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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의원 너무 뻔뻔하지 않나요?
자기는 누구보다도 공명정대하고 MBC기자 출신임을 내세우며
무엇보다 깨끗하다고 내세워서 선진당 출신치고는 그래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자기 남편인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 청문회를 보니까 정말 가관이 아니네요.
아주 위장전입을 밥먹듯이 했네요..
그래놓고 가만히 있었다면 모르지만 지난번 김준규 검찰총장 청문회에서는
자녀교육을 위해서라면 위장전입이 용서되느냐, 순진하고 착한 국민들의 마음을 헤집어 놓지 마라.
고 했습니다..
내참...정말 믿을 사람 없네요...
1. ..
'09.9.14 11:25 PM (221.138.xxx.96)헉-그런가요...
혼자 투명하고 깨끗한척 하더니....
이상한 여자였구만...2. 송아지
'09.9.14 11:26 PM (121.134.xxx.41)3. --
'09.9.14 11:30 PM (117.123.xxx.46)순간 놀랬어요..박영선인줄 알고..엠비씨 기자 출신인이라고 하시길래..이분은 민주당이시죠?
자유선진당이면 뭐...놀랍지도 않다는....4. 깜딱
'09.9.14 11:37 PM (222.101.xxx.86)저도 박영선으로 읽고 깝짝 놀랐네요--;;
5. 전 예전부터
'09.9.14 11:41 PM (61.81.xxx.124)그 여자 싫었어요 가식적인 사람
6. 에구..
'09.9.14 11:45 PM (110.11.xxx.140)깜짝이야..
저도..박영선 의원으로 읽고..황당해서 들어왔답니다..ㅠㅠ
나이 30대에 난독증까지..ㅠㅠ7. 이여자가
'09.9.14 11:50 PM (112.148.xxx.223)엠비씨 기자 출신이라는 걸 첨 알았어요
어쨌던지 저도 박영선 기자와 순간 혼동해서 깜짝 놀랐어요
자유 선진당 자체가 논리가 부정확한 정당이라서 그럴 줄 알았어요8. 해라쥬
'09.9.14 11:51 PM (124.216.xxx.172)어머 저두요 ...
9. 최문순
'09.9.14 11:57 PM (116.40.xxx.63)전 mbc 사장님하고 입사동기랍니다.
중간에 그여자가 다른데로 회사를 옮겼고
정치색은 원래부터 보수쪽이었던거 같아요.
전,그여자 무슨 60년대 아나운서같은 목소리가 너무 싫어요.
간드러지다고 할까??
역시 예감은 달라 겉과 속이 다른여자였네요.10. .
'09.9.14 11:58 PM (118.176.xxx.185)저도 박영선 의원으로 읽었고 순간 뭐야 이랬네요.잘못하면 괜한 오해를 부르겠어요.
11. 아이
'09.9.15 12:16 AM (220.75.xxx.180)놀랬쟎아요
박영선의원은 m*에게 "제 얼굴 못쳐다 보시겠죠 부끄러운줄 아셔야죠" 하신분이죠
이분하고 헷갈렸쟣아요12. 앗! 저도
'09.9.15 12:19 AM (220.86.xxx.101)헷갈렸어요.
선진당으로 갔단 말이야? 이럼서요.
다른 사람이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13. 에효
'09.9.15 12:26 AM (125.188.xxx.27)저도 가슴이 철렁했어요..
잘못봤군요..다행입니다...휴..14. ㅋㅋ
'09.9.15 12:32 AM (122.35.xxx.34)선진당 박선영 이름 뉴스에서 오르락내리락 할때부터 이런 사태 있을줄 알았어요..
선진당 값 하죠..15. 헐~
'09.9.15 12:42 AM (121.166.xxx.15)나두 박영선으로~~~~~~~~ㅋㅋ
16. ..
'09.9.15 1:59 AM (124.5.xxx.94)아휴..말을 마세요
말도 어쩜 그렇게 얄밉게 잘 하시는지 전오크랑 동급으로 보입니다.17. 깜놀
'09.9.15 4:19 AM (121.190.xxx.210)자유선진당은 듣보잡겉절이..당
18. 뭐?
'09.9.15 5:06 AM (125.252.xxx.53)박영선이?? 라고 충격먹고 .. 클릭했더니.. 휴..
아니어서 다행이에요.
간 떨어질 뻔 했어요.
놀란 가심 쓸어안고 있네요 아고~~~~~19. ...
'09.9.15 7:00 AM (220.120.xxx.54)그런 인간들 많죠...겉다르고 속다르고 가식이고...정치판에서 노는 인간이라면 더욱...
이젠 놀랍지도 않아요...20. 앞에
'09.9.15 9:26 AM (143.248.xxx.67)자유선진당이라고 꼬옥~ 붙여주세요.
21. 믿힌...
'09.9.15 9:34 AM (203.247.xxx.172)자기는 위장 전입 한 번도 안했다...자괴감이 든다...??????????
22. 아나키
'09.9.15 10:05 AM (116.123.xxx.206)저도 깜짝 놀랐네요.
어..........? 하고 읽다가..어.....했네요.
참..이미 파란집에서 인증 거친 사람들이라는데...왜들 다 저모양인지...
아..파란집 기준에는 잘 맞았겠지만요.23. ㅎㅎㅎ
'09.9.15 10:07 AM (112.148.xxx.4)지난달 김준규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김 총장의 위장전입 사실이 확인됐을 때에는 “위장전입 한 번 하지 않고 자녀를 키우고 있는 저는 부모 자격이 없는 것인지 자괴감마저 든다”는 논평을 내기도 했다....라구요?
코미디도 이런 코미디가 없네요.24. 에혀
'09.9.15 11:24 AM (222.107.xxx.148)다들 정신분열증 환자인가봐요
오른손이 한 일은 왼손이 모르고
어제의 내가 한 일은 오늘의 나는 알바 아니고
100개의 자아를 가지고 있나봅니다
제발 부끄러운줄 알고 살지!25. 아우..
'09.9.15 2:33 PM (203.142.xxx.231)쪽팔리겠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