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지도 않은말을 자꾸 했다고 우기는 남편을 어떻게 해야하나요?

..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09-09-14 21:41:01
제목 그대로입니다.
전 남편한테 전혀 들은적이 없는얘기들을 자꾸 저한테 지난번에 얘기했다. 니가 기억을 못하는거다.
이런식으로 말을하니 진짜 답답하네요.
한번 두번은 그래 내가 기억을 못하나...이렇게 넘어갔는데 요즘은 너무 자주 그러니
저도 짜증이 나네요.
그런데 이런경우는 목소리 큰사람이 이기는거 같아서 더 속상하네요.
매번 대화할때마다 녹음을 할수도없구...
어떤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IP : 121.187.xxx.23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4 9:46 PM (114.129.xxx.42)

    울 남편이랑 똑같네요..그거 아마 자기가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어서 했다고 착각하는거에요..
    우리 남편은 매번 저한테 전화와서 "이번 토요일 ㅇㅇ형 결혼이다" 이래요.
    보통 제가 처음 듣는 형 같음..같은 부서에 일하는 ㅇㅇ형..이렇게 얘기하는게 맞잖아요.
    근데 우리 남편은 밑도 끝도 없이 ㅇㅇ형이라고만 합니다.
    제가 답답해서..난 그 형 이름 첨 듣는데? 그러면 자긴 했다고 난리칩니다.
    매번 그래요. 그런 일만 있는게 아니라 비슷한 일 엄청 많습니다.
    남편분도 아마 많이 바쁜 분이신가 봐요.

  • 2. ..
    '09.9.14 9:50 PM (59.22.xxx.223)

    제남편도 그래요
    첨엔 거짓말하는줄알고 심각하게 인간성을 의심했었어요
    근데 이십년 살다보니 본인이 한걸로 착각하는것 같더라구요
    안한말을 했다고 부득부득 고집피울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서
    아 이남자 또 착각하는구나...하고
    그냥 넘어가줘요
    나는 생각이 안나는데 자기가 그랬다면 할수 없지 뭐 이정도로 하고 말아요
    근데 분명한건 절대로 그런말을 저한테 한적이 없다는거예요...차암나..ㅋㅋ

  • 3. ㅋㅋㅋ
    '09.9.14 9:57 PM (142.68.xxx.39)

    저희 남편도 가끔 그래요...
    가만히 보니까 저희 남편은 자기가 알고 있으면 다른사람겐 "아 "만해도 다 말한걸로 알고있고 자신은 분명히 말했다고 믿고 있더라구요...
    오래 살다보니 진짜 중요한일 아니고는 넘기는데 아닐땐 목소리 큰 제가 고함한번 지르면 깨갱합니다......

  • 4. ..
    '09.9.15 1:38 AM (114.200.xxx.47)

    저희 남편은 난 못들었는데 자긴 얘기했다고 저더러 병원 좀 가보라해요..
    제가 원채 건망증이 심하니깐 저한테 다 뒤집어 씌워요.. ㅠㅠ

  • 5. 울남편은
    '09.9.15 7:56 AM (114.204.xxx.15)

    그래놓고선 자기가 억울하다고 더 ㄱ큰소리예요... 진짜 억울한게 함 당해봣음좋겠네요 ㅎㅎ

  • 6. ㅎㅎ
    '09.9.15 9:39 AM (115.23.xxx.206)

    남편이면 다행이군요.. 전 전상사가 그랬답니다.ㅠㅠ
    결국 회사 그만뒀지요.. 너무 황당한게.. 제가 일을 못해서 그만두라고 합디다??
    다른 공동 경영자들이 그 사람 욕을 디립다~ 해대면서 저 짤르면 공동체 관둔다 해서
    유야무야 됐지만, 전 그 담부터는 그 상사 일을 면제 받았지요..
    그 이유를 들어보니, 본인은 계속 머리속에서 맴돌아요.. 그런데 저한테는 말을 안했고
    자긴 했다고 생각하지요(본인은 20가지 일들이 머리속에서 일어나는데, 생각만 할 뿐이고
    실제로 말로 내 뱉지는 않는거.. 그러면서 순서대로 스케쥴 짭니다..) 전화해서 "그거"다
    했는가?? 하면 제가 그거가 뭔지 어찌 압니까?? 20가지 스케쥴을 안다 해도, 대충 때려
    맞추면 일 못한다고, 관심이 없다 하지요.. 근데 그런 상사가 4명이란거.. ㅎㅎ
    다른 누구도 저에게 요구하지 않는 것들을 그 상사는 요구하고..(저 말고 선임을 3명 갈아
    치운 상태라, 저 그만두라고 했을때, 다른사람들이 들고 일어난거죠 ㅎㅎ)

