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자들이 남자 하나 놓고 목숨거는거 정말 보기 안 좋네요.
거기다 오연수는 자기 아들이 발레하는데 황신혜가 저렇게 컸다는 사실도 모르나요.
짝퉁 옷 똑같이 입고 오는 거하며 유부남에게 꼬리치는 어쩌구 대사부터 하나하나 다 유치하네요.
황신혜처럼 성공한 여자가 찌질한 남자 하나 꼬시려고 저러는 것도 보기 싫구요.
나중엔 보나마나 이재황까지 껴서 넷이 말도 안 되는 사랑놀음이나 하겠죠.
요즘 방송국에서는 아줌마를 겨냥한 드라마를 만들어야 시청률이 잘 나온다고 그런거 만들자 하나본데
아줌마를 무슨 바보천치로 아는 것도 아니구 말예요.
보다가 짜증나서 꺼버리고 와서 한마디 적습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공주가 돌아왔다, 짜증나네요.
보다가 조회수 : 2,140
작성일 : 2009-09-14 22:53:38
IP : 59.7.xxx.7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예고편
'09.9.14 10:59 PM (211.179.xxx.103)본방 안 봤지만 예고편만 봐도 짜증 나더만요.
하필, 탁재훈이 뭐랍니까?
오지호 정도 생긴 남자때문이라면 이해라도 하지요.
결국 사회적으로도 성공해도 남자땜시 징징 대고
인격적으로는 성숙치 못한다는건데 너무 현실성이 없는 스토리 같아요.2. 당췌
'09.9.14 11:03 PM (122.35.xxx.14)무슨 소린지...통..???????????
3. 내조의
'09.9.14 11:12 PM (61.81.xxx.124)여왕 뜨니까 어중이 떠중이 이상한 짝 퉁 드라마 나올 줄 미리 예상 했죠
4. 짝퉁
'09.9.15 1:48 PM (222.120.xxx.105)초반에 재미있게 보다가 갑자기 어린시절이 내조의 여왕이랑 넘 비슷해서
확 짜증이 나더군요..
황신혜 얼굴 감탄하면서 봤는데, 스토리가 넘 짜증나서 안보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