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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내귀에 캔디 조회수 : 11,279
작성일 : 2009-09-14 18:11:09
백지영 요즘 티비에 자주 나오던데 저도 지금은 30대 초반..좀 뜸해지긴했지만
음악프로 보는거 참 좋아했거든요..한동안 잘안보다가 요즘유행도 알고싶어
다시보는데 택연이랑 같이 춤추며 하데요..
근데 저는 그 춤이 좀 야하네요..
백지영뒤에서 택연 붙어서 출때 백지영의 자세하며 그 느끼는 표정..(제가 넘 불순한가..)
암튼 보기 쫌 민망해요..
여러분들은 괜찮으세요?나만 이상한건가,...
IP : 116.40.xxx.229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4 6:13 PM (114.129.xxx.42)

    원래 섹시 코드 노리고 만든 춤과 노래에요..이상하게 보이는게
    당연한듯..^^

  • 2. 내귀에 캔디
    '09.9.14 6:15 PM (116.40.xxx.229)

    아..그래요?
    근데 공중파에서 보니 민망하네요..

  • 3. ㅋㅋ
    '09.9.14 6:18 PM (221.143.xxx.192)

    옥택연 팬들이 아주아주 난리이죠 ㅋㅋㅋ

  • 4. 이든이맘
    '09.9.14 6:20 PM (222.110.xxx.48)

    전.. 대리만족 중...ㅡ_ㅡ)/
    첨엔 좀 심하다.. 했는데 지금은 너무 부러워요..ㅋㅋㅋ

  • 5. 미로
    '09.9.14 6:21 PM (211.51.xxx.107)

    저도 요즘 티비에서 가수들 나와서 노래하고춤추는것 가끔보는데 엄마랑 같이보기 좀 많이민망하더라구요 ... 요즘 좀 야한 춤이 좀많아요

  • 6. 엄마
    '09.9.14 6:23 PM (210.106.xxx.19)

    초등애들하고 같이 저녁먹다가 우연히 봤는데
    민망해서 혼났어요.
    애들 보기 민망해요..정말..ㅜ.ㅜ

  • 7. 오~~
    '09.9.14 6:25 PM (203.142.xxx.84)

    택연아!!! 이아줌마 숨넘어간다~~

  • 8. 열심히
    '09.9.14 6:25 PM (218.144.xxx.145)

    하는 모습이 좋아 보이던데요...

  • 9. 못봤는데..
    '09.9.14 6:26 PM (110.8.xxx.231)

    한번도 못봤는데.. 궁금하네요. ^^;

  • 10. 맞아요
    '09.9.14 6:27 PM (125.180.xxx.5)

    백지영춤은 말할것도없고...요즘 여자아이들그룹춤도 너무 요란하고 민망해요
    카란가 그룹아이들도 엉덩이 뒤로 쑥~~빼고 흔들어 되는데...
    에효~~너무 여자아이들 성상품화 되가는것같아서 보는 내내 민망하더라구요
    그래도 좋다고 악쓰고 선호하는 아이들이 있으니...
    점점 더하겠지요

  • 11. 내귀에 캔디
    '09.9.14 6:29 PM (116.40.xxx.229)

    아..맞다~ 카라의 엉덩이 춤도 엉덩이를 화면에 쭉빼고 흔들흔들하는게 좀 그렇던데..
    제가 보수적인 성격이 아닌데도 보기 좀 그래요..
    카라춤은 섹시한것도 어니고 의도가 뭔가요?

  • 12. ..
    '09.9.14 6:36 PM (222.96.xxx.3)

    ㅎㅎㅎ 티비에서 그룹들 춤추는것 보고 숨넘어 갈뻔 했네요.
    너무 너무 우스워서 엉덩이를 어쩜 그리 흔들까요. 옷 코디도 엉덩이를 강조 했더군요.
    그리고 .시건방 춤이라는 어깨는 가만 있고 허리 만 흔드는 춤도 있고 ..
    50넘은 사람이 어쩌다 음악프로 보고 많이 웃었네요.

