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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독하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은?

독종 조회수 : 10,048
작성일 : 2009-09-13 21:02:51
청정원 1일 퀴즈인데
정말 독하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은?누구인거 같은가요.
김명민이 많이나오던데
제가 생각하는 사람은 견미리.이경실 등이 떠오르네요.
IP : 124.51.xxx.210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3 9:05 PM (220.72.xxx.10)

    옥주현

  • 2. 좋은 의미로
    '09.9.13 9:05 PM (211.109.xxx.138)

    독하다_즉 자기관리에 철저하다_는 의미로 이해하고 싶고요.
    그렇다면 신동엽이 떠올랐어요.

  • 3. 김명민은
    '09.9.13 9:06 PM (61.253.xxx.52)

    자기 역에 충실할 땐 신경성 역류위염까지 앓더군요.
    참 존경스러워요.

  • 4. ,,
    '09.9.13 9:06 PM (59.19.xxx.160)

    하늘이시여에 나온 윤정희 남편,,본인말 테레비나와서 하는거 들어보니까 진짜 독하게 살빼고 모델해서 나왓던데,,
    강호동이 책 많이 읽고 엄청 노력한다든데,,,

  • 5.
    '09.9.13 9:07 PM (221.139.xxx.175)

    백지영.
    독하다는 표현보단 강한것 같아요.
    어쨌든 큰 시련을 딛고 왕성하게 활동하는것보면요.

  • 6. 전 다른
    '09.9.13 9:09 PM (61.81.xxx.124)

    의미로 박진영 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데 어느정도 이름있는 연예인들 보통 이상 이라고 생각하심되요
    제 친구가 연예인 인데요 보통정도 지명도 있는 연예인 치고
    독종 아닌 사람 없대요 독종 아니면 버틸 수가 없는 곳이라나요

  • 7. /
    '09.9.13 9:11 PM (58.228.xxx.219)

    얼굴에 손댄 연예인(남녀불문)
    저는 귀도 안뚫고 있는데 얼굴이며 몸이며 이까지 뽑는거 보면

    흐......무서워요.

  • 8. ..
    '09.9.13 9:14 PM (218.153.xxx.180)

    김희애, 자기 관리 철저해보여요.
    독하다는 표현은 심하구요.

  • 9. 연예인치고
    '09.9.13 9:23 PM (122.37.xxx.54)

    안 독한 사람 없는듯해요

    특히 특급대접받는 연예인들은 더욱 독한거 같아요

    독한게..참 대단하고 부러워요..

  • 10. 채시라
    '09.9.13 9:29 PM (125.252.xxx.53)

    ..너무 부지런해서..

  • 11. ...
    '09.9.13 9:30 PM (220.88.xxx.227)

    청순가련을 연기하는 여배우는 있어도 성격이 청순가련인 여배우는 없다고 그러더군요. 어느 사회생활보다 강해야 견뎌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해요.

  • 12. XXX
    '09.9.13 9:48 PM (61.73.xxx.102)

    채시라. 완벽한 여인
    끼리끼리 몰려 다니지도 않고 남자도 딱 자기가 아니다 싶으니까 그만둘 줄 아는
    용단도 있고 일단 선택해서 결혼하고 나서는 딱 연기와 가정 남편 이외 별로 어디
    나오는 거 없이 그래도 그 나이에 아직도 주인공으로 연기하면서 남편도 사업 승승장구에
    그래서 남편이 그리 잘 나가는지 모르지만 모든 복은 다 가진 듯.

  • 13.
    '09.9.13 10:22 PM (220.125.xxx.77)

    조혜련이요...몸이 쇠같아요ㅠㅠ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의 독기가 보여서 꺼려지는...그냥 욕심이 더덕더덕인가..

  • 14. 전..
    '09.9.13 11:08 PM (121.129.xxx.121)

    배용준.. 지나치게 자기관리 충실한 사람..조금은 안돼 보여요..

  • 15. 저도
    '09.9.13 11:12 PM (118.220.xxx.159)

    채시라요..
    그렇게 결혼 신성우랑 엎을때....
    명세빈 보세요.결국..그리되는데 채시라 엄청 대단해요.

  • 16. ,
    '09.9.13 11:22 PM (59.138.xxx.230)

    독하다는건 자기 관리가 철저하다는 의미인거죠?

  • 17.
    '09.9.13 11:34 PM (116.38.xxx.229)

    레인레인...

  • 18. 저는
    '09.9.14 12:06 AM (98.166.xxx.186)

    김굴하
    별로 안 좋아해요.

  • 19. 채시라
    '09.9.14 2:52 AM (220.117.xxx.153)

    현명으로 보이기도 하네요ㅡㅡ
    소문이 진짜인지는 몰라도 참 계산적이라고 느낀 사람은 저 하나인가요...
    솔직히 패션감각도 꽝이고,,빈티도 나고,,별로 끼없어 보이는데,작품선구안은 꽤 좋아서 성공은 했지만 요즘은 안습,,,
    친한 사람도 없고,홍리나씨랑도 끝난것 같고,좀 그래요...

