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무한도전 보셨어요?

.. 조회수 : 5,027
작성일 : 2009-09-13 20:12:57
꼬리잡기 완결편이요.

이번 꼬리잡기 아이템 정말 흥미진진하지 않았나요?

태호 PD에게 또한번 놀라고,

특히 이번 꼬리잡기 보면서 유재석이 더 좋아지더라구요..

유재석이 왜 최고일 수밖에 없는지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ㅎㅎㅎ

단 한번도 대충하는걸 못봤네요..

어쩜, 그렇게 매번 자기 온몸을 던져서 임하는지..^^

자기일에 열심인 사람이 제일 아름답죠...

IP : 220.120.xxx.52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디천재
    '09.9.13 8:16 PM (125.129.xxx.101)

    어제 저녁차리느라고 자세히 못보다가

    마지막에...꿀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면보다 자막이 더 웃음터져요~아 귀여워

  • 2. 아까
    '09.9.13 8:17 PM (125.180.xxx.5)

    패밀리에서도 잠깐 보니깐...아주 온몸을 던져 최선을 다하네요
    물론 최고의 게런티에 메인이긴하지만...
    정말 프로가 무엇인줄 잘보여주는 전형적인 모범 연예인이죠...

  • 3. verite
    '09.9.13 8:20 PM (58.233.xxx.13)

    공중파, 케이블,,,, 드라마는 잘 안보지만,,, 예능은 가리지않고 잘보는 편인데,
    포맷 변화를 안주고 하는 예능프로그램들은,,, 금방 질리는데,
    무도같이,,,,, 소재,주제가 변화 무쌍한 프로그램을,,,, 더 좋아라 합니다,,,
    유재석같은 진행스턀도 좋하하고,,, ㅎㅎㅎ

  • 4. 노찌롱
    '09.9.13 8:20 PM (112.146.xxx.128)

    노홍철 잔머리의 귀재인줄은 알고있었지만
    진가가 발휘되더군요..1부에서 경악을 금치 못했죠...ㅎㅎㅎㅎ
    근데 어제 무한도전 예고편에서 전원 품절남에서 한명 반품 이거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

  • 5. 자막 최고
    '09.9.13 8:25 PM (211.178.xxx.108)

    자막만 봐도 역시 태호 피디가 얼마나 머리가 좋은지 알겠더라구요.
    기발하고 빵 터지게 하는 ~~

    매주 신선한 기획도 그렇고 태호 피디 같은 사람한테 우리 아들 창의성 교육 시키고 싶어용~~

  • 6. ㅎㅎ
    '09.9.13 8:26 PM (218.209.xxx.186)

    윗윗님 전원 품절남에서 한명 반품 ㅎ
    반품이 누군데요? ㅎ

  • 7. 전진
    '09.9.13 8:32 PM (112.169.xxx.1)

    이 헤어졌잖아요...저도 한명 반품에 빵 터졌어요

  • 8. ㅎㅎ
    '09.9.13 8:35 PM (218.209.xxx.186)

    아하, 전진이 있었군요 ㅎ
    전진=반품남, 불쌍하지만 웃기네요 ㅋㅋ

  • 9. 예능이
    '09.9.13 8:52 PM (125.252.xxx.53)

    아니더라도 어떤 쟝르던 잘 해냈을꺼라 생각돼요.
    김태호 pd는..
    무도가 예능이기라기에 보여주는 컨텐츠는 ,영화,드라마,뮤직쇼..등 쟝르를 다 섭렵하고 남잖아요.
    여드름브레이크,가방을 갖고 튀어라,뮤직방송등등.. 못하는게 뭘까 싶고..

    또 단순 웃음거리가 아닌 한 번 더 생각하게 해서 나 자신도 화면 속의 무도맴버가 된 것 같아요.

    그리고 현정권을 향한 신랄한 비판을 여기저기 숨겨논 화면마냥 몇번씩 터트려주는 센스~
    시국을 풍자잘해주는 소품들..