  • 13. 그 많은
    '09.9.14 6:52 PM (125.177.xxx.103)

    걸들의 홍수에서 살아남으려고 무리수를 두는 것 같아요. 카라 엉덩이춤은 참 보기 민망합니다. 저눔의 엉덩이들까지 대놓고 상품화를 시키고 싶을까... 그에 비해 백지영은 어쨌든 그 엄청난 파고를 넘고 넘어 당당히 서 있는 게 참 좋습니다.

  • 14. ..
    '09.9.14 6:57 PM (112.144.xxx.72)

    저는 그 춤 볼때마다 나이어린 택연이의 기를 빨아먹는것 같아서 굉장히 속상해여 ㅜㅜ;;;;

    연하킬러라던데...택연이는 조카뻘 나이니까 안된다...하면서 보고있음 ㅋㅋㅜㅜ

  • 15. ..
    '09.9.14 7:36 PM (211.207.xxx.236)

    백지영이 특별히 야해보이지는 않아요. 나이가 있어서 그러나..
    요새 다 야한 춤에 옷에 그러니까요.
    나름 노래도 좋고 둘이 같이 하는 것도 볼거리가 있어 좋던데요.
    야하단 느낌은 별로 안받았어요.

  • 16. 그래..
    '09.9.14 8:26 PM (218.158.xxx.115)

    백지영..예전 사건보고 참 억울하겠다 싶었는데,
    그래도 자살안하고 꿋꿋이 이겨내 재기하는거 보고,
    그 과정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정말 응원해주고 싶더군요~~

  • 17. 다심
    '09.9.14 9:50 PM (125.177.xxx.42)

    나이어린 택연이의 기를 빨아먹는거 같다22222222
    ㅎㅎ
    카라의 엉덩이 춤에 남자들 쓰러지던데요
    신랑도 최근 그리 섹시한 춤 첨 본다며,,,늘 얘기하고 본인도 막 흉내내요ㅋㅋ

  • 18. 저도
    '09.9.14 10:28 PM (58.237.xxx.112)

    백양의 나이탓인지....못난 몸매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섹시하다는 생각이 안들고...

    으이...안무가 왜저래...아무리 흔들어도 엉덩이가 아줌마 필이 나던데요.

  • 19. 흐억..
    '09.9.14 11:18 PM (121.161.xxx.110)

    그래..님,
    "그래도 자살안하고 꿋꿋이 이겨내 재기하는거 보고"
    여기 말씀이 조금 소름 끼쳤어요...ㅠ.ㅠ
    대견하다는 뜻인 건 알지만, 자살이 뉘 집 개 이름도 아닌데 너무 쉽게 말씀하셔서...
    요즘 워낙 자살하는 사람이 많은 건 사실이지만...ㅜ.ㅜ

  • 20. 하하
    '09.9.14 11:45 PM (122.128.xxx.68)

    처음엔 저도 뭐야~~하다가
    지금은 혼자 노래도 흥얼거리게 되고 tv로 보면 택연한테 더 눈길이 가네요.
    2pm때는 전혀 눈길안가던 아이가 지금은 남자로 보인다는.....

  • 21. 갈대
    '09.9.14 11:57 PM (114.206.xxx.244)

    이승기와 택연 사이에서 갈등 했는데
    점점 택연쪽으로 마음이 기울고 있네요.ㅎㅎ
    백지영이 너무 부러워요~~~

  • 22.
    '09.9.15 12:46 AM (121.141.xxx.171)

    카라 춤이 더 - - + 둔부?를 드러낸 채 단체로...ㅡㅜ

  • 23. 윗님
    '09.9.15 1:00 AM (122.36.xxx.37)

    동감 ^^

    전 GD 댄서들이 넘 멋있다는......^^

  • 24. caffreys
    '09.9.15 1:17 AM (67.194.xxx.39)

    백지영 춤은 혹 빠져들게,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데...
    카라는 좀 혼자 보구 있어도 낯이 뜨거워지던데

  • 25. caffreys
    '09.9.15 1:18 AM (67.194.xxx.39)

    헐 피해자에게 자살 운운하다니... 심하시군요.

