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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항공승무원에 잘 알고 계신분께 여쭙니다....

부산맘~~ 조회수 : 2,114
작성일 : 2009-09-14 11:45:09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매번 도움만 받다  궁금한게 있어 여쭙니다... 죄송 꾸벅~~
현재 저희 딸이 고2 입니다. 공부가 최상위권은 아니지만 상위권은 되는것 같구요.. 어릴적부터 꿈이 승무원
이었습니다. 그냥 꿈은 여러번 바뀌니깐 변화가 있겠지 했는데 이제 내년이 수능인데 그꿈은 변화가 없고 뭔가
구체적으로 알아보고 있더라구요.... 힘든 승무원보단 다른 직업을 가지길 원하는데 자기 꿈이 너무 확고한지라...
현재 키는 166센티, 체중은 55KG, 외모도 그냥 동양적인 피부도 희고 참한 얼굴입니다. 성격도 밝고 꼼꼼한 편이구요...(아마도 제딸이라 이뻐보이는 것도 있겠지요?? ㅎㅎ)
내년에 당장 학교를 정하려면 여러가지 힘든점이 많을것 같아서요.  수시라도 준비하려면 학교마다 미리 챙길것이 많더라구요.. 승무원이 되려면 어느 대학, 무슨과를 가면 좋을까요? 혹 승무원이 되지 못하더라도 여성으로서 괜챦은 직업을 가지게 조언을 해주고 싶어요.. 이부분에 많은 정보를 가지신분 도움주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IP : 121.145.xxx.9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4 11:48 AM (123.204.xxx.126)

    승무원이 되기 위해서 특별히 정해진 과를 나올필요는 없어요.
    물론 인하대에 승무원이 되기위한 과가 있는걸로 압니다만,
    보통 학교,과안가리고 뽑거든요.
    외모와 (따님은 외모조건은 되는듯 하고요.)언어능력을 보지요.
    그리고 간호사자격증 있으면 엄청 유리하다고 합니다.

  • 2. 친구가 여승무원
    '09.9.14 11:49 AM (125.176.xxx.168)

    제 친구가 여승무원이였거든요. 아랍에미레이티트 여승원이 이였는데 불문과 나와서
    여승무원이 되었어요.무엇보다도 영어는 필수로 잘해야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항공과로 가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못가더라도 외국어를 잘하고 자신이 가려는 의지만
    있다면 꼭 갈수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 3. ..
    '09.9.14 11:50 AM (125.177.xxx.55)

    승무원은 따로 학과를 나와야 하는건 아니에요
    전문대 경운 항공운항과가 있긴한데 4년제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요

    기본적으로 키 163인가 넘어야 하고 스타일이 좋고 인상이 좋아야 하고요

    힘든일이니 체력 중요하고요 영어실력 어느정도 필요하고 .. 그러니 너무 학과에 구애받지 마세요

    여자 직업으론 교사가 딱이고 기타 전문직이면 좋겠죠

  • 4. 부산맘~~
    '09.9.14 11:51 AM (121.145.xxx.94)

    . 님 ~~ 감사해요.. 생각지도 못한 간호자격증 정보 감사드립니다.

  • 5. 외항사
    '09.9.14 11:51 AM (220.126.xxx.186)

    외항사는 영어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해야하지만
    대한 아시아나는 영어 500이어도 합격하고 얼굴 이뻐도 불합격하고 기준 없고
    운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체력이 많이 소비되는 일이라서 나중에 잔병치레가 많아요
    허리디스크..몸이 많이 고달픈 직업입니다...
    그래서 외국은 튼튼한 사람을 우선 적용하지요..울 나라는 이상하지만~

  • 6. 부산맘~~
    '09.9.14 11:55 AM (121.145.xxx.94)

    맞아요... 저도 넘 힘들다는 지인들의 얘기를 듣고 별로 권하고 싶지 않는데 딸아이는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접하는 그직업에 매력을 느끼는것 같은데...
    아직 니가 어려서 잘 몰라서 그렇다고 하면 아니라고 자기는 꼭 승무원이 되겠다고 합니다.
    근데 외항사는 비행기 탑승해서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는지요??? 여성으로서 할 수 있는
    일인지요??

