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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까지 팔렸네요. 정말 한국 정떨어집니다.

인천공항 조회수 : 8,974
작성일 : 2009-09-13 15:29:30
제가 외국사람하고 결혼했는데,

이 정권 들어서기 전엔 한국에서 애 낳고 잘 살아보려고 계획도 세웠거든요.

그런데 이제 정말 나라에 정이 뚝뚝 떨어집니다.

국회, 청와대, 법조계 정말 제일 싫지만 제일 실망은 투표도 안하고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이예요.

이명박 지지율 40%가 넘는다는 말에 정말 구역질이 다 납니다.

정말 다음 국회의원 선거까지만 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애들 데리고 가려고 합니다.

진짜 구역질 나는 나라예요. 이 상황에 교포 양아치 홈페이지나 뒤져서 이슈화 하고...
IP : 121.141.xxx.4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3 3:38 PM (59.24.xxx.183)

    그래도 나갈 여력 되시면서도 나라일에 관심갖고 지켜보고 열내주셔서 고맙다고 해야하나요.
    교포들은 역시 나라일에 관심 없는 사람들이 훨씬 더 많은것 같더군요.
    키톡에서 보면 교포이면서 글 올릴때보면 나라가 우째 돌아가던 상관없이 보이는 사람들이 대다수던데요...
    교포인 사람들 블로그를 가 봐도 그렇고 개념 없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 같아요.
    허기사 가족들이 한국에 없으면 관심가질 이유도 없겠죠. 수술 앞두고 방문 할일 외에는...

  • 2. 저도요
    '09.9.13 3:44 PM (125.187.xxx.182)

    이미 질릴대로 질렸습니다.
    이놈의 나라는 근본도 철학도 없이 돌아가는 것같아서 슬픕니다.
    저 또한 이민을 준비하고 있네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요.

  • 3. 웃음조각*^^*
    '09.9.13 3:47 PM (125.252.xxx.112)

    국회, 청와대, 법조계 정말 제일 싫지만 제일 실망은 투표도 안하고 정치에 무관심한 국민들이예요.222222

    예전엔 정치의 'ㅈ'짜도 관심 없었지만.. 투표는 꼬박꼬박했었는데..

    투표도 안하고 관심없는 사람들 보면 더 열받아요.

  • 4. 제가
    '09.9.13 4:00 PM (121.144.xxx.80)

    윗님이 말씀하신 대표적인 사람같네요.
    근데 노통 서거 후 공부도 하고 열심히 투표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서서히 조금씩 바뀌어 나갈거라 생각합니다.

  • 5.
    '09.9.13 4:08 PM (218.157.xxx.148)

    투표도 하지않고 투덜대는 인간들 더 미워요...

  • 6. 말도안됨
    '09.9.13 4:46 PM (211.112.xxx.67)

    40% 라구요???? 뻥입니다.
    딴나라당 지지자들도 명박이는 싫어합니다.

  • 7. 그렇다고
    '09.9.13 4:49 PM (86.96.xxx.90)

    제 나라에 구역질이 난다... 님같은 사람도 만만치 않아요.
    그냥 지금 떠나세요 그 정도로 싫다면서 뭘 기다립니까 ?그냥 국적도 파네심이 서로를 위해 좋을 것 같아요.

  • 8. ..
    '09.9.13 5:00 PM (122.46.xxx.118)

    거짓말이 창궐하는 이명박 정권입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거짓말..

    지지율 40%라니요.절대 믿지 마세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믿지마세요.

  • 9. 다 팔아
    '09.9.13 5:09 PM (121.147.xxx.151)

    운하에 꼬라 박으려고 ...........

    그 운하에 같이 꼬라박혀줬으면 좋겠군요

  • 10.
    '09.9.13 5:11 PM (121.151.xxx.149)

    지금 우리가할일은없죠
    우리의 힘을 지금 기르는수밖에요
    힘을 기르기위해서 공부도해야하고
    우리가 원하는 당에 후원금도 내야하고
    아이들도 제대로 가르쳐야겠지요
    그게 우리가할일이죠
    지금은 할일이없지요

  • 11. ..
    '09.9.13 5:15 PM (218.209.xxx.204)

    서명하고 왔어요..소리소문없이 이런짓을 하고 있다니
    정말 하늘이 무섭지않은가봐요..ㅠ

    http://www.iiac-union.or.kr/sub5/sub5_1.asp

  • 12. 아...
    '09.9.13 5:23 PM (116.40.xxx.88)

    그렇다고 ( 86.96.227.xxx : 이런 댓글은 정말 제가 싫어하는 댓글이네요.