  • 26. ...
    '09.9.15 2:36 AM (118.216.xxx.244)

    저도 백지영 보담도 카라춤 그거 정말....야하더라구요--;;

  • 27. 일부러
    '09.9.15 8:12 AM (203.244.xxx.254)

    카라 엉덩이춤 검색해서 봤네요 ㅡㅡ;; 움찔~

  • 28. ..
    '09.9.15 8:20 AM (123.215.xxx.130)

    지영이 이모 계탔네요..

  • 29.
    '09.9.15 8:43 AM (211.173.xxx.44)

    그런춤 다시 따라 추는 어린애들이 있어서 더 안습이네요

  • 30. ...
    '09.9.15 9:15 AM (218.156.xxx.229)

    지영이 이모 계탔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아윽~~~

  • 31. 제발 ...
    '09.9.15 9:31 AM (124.49.xxx.81)

    생각좀 하시고 말좀 하세요
    굳이 꺼내지 않아도 될말을 굳이 하면서
    마치 "너는 왜 자살 안했니" 그렇게 들리네요
    윗님 말대로 무서워요

  • 32. 저도..
    '09.9.15 10:12 AM (222.106.xxx.125)

    어찌되었거나 여자에게는 정말 치명적인 일이었는데 밝게 잘 이겨내고 나와서 대견해요.
    그런 사건이후에 섹시코드가 왠말이냐 그런 분도 계시는데 그럼 백지영처럼 젊은 처자가
    거적때기 온몸에 두르고 나와 우울한 노래만 불러야 성에 차는지..
    저는 그 노래 김정은 초콜릿에 나와서 부르는거 봤는데 둘다 자기 컨셉에 충실하게 잘하는거 같아서 맘에 들었어요^^

  • 33. dd
    '09.9.15 10:14 AM (118.36.xxx.253)

    저랑은 완전 반대시네요.. 내가 이상한가.. 요새는 하도 엉덩이 흔드는 춤이 많아서
    서인영 털기춤? 그런것도 예사고.. 그래서 카라는 걍 귀엽게 봤는데..

    오히려 백지영이 넘 야해요
    글고 제가 좀 편견이 있는건지.. 백지영이 너무 무대나 쇼프로에서
    아무리 컨셉이라고 해도 시비?조로 나오면 좀 안 좋아보이더라구요..
    딱 총맞은것처럼 발라드 부르고 행복해할때까지가 좋았는데 지금은 거기서 한 템포 더 나아간듯..?

  • 34. ..
    '09.9.15 10:27 AM (124.111.xxx.216)

    전 정말 박수쳐주고 싶던데요
    춤도 너무 자신있게..잘추고 대충하는게 아니라 열심히 하자나요
    백댄서보다 잘춘다는건 그만큼 연습을 했다는것이고
    넘 보기좋더라구요~

  • 35. .
    '09.9.15 10:29 AM (59.10.xxx.77)

    백지영 발라드로는 밥벌이 못해요. 행사 못 뛰니까요.
    지금은 백지영 컨셉이랑도 딱 맞고, 노래도 너무 좋더군요. 춤도 맘에 들고.
    나이도 있는데 그정도야 뭔 상관 싶고.

    그런데 전 브라운아이즈걸스의 아브라카브라 춤에서 누워서 엉덩이 빼는게.
    그게 영 걸려요. 그건 정말 스트립쇼 쇼걸들 춤 같아요.

