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재범 사태 정말 어떻게 생각하세요?
팬클럽에서는 한계레 1면 광고를 냈다하고 어제 JYP사무실 앞에 수백인지 수천인지 모여서 침묵 시위를 했다하고..
제가 다니는 사이트들은 연일 재범 관련 글들로 도배가 되며
급기야 재범얘기 지겹다 또는 재범이도 잘못한건 한거 아니냐는 글은 무조건 악성댓글 안티 취급을 하며 싸움나기 일쑤고...
재범의 글이 악의적으로 오역이 됐다며 팬들이 다시 번역해서 올리는 글은 거의 뭐 미화수준이고..
재범이는 조국을 사랑한 아이라는 둥 담배도 안피는 모범생이라는 둥 세계적인 가수 라는 둥....이젠 찬양으로 넘쳐나고...
재범이한테 손가락질 한 사람들은 사과를 하라고 하지 않나...
미국교포들 사이에서는 미국교포들에 대한 한국사회의 대우의 문제라며 이번일을 교포들의 문제로 확대해서 심하게 감정 이입 중이고...
점점 가관이네요 정말.
재범이가 내뱉은 말들이 기분 좋진 않지만 미국으로 돌아가는걸 보면서 맘이 안좋았는데
사건이일파만파 커지고 팬들이 하도 난리치는걸 보니 징글징글하네요.
재범이 돌아올때까지 이 난리 법석일테니 무조건 빨리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제발 다른데 관심좀 갖자구요..
언론이 일을 이렇게 까지 만든거 아닌가요...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일이었고 아이돌 그룹들과 팬들사이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었는데 언론에서 신나게 부풀려서 온 인터넷 포탈과 언론이 들썩들썩 이러고 있는거 아닌가요??
이 사태를 지켜보면서 좋아서 찢어지는 입을 못다물고 있는 인간들은 따로 있을 듯...
아무튼 정말 희대의 사건이 됐네요. 만약 재범이 복귀하면 이제 국민가수 수준의 대접을 받게 될 것 같아요.
이 사태 보고 있기가 정말 짜증나고 답답하네요.
빨리 팬들이 원하는대로 해결됐으면 좋겠어요. 그냥 조용해기질 바랄뿐.
1. 나의생각
'09.9.14 10:07 AM (116.122.xxx.194)심했다....정말심했다
기자들 왜그런쥐..2. 큰틀에서 보세요
'09.9.14 10:08 AM (125.180.xxx.5)재범사건 뻥터트려놓고 쥐박이 고추따고 시장다니고해서 서민정책한다고 국민들 눈돌려놓고...인천공항팔아먹고 또 뭔가 팔아치우는 작전....
그들이 원하는거죠...작전대로 착착~~진행되는 느낌...
아놔~~누구 머리야....개아들넘들~~3. verite
'09.9.14 10:15 AM (58.233.xxx.13)음,,,
팬들의 난리?가 먼저는 아니죠,,,,,,,,
어느누구의 제보?,,,, 언론의 부풀리기,,,,,, 오바스런 애국주의 여론,,,,,
그리고,,,, 그런 다음
팬들의 행동이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범의 탈퇴는 재고되어야 하고,,,,,재범은,,, 몇개월 자숙의 시간을 가진뒤,,,,돌아왔으면 합니다,,,,
대한민국을 욕하는 것보다,,,
대한민국을 더 욕되게 하는 넘들이 활개치는,,,,,,,,,,,,,,,,,,4. 저도
'09.9.14 10:17 AM (114.129.xxx.42)언론이 먼저 시작이었다고 봐요.
이번 사건 절대 유승준 사건과 비교될만큼 큰 사건도 아니었고 그냥 해프닝
하나로 끝날 수도 있는 일이었는데..(왜 막장 아이돌 사건은 그냥 지나치면서 이번 사건만
유독 크게 대서특필 되는지 이해할 수도 없었어요) 어느날부터인가 너무 크게
점점 불어나면서..그때부터 문제가 된거죠.
그리고 팬들도 같이 크게 대응하기 시작한거구요. 아무튼 이상한 점이 많은 사건입니다.5. ..
'09.9.14 10:22 AM (203.171.xxx.109)유난히 들썩댄다 했더니만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나보네요.