  • 13. 윗님 그러세요?
    '09.9.13 5:34 PM (86.96.xxx.88)

    저는 원글님 같은 글이 제일 싫어하는 글이예요.
    꼭 원글처럼 제 나라 싫다고 욕하면서 떠나는 사람들이 자기 필요할 때는 와서 의료보험 몇 달내고 외국에서는 비싸서 엄두도 안나는 치료받고 가고 얌체짓을 하니까요.
    양쪽에서 좋은 점만 빼먹는 사람들이요.
    그래서 그렇지 않아도 살기 힘든데 더 힘들게 만들어요. 그래서 가실거면 국적파라는 소립니다.

  • 14. 지금,
    '09.9.13 5:35 PM (222.103.xxx.67)

    이명박과 그 일당?들이 하는짓을보면 원글님의 표현이 심하지 않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푸념하는 건데
    86.96.227 // 님이 왜 떠나라 마라 하는 겁니까? 국적도 파가라?
    진짜 댓글꼬라지 참 명박스럽네요.

  • 15. 그러게요
    '09.9.13 5:39 PM (222.239.xxx.140)

    정떨어지는 것도 떠나보려 하는 마음도 충분히 이해가고 공감가는 구만 ...

  • 16. 86.96.228.
    '09.9.13 5:39 PM (222.103.xxx.67)

    한국인으로 살다 외국국적 취해서 의료보험 혜택받는 사람들은 주로 맹박장로 주변사람들 일걸요.
    맹바기가 보건장관으로 앉혔던 김성이 있죠. 그 작자가 바로 그지롤 하고도 장관씩이나 해처먹었죠.

  • 17. 오브
    '09.9.13 6:08 PM (61.98.xxx.244)

    대통령 투표안한 1인
    거주지 대구에서 친박밀어주었던 1인
    저입니다........ㅠ.ㅠ 죄송합니다.
    떠나지 마세요...
    이제 그러지 않을께요...
    개념탑재하고 진정성을 가지고 투표장을 향해 작으나 큰 한표를 행사하겠습니다.
    왜이렇게 ...죄송한지..

  • 18. 찌질하다
    '09.9.13 7:27 PM (122.37.xxx.54)

    86.96.228...님..
    대통령 편을 들려면 논리를 가지고 반박을 하세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지지하니..나라가 이꼴이지..ㅉㅉㅉ
    -----------------
    동감님 말씀에 ( 86.96.228.xxx , 2009-09-01 15:33:21 )

    두표. 글이 정곡을 찌르셨습니다.
    82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표현하힌것 같은데요.근데 꼭 사실을 말하면 화내는 사람이 있더라구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no=396541

    86.96당신이야 말로 남이 사실 얘기했는데 화부터 내는구만..

    너나! 잘하세요!!

  • 19. 86 이사람
    '09.9.13 7:30 PM (122.37.xxx.54)

    한나라당 욕하면.. 댓글마다..뭐라고 반대하며..난리치더니..

    한나라당 지지자 아니라고..ㅋㅋㅋ

    한나라당 지지하되, 근거를 똑바로 내놓아봐요,, 지지하는 근거를!

    남들이 한나라당 잘못했다고 할때 비겁하게

    나는 지지자 아니네 ..하며 객관적인척 글올리지 말고!

    반대되는 기사라든가 사실을 논거로 제시하면 될걸...

    아예 사실관계도 모르는 한나라당 빠돌이 인건지.. 신문은 보십니까?

  • 20. 지지 근거를
    '09.9.13 8:48 PM (86.96.xxx.93)

    근거를 어떻게 내놓나요? 지지하지 않는데.
    제가 어디에 난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썼나요?
    하지만 분명한건 그 반대당도 지지하지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며 그 민주당의 정책을 지지하지 않는것이 아니라 여기 82에서 반대당을 지지하는 분들의 행동을 보고 지지하고 싶은 마음도 싹 가십니다. 이 글 댓글만 봐도 이유는 분명히 나오구요.
    또 회색분자 운운하시겠지만 선거 전날까지도 지지하는 당이나 후보를 정하지 못하는 부동층이 어디 한 둘인가요?
    객관적인 척 하려는 것도 아니고 제 주관으로는 진정 옳은 뜻을 가진 당을 지지하는 사람들의 행동이 당신들 같다는것이 믿어지지가 않습니다.
    mb정책을 반대하고 한나라당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다 대한민국을 욕해야하는 건가요? 전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니까 게시판에 우리나라를 거지 같다느니, 죽도록 당해봐야 싸다느니 구역질난다느니 하는 글이 싫은 거구요.

    노무현 대통령을 찍은 사람들은 임기 5년지나 다 죽고, 새로운 국민들이 이명박을 지지했나요?
    그때 국민들이 거의 지금의 국민인데 뭐가 구역질이 납니까? 그리고 다음 선거에 다시 새로운 대안의 당에서 대통령이 나오면 그 구역질나는 국민들이 다시 변한겁니까?