    화면배경하나 버릴게 없어요.

  • 10. ㅎㅎ
    '09.9.13 8:57 PM (121.189.xxx.111)

    배꼽잡고 한바탕 굴러가며 웃었네요..
    덕분에 살도 빠진 거 같고(?) 행복지수도 올라간 거 같고..
    암튼 50바라보는 나이에도 무한도전 넘 재밌네요...
    오늘 패떴...도전30곡도 정말 재밌게 봤어요..
    그렇게 땀 뻘뻘 흘리며 재밌게 노는 것도 힘들 거 같은데..
    온 몸을 던져 열심히 임하는 모습...대단합니다.

  • 11. ㅋㅋ
    '09.9.13 9:06 PM (119.67.xxx.189)

    저 지난주꺼 못보고 어제꺼 봤는데 완전 웃겨 죽는줄알았어요!!
    진짜 노찌롱 잔머리는 세계최강이더군요..ㅎㄷㄷㄷ 했어요ㅋㅋ
    오늘 패떳에서도 유재석 넘 재밌고ㅋㅋㅋ
    하여간 정말 갈수록 더 좋은 남의 남자라는..ㅋㅋㅋ

  • 12. 노홍철
    '09.9.13 9:21 PM (122.37.xxx.54)

    잔머리 좋단 생각보다..야비한거 끝이다..라는 생각마저 들더라구요..

    정형돈 응원하면서 봤단..ㅎㅎㅎ

    꿀단지랑..찮은형 노출..재밌었어요

  • 13. ...
    '09.9.13 9:38 PM (118.32.xxx.197)

    이제 전진은 나갈때가 된것 같죠?
    어쩜 그렇게, 뭘 해도 대충대충 이실까..

  • 14. ^^
    '09.9.13 9:38 PM (121.190.xxx.87)

    그럼 소꼬리지 쥐꼬리겠냐? 하는 박명수에서 엄청 웃고
    꿀단지에서 완전 떼굴떼굴 굴렀어요 ㅋㅋㅋ
    그나저나 협찬옷인데 우째요...

  • 15. ㅋㅋ
    '09.9.13 9:49 PM (122.35.xxx.34)

    무한도전 자막 완전 뒤집어져요..
    태호피디 완전 천재ㅋㅋ

  • 16. ..
    '09.9.13 9:50 PM (124.49.xxx.54)

    저도 어제 터질거 같은 꿀단지에서 터져버렸어요 자막 최고 ㅎㅎ
    어제 무도 보면 진짜 힘들었겠구나 했어요 여의도로 광화문으로 장한평에 반포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뛰고 ..
    진짜 고생했겠더라구요
    전 유재석씨 예전에 신정환과 같이 했던 팀별로 나눠서 막 체육 했던거 그때 생각 나요
    사람들 높이 뛰기 같은거 하기전에 음악에 몸풀면서 가는데 둘이서 그렇게 열심히 첨부터 끝까지 춤추던거 보고 대단하구나 싶었어요.
    성공하는 사람은 뭐가 달라도 다르지요

  • 17. 해라쥬
    '09.9.13 10:19 PM (124.216.xxx.172)

    정말 자막보면 너무 웃겨요
    정중앙 유재석잡다가 넘어져서 팔까졌을때........자막보고 웃겨죽는줄알았다니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18. 전진이
    '09.9.13 10:41 PM (125.177.xxx.103)

    지적을 받는 건... 애가 참 기복이 심하다는 것. 감정의 기복이든, 행동의 기복이든.
    마음이 떠나서인지 그 설렁설렁한 모습이 참 보기 그래요.

  • 19. ,
    '09.9.13 11:26 PM (59.138.xxx.230)

    ㅋㅋㅋ 토요일 무한도전 손꼽아 기다리는 1인이네요,,,
    남편이랑 과자 먹으며 즐겁게 본답니다,,,무도 화이팅,,!!