  • 7. ...
    '09.9.14 11:57 AM (125.177.xxx.52)

    일반 대학 아무 과를 나와도 지원 가능합니다.
    물론 인하공전이나 전문과가 있기는 하지만 거기 졸업했다고 특별히 더 대우 해주는 것도 없고
    오히려 전문대이다 보니 회사에서 받는 불이익이 더 많습니다.
    4년제와 2년제가 급여며 승진이며 차이가 납니다...

    학교를 꼽아 보라고 한다면...
    오히려 명문대(소위 스카이)나온 사람들 자존심에 오래 못 버티더라구요.
    내가 스카이 나왔는데....손님들에게 왜 고개를 숙여야 하나 하는 자괴감에 중간에 많이들 그만 두더라구요...
    물론 그만두고 후회도 많이 하지만..^^

    이화여대 출신들이 승진이며 여러가지 혜택들을 많이 받긴 하더라구요..
    물론 자기 하기 나름이지만 경쟁자가 같이 노력했다는 전제하에서....

    전공은 무제한 이지만 어학관련과가 아무래도 좀더 유리한 듯 싶어요...
    중국어나,..일본어....영어

  • 8. 아는분중
    '09.9.14 12:05 PM (124.120.xxx.254)

    아는 동생중에 부산외대 태국어과 나와서...물론 이쁘고 영어도 곧잘 했구요..

    타이항공 승무원하는 친구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구요!!

  • 9. 으엉으엉
    '09.9.14 12:07 PM (122.47.xxx.38)

    좀 무난한 과를 보내시는게 좋겠네요.
    항공사 승무원이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접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모든 직업이 그렇듯 아프고 힘들고 불규칙하고 기타 등등 어려운 점은 생각 못하네요.
    또 "세계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람들을 접하는 직업"이 승무원만 있는것도 아니고
    (유엔 직원이라던가 외국계 회사는 상대적으로 출장이 잦고 아니면 외교관도있네요^^)
    아직은 어린 꿈이니 무난한 과를 보내서 더 깊이있게 생각하게 해주세요.

  • 10. ..
    '09.9.14 12:08 PM (125.130.xxx.87)

    친구중에 아샤나 있는데 그냥 참하게 생겼고. 건강해보입니다.
    영어도 그닥잘하는건 아니었지만.. 인상이 좋아요.

  • 11. 전에
    '09.9.14 12:27 PM (211.219.xxx.78)

    어떤 승무원 인터뷰 봤는데 손님들이 화장실에 진상 부려놓고 하는 것도
    다 승무원들이 치워야 한다고 하대요..ㅠㅠ
    애들이 토하고 뭐 이런 거요..
    드문 경우겠지만 화장실 세면대에 응가해놓는 승객들도 있대요;;

    그리고 몸무게를 좀 더 줄이셔야겠어요 ^^ 승무원들 보면 마른 55 정도 되더라고요~
    유니폼이 몸에 아주 피트되기 때문에 날씬하셔야 된대요~

    인상 중요한 것 같고요 무엇보다 서비스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승객에게 절대 말대답해선 안 되고 항상 웃는 얼굴이어야 하며 호감상이어야 한다는..

    저 개인적으론 승무원 너무 막노동인 것 같아서 권하고 싶진 않아요
    친구가 승무원 하는데 그 친구도 맨날 골골대요..제대로 잠도 못 자고..
    하지만 여러 나라 돌아다니며 다양한 곳 여해 하는 것 하나는 좋다고 하더라고요~ ^^

  • 12.
    '09.9.14 12:28 PM (211.232.xxx.129)

    저는 아시아나 서류접수는 통과했는데
    면접에 안갔었구요.. 엄마가 약해서 못한다고(후회합니다.. 면접이라도 볼걸)

    친한 친구 여동생 대한항공 승무원이에요

    키는 165정도
    말라서 야리야리하니 여성스러워보입니다.
    힘든일이라고 덩치좋은 애들 안뽑습니다.
    친구들도 봤는데 다 말랐어요
    얼굴은 제가 볼때 귀여워요.. 인상좋고
    뒤돌아 볼 정도 미인은 아닙니다.

    얘는 상명대 입학했다가 2학기 다니다가 관두고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인가 다시 입학했구요

    졸업전에 대한항공에서 계약직으로 1년 안되게 스튜어디스 하다가 정직원 발령났습니다.
    항공운항과 나왔다고 항공사 100% 취업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모든지 부단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전문대 나왔다고 제주도만 왔다갔다 하는건 아니고 정직원 되자마자 국제선 탑니다.

