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온집이 오래된빌라에 관리하시는분이 안계셔서.. 좀 지저분합니다. 먼지도 가득하고..
아마 자기집 앞 청소하는집은 몇집 안되는듯.. 저도 그렇고^^
전단지는 매일 떼지만.. 매일 또 붙이고.. 정말 너저분한 빌라예요.
제가 왠만하면 그냥있을려다가.. 주변에 빌라 청소대행맡기시는분들도 있고해서.. 알아보고
단체 문자 보냈거든요.. 세금을 돌아가면서 걷는데 이번엔 제 차례라~^^ 겸사겸사..
지금까지 답변주신 분들은 모두 좋다고.. 해야 한다고 하시는데. 한집이 반대 의사 밝히셨어요.
그분은 자기집앞은 개별적으로 정리하겠다는데.. (지하라 불편하지 않으시데요)
사실 청소 맡기면 계단청소. 유리창문 닦기, 유리틈새( 먼지들정말 많아요.)..난관청소,.. 주2회. 10만원
한집당 1만원 예상했는데. 그집때문에 빼고.. 좀 더 걷자고 애길 해야 할지.
이런경우는 어떻게 애길 해야 할까요? 다른분들께.. 반대하시는분 있어 못한다고해야할지.
저도 정말 쓸고 닦고 할시간도 없고. 하기도 귀찮아서. 맡기고 싶거든요. 자기집앞 계단청소만해서 될일이
아니라서요.. (유리창에 찌든때 장난아님. 천장엔 거미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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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청소 맡길려는데. 반대하는집이 있네요.
정리정돈 조회수 : 557
작성일 : 2009-09-15 01:37:32
IP : 116.33.xxx.4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5 8:04 AM (112.144.xxx.9)요즘 대부분 맞기기는 하는데 지하에 사시는분이라면 싫다고 하실수도 있겠네요(물론 자기생각만하고)
저희는 계단청소업체를 부른다는 통보도 없이 이사온 아줌마가 혼자불러 시키고는 돈을 내라고 해서 몇집과는 마찰이 생긴일도 있었답니다
지하에서 굳이 싫다고한다면 그냥 빼버리고 하세요 하기싫다고 협조안하는데 싸울수도 없고...2. ..
'09.9.15 8:43 AM (124.111.xxx.216)님이 결정하기보다...다른분들..대다수의 의견대로 하면 젤 좋죠
뭐하러 걱정하세요.. 님은 걍 다른분들 의견 경청하시고 그대로 따르면 젤루 무리없지요~3. 올리버
'09.9.15 9:22 AM (121.172.xxx.220)좀 웃기는군요.아파트에 살아도 어련히 관리비라는게 들어가는데.. 그 사람은 밥 그릇이 그것밖에 안되는군요.
다수결의 따라야 하는게 원칙이라고 하세요.
한사람 때문에 불편함을 겪을순 없잖아요.
그사람은 지하살아서 계단을 별로 이용할게 없으니 자기만 불편한게 없어면 그만이다
이 생각이네요.
좀 그렇네요.사실 청소대행 맡기면 정말 편해요.
알아서 다 해주니...
그런데 좀 곤란하겠군요.정 안된다면
그럼 지하계단은는 청소하지 말라고 얘기하세요.그리고 만원정도 삭감해달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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