  • 36. 저두
    '09.9.15 10:42 AM (58.140.xxx.26)

    백지영 춤은 혹 빠져들게, 로맨틱하고, 드라마틱한데...
    카라는 좀 혼자 보구 있어도 낯이 뜨거워지던데 ------------ 222222222222

  • 37. .
    '09.9.15 10:42 AM (121.163.xxx.220)

    민망하긴 한데...마이 부럽더군요,...

  • 38. 백씨
    '09.9.15 11:18 AM (211.215.xxx.52)

    백지영은 볼 때 마다 정말 프로답다는 것을 느낍니다.
    무대에서 최선을 다해서 노래하고 춤 추고 끼를 100% 발산 합니다.
    노래를 잘 부르지도 못 하면서 립싱크하고 춤만 추는 가수도 아니고
    춤도 완벽하고 노래도 정말 잘 하는 실력 있는 가수 얼마나 있나요?

    더해서 그녀는 인생의 큰 시련을 당당하게 뚫고 헤쳐나온 전사 입니다.

    백지영이 방송에 나와 웃으며 노래하고 춤을 출 때 마다
    그녀가 정말 멋지고 아름답게 보입니다.


    다리 짧고 허리가 길어서
    진한 화장과 거의 벗다시피한 의상으로 상반신에 카메라를
    집중시켜야 하는 반 쪽의 섹시코드도 아니고

    예쁘고 끼도 있고 개성도 있지만
    키가 너무 작아서 꾸밀 수록 예쁜 인형이 노래하고 춤 추는 것 같은 비현실적인 모습도 아니고

    키도 적당하고 몸도 늘씬하고 춤도 정말 잘 추고 노래까지 완벽한
    섹시하고 노래 잘 하는 진짜 가수죠


    외국 가수들을 보면
    우리 나라 가수는 춤을 잘 추면 노래가 엉망이고
    노래 잘하는 가수는 못 생겼다고 불평 할 때가 있지만
    백지영은 그 모두를 해 내는 진짜 가수죠.

    성문제에 있어 낙태율도 높고 성매매 산업 규모도 엄청나게 큰 우리 나라 입니다.
    불륜도 많고 미혼모도 엄청나죠.

    앞에서 점잖은 척 하지만 뒤로 벌어지는 성 문화는 어떤가요?
    부모들이 아이들 앞에서 솔직하지 못 하기 때문에 요즘 대학생들
    낮 부터 모텔을 드나 든다고 하죠
    포털에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명이 남편의 불륜 때문에 고민하는 글이 올라오구요.

    tv에서 백지영과 택연이 추는 춤 정도에 기혼자들이 불편 할 정도로
    우리 나라 성문화가 도덕적이지 못 하다고 생각해요.
    오히려 백지영 같은 가수가
    엄정화 처럼 성을 코드로 삼으면서 뭔가 비현실적으로 표현하는 것 보다 낫다고 봅니다.

    여자가 섹시하다는 것은 불편한 것이 아니라
    아름다운 것이고 여자다운 것이기 때문에
    청소년들이 보기에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감추고 돌려 말하는 문화가 오히려 나쁘다고 보거든요.

    백지영 그녀가 계속 잘 나가서 그녀에게 관심을 갖는 청소년들이 많아 지고
    그녀가 삶에서 어려운 상황에 부딪혔을 때
    어떻게 극복 했는지를 알고 타산지석으로 삼기를 바랍니다.

  • 39. 백지영
    '09.9.15 11:19 AM (210.94.xxx.89)

    너무 멋져요..
    다른 걸그룹처럼 화려한 춤이 아닌데도 왠지 시선이 가고 분위기 있고..
    그녀만의 포스가 있는 것 같아요.
    택연도 백지영과 함께한 이번곡이 플러스가 된거 아닐까요?

