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상 막장 드라마가 판치는 가운데
그나마 제일 볼만하고 잼난 드라마는 바로 선덕여왕.
미실의 남자들과 선덕의 남자들의 대결도 볼 만하고
문노와 같은 중년 포스도 장난이 아니던데요.
게다가 오늘은 비담이 거의 주인공이었네요.
미실과 독대하는 장면에서 서로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억울함, 분노, 장난기, 잔인함, 잔머리, 무개념, 똘끼가 믹싱된 비담 ㅋ
예고편 보니 춘추도 나오는데
둘의 미모 대결도 볼만 하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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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덕여왕의 주인공은 바로 비담! 예고편 춘추 등장
흐뭇하구나 조회수 : 1,130
작성일 : 2009-09-14 23:15:07
IP : 122.46.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들이..
'09.9.14 11:18 PM (210.221.xxx.171)오늘 보고..
"엄마~~ 오늘로 F4에서 김유신 삭제!!!" 그러네요..ㅎㅎ2. ㅋㅋ
'09.9.14 11:20 PM (122.35.xxx.34)비담이 표정은 정말 예술입니다 ㅋㅋ
너무 매력있어요..3. 0.0
'09.9.15 12:00 AM (121.162.xxx.163)김유신은 한번도 F4 아니었다고 봄. ㅋㅋ 예고편 마지막에 겨우 얼굴 보여주는 유승호 김춘추. 꺄악이었음.
4. ㅋㅋ
'09.9.15 12:09 AM (119.196.xxx.66)원래 김유신은 죽집 아저씨라는 전설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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