그애가 뭐 그리 대단한 가수라고 몇날며칠 언론이고 인터넷이고 그리 난리를 피우는게 참 가관이다란 생각만 들뿐입니다.6. 공항사수
'09.9.14 10:29 AM (211.114.xxx.108)별 생각 안합니다~~~~~~~~~~~~~~~~~~~~~~~~~~~~~~~~~~
7. 그거아세요?
'09.9.14 10:31 AM (211.189.xxx.2)이제야 한바탕 광풍이 지나가고 사람들이 너무 과열됐었구나.이렇게 될 사안도 아니었는데..라며 자각하는 목소리들이 높아지자 기자들이 기사 삭제하기 시작한거.
4일간 1000여개의 기사.
악플러들 의견을 그대로 옮겨가며 온갖 자극적 제목으로 사람잡더니
이제사 뜨끔해진건지 제2의 유승준이네 한국을 모독했네 하는 기사들이
죄다 지워지고 있답니다.
분개한 팬들이 캡쳐를 하고 있다고는 한데..
참. 기막힌 노릇 아닌가요?
제대로 확인조차 해보지 않고 게시판만 대충 훑어보고는 기사랍시고 써대더니
자신들의 펜끝에 책임도 못지는 사람들이 기자라니..
그렇게 재범군에 대한 핏대 세우던것이 떳떳하다면 끝까지 남겨두지 왜 지우나요.
한사람 쥐잡듯 몰더니. 이번사태에 일등공신은 기자와 언론들이죠.8. 토마토
'09.9.14 10:36 AM (121.185.xxx.96)이번사건으로 오히려 팬층이 두터워 질듯해요
저도 이번일로 관심생겨서 2pm 나오는 리얼프로 보니까 아이들이 어찌나 귀엽구 재밌게 노는지... 이나이에 아이돌 팬이 됐지 뭡니까?ㅎㅎ9. ...
'09.9.14 10:43 AM (58.226.xxx.20)좀 다른 얘기인데요, 남편이 빅뱅 멤버 한 명을 1년간 담임한 적이 있어요.
세상이 다 인정하는 그 아이를 우리 남편만 인정안합니다.
빅뱅이, 그 애가 언제까지 잘 나가는 지 두고볼 거랍니다.
고교 시절 그 아이는 소위 불량학생이였고
거짓말을 밥 먹듯이 했고
교사 알기를 껌보다 못하게 여겼고
불성실이 하늘을 찔렀겠죠.
교사이 시각에서 그 아이는 인생의 낙오자였겠지요.
하지만
그렇지 않잖아요.
사춘기, 방황하던 시절, 또 공부에 큰 흥미가 없던 그 시절, 개개인...
이런 것에 대한 고려가 전혀 없는 대한민국의 학교.
저는 빅뱅이 또 그 아이가 언제까지나 잘 되기를 바라고
우리 아이가 학교에서 담임한테 무슨 말을 듣고 와도
100퍼센트 귀담아 듣지 않고 있습니다.
재범에 대한 이전의 비난과 우리 남편이 빅뱅의 그 아이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과
비슷한 거 같아서 글 올려요.10. 저는
'09.9.14 10:44 AM (58.149.xxx.27)다른건 모르겠고...
이번 일로 빅뱅의 지용이는 표절건 묻혀서 무척이나 안도하고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지용이 표절건은 완전 묻혔더군요..11. 이건뭐...
'09.9.14 10:50 AM (211.173.xxx.182)제발 .. 그사이에 인천공항.. 이런소리 좀 집어치워주길.. 아주 웃겨서 더 못봐주겠네요.
애국은 혼자 다 자판으로하시고 아무곳에나 음모 . 눈을 돌리려한다. 이런 되도않는 소리 하지마세요. 부탁입니다.12. 우문
'09.9.14 10:51 AM (121.165.xxx.151)사람 맘이 그렇게 쉽게 바뀌나요.
내 생각이 제일 옳고 남의 말 절대 안듣는게 요즘 사람들인데..
아무리 옆에서 뭐라 설득해도 그냥 싫으면 끝까지 싫은거지요.
그리고 어짜피 연예인들한테 광팬이 있으면 그만큼 안티도 있으니
그런거 감수하고 본인이 좋아서 선택한 연예인이니까
이런 저런 말에 상처받지 않았으면 합니다.13. ...
'09.9.14 11:03 AM (124.54.xxx.16)사람들이 많이 각박해지고 여유가 없어진 것 같아요.
그동안 하도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그런가....남의 조그만 실수도 절대 용납못하는 것 같은..