  • 40. ..
    '09.9.15 11:23 AM (124.111.xxx.216)

    유후~ 백씨님..
    정말 명언이십니당..^^


    백지영님..
    마져용... 백지영덕분에 택연..지대루 덕본거죵..^^
    아무리 멋져도 백지영이랑 함께 안했으면...그의 단독샷을 어케 봤을지...^^

  • 41. ..
    '09.9.15 11:25 AM (124.111.xxx.216)

    아참..
    다리짧고 허리가 긴 가수...누군지 알게씸..ㅎㅎ
    정말 안타깝죠..
    대충 몸매가 허리가 긴사람들이 잘록하긴 하더라구용~
    그나마 긴 바지입을때 킬힐을 신으면 엄청 길고 날씬하게 보이니 다행인데
    걍 운동화 신으면 다리가 짧아 안습이라눈~
    역쉬나 뭐든 장단점이 공존하네용..^^

  • 42. zz
    '09.9.15 11:49 AM (124.50.xxx.19)

    82님들 모두 생각하시는게 비슷하네요..저두 생각했던건데.카라...백지영....근데 백지영 그춤 은근 중독성있어요..넘 야하면서도 또 보고싶다는...22222222222

  • 43. 저도
    '09.9.15 11:51 AM (222.107.xxx.148)

    백지영이 참 대단하긴 한가보다 했어요
    어려운 일도 잘 이겨냈고
    노래도 줄줄이 다 힛트치고
    춤이며 노래며 잘하긴 해요

  • 44. zz
    '09.9.15 11:52 AM (124.50.xxx.19)

    82님들 모두 생각하시는게 비슷하네요..저두 생각했던건데.카라...백지영....근데 백지영 그춤 은근 중독성있어요..넘 야하면서도 또 보고싶다는...22222222222

  • 45. **
    '09.9.15 12:03 PM (211.198.xxx.65)

    어린 애들이 섹시컨셉으로 나오는 것 보다
    백지영이 그런 컨셉으로 나오는게 훨씬 나아 보입니다.
    저도 연예인으로서 저기 다른 글로 언급되었던 김태희씨보다
    백지영씨가 훨씬 낫다고 보여요.

  • 46. ㅋㅋ
    '09.9.15 12:08 PM (115.41.xxx.125)

    기대보다 안 야해서 전 김 샜는뎅...ㅋㅋㅋㅋ
    백지영 나와서 활동하는 거 보기 좋아요. 성형이 과해서 쫌 그렇지만...발라드도 되고 댄스도 되고~~ 새파랗게 어린 원더걸스 같은 애들이 섹시한 척 하는 것 보단 훨씬 자연스럽네요.

  • 47. ..
    '09.9.15 1:51 PM (211.114.xxx.76)

    백양은 운이 따르는 연예인인듯해요
    물론 열심히 하겟지만 열심히 해도 안되는 연예인 많잔하요
    근데 나올때마다 히트가 되니....
    이번 노래는 처음들을때 이거 뭐야 하고 들었는데
    택연이랑 같이 나오는걸 보니 혹 하더라구요
    머리도 잘쓰고..........그냥 부러워요 ㅎ

  • 48. n
    '09.9.15 2:25 PM (211.253.xxx.18)

    전 백지영이 잘 극복하고 성공한 것은 대단하게 생각하고 있지만,
    너무 드세고, 남자 연예인들 아주 꽉 잡고 꼼짝못하게 하는것 같아 별루 보기 안좋던데..
    성형도 너무 많이 해서 얼굴 볼때마다 어색하고 거부감 들기도 하고,.

  • 49. 캔디
    '09.9.15 5:19 PM (124.51.xxx.178)

    백지영 멋지잖아요 그나이에 재기에 성공하고 열심히 하는모습 보기 좋아요~~
    역쉬 댄스곡이 잘어울리더군요~~파이아~~

  • 50. ..
    '09.9.15 5:35 PM (59.16.xxx.84)

    전 백지영 노래도 좋고 춤도 좋던데요
    특히 중간에 어정쩡하게 걷는듯한 춤
    비욘세 춤하고 비슷하던데요
    사실 백지영춤 보다 카라나 브아걸 춤이 더 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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