남편이 마른편이고 몸이 많이 차가운편이예요..
그런데 자꾸 무릎이 시리다고 하네요.. 아기는 내가 낳았는데..
산후통인양.. 나이는 40대 후반.. 아직 애도 어리고 경제적인 활동을 10년은 더해야 하는데
걱정이네요.
무릎이 잘때 만져보면 차디차고, 시려운것 어떻게 해야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무릎이 시리다고 해서요..
사랑 조회수 : 514
작성일 : 2009-09-15 19:07:45
IP : 116.120.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09.9.15 7:21 PM (121.55.xxx.74)병원에 가보셔야지요.
집에서는 팥주머니 이용해보세요.
저는 발목이 시려서 팥주머니를 뜨겁게 해서 올려놓는데 너무 좋아요.
지금은 괜찮아졌는데 팥주머니때문인지는 모르고..일단 팥주머니는 잘때 얹어놓고 주무시면 넘 좋더라구요.2. 윗님..
'09.9.15 7:25 PM (222.103.xxx.67)팥주머니 사용법을 자세히 알려주면 고맙겠습니다. 저도 무릎이 많이 찬지라..
3. 일단
'09.9.15 7:35 PM (121.55.xxx.74)팥주머니가 일종의 뜨거운 찜질팩이죠.82 리빙데코에서 팥주머니 검색하시면 만드는법 나와요.
집에서 수월하게 만들수있어요.사용법도 나와있구요
그런데 팥이 많이 들어가요.
일단 한개만 만들어보세요.4. 은빛여우
'09.9.15 9:09 PM (121.183.xxx.172)일단님 감사합니다. 검색해서 저도 하나 해야겠어요 *.*
5. 저도...
'09.9.16 1:00 AM (86.205.xxx.191)감사합니다.
저도 팥주머니 만들어봐야겠어요.
저는 아직 시집도 안 간 30대 초반 처자인데...
벌써 무릎과 팔꿈치가 시려요. 아흑. ㅠㅠ6. 핫팩
'09.9.16 3:38 AM (211.209.xxx.223)전 그래서 가끔 핫팩 이용해요
긴바지 입고 바지위에 접착식 핫팩을 무릎부위에 붙이고 자면 밤새 따끈하게 좋아요
작은사이즈 핫팩 휴대용으로 구비해두세요.
(여름에 텐바이텐 같은데서 세일할때 잔뜩 사다놓고 생리때 배에 붙이고 무릎 시릴때 무릎에 붙이고 잘 쓰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