  • 20. ..
    '09.9.14 9:34 AM (114.129.xxx.42)

    이승연이요.
    너무 독하게 연예계에 붙어있는거 같아요. ㅡ,.ㅡ

  • 21. .
    '09.9.14 10:58 AM (165.243.xxx.22)

    조혜련

  • 22. 독한...
    '09.9.14 11:07 AM (203.142.xxx.240)

    채시라

  • 23. 김구라
    '09.9.14 11:09 AM (211.204.xxx.45)

    김구라! 영악하다못해 악락하면서도 독한 것 같아요. 아무리 연예인들이라지만
    그네들 가슴 갈갈이 찟는 말들을 공개적으로 웃으며 즐기다가 뜨기시작하더니
    공중파에서 활동하기 위한 터를 닦기위해
    문희준같이 김구라 이름만 들어도 경기 일으킬 것 같은 옌예인들
    꼭 방송으로 불러다가 카메라 앞에서 사과해서 사과 억지로 받아들이게 만들고.
    아들 앞세워서 부정적 이미지 슬쩍 희석시키고
    어떤 프로에서 같이 활동했던 노숙자인가 하는 사람 불러다가 하는 말이
    그 때(인터넷 방송으로 막말하던 때) 가 그래도 그립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헐

  • 24. !!!!!!!!!
    '09.9.14 11:30 AM (118.220.xxx.66)

    정!!!선!!!희!!!

  • 25.
    '09.9.14 12:10 PM (220.117.xxx.104)

    하지원이요.
    기생 역할 하면 춤 배우고, 복싱 영화 하면 권투 배우고, 약간 안 해본 걸 도전하는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악바리 근성 있는 것 같아요. 그렇게 좋아하는 연기자는 아니지만 독하게 달라붙어서 몸 안 아끼고 하는 것 같아서 그런 점은 참 좋아보여요.

    (그러구보면 김태희 같은 애는 살면서 뭐 하나 독하게 해본 게 있기라도 하나.. 쯧..)

  • 26. 마자 하지원
    '09.9.14 1:21 PM (110.13.xxx.215)

    하지원,, 에어로빅도 하고 무술도 하고.. 윗님말씀하신 기생춤, 복싱, 사투리까지..ㅋㅋ
    이번에 해운대에선 부산사람도 하지원사투리 하나도 안어색하다고 하더라구요..

  • 27. 김태희
    '09.9.14 1:43 PM (211.178.xxx.108)

    연기가 업이 아닌게 아닐까 싶어요. 학교 다닐때 진짜 독하게 공부만 하는 기계 였다고 하잖아요. 공부쪽에선 독했지만, 연기 이쪽으로는 끼가 없는것도 같고 적성도 아니지 않을까 싶어요.

  • 28. 저도
    '09.9.14 3:39 PM (112.167.xxx.181)

    배용준..
    사진 찍는다고 체지방율 0% 만들었다고 트레이너조차 허를 내두르는데...
    그정도 유지하고 그정도 살려면 참 자기자신에게 독해야 할거예요..

  • 29.
    '09.9.14 4:15 PM (221.163.xxx.101)

    김희애.

    자기관리 철저한 사람.배우고 싶은 사람.

  • 30. 통장에
    '09.9.14 4:20 PM (222.107.xxx.148)

    통장에 돈 꽂히면 다 한다고
    누가 그랬다던데..ㅎㅎ
    하지원 좋아요

  • 31. 글쎄요..
    '09.9.14 4:24 PM (118.36.xxx.226)

    이런게 청정원 일일퀴즈인가요?
    결국은 좋은말보단 그당사자에게는 기분나쁜 느낌으로밖에 와닿을수 없는이런문제..
    우리사회의 요즘 모습이겠죠
    누가 독하던 안독하던 ...그런거 남겨서 뭘얻자는건지?
    결국은 연예인들은 결국에 돌맞은 개구리꼴이되는거네요
    참쉽게 넘어갈수도 별거아닌 문제일수도 있는 ... 우리에게는 그냥 한마디지만.. 내가만약 당사자가 된다면 보는순간부터 기분좋지는 않을거같네요 가끔가다 윗분처럼 한마디 좋은말도 나오겠죠
    만약 아이들반에서 우리반에서 젤독한애가 누군거같아 하고물었는데 우리아이가 찍혔다고 나오면 기분이 어떨가 하는생각에 몇자 적어봤어요
    요즘 악플반대서명운동도 하던데 그거까지는 아니지만 말이 길어지다보면 같은맥락으로 갈수도 있다는염려두...

  • 32. 짱아
    '09.9.14 4:45 PM (218.232.xxx.217)

    정선희

  • 33. 정선희
    '09.9.14 4:59 PM (120.50.xxx.34)

    는 그상황에서 정말 독하지 않으면 살아남을수 없을것 같아요
    저도 채시라 독한것 같네요

  • 34. 비.
    '09.9.14 5:57 PM (220.83.xxx.39)

    비.... 독하다는 긍정적인 의미로..

  • 35.
    '09.9.14 6:28 PM (125.180.xxx.165)

    저도 비....... 독종중에 독중이죠 긍정적인 의미로..

  • 36.
    '09.9.14 6:46 PM (119.67.xxx.6)

    채시라..그냥 앙큼 여우 같은..

  • 37. 황신혜
    '09.9.14 8:15 PM (125.178.xxx.31)

    예쁜 여자는 쉽게 쉽게 산다는 편견을 깬 사람입니다.
    선천적으로 아름답게 태어나기도 했지만,
    자신 몸 만들기 하는것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집안이 좀 독한 구석이 있는듯 해요
    오빠인가 하는분이 구족 화가로 알고 있는데
    구족 화가 아무나 하는게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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