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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1박2일보니
1박2일 볼 때마다 여행지에 감탄..먹을것에 감탄..
저들은 좋겠다 재미있게 놀고 먹으면서 돈벌고
아..나도 여행가 데려다 주고 밥 먹여주면 좋겠다...
1. 저두요
'09.9.13 7:52 PM (59.7.xxx.111)일산, 파주 뭐 이쪽에 잘하는 집 아시면 댓글로 부탁드려요.
시동걸고 달릴랍니다.2. verite
'09.9.13 7:53 PM (58.233.xxx.13)아,, 그랬나요??? 순대국밥,,,, 좋하하는데,,,,,
날이 선선해지기 시작하니,,,,,,,,, 정말 땡기는 군요,,,,,,,,,, ㅋㅋㅋ3. 청명하늘
'09.9.13 8:29 PM (124.111.xxx.136)ㅎㅎ
전... 방금 순대국밥 먹고 왔습니다.
입덧 심했던 동생도 잘 먹던 맛있는 집(홍대 주차장길)이었는데,
오늘은 쬐금 맛이 덜하더라고 말하면
지금 입맛 다시던 분들에게 위로가 될까~요? ^^4. 1박2일 왕팬입니다
'09.9.13 9:09 PM (61.253.xxx.52)막걸리는 어떻구요;
순대국밥 못 먹는 사람인데, 맛있겠더군요.
정말 1박2일 애쓰는 프로그램입니다. 좋은 곳 많이 보여주구요.
대리만족이 됩니다.5. ..
'09.9.13 9:37 PM (220.120.xxx.52)저도 순대국밥 먹는거 보다가
저녁 다이어트 망쳤습니다...ㅎㅎ
식사량 줄이고 있는 중인데.. 순대국밥 먹는 장면 보니 너무 입맛이 땡겨서..
한 밥통 먹었어요...ㅡ.ㅡ6. 전 한우요~
'09.9.13 10:13 PM (119.70.xxx.82)YB팀이 숯불에 구워서 먹는 고기보고 정말 먹고 싶더라고요.. 상추랑 파절이랑 싸서..으악~~
오늘 점심 외식에 소고기랑 한정식이랑 고민하다 한정식 먹었는데 소고기 먹을걸..후회가 막심했어요..ㅋㅋ7. 흐흐
'09.9.13 11:11 PM (116.39.xxx.98)YB팀 고기 먹는데 쳐다만보던 강호동 눈빛, 정말 공감 백만배였습니다.
지글지글 익어가는 고기 눈앞에 두고 못 먹는 그 심정, 고문이 따로 없지요.^^;;
매운 고추 먹고도 고기와 섞여 있어서 뱉지 못하겠다는 말도...ㅋㅋㅋ
아, 나도 한우 먹고프다!!!8. 음
'09.9.14 11:07 AM (211.54.xxx.91)원글님 그냥 밥 먹여주는 게 아닌데요.
까나리도 먹어주고 불닭소스도 듬뿍 먹어주고
모기들에게 인신공양하면서
입삐뚤어질 위기를 간신히 넘겨가면서
먹는 건데요. 그게.9. 윗님
'09.9.14 5:47 PM (61.81.xxx.124)그래도 좋아요 재미있잖아요 충분히 즐기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