    상명대 다니는 자기 동기들 아직 취직못한애들 수두룩한데

    얘는 지금 나이가 24인데 월급 460 (해외 나가면 체류비가 나와서 그거 아끼면 더 많을듯)
    쏟아져 들어오는 소개팅
    (스튜어디스는 일단 외모 검증되서 그런지 만나는 남자 레벨이 확 올라갔어요)

    친구 집이 망해서 많이 어려운데(그래서 중간에 대학 관두고 인하공전 간거구요)
    막내딸이 집 건사한다 소리 나올정도로 수입이 괜찮습니다.

    해외 나가면 하루~ 이틀 체류하는데 꼭 시내 택시투어라도 한다더라구요
    너무 재밌다고..
    얘는 활당한 애라 적성에 맞는거같아요
    영어회화는 사실 제가 더 잘하는듯;;

    근데 비행기 타고가면 앉아만 가도 삭신이 쑤시는데
    서서 서비스하려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무슨 일이든 각오는 해야합니다.

  • 13. ...
    '09.9.14 12:30 PM (116.39.xxx.99)

    손아래시누이가 아시아나 스튜어디스입니다.
    지방대 일반학과 나와서 스튜어디스 학원다녀서 들어갔습니다.
    입사시 외국어는 특별히 잘하는 거 없었고 스튜어디스생활 10여년이 지난 지금도 그닥 잘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일반 취업준비하는 정도 준비했었어요.
    전해들은 말로는 영어도 외국인과 일반 생활을 하는 게 아니라 기내에서 쓰는 정도면 되기때문에 생각만큼 스튜어디스들이 영어를 잘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시누이는 164에 54키로정도 나가고 .. 몸은 튼튼해야한다고 하네요.
    스튜어디스라는 직업이 여러 곳을 다니는 직업임은 맞지만 <외국사람들과 접하는>그런 직업은 아닌거 같아요.
    우리가 비행기 타서 스튜어디스들과 하는 정도의 대화. 그정도만 외국인들과 할 뿐입니다.
    현지 가서도 우리가 여행하는 동안 식당이나 쇼핑몰에서 쓰는 정도의 외국어만 필요할뿐이라고하던데요.

  • 14. 부산맘~~
    '09.9.14 12:36 PM (121.145.xxx.94)

    회원님들 많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역시 82입니다...
    딸의 미래의 꿈에 참고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5. ^^
    '09.9.14 12:39 PM (220.125.xxx.77)

    빽 있으면 국적기 항공사 취직 그래도 유리하더라구요...
    일단 신체적 건강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있으면 안돼요
    가만 보면 그렇게 외모로 뛰어나지 않은 애들인데도 뽑혔구나 싶으면 성형해서 이쁠만하면 뽑는대요
    원래 이쁜 애들이 아니어도 된다는 의미겠지요
    다른 길도 모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과를 가서 승무원 취업도 도전해 보는 쪽으로 유도하는게 낫겠어요
    제 친구는 인하대 그 관련과를 나왔어도 계속 낙방하고 전혀 도움 안되었던...;;;

  • 16. 전직
    '09.9.14 1:03 PM (125.186.xxx.45)

    국적항공사 승무원이었습니다.
    요즘은 다들 커서 아마 지금 지원했으면 떨어졌을것 같은 키..딱 162.8.ㅎㅎ
    전 마른 편은 아니고, 지원했을 당시에 그 키에 51킬로 정도 나갔었던 것 같아요.
    인상 좋고 예쁘다는 소리는 많이 들은 편이었긴 한데요.(죄송)
    되고보면 아주 예쁜 친구들 몇 있고 나머지는 다 살면서 예쁘다 소리 몇번 들어봤긴 했겠구나..정도인 사람들이 제일 많은 %이고, 나머진 외모는 그냥 보기 싫진 않구나 정도였던 것 같아요.