  • 20. ...
    '09.9.13 11:33 PM (118.218.xxx.82)

    저도 꿀단지에서 뻥터졌어요.
    곰돌이 푸같은 길이...귀여워요


    노홍철은 볼수록 묘한 사람 같아요.
    새프로젝트를 파악하는 능력도 뛰어나고
    상황이나 심리를 읽어내는 잔머리나 사람 휘어잡는 기술이나 모두 탁월한데
    잘나가다가 꼭 끝에는 놔버리는 듯한 기분이 들어요.
    프로그램을 위해서 그런거 같기도하고

    하여튼 머리쓰는거 보면 대단한거 같아요

  • 21. ..
    '09.9.14 12:04 AM (218.50.xxx.21)

    우리딸이 너무 좋아해서 자주 봅니다....
    볼때마다 특집이고 너무 좋아요....
    꿀단지 길이 에서 배꼽잡고...ㅋㅋ
    태호피디 대단하거 같아요....

  • 22. 우리엄마
    '09.9.14 12:49 AM (115.21.xxx.246)

    무심하게 무한도전 보시던 저희엄마....마지막 꿀단지에서 저랑 같이 정신놓고
    미친 듯 굴러다니며 웃었습니다. 아~ 지금 생각해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

    노홍철...위에 어떤 님이 쓰신 댓글처럼 진짜 머리 좋은게 아니라 야비해보여서
    보는내내 너무 불편하고 싫더라구요'
    예전에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뭐 이런 포맷에서도 잔머리 최고다, 똑똑하다
    이런 생각 했었는데 이제는 너무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그래서 정형돈이 이겼을때는 제가 이긴것처럼 완전 기뻤었다는....

  • 23. 꿀단지..
    '09.9.14 6:42 AM (222.111.xxx.101)

    유난히 짧은 팔로
    배를 감싸안은 길이....꿀.단.지!
    정말 자막이 넘 웃겨서리 ㅎㅎㅎ

  • 24. 저번주에
    '09.9.14 9:56 AM (114.204.xxx.175)

    노홍철이 여기저기 속일때 정말 타고났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번주부터 정형돈이 이기기를 바랬는데 유재석이 박명수를 놔줄때는 좀 실망 ㅡ_ㅡ;;;
    하여튼 잔머리의 최고봉은 노홍철>박명수>유재석=정형돈=길>정준하=전진(둘은 정말 안습이죠)

  • 25. 정형돈
    '09.9.14 2:47 PM (218.237.xxx.155)

    저 정형돈 응원하면서 봤는데 "도망쳐,도망쳐" "꺄~~~~악"거리며
    완전 몰입해서 봤어요.ㅋㅋㅋ 우리 딸에게 엄청 구박 받음 ㅠㅠㅠ

  • 26. 어휴~
    '09.9.14 3:39 PM (121.161.xxx.39)

    전진....실컷 늦잠자고 나와서...게임도 이해못하고 자진납세~~정말 안습이라는...

    10초 분량 나왔나요???

    10초에 수백만원 버는 연예인.....좋겠다....ㅋㅋㅋㅋ...빨리 빠졌으면....

  • 27. 형돈좋아
    '09.9.14 3:40 PM (112.169.xxx.1)

    저도 형돈이가 이겨서 기뻤어요^^

  • 28. ..
    '09.9.14 4:08 PM (61.81.xxx.82)

    정말 너무 너무 재밌었어요
    어찌 그리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는지....
    정형돈 의외로 재치있고 달리기 잘하고 머리 좋아 보이고요
    유재석이야 원래 타고난 부지런함
    전진은 완전 안습 하기 싫은데 억지로 끌려나온 느낌 나는게 정말 이쯤 무도에서 빠져줬으면 하고요 머리도 완전 돌머리
    길은 .. 입에 황태 낀다고 한부분 정말 웃겼어요
    정중앙 정말 너무 멍청하고요 하지만 주인에게 충성을 보이는 모습...인상적이였어요
    박명수 웃기고..매번 형돈이 놓치는게 너무 웃겼구요

