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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연 철학관 다녀오신분 계세요?

최근에 조회수 : 10,418
작성일 : 2009-09-14 18:32:11
한 3년전에 다녀오고, 이번에 한번 다녀오려고 전화를 해봤는데요..

3년 전만해도 몇 달은 기다렸던 것 같은데, 지금은 년초가  아니어서 그런가요?

암튼 다음주에 바로 볼 수 있다고 하니까, 좀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요..

혹시 안 좋은 소문이라도 돌았나요?  최근에 다녀오셨거나,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IP : 121.132.xxx.11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4 6:38 PM (114.202.xxx.205)

    답글은 아니구요 1명당 얼마인가요 그리고 한번에 2명도 볼수 있나요

  • 2. ...
    '09.9.14 6:40 PM (121.132.xxx.115)

    3년전에는 1인당 5만원.. 부부는 10만원이었거든요.. 근데 인터넷 검색해보니까
    8만원으로 오른거 같아요..ㅠㅠ 비싸긴 정말 비싼것 같아요..

  • 3.
    '09.9.14 7:12 PM (203.142.xxx.82)

    요즘 일이 너무 안풀려서 철학관 찻고싶었는대 반지연철학관 전화번호좀 알려주세요..
    114에 걸어보니 상호가 없다구 그러네요...인터냇에서두 반지연 철학관으로 검색이 안되는대요

  • 4. 유명하고
    '09.9.14 7:36 PM (61.81.xxx.124)

    잘 보는 곳인가요?

  • 5. 저 혹시..
    '09.9.14 8:10 PM (110.9.xxx.194)

    구글에서 찾아봤는데요.. 선릉역주변에 계신분 맞나요?
    02- 562-3442 라고 되어있던데..

  • 6. 스카이
    '09.9.14 8:34 PM (124.54.xxx.144)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용한가요? 다녀오신분 알려주세요..
    원글님 혹시 다녀오시면 어땠는지 알려주세요..

  • 7. ㅁㅁ
    '09.9.14 8:46 PM (59.7.xxx.76)

    우리 대학교 동창 이름이 반지연이고 여자인데... 걔가 점보는건 아니겠죠..

  • 8. 원글이
    '09.9.14 8:55 PM (121.132.xxx.115)

    저 혹시님이 올려주신 전화번호 맞아요.. 사주 풀어주시는 분이 40~50대정도 되는 여자분이신데 한쪽 다리가 불편하셨어요...공부를 많이 하셨다는 느낌이 들었고, 카리스마라고 할까
    자기주관이 확실한 분 같았어요..
    에고...그나저나 최근에 다녀오신 분은 안계시나요?

  • 9. ...
    '09.9.14 9:51 PM (122.36.xxx.22)

    2년전에 지인소개로 갔는데 하나도 안 맞고 완전 엉터리.1인당 8만원.고기나 사먹을 걸.후회막급이구요,복채 깍아 달라고 했다가 온갖 악담에 소금까지 뿌리며 거의 미친#@$^&%.지금 생각해도 분해서 치가 떨려요. 제 친구도 갔었는데 친구아이 in서울 절대 못한다고 하더만 친구애,저희애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학교 갔답니다.`~그 마귀할멈 하나도 안 맞아요1!!!!!!!!!!

  • 10. 가지마세요..
    '09.9.14 11:45 PM (58.142.xxx.195)

    절대로 절대로 네버 입니다...한 개도 안 맞아요..카리스마는 무슨 카리스마 ...

    완전 이 눈치 저 눈치 보며 한 마디 두 마디 말하게 해서는 그것 가지고 이리저리

    말하는 것 같던데...제가 워낙 그런데 가서 말을 안하니 굉장히 힘들어 하다가

    내 보내고 ...그리고 그 접수하는 아줌마 정말 재수 덩어리입니다...가지 마세요...

    차라리 그 돈으로 경치 좋은 곳에 가서 고기나 사 드시고 맘 다잡아 열심히 사세요...

