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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가서 시댁흉보는 시누이
시댁흉보는 것 못들어 주겠네요. 시어머니도 딸 들과 함께 맞장구쳐가며..
정 말 밉네요. 이번 추석에는 못간다고 해야겠어요. 갔다온지3주밖에
안지났는데,,, 남편 혼자 가라고 해야죠. 시아버지는 안계신집에 시이모6몀
시누이들 3명에 이집 여자들은 왜이리 모였다하면 앉아서 시댁흉인지,
딸많은집에서 며느리들이지 말라고 했는데, 그말 맞는 말인지, 형님도 7공주 집인데
자기 언니네 시댁 흉보네요. 여자들 많은 집은 다 이런가요. 한심하네요.
1. - -
'09.9.14 3:21 PM (221.138.xxx.111)그것도...
2. --
'09.9.14 3:23 PM (125.177.xxx.55)윗님 무슨 말씀인지 알거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3. 다 똑같아
'09.9.14 3:27 PM (218.145.xxx.156)원글님도...지금 흉보시는데요. 뭘~~~~
시댁이고 친정이고...여자는 같아요.
님이 같은 시누의 언니나 동생이었슴 같이 흉보는거구
며늘입장이라... 이질감 드는거구 그런거랍니다.4. 금방
'09.9.14 3:27 PM (121.188.xxx.201)결혼한 시누가 시댁흉보고 있다고
여동생이랑 수다떨었거든요ㅋ
결혼전에 부모님 안모시기,경제적부담
안주기,자주 오시지말기...해서 각서썼대요
내 동생 외며느리거든요;;
그 며늘님 앞에서 어쩐거란건지...
돌아서면 딸이고, 시누고, 올케고,시어머니
친정엄마인것을... 그래서 수염이 안난다지요??^^;;5. 원글님은
'09.9.14 3:29 PM (211.58.xxx.222)전 세계적으로 흉보시면서 뭘 그러세요~
82는 전 세계 어느곳에서도 접속 가능한 사이트6. ...
'09.9.14 3:31 PM (114.129.xxx.42)우리 큰시누이도 매번 제 앞에서랑 시부모님 앞에서 시댁 흉 보는데요.
전 흉볼 수는 있다고 생각해요. 근데 제발..저한테.......ㅠㅠ
넌 안 그런 시댁이라서 좋겠다. 그 말은 좀 하지 마시길....우리 시누가 나보다
다섯살 많은데..그럴때면 정말 막말로 뒤통수 치고 싶은적도 있었어요.
너무 얄미워서..우리 시댁이요? 저 우리 시어머니 때문에 죽고 싶었던적도 엄청 많았어요.
근데 그거 하나도 모르고..저보고 좋은 시댁 만나서 좋겠다. 우리 엄마같은 시엄마도
없쥐~할때..진짜 얄미워 미치겠어요.....7. 저도..
'09.9.14 3:47 PM (119.193.xxx.75)친정가면 울엄마한테 시댁흉보는데...
그래도 다행이네여..전 외동딸이니..ㅎㅎ8. 에티켓
'09.9.14 3:56 PM (211.207.xxx.49)저도 딸이자 며느리고 올케이자 시누이입니다.
언젠간 시어머니도 되고 장모도 됩니다.
아주 이상한 사람들 빼고 지극히 정상적인 보통 사람의 범주에서만 따져보자면
각자의 입장 차이에서 오는 뒷말이 대부분입니다.
저도 시어머니 험담 제 동서나 언니나 엄마한테는 합니다.
제 입장에선 이해가 안가고 억울하고 분통 터질 때만 하소연 합니다.
그러나 대놓고 시누이한테 시어머니 험담하면 안되고
올케 앞에서 내 시어머니 욕하는 것은 절대로 안됩니다.
올케 입장에선 난 시누이일 뿐이고 내 친정엄마도 똑같은 시어머니니까요.
올케가 대놓고 저한테 우리 시어머니도 똑같아요 그럴 순 없잖아요.
그러니 서로의 입장 곤란할 일은 피하는 것이 사람 사이의 예절 일 듯 합니다.
원글님이 여기다 못 할 소리 어딨겠습니까.
나랏님 욕도 안듣는 데선 다 하는데.
문제는 시누이가 올케 앞에서 자기 시댁 욕 하는 건 정말 아니란 거죠.9. 에티켓
'09.9.14 4:13 PM (211.207.xxx.49)저도 시누이와 시어머니가 제 앞에서 시누이 시댁욕 할 때 정말 미치는 줄 알았네요.
아니.. 자기넨 더 하다는 걸 왜 모를까??
그래서 절대로 올케 앞에서 시댁 얘기 안합니다. 제 얼굴에 침 뱉기니까요.10. ㅋㅋ
'09.9.14 4:15 PM (211.210.xxx.62)시어머니도 고리짝에 돌아가신 시할머니 흉 보시는데요 뭐.
틈만 나면 시고모님 말씀하시고.
시누가 그러면 좀 얄밉긴 하겠네요.
저도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시면 속으로 어머니도 똑같은데 왜 모르시나요!!!하고 생각해요.11. 한심해
'09.9.14 6:18 PM (61.253.xxx.141)문제는 며늘 앞에서 맞장구치는 시어머니죠. 못하게 해야죠. 며늘이 안듣게끔 하던가.
우리 친정엄마 언니나 내가 그러면 막 혼 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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