그리고 이상하게 이건 배후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14. 곰맘
'09.9.14 11:09 AM (201.231.xxx.117)진중권씨 생각과 동일합니다. 철없던 시절, 자기 삶이 너무나도 힘들고 우울하고 모든 것이 적대적일 때, 또 물설고 낯선 한국땅에서 그냥 써갈긴 말들이 돌고 돌아 이렇게 올줄 알았겠는지요. 젊은 날 너무 일찍 호된 매를 맞은 감이 드네요. 그리고 지금 한국사람들이 어딘지 모르게 스트레스가 되게 많아 보여요. 정권을 상대로 해선 먹히지도 않고 워낙 전방위로 몰아치니까 대신 만만한 건수가 걸려들었다고 생각하는 건지.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힘없는 젊은이 상대로 열내는 게 아니라 비상식이 상식화되 버린 이 나라를 바꾸는 것이죠.
15. 전...
'09.9.14 11:14 AM (122.34.xxx.169)어서 7명의 2PM 보고 프네요....
16. 걱정
'09.9.14 11:18 AM (211.192.xxx.152)인천공항 민영화 의료보험 민영화를 위한 이명박과 한나라당의 언론플레이 그 이상두 이하두 아닙니다
17. ...
'09.9.14 11:19 AM (221.143.xxx.192)미국살던 사람 말로는 전형적인 미국서부아이랍니다
공부는 지지리 안하면서 어깨에 힘주고 다니고
자기스타일 건들리면 큰일 나느줄 알면서 맘 한구석엔 조국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지만
표내면 엄청 챙피하다고 생각하는
서부의 평범하고 약간은 불량스런 청소년 정도
근데 그게 시작된게 우연이 아니에요
재범 마이페이스 처음 올라온게 다음의소드카페이고
이걸 악의적으로 해석해서 퍼뜨린게
디시의코갤입니다
소드는아무래도 경쟁 그룹 광팬이 좋은 먹이거리로 슬며시 간보려고 올려논거고
(아닐수도 있지만,,, 암튼 적대적감정으로 올려논거죠)
디시 코갤은 인터넷 웬갖 쓰레기같은 것들이 올라오는 데인데
거의 재미로 사람 하나 난도질 한거죠
이거 악의적으로 해석해서 올린사람은 사과문스고 잠수 탔다는것 같아요
각종 연예게시판이나 기자들이나 심심한데 난리 난거죠
연예기사들 각종 게시판 확인 안된정보 올리는거야 하루이틀도 아니고 ...
여기까지 그렇다 치고
한방에 버려버린 jyp가 너무 전격적이었죠
사람을 믿었다면서 하루아침에 그렇게???
연습생시절만 몇년일텐데,,,사람을 소모적으로 쓰는것 같기도하고
보통은 문제가 생기면 해명하고 여론식기 기다리고
암튼 시기를 두던데 ,,,
게시판 미어터지게 비난여론 많은건
상대방 그룹 팬들이 기회다 싶어 막 몰려드는것도 많아요
요즘 아이들 팬질은 조직적이고 무섭더군요18. ..
'09.9.14 11:32 AM (121.160.xxx.87)저도 한국에 살면서 한국이 싫은적이 많았고, 한국 국민들 왜 그러는지 참 한심스러운 생각한적 많아요..
돈 모아서 빨랑 이민가야지 생각한적도 있구요..
이런 생각 한번씩 해보신분들도 많을꺼란 생각이 듭니다..
재범군도 힘든 상황에서 친구에게 그런 하소연 한걸로 보여지네요..
몇년전이면 어렸을때죠..
지금 그나이의 요즘 애들은 그것보다 더한 생각이나 말을 할수 있는 시기인거죠..19. 음~~
'09.9.14 11:36 AM (125.180.xxx.5)언론 플레이가 얼마나 무서운지 요번에 제대로 보여주는겁니다
지난번에 언소주회장님이 조중동 광고내는회사에 전화해서 다른신문에도 광고좀내라고 전화했더니...
자기네가 조중동에 광고내는이유는 한마디로 보험을 드는거라고 하더랍니다
언론에서 자기네회사 죽일려고 작정하면 살아남을수가 없다구요...
조중동이 그만큼 무섭다는소리지요
재범사건도 조중동에서 제일먼저 기사 냈다지요~~20. ..
