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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옷(하의) 사면 세탁 하고 입으시나요?
될 수 있으면 매장에 걸린 옷 말고 포장 되 있는 옷으로 받긴 하지만..청바지 같은 경우는
그냥 걸려있는 바지 입어보고 사게 되잖아요?특히 세일 상품 경우에는..
이번에 청바지 큰 맘 먹고 샀는데..옷은 처음에는 드라이 해주는게 좋다고 항상 들어와서
체인 세탁점 보냈거든요.물 빠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는 말 을 또 들은지라;; 로얄로 해달라고
했는데..그래도 뭐 3400원..일반이 1700원이라더군요.
찾아와보니..어차피 새옷이긴 했지만..무슨 방취가공이라고 텍에 써져있던데..이건 뭔가요?
그냥 향 나는 제품으로 탈취만 한건가 싶어서..차라리 물로 살살 빨을걸 그랬나 싶은 마음이
자꾸 생겨나네요.결벽증도 있고 해서 그런지..그냥 물로 세탁 하는게 제일 깔끔한거 같고
입으려니 찜찜해지는데...제가 너무 심한건가요?평소 흰 상의 드라이 맡겨보면 깨끗해져
오는 듯 하긴 하던데..로얄이란게 오히려 탈취가공만 되는건가 싶어서 자꾸 물세탁 하고 싶어지네요;;
1. ..
'09.9.14 9:23 AM (114.129.xxx.42)보통은 세탁하고 입는데요. 너무 바빠서 내일 당장 입어야 될 옷 같은 경우는
못 해요. 시간이 없으니..ㅎㅎ2. 애들옷
'09.9.14 9:25 AM (211.196.xxx.204)애들옷은 다 빨아서 입히구요...내의류는 한번 삶아서 입혀요.
근데...제꺼랑 애기아빠꺼는 바쁠때는 먼지만 팍팍 털어서 입는 게으름뱅이랍니다.ㅎㅎㅎㅎ3. ㅁ
'09.9.14 9:29 AM (220.85.xxx.202)전 그냥 입는데요.. ㅡ .. ㅡ ;;;; 더 게으름뱅이~
4. 저도
'09.9.14 9:31 AM (219.251.xxx.66)애기꺼만...ㅠㅠ
5. 딸기
'09.9.14 9:33 AM (125.132.xxx.237)신랑꺼만 그냥
나머진 빨아서...ㅡ.ㅡ;;6. 애옷만
'09.9.14 9:37 AM (122.43.xxx.18)속옷은 꼭 팔아입고, 애옷만 살짝 물세탁해요. 제 옷은 걍 입구요^^
7. 원글.
'09.9.14 9:48 AM (122.34.xxx.147)저도 아이옷은 겉,속옷 모두 빨아오고..어른 옷 은 속옷만 빨았었는데..이젠 어른 겉옷도 하의는 꼭 빨게 되더라구요.세탁소 글 검색해보니 다시 물로 빨고 싶어지니 참..왜 이러는지;;
8. 전 ..
'09.9.14 9:48 AM (122.128.xxx.143)이제 아이가 중학생이니.. 겉옷은 털어서 그냥 입구요...
가끔 필받으면........... 빨아 입습니다...
속옷은 빨거나 삶아빨아서 입습니다...9. 전
'09.9.14 9:58 AM (114.205.xxx.236)살에 직접 닿는 옷들은 당연 빨아서 입고 입히구요,
한꺼풀 위에 입어서 직접 살에 잘 닿지 않는 옷들은 걍 입어요. ㅎㅎ10. ..
'09.9.14 10:19 AM (211.207.xxx.236)세탁안해요.
옷은 드라이나 세탁 할 수록 많이 입어서 낡는 것 보다
훨씬 빨리 후줄근해지더라구요.
청바지는 더욱 세탁 많이 안하는게 이쁘게 오래 입는 것 같구요.11. .
'09.9.14 10:25 AM (211.212.xxx.2)물빨래 해도 되는건 빨구요..드라이 해야 되는거면 그냥 입어요~
12. 속옷만
'09.9.14 10:28 AM (211.210.xxx.62)속옷만 빨아서 입어요.
몸에는 좋지 않겠지만
세탁을 자주 하면 아무래도 색이 예쁘지 않더군요.
코트 같은것은 일년도 넘게 그냥 입기도 하구요.13. ㅋㅋ
'09.9.14 10:30 AM (59.19.xxx.153)저도 속옷이나 아이옷(겉옷/속옷 모두)만 빨구, 겉옷은 사자마자 세탁기에 나왔다가 후줄근해지는 느낌이 싫어서 다려서 그냥 입습니다. ㅎㅎ.
14. ..
'09.9.14 10:35 AM (144.95.xxx.4)의류 창고에서 알바 했었는데...뛰어 노는 쥐, 쥐똥, 쥐오줌....본 뒤론...
겉옷이나 속옷이나 뭐든지...무조건 세탁 후 입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