    아무튼 무한도전 최고에요

  • 29. 사랑이
    '09.9.14 5:00 PM (58.150.xxx.121)

    노찌롱도 그렇지만 유재석도 머리회전하는게 보통은 아닌거같아요 ㅋㅋ
    그리고 원글님이 말씀하신것....
    정말..... 어쩜 그렇게 프로그램의 처음과 끝을 100%최선을 다해서 뛰는지....ㅜㅜ
    감동적이기도 하고 안쓰럽기도 하고.. 사람이 넘 완벽해보이기도 하고 그러대요 ㅋㅋ
    정중앙은 좀 멍청해보이긴해도 우직한 모습이 좋구요
    전진은.. 밉거나 싫진않은데 사람들의 표적이 되니 안쓰러워요.
    예능감은 없는게 맞는거같구요.. 군대간다하고 적당히 나오는게 본인에게도
    좋을듯싶더라구요..

  • 30. 무한도전 완전 좋아
    '09.9.14 5:10 PM (116.32.xxx.6)

    저흰 애가 있어서, 녹화해놓구, 신랑이랑 주로 토요일 밤에 보는데요.
    앉았다 일어났다, 안절부절하다가 웃겨서 떼굴떼굴 구르다....하면서 봤어요.
    태호피디 정말 대단해요~
    노홍철은 머리는 진짜 좋은거 같구요. 무한도전에서 야비하게 나오는건 컨셉인거 같아요.
    제가 케이블TV시절 부터 관심있어서 노홍철을 좀 눈여겨 봤었거든요.
    전에 코디사건 났을때도, 유재석 코디인가?? 암튼 주변분이 노홍철이 나쁜사람으로 몰리는거, 보다보다 글도 썼었잖아요.
    보기드물게 순수한 사람이라구요.

  • 31. ...
    '09.9.14 5:45 PM (124.51.xxx.174)

    무한도전 보면서 정준하..노홍철 비호감에서 호감으로 바뀌었어요.
    정준하는 머리는 안돌아가나 우직하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보기 좋고
    노홍철은 그냥 시끄럽고 정신 없는 또라이 인 줄 알았는데 머리가
    좋아서 놀라고....유재석이야 워낙 뭐든 열심히 하니..
    피디를 비롯해서 멤버들이 은근 브레인.

  • 32. 이번
    '09.9.14 6:13 PM (123.213.xxx.158)

    편은 보는 내내 대본대로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재미가 반감이 되더라구요.
    길도 그렇고 박명수도 그렇고 동선이나 대사가 너무 작위적이라 조금 섭섭했네요.
    대본이 있어도 무한도전은 그래도 자연스러운 맛으로 봤는데 패밀리가 떴다 처럼 이젠
    점점 재미가 없어 지려나 ... 안되는데...

  • 33. 원래 형도니 팬~
    '09.9.14 6:27 PM (202.156.xxx.103)

    이번회는 끝나고도, 준하형이 아하하하 웃으면서 그 덩치에 팔벌리고 달려오는 모습이
    계속 상상되서 웃겨 죽겠어요.
    유재석의 악몽이 이해가 막 된다는... ^^

  • 34.
    '09.9.14 7:30 PM (211.211.xxx.183)

    무도 자막을 영재피디도 넣는 걸로 알고 있어요.
    꿀단지가 누구의 작품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송계의 삼합! ㅋㅋ
    검색하셔서 '길너스'도 찾아보세요~ 빵~ 터짐!