    못난이만 면하면 될 듯 하구요.^^;

    학교는...혹시 꿈이 바뀔때를 생각해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곳으로 지원하는게 좋지 싶어요.
    전 숙*여대 나왔어요. 국적 항공사에서는 이*여대와 숙*여대 출신들 좋아하는 편이에요.
    과는 영문과나 중문과 정도 나오면, 나중에 일할때 도움이 될 것 같구요.
    저도 어문계열 출신인데, 그 언어로 방송이 가능하거나, 회화를 특출나게 잘 하면 회사내에서도 기회가 또 더 있어요.

    외항사도 관심있어서, 지원도 했었고, 최종면접까지 갔었는데, 회사 스케쥴때문에 못 치르고 그냥 다니던 국내항공사에 주저 앉은 케이스인데요.
    외항사일경우엔, 일단 면접이 영어로만 쭉 진행되고, 집단면접시엔 영어토론을 시키는 경우도 있고, 영어 에세이 작성하는 시험도 있고..하니까 영어를 잘 공부해두시면 좋아요.
    영어는 별로지만 면접 준비만 열심히해서 운좋게 잘 되는 경우도 있겟지만, 그 경우엔 다른 좋은 모습을 어필했기 때문일거라 생각해요.
    합격해서 교육받을때도 영어로만 교육받게 되니까, 영어를 못하면 고생할거에요.
    특히 외항사는, 그 전에 서비스직 아르바이트라도 했던 경험이 있는 것도 좋아하니까 뭐든 사람만나는 일 많이 경험해보라 하세요.

    영어보다 외모와 어린 나이를 더 중시하는 항공사는...아무래도 중국쪽 항공사가 그렇구요.

    유럽쪽 항공사들은, 외모의 기준이 아예 우리랑 달라서, 튼튼하고 밝은 사람이면 됩니다.
    저...국내항공사 비행하면서는 살짝 통통한 편에 속해서 속상해한데다, 비행하면서 몸무게가 좀 늘어서, 외항사 시험 치를때 그 키에 53~4킬로까지 찐 상태였거든요.
    근데 몸무게 측정하는데 외국 면접관이 저한테 러블리한 몸무게라 하더군요. 하하...^^;

    암튼...애 재우면서 두서없이 적었는데요.

    학교나 과 선택은 꼭 승무원을 염두에 두지 않고 선택해도 나중에 별 상관없으니, 튼튼하고 밝고 자신감있는...그리고 누구와도 두루두루 잘 어울릴 수 있는 인상을 만드는데 신경쓰고, 영어공부는 어디든 필요하니 열심히 하라 하시고..
    혹 학교 다니면서 가능하면, 서비스직종 아르바이트도 경험해보고, 수화같은 것도 배워서 봉사활동도 해보고..그러라 하세요.

  • 17. ..
    '09.9.14 1:27 PM (218.145.xxx.70)

    전직승무원 말씀이 다 맞구요. 간호자격증 필요없어요. 일반 4년제 가서 하고 싶은 공부 맘껏 하고 그래도 승무원 하고 싶으면 시험쳐서 하면 돼요. 인하공전 나온 친구들 보면 너무 불쌍해요.생활이 고등학교의 연장인데다 승무원 딱 그거밖에 모릅니다. 그렇다고 다 되는 것도 아니구요.
    요즘 뽑는 애들은 키크고 너무 말랐어요. 새 유니폼이 적당히 날씬해서는 잘 안어울려요. 제 생각이 아니라 그 키면 보통 50이 안되는 애들도 많습니다. 그정도는 아니라도 약간 살빼고 잘 웃고 영어 열심히 하면 될 거 같아요. 예전이야 영어 별로 안봤대도 요즘은 어지간하면 다 연수갔다 오고 해서 신입들이 다 영어 잘하더라구요. 월급은 위에 말씀하신 분이 적은 거 보다 훨씬 적습니다.

  • 18. 혹시
    '09.9.14 2:50 PM (123.215.xxx.22)

    따님 데리고 외국여행을 다녀오신 적이 있으신지요?
    한번 다녀오면 그런 생각 안 들지 않을까요?
    기내에서 여승무원들 보면 참 안쓰럽던데요..

    그 나이 땐 막연한 동경의 대상으로 멋져 보이기도 하겠지만
    어른들의 현실적인 눈으로 볼 땐 참 힘든일이고 멋지기만 한 일은 아니죠.

    다른 분들 조언대로 일단 비전있는 학과를 선택해서 대학 진학 후
    나중에 대학가서 결정해도 늦지 않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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