'09.9.14 11:37 AM (122.35.xxx.34)전 그냥 이제 좀 잠잠해졌으면 싶네요..
거의 10일째 계속 그얘기.. 이젠 지겨워요..
아무 느낌 없어요..21. ..
'09.9.14 11:50 AM (117.110.xxx.2)저도 학교에 있어서.. 담임할때 속썩이고 버릇없는 아이들 너무너무 힘들지만..
그래도 크면 다 제몫하고 살것이라고 마음의 위로를 해요. 아직 어리고 상처가 많은 아이들이 대부분이라..
어릴때 한때 잘못이 평생의 족쇄가 되어야 한다면 (물론 범죄행위는 빼고..)
그 누가 청소년기를 제대로 보냈다고 할 수 있겠어요..
그런점에서 이 사회의 관용이 조금 아쉬웠어요.22. 관심없지만
'09.9.14 12:07 PM (115.21.xxx.246)어디가나 사람들이 자연스레 이 얘기를 꺼내더군요. 만나는 사람마다 어찌 생각하냐 하고, 커피마시러 가서는 옆자리 앉은 사람들이 앉자마자 이사건에 대한 얘기로 대화를 시작하구요. 어서 잠잠해 지기만을 바랍니다.
23. 재범이만 가지고..
'09.9.14 12:39 PM (119.67.xxx.228)왜 그러는건지...
욕한건 나쁜거지만...
한참 힘들고 삐딱할때 그런건데...
그런 우린 얼마나 애국심이 많고...한번도 욕한적없나요...?
재범이가 옳다는 건 아니지만...
그런감정 한번씩은 있었을꺼라고 생각하는데요...24. 잠잠해졌으면
'09.9.14 12:46 PM (218.51.xxx.92)팬들은 지지합니다. 하지만 게시판에 글올리기 보다는 기획사와 잘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어제 시위한 거 보니까 개념차던데요,
다음인가에 동네 주민이 쓰신 글도 올라온걸 봤는데 그 동네 주민들도 괜찮다 하시는 걸
그 걸 가지고 또 비난하시는 분들 이해가 안갑니다.
기사올라오는 거 지겨우시고 언론이 이용하는 거 싫으시죠.
기자한테 메일 한통 쓰세요. 지겨우니 그만올리라고, 그리고 다른 님들이 관심가지는 사항
제보라도 하세요. 메일받고 기사쓰는 기자 요새 깔렸습니다.
처음에 이 사건이 터졌을 때 처음으로 마이스페이스에 가봤어요.
대체 여기서 이런 건 어떻게 찾아낸 건지 궁금해서
검색했더니 한 350명 나오더라구요. 뭐 어려운 일도 아니었겠구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어제 재범군 관련글에요 어떤 분이 이렇게 답글을 다셨더라구요.
자기가 세계시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인데
한참 전에 독일에서 우리나라 사람이 약간의 도둑질로 경찰에 조사를 받았는지 잡혀갔는지
그랬는데 나머지 한국 사람이 그 사람을 집단폭행했다더군요. 한국 사람얼굴 먹칠한다고.그 사건을 얘기하면서 이런 애국심은 아닐지라도 타국에 대한 예의는 지켜야 한대요.
집단구타가 어떻게 애국심이 되는 건지? 저 정말 할 말을 잃었습니다.
국적이나 자잘못은 둘 째 치고요
재범군 사태가 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인 '집단구타'는 아니었을까요?
다만 주먹은 들지 않았지만요.
그런 생각에까지 미치니 참 무섭습니다.25. /
'09.9.14 1:06 PM (118.91.xxx.171)진중권씨 의견에 공감 (2)
26. 음..
'09.9.14 1:20 PM (61.106.xxx.182)우리나라에서 아이돌의 영향력이 이 정도 일줄이야......
놀래고 또 놀랩니다...
아이돌은 항상 시장의 원리에 따라 움직이는 사실 상품입니다.
회사랑 아이돌이랑 시장.......
근데...거기에 감정이입까지 하면서 온 나라전체가 떠들썩 할 필요가 있는지..
죄송한데...정말 대단한 뮤지션이라면 저도 난리치겠써요..
하지만...정말...하지만...
일개의 유닛입니다...상품입니다...지들도 그렇게 생각하구요..
연습.....지들 좋아서 하는거예요..
끼도 발산하고...