  • 11. ....
    '09.9.15 3:52 AM (115.143.xxx.231)

    저 다녀왔어요. 3주 전쯤에요.
    별로 기다리지 않고 볼 수 있는 듯 했어요. 과거에 대해서는 별로 이야기 하지 않았고,
    저의 총운, 이후의 인생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셔서 맞는지 아닌지 몰라요.
    사실 저도 너무 좋은 이야기만 해주셔서 살짝....이걸 다 믿어야 하는지....하는 중이예요.

    저는 지금 답답한 것이 있어서 간것이 아니고, 정말로 총운이 궁금해서 간 것이여서
    총체적으로 이야기 해주시는 것이 괜찮았으나,
    현재에 답답한 것이 있어서 가시는 것이라면, 잘 모르겠네요.

  • 12. 원글이
    '09.9.15 7:45 AM (121.132.xxx.115)

    전 지금 당장 답답한 걸 물어보려고 하는 건 아니고, 인생 총운에 대해서 알고싶거든요..
    아... 비추천 댓글이 많아서 고민이네요.. 혹시 잘 보는 다른 곳 있음 추천해주세요~~

  • 13. ..
    '09.9.15 9:16 AM (125.177.xxx.59)

    한가해서 댓글답니다.^^
    4호선 당고개 역 1번 출구로 나와서 33-1이나 10-5를 타고 10분 정도 가면 청학리가 나옵니다.
    5단지 입구에 내려서 금강빌딩이라는 곳 5층에 교동철학관이 있습니다.
    할아버지가 봐주시는데요.
    온 식구 보는데 3만원.
    서울 친구들에게 소개를 많이 해주었는데요.
    다들 만족했어요.

  • 14. 갔다왔어요
    '09.9.15 10:55 AM (211.51.xxx.98)

    저 약 2년 전 쯤 친구랑 갔었는데요.
    윗분들 말씀처럼 지금 당장 급한 현안은 전혀 틀려요.
    정말 엉뚱한 방향으로 얘기해서 황당할 정도였는데요.
    그게 또 이상한게, 반지연은 인생총운을 종이에 풀어 적어주는데,
    이게 곰곰히 들여다보니 거의 정확하게 맞아요.
    그때 당시는 시급한 문제를 너무 틀리게 말해서 엉터리라고 생각해서
    그 종이도 염두에 두지 않았었는데, 지나고 나서 그 종이에 적힌
    내용을 보니 그대로 흘러가고 있었더라구요.
    제가 내린 결론은, 지금 급한 사항을 물어보려면 가지마시구요,
    자기의 인생 총운을 알고 싶은 분은 가보시라는거예요.
    근데 좀 비싸죠. 비싸긴 해도 총운은 아주 잘보시는 분이었어요.

  • 15. 1
    '09.9.15 11:20 AM (211.219.xxx.78)

    너무 비싸네요 -,.-

  • 16. 이분
    '09.9.15 1:36 PM (61.78.xxx.10)

    저희집은 다닌지 한 10년이 넘었는데 아버지랑 저랑 인생의 큰흐름이 너무나 잘 맞아요...어머니 소개로 친구분들이 몇분 가시기도 하셨는데 맞는 분들은 너무 잘맞다 하시고 아닌분들은 전혀 안맞다라고들 말씀하세요...철학도 결국 본인이랑 맞아야 하는거더라구요...저도 마지막 갔던때가 2년전이였는데 앞일의 흐름이 너무 생뚱맞게 들려서 엄마랑 이제 여기랑도 인연이 다했나봐 했는데 얼마전에 그때 적은걸 꺼내보고는 깜짝 놀랬어요..지금 그 흐름대로 가고 있거든요...고대 의대 다니시다가 철학과로 전과하셔서 이쪽일 하시는걸로 알고 있어요...그냥 푸근한 아줌마 같은 분이시구요... 역삼동에 정말 잘보는곳도 소개 받아 갔었는데 거기랑도 비슷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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