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눈앞에 까만 점이 왔다갔다..뭐죠

ㅇㅇ 조회수 : 1,365
작성일 : 2009-09-14 02:29:14
TV 보다가 우연히 벽지 쪽을 보는데
눈 앞에 뭔가 까만 점 같은게 휘릭 따라오네요
계속 왼쪽 언저리에서 적당한 간격을 두고 따라다녀요ㅠ.ㅠ
라식한지 4년 됐고 눈을 비비는 아주 나쁜 습관이 있네요
자세히 보니까 눈 앞에 뭐가 휙휙 시커머리 뿌옇게 지나다니는게 있어요
왜 이런게 보이죠?ㅠ.ㅠ
노안이 온건가요?
IP : 220.125.xxx.7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09.9.14 2:29 AM (121.134.xxx.150)

    빨리 눈을 쉬게 해주라는 신호예요.
    저도 피곤할때 가끔 그래요..

  • 2. 비문증이라고
    '09.9.14 2:32 AM (220.117.xxx.153)

    하는데요,,못 고쳐요ㅡ
    그냥 익숙해지시는 수밖에 ㅠㅠ
    눈 나쁜 사람들은 거의 비문증 가지고 있습니다

  • 3. 일찍
    '09.9.14 4:15 AM (122.35.xxx.14)

    주무시라는 계시 아닐까욤?

  • 4. 그건
    '09.9.14 4:17 AM (68.122.xxx.60)

    비문증인데요...그대로 살 수 밖에 없습니다...의식 안하려고 노력하면서... ㅜㅜ

  • 5. 비문증
    '09.9.14 4:20 AM (124.62.xxx.40)

    그 증상이 있어서 올초에 안과가서 검진받았어요.
    윗분말씀대로 비문증이고 그냥 증상에 익숙해지는 방법뿐이예요. 수술하는 경우도 있는데
    별 효과없다는..
    눈의 노화현상중 하나이고 간혹 다른 원인일수도 있으니 검사는 함 받아보세요. 검사받는데 1시간정도 걸리고 검사비 5-6천원 정도 나와요

  • 6. 날파리증
    '09.9.14 8:57 AM (116.126.xxx.83)

    저두 한 5년전에 안경에 이물질이 묻었는 줄 알고 열심히 닦았던 기억이 나네요
    한번 안과가서 검사해 보시는 게 나을 것이지만 비문증일 확률이 크네요
    어떻게 하면 좋아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고 했더니
    안과샘 왈 그분도 비문증인데 그냥 적응하고 살라고 하더라구요.

    너무 황당해서 집에 왔다가 문득 눈에 좋다는 영양제를 먹었는데 반통정도 먹고 나서 없어졌어요. 치료제는 아니지만 혹 도움이 될 지 모르겠네요

  • 7. 안과에서
    '09.9.14 10:51 AM (211.54.xxx.91)

    일단 검진은 꼭 받으시는 게 좋아요.
    노화 말고 다른 원인일 수도 있으니까요.
    별다른 문제가 없으면 익숙해지는 수 밖에는 없구요.
    비문증하고 오래 친구하다 보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게 되니까 조금만 참으세요.

    그런데 저희 언니는 이번 여름에
    블루베리 먹고 난 후 비문증이 사라졌대요.
    그걸 보면 식생활 하고도 관련이 있는 것 같네요.
    눈의 영양에 좀 더 신경을 써 보세요.

  • 8. 의사왈~
    '09.9.14 12:00 PM (59.13.xxx.51)

    몇년지나면 괜찮아요~~하시길래.....그럼 그때 없어져요??했더니.....아뇨~그때되면
    적응되서 있는지 없는지 몰라요~~이러면서 웃으시던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8023 법을 지키려다 보니 불법을 저지르지 않을 수 없었다 4 잔잔 2009/09/14 230
488022 용산소식 - 전국 순회 추모제가 있습니다.. 4 스콜라스티카.. 2009/09/14 119
488021 절보고 책좀 읽으라시는 시어머님.. 9 .. 2009/09/14 1,513
488020 분당에 디스크 잘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디스크.. 2009/09/14 83
488019 아이가 2005년생이면 내년에 어린이집이 아니라 유치원가야 하나요? 4 유치원? 2009/09/14 271
488018 소년말고.. 1 양치기 2009/09/14 143
488017 [펌글] 낙동강변에 534만㎡규모 수변 디즈니랜드 건설 제안 2 냐하하하 2009/09/14 293
488016 도시락에 햄이나 스팸 어떻게 싸줘야하는건가요? 5 도시락 2009/09/14 787
488015 급질문~~@@5살아이 피아노 선물추천좀 해주세요. 피아노 2009/09/14 201
488014 '시골의사' 박경철 "구명보트 옆에서 놀아라" 1 거품꺼지나 2009/09/14 1,572
488013 9월 14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조선찌라시 만평 2 세우실 2009/09/14 147
488012 9급과 7급의 월급.. 2 공무원 2009/09/14 1,387
488011 까맣고 작은 벌레..이게 쌀벌레인가요? 3 ㄷㅈ 2009/09/14 671
488010 서울 좋은 안과좀 없을까요?? 7 2009/09/14 607
488009 채식주의자 되기 혹은 고기에 정떼기 13 육식주의자 2009/09/14 854
488008 북 황강댐 방류 직전, 만수위에 육박했다 1 세우실 2009/09/14 239
488007 중국은 신종플루 사망자 한명도 없어요? 5 웬일이래.... 2009/09/14 1,908
488006 제 자신의 단점을 알지만 어쩌지 못하네요... 2 나이가 들어.. 2009/09/14 534
488005 지금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자구요^^ 1 연말 노래방.. 2009/09/14 289
488004 과연 진짜 공부 잘한다는 애들이 있을까요... 9 치대생 2009/09/14 2,087
488003 눈앞에 까만 점이 왔다갔다..뭐죠 8 ㅇㅇ 2009/09/14 1,365
488002 한줄이라도 쓰고 잘래요 4 ........ 2009/09/14 395
488001 냉온정수기 렌탈 오르간 2009/09/14 151
488000 잠이 안와요.. 2 ㅜㅜ 2009/09/14 313
487999 둘째를 임신중인데.. 신종플루땜에 걱정이예요.. 신종플루싫어.. 2009/09/14 215
487998 회색츄리닝(고상한 트레이닝복말구요) 어디서 살까요? 11 회색츄리닝 2009/09/14 1,043
487997 푸드마트..어떤 곳인가요??^^ 궁금.. 2009/09/14 255
487996 남자에게 매력적인 여자의 조건은.. 86 35 처자 2009/09/14 12,505
487995 시댁에서 오피스텔을 사주신다는데요. 5 ........ 2009/09/14 1,079
487994 잡채 냉동해도 되나요? 7 냉동 2009/09/14 1,2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