    대화가 부족해서 일어난 일들이죠~ ㅎㅎ 다른 얘기 하다 그 말이 불쑥 튀어나오면 되는데
    대화가 부족하고, 시간이 부족하니 그말을 자긴 했다고 "믿고" 일 진행을 하는거죠..
    그래놓고 본인은 정말 말했다고 생각하고 화를 내거나, 혹은 찔리니 더욱 큰소리로 트집..
    해결책이 없습니다..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428 정수기와 비데 궁금이 2007/11/04 126
362427 죄송합니다...글 내리겠습니다. 13 syl 2007/11/04 6,960
362426 집에서 만든....... 3 요플레 2007/11/04 554
362425 몸이 너무 차서(특히 손발) 힘들어요~ 9 도와주세요 2007/11/04 969
362424 < 송영천 잊지말자 >님 그런 쓰레기 판사 때문에 상심이 크시겠군요. 발렌 2007/11/04 390
362423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 속옷요. 2 외국에사시는.. 2007/11/04 403
362422 (컴터앞대기) 새우를 오븐에 굽는 법 좀 가르켜주세요...(버터바르구요..) 1 왕초보 2007/11/04 470
362421 오늘은 정말 너무 괴롭네요. 새로운 증상... 4 임신 12주.. 2007/11/04 623
362420 영등포구청 근처에 유아스포츠단 2 4살 2007/11/04 173
362419 남아프리카 공화국 가보신분 계세요? 5 출장가요 2007/11/04 681
362418 남편명의차량을 회사업무용으로 병행사용하고있다는 증명서... 알려주세요... 2007/11/04 140
362417 인사이트.A형 .C-e형.. 6 펀드 2007/11/04 1,022
362416 유산증상은 어떤건지 리플부탁드립니다 2 걱정 2007/11/04 272
362415 혹시...한국 콜마에서만드는 지베르니란화장품 어떤가요? 4 지베르니 2007/11/04 420
362414 유기인증된 농부가 수확한 유기농 콩만으로 유기농 두부를 만든다면...??? 3 유기농부 2007/11/04 592
362413 점 뺀지 이틀 째... 가려운데 괜찮은걸까요??? 3 가려워요 2007/11/04 455
362412 동서 첫 생일에~ ^0^* 2007/11/04 258
362411 디카로 찍은 사진 압축해서 메일로 보낸후 프린트를 해야하는데.... 2 사진 2007/11/04 142
362410 결혼 축하합니다 를 영어로 하려면 제일 잘 쓰이는 표현이 뭔가요? 1 결혼 축하 2007/11/04 1,189
362409 사당역근처 모임장소 3 동창 2007/11/04 303
362408 루이비통 지갑 5 문의 2007/11/04 1,055
362407 알로에나 화장품 영업하시는 주부사원 어떤가요? 2 외판영업 2007/11/04 566
362406 요즘 맘이 어떠세요. 5 고3엄마들 2007/11/04 801
362405 겨울부츠 7.5~8센티굽 .. 발아프고 불편할까요? 6 신발 2007/11/04 892
362404 정동 극장 근처에..?? 3 사우나 2007/11/04 340
362403 아주 오래전의 글 6 조회 2007/11/04 2,097
362402 산후조리원이랑 산후도우미중 어떤게 나을까요?? 4 산후조리 2007/11/04 541
362401 보라돌이맘 주소 좀 알려주세요~ 2 보라보라 2007/11/04 1,090
362400 세제혁명이란 세제 2 주부 2007/11/04 622
362399 아이낳기가 진짜 겁나네요. 촌지...@@ 27 abc 2007/11/04 3,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