하지만..뮤지션은 아니지요..그냥 연예인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뮤지션은 만들어지기 힘들지만..
연예인은 돌아다니다보면 엄청 많아요...흔하디 흔다하는 뜻입니다.
이런 연예인 말에 우리가 흥분한다는거 자체도 무의미하지만...
일단 상품이 흠집이 났으니까...회사랑 둘이서 해결해야지..
온 국민들이 난리법석을....무슨 대단한 일이냥.....
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라서 놀라울 뿐 입니다.27. 음..
'09.9.14 1:24 PM (61.106.xxx.182)아이돌 산업이 팽창 할 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주는 의미는 뭔가요...
가수는 음악을 만들고 부르고 퍼포먼스를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아이돌이 주는 것이라고는 잘 놀고 춤 잘추고...외모 가꾸고...
음악을 위해서 음악을 공부해서 만들 생각보다 그냥 보여주려고만 하는 이 아이돌이
이렇게 우리에게 영향력을 행사하게 하다니..
정말 이번기회에 아이돌 산업에 대해서 한번더 생각해 봤음해요.
너무 너무 많아요..
불쌍하다고 여길것만이 아니구요...28. 펜
'09.9.14 1:28 PM (121.139.xxx.220)왜 저런지 이해 안가요.
솔직히 시끄럽고 지겹습니다.
재범이라는 애 세바퀴에서 전화로 말하는거 들으니 완전 어이없는 수준이던데..
아무리 연예인으로서 끼도 있고 괜찮다고 하지만, 애가 별로 호감 가는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암튼, 팬들 입장에선 속이 뒤집어질 일이겠지만, 전 솔직히 관심 하나도 없어요.
오히려 신문기사에 자주 나오는게 짜증납니다.
이런 무개념 아이돌 문제 하나때문에
훨씬 더 중요한 시사정치경제 기사들이 뒤로 밀리는것 같아서요.29. 이런 얘기
'09.9.14 3:49 PM (122.34.xxx.19)이젠 진짜 지겨워요. ㅠㅠ
좋아하지도 않은 나라에서 떠났으니
그만이고
제생각은 다른 일들도 이처럼 빨리
효과가 나타나길!
지용군 표절건이나
주변의 모든 불합리한 일들에 대해서도... ㅠ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82633 | 자유게시판은... 146 | 82cook.. | 2005/04/11 | 154,576 |
682632 |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 82cook.. | 2009/12/09 | 62,242 |
682631 |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 82cook.. | 2006/01/05 | 92,524 |
682630 |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 ᆢ.. | 2011/08/21 | 19,975 |
682629 |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 애니 | 2011/08/21 | 21,672 |
682628 |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 사랑이여 | 2011/08/21 | 21,380 |
682627 | 꼬꼬면 1 | /// | 2011/08/21 | 27,412 |
682626 |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 애셋맘 | 2011/08/21 | 34,607 |
682625 |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 명언 | 2011/08/21 | 34,793 |
682624 |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 애엄마 | 2011/08/21 | 14,851 |
682623 |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 차칸귀염둥이.. | 2011/08/21 | 16,993 |
682622 |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 너무 어렵네.. | 2011/08/21 | 23,214 |
682621 |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 해남 사는 .. | 2011/08/21 | 36,193 |
682620 |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 조이씨 | 2011/08/21 | 27,399 |
682619 |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 -_-; | 2011/08/21 | 18,311 |
682618 |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 | 2011/08/21 | 26,632 |
682617 |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 짜증섞인목소.. | 2011/08/21 | 74,080 |
682616 |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 이건뭐 | 2011/08/21 | 14,556 |
682615 |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 도어락 얘기.. | 2011/08/21 | 11,626 |
682614 |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 참맛 | 2011/08/21 | 14,361 |
682613 |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 | 2011/08/21 | 13,391 |
682612 |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 수영장 | 2011/08/21 | 13,646 |
682611 |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26,041 |
682610 |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 애플 이야기.. | 2011/08/21 | 23,541 |
682609 | 가래떡 3 | 가래떡 | 2011/08/21 | 19,759 |
682608 |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 슈슈 | 2011/08/21 | 21,819 |
682607 |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 늦은휴가 | 2011/08/21 | 13,808 |
682606 |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 도대체 | 2011/08/21 | 11,933 |
682605 |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 독수리오남매.. | 2011/08/21 | 18,083 |
682604 |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 | 2011/08/21 | 21,8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