  • 35. ㅎㅎ
    '09.9.14 7:59 PM (61.80.xxx.185)

    바로 윗분.ㅎㅎㅎ 무도 디씨갤에서 오셨나.ㅋㅋ 너무 잘아시네요.ㅎㅎㅎㅎ

  • 36. 폴 델보
    '09.9.14 9:03 PM (119.71.xxx.196)

    무한도전 외부촬영을 전담하는 팀을 'C-team'이라고 합니다.
    제가 전에 이 팀과 같이 작업을 한 적이 있는데 무한도전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물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거의 100% 애드립과 실제상황을 그냥 찍는 거라고 하더군요.
    에피소드의 전체적인 맥락만 적혀있는 한 페이지 짜리 대본만 건네줄 뿐
    그 안에서 펼쳐지는 모든 상황들은 통제되지 않는 실제상황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대본대로 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출연자들의 실제 성격은 화면에 나오는 것과 거의 같다고 하네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7933 엄마 나는 왜이렇게 태어났어.. 16 비염 2009/09/13 1,925
487932 새아파트서 살구싶어요~~ 4 새아파트 2009/09/13 1,280
487931 추석날 제주도 쓴 사람입니다. 8 제주도 2009/09/13 780
487930 한솔 홈스쿨링 어떻게 하는 거에요? 1 엄마 2009/09/13 291
487929 당국, 北황강댐 방류직전 만수위 확인 4 역시나 2009/09/13 362
487928 정신과 치료 받아보신적 있나요?? 12 마음 2009/09/13 1,116
487927 방문에 시트지를 다 벗겨버려서... 1 페인트 좀?.. 2009/09/13 259
487926 영훈초등학교 어떤가요... 6 7세맘 2009/09/13 1,726
487925 소재 좋고 디자인 예쁜 니트브랜드 소개해 주세요. 3 부탁드려요~.. 2009/09/13 792
487924 국토 해양부 가격이 실거래가 인가요? 10 아파트 가격.. 2009/09/13 828
487923 연예인중에 진짜 끼많다고 생각되는 사람?? 47 끼만이살길 2009/09/13 8,082
487922 마이시스터즈 키퍼-보신 분~ 3 초등맘 2009/09/13 355
487921 도와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09/09/13 684
487920 정말 독하다고 생각되는 연예인은? 37 독종 2009/09/13 10,048
487919 제주도 갔다와서는 열이나네요.. 3 한 걱정 2009/09/13 449
487918 말 적게 하기로 다짐해놓구선,,가서 다다다다다~~ ㅋㅋ 5 입이 문제야.. 2009/09/13 590
487917 믹서기 사려는데 한일? 브라운? 7 택일 2009/09/13 822
487916 혹시 의사분들 계시면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5 중환자실 환.. 2009/09/13 2,253
487915 체내 열이 38.1도라 못했어요..ㅠㅠ 헌혈하려다가.. 2009/09/13 272
487914 제 맘인데, 왜 제 맘대로 안될까요?? 8 우울한 기분.. 2009/09/13 1,119
487913 가족끼리 오랜만에 가는 외식 ... [영등포 근처 음식점 추천요] 괜찮은 음식.. 2009/09/13 329
487912 아파트 개별난방 ? 중앙난방? 4 .. 2009/09/13 1,252
487911 매실주 담을때...질문입니다.. 3 매실주 2009/09/13 351
487910 잇몸약 효과 있나요? 추천해주세요. 7 반항아 2009/09/13 726
487909 어제 무한도전 보셨어요? 36 .. 2009/09/13 5,027
487908 용산이야기 - mb가 추구하는 가치를 명확히 보여주는 용산 6 스콜라스티카.. 2009/09/13 321
487907 연예인 많이 왔다간 식당치고 맛있는데 없는것같아요 8 속았다 2009/09/13 1,458
487906 올해 결혼 10년차 (만 9년차입니다) 6 결혼해보고 .. 2009/09/13 1,608
487905 친구들이랑 만두 해 먹었는데 즐거웠어요 ^^ 3 ㅎㅎ 2009/09/13 610
487904 유재석은 갈수록 멋있어지는 듯 7 .. 2009/09/13 1,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