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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화홍련 보시나요?

속터져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09-09-15 09:37:05
아침부터 왜 보고서 스트레스받는지....자책합니다

=============================================
열받아서 게시판에 들어가보니...댓글에

작가미친년아~~

박석두같은 넘이랑 살아라~~

라고 써있네요

하하하...제맘도 그래요
IP : 125.180.xxx.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9.9.15 9:39 AM (211.182.xxx.1)

    박석두랑 같이 살아라..ㅋㅋㅋ
    빵 터지고 갑니다..
    아침부터 열받기 싫어서 안 봐요~

  • 2. 작가가
    '09.9.15 9:41 AM (220.126.xxx.186)

    싸이코 맞아요
    장화 정신 병원 가서 고쳐서 반성해가면서 떠나서 사는줄 알았는데
    이거 무슨 반전인지 모르겠더라구요.
    홍련이가 너무 바보같고 태윤사장 무능하고

    싸이코작가에요 요즘 안 봐서 모르지만 보지 마세요 보면 속터지지 않나

  • 3. ㅎㅎㅎ
    '09.9.15 9:44 AM (218.145.xxx.156)

    막장 드라마죠~~
    저런 드라마가 자꾸나오니...시자 뚜껑만 봐도
    놀라고 시러라 하는데...한몫하죠~
    해외라도 수출되었다간 나라망신~~
    여자들 다 홍련처럼 사는줄 알까 무셥네여..
    작가 연세가 있으실듯~~ 언제 끝날지!!

  • 4.
    '09.9.15 9:44 AM (117.53.xxx.247)

    김세아가 그 김세아 맞죠?? 결혼발표한,,,,??

  • 5. ㅎㅎㅎ
    '09.9.15 9:50 AM (218.145.xxx.156)

    열받아 다시 들어왔네여..
    그 시고모는 심심하면 뺨 올려붙이는데...취미인듯...??

  • 6. 내가한심
    '09.9.15 9:50 AM (112.149.xxx.35)

    고모 등장으로 짜증서 안 보다가
    이젠 정리 다 되어서 해피엔딩인가 하고 어제 틀었다가
    역쉬 미친~~ 하고 열 받아서 꺼 버렸네요..
    작가가 좀 싸이코 인기봐요...궁금해 했던 내가 한심 후후

  • 7. 궁금
    '09.9.15 9:52 AM (59.29.xxx.218)

    어쩌다가 봤는데 고모가 등장하더군요
    시고모가 왜 홍련을 쫒아내려고하고 정신병까지 걸리고
    나쁜짓 한 장화를 다시 들이려고하는건가요?
    홍련 남편은 왜 고모한테 쩔쩔 매고 홍련을 못지키나요?

  • 8.
    '09.9.15 9:56 AM (211.114.xxx.140)

    다시 시작하는 느낌....끝날듯하더니

  • 9. **
    '09.9.15 10:14 AM (221.140.xxx.157)

    그거 어떻게 끝날지..어떻게 결말낼지 진짜 궁금해요.
    끝을 어떻게 낼지 모르는거 아닌가 싶은게...지대로 짜증입니다.

  • 10. ㅎㅎㅎㅎ
    '09.9.15 10:19 AM (121.179.xxx.231)

    작가 **년아 고모같은 시어머니 밑에서 박석두랑 살아라...ㅎㅎㅎㅎ

  • 11. 그전거..
    '09.9.15 10:20 AM (180.66.xxx.44)

    아내와 여자.. 인가..아내와 애인인가...너무 재밌게 보다 제가 유일하게 보는 연속극인데...이런 된장.... 장화홍련 호러무비 기대한 내가 미췬~지...... 저만 이렇게 생각한게 아니었꾼요. 열심히 참고 보다..고모등장에 확...꺼버렸다 다시 살그머니 볼라니 장화가 진상 떨고...내가 뭐 이런드라마에 시간 낭비하나 막 자책됩니다..정말....작가는 이러구두 돈받나요..???

  • 12. 코스모스
    '09.9.15 10:21 AM (218.54.xxx.187)

    전 아침드라마는 안봐요 내용들이 하나같이 꼬이는것들뿐이라서 보다보면 티비 부숴버리고 싶어져요

  • 13. 심심하면
    '09.9.15 10:38 AM (112.167.xxx.181)

    들이미는게 임신.. 그게 남편 씨인지 그 바람난 홍련이 배다른 동생 씨인지는 어떻게 알구..

    정말 신기한게 그렇게 티격태격 사네 안사네 하면서도 밤일은 꼬박꼬박 하나봐요.
    정말 그런가요??
    좀만 궁지에 몰린다 싶으면 임신 3개월이네요. 2개월이네요 하는데
    그때는 이미 둘 사이가 상당히 나빠져 이혼하네 마네 하고 지지고 볶던 시긴데
    밤엔 또 짝짜쿵 되어서 그짓을 하고 그러나봐요... 재수없어...

    잘 보다가 장화 임신했다는 그 순간부터 안봅니다..

  • 14. 그게요
    '09.9.15 12:46 PM (180.66.xxx.44)

    일렉... 사장이 술마시고 들어와서 정신머리 없어서 장화가 막 침대에 델꼬 갔는데 표정이 묘하게 바뀌더니 사장님이 홍련씨 뭐 어쩌구 그러더니만 장화를 확~ 안은 거죠...그게 화면에 한번 나왔더랬어요. 근데 제 드라마 인생 40년을 보건데 저건... 그 눈 둥그렇고 동남아시아 분 같은 홍랜...ㅋㅋ 동생 씨가 아닐까 하는 날카로운 추측 입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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