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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좀여...ㅠㅠ(조언듯고 삭제 할꼐요)--;;
낼부터 아이와 싸움이 나겠네요...--;; 제 계획대로 따라주질 않아서리...ㅜㅜ
1. 말씀을 하시는게
'09.9.13 10:42 PM (211.172.xxx.36)나을 거 같아요
3학년 여자아이 엄마한테요
그럼 자연스럽게(?) 남자아이 엄마도 알게될거구요
그냥두었다가는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겠네요
3학년이 뭘 안다고...2. 당연히
'09.9.13 10:47 PM (123.215.xxx.22)얘기하셔야 해요.
무조건이요.
요즘 6학년짜리 남자애들 예전이랑 달라요.3. 하늘
'09.9.13 10:49 PM (210.221.xxx.46)근데 그게 울애가 직접본게 아니라서리..말하기 좀 그렇지 않나요 ?아 글고 제가 그 3학년
여자애 엄마도 한번도 본적이 없구여..
울애는 와서는 엄마 뽀뽀는 얼굴이고 키스는 입이지?하고 묻던데..--;;
아..그리고 그 남자애 엄마도 얼굴을 본적이없어요 그애말로는 11시에 들어온다고 하더라구여(말 들어보면 집 안 도 살짝 이상하던데..애가 집에서 밥 하고 반찬만들고..그럼 아빠가 드신다고 혀고.. 동네애들말로는 밥 안해놓으면 아빠한테 혼난다 하고...--;;)4. ..
'09.9.13 10:53 PM (219.251.xxx.18)우선 아이에게 엄마와 함께할 계획을 말해주세요.
학교 에서 오면 집에서 잠깐 쉬고, 학원 갔다와서(학원을 다니면) 엄마와 함께 공부를 한다든지, 책을 읽는 다든지.
6학년 아이와 놀지 못하게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형이나 누나들과 놀지말고 또래와 놀도록 해야지요.
6학년이면 이미 야동을 많이 봤을 수 있어요. 만약 인터넷에서 성과 관련된 것들을 접했다면 어린 동생들에게도 좋지 못한 영향을 줄 겁니다. 멋모르고 형이라고 따라 다니면요.
그 6학년 아이가 실제로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학년 차이도 많이 나니 따로 놀도록 엄마가 계획을 잘 세우시기 바랍니다.
아이가 못놀게 한다고 울면 너는 ㅇㅇ가 부족하니 엄마와 같이 해볼려고 한다. 등등 이유를 대시고요. 다른 아이들은 다 놀더라도 너는 다르다는 것을 설득해야지요. 대신 저녁먹고 줄넘기를 엄마와 같이 하던가, 자전거를 엄마와 같이 한다든지.
애만 나가면 또 같이 놀기 때문에 항상 엄마가 같이 있어주면 6학년은 접근하지 않겠지요.
친구들은 집으로 불러 노는 방법도 있습니다.(이게 사실 귀찮아요)5. 그래도
'09.9.13 10:54 PM (211.172.xxx.36)여자아이 엄마한테 말씀하셔서 아이한테 확인은 해야
할 거 같아요6. .
'09.9.13 10:58 PM (219.251.xxx.18)이어서 동네 순시를 하셔서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감시(?)도 해주시고, 그러다 동네 사람 만나서 그 아이에 대한 정보도 듣고, 여자애에 대해서도 알아보시고 하세요.
진짜 그런 일이 있었다면 그 여자애 엄마를 찾아서라도 알리시구요.
그냥 넘어가면 안됩니다.7. 하늘
'09.9.13 10:59 PM (210.221.xxx.46)..님 말씀대로 ..그럴꺼 같아요..인터넷 안된다고 하는데..피씨방 가는거 보니...봤을수 있겠네요..
애가 태권도 갔다오면 집에서 학습지를 저랑 하거든여 2시간...나머지 시간을 놀렸는데..
디브이디로 영화보기를 하던가 ..시간을 계획표를 짜 놔야겠어요(일단 디브이디를 주문해야
겠네요...^^::)8. 하늘
'09.9.13 11:03 PM (210.221.xxx.46)여자애는 우선 엄마를 알아보고..슬쩍 말만 던져볼려고여...자세히 야그하고 함 괜히
일이 복잡해지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휴..저보고 봤냐고 하고 따지면 ..큰 싸움 됄까봐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