    재범이라는 사람 얼굴도 모르지만 그 사람을 양아치라 칭하면 자기 나라를 구역질난다고 하는 원글님은 한수위의 양아치 아닌가요?

  • 21. ......
    '09.9.13 9:10 PM (124.51.xxx.174)

    그냥 한번에 큰절망 하고 죽게 통째로 나라와 국민을 팔아 버리라고 주문
    하고 싶네요.
    살면서 이리 절망스러울 때가 없었던 것 같아요.
    티비에서 잠깐 스처도 너무 소름 끼치고 기분이 다운 ..
    지금 생각해 보면 노무현,김대중을 대통령으로 뽑은게
    기적 같은 일이라 생각 되요.
    곪을대로 곪으면 터지겠죠.
    미치는 것도 끝에 가면 제정신으로 돌아 오던가 죽던가
    한다는데 빨리 끝을 보고 싶어요.
    정말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우울합니다.
    있는자들은 걱정 없나..저는 정말 앞날이 걱정스러워 미치겠어요.

  • 22. 이보세요
    '09.9.13 9:15 PM (122.37.xxx.54)

    86.96.님 참~못 알아들으시는군요..

    지지자 아니라면서 이명박 대통령 욕하는 글에는 여러번 뭐라 하시고

    노무현대통령 욕은 하시더군요.. 구글링해서 님 그동안 써온글 보니..

    님이 어딜 지지하든 제가 알 바 아닌데요,

    그동안 써온 글들을 보면..유추는 할수 있거든요.. 상대적으로 어디를 지지하는지^^

    그럼, 님 대선때 누구에게 표 던졌나요?

    누구도 지지안하지만 투표는 하셨잖아요?

    그러니 지지정당 없다는건 말이 안되죠?

    아예 투표도 안해놓고.. 이딴글 올리는건.. 주제넘은 짓이고.. 국민의 주권도 버린 주제에..

    그리고 어따 대고 양아치?

    정책이 잘못된거 가지고 푸념한 글에

    싫으면 읽지말고 나가든가... 막말하는 당신이야말로 양아치네요...

    당신 말대로라면 "더워 죽겠단"는 사람도 다 죽어야 겠네요

    표현 하나가지고 말꼬리잡아서 "국적을 파라"고 말하는 주제에..

    그래 얼마나 애국자십니까?

    애국자여서.. 세계 2위의 흑자인 인천공항 소유권을 일본항공사에 팔아넘기는건

    괜찮고, 그거 욕하며 한국 정 떨어진다는건 매국노인가요?

    논리를 가지고 말을 하세요, 님아!

    말꼬리를 잡지 말고 !

    논리와 사고의 일관성만 있다면 당신이 누구를 지지하건 상관안해요

    달을 보지 않고 그걸 가리키는 손가락 끝만 보시니..참 답답하네요..

    그래, 인천공항 매각하는건 괜찮나요? 애국자씨?

  • 23. .
    '09.9.13 9:31 PM (59.24.xxx.135)

    윗님, 말씀 한번 속 시원하게 잘 하시네.
    말꼬리잡고 늘어지는건 누구한테 배웠을까.. 나도 이 나라 국민들 정치에 무지한 국민들 구역질납니다. 나도 양아친가요?
    대답 한번 해 보시죠. 인천공항 매각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 24. ..
    '09.9.13 10:10 PM (99.226.xxx.161)

    어떤 기회가 주어져서 외국나가서 사는사람들..
    한국들어갈쯤 되면 다들.. 들어가기 싫어합니다.
    능력과 상황이 되서 영주권 신청자격 주어지면 대부분 그렇게 하고..
    어쩔수없이 한국들어가야되는 상황에 있는사람들 많이들 씁쓸해합니다.
    특히 한창 아이들 키우는 부모들은 더하죠..
    아이들도 뭘 아는지 한국 안가고 싶어하더군요,,
    주변에서 이말 하도 많이 들어서요,.
    ""너 한국가면 이렇게 놀지도 못하고 놀 시간도 없어..
    한국애들이 얼마나 열심히 공부하고 학원다니고.. 너 여기는 천국인줄알어...!!""
    솔직히 저도...그냥 여기 살고싶네요.
    다 큰 어른.. 나 혼자만 생각하면 한국이 좋지요.
    뭐든 행정처리 빠르고 내 추억이 많은곳이고..내 친정이 있고..
    하지만 아이를 생각하면....ㅜㅜ

  • 25. 속상해서
    '09.9.13 10:12 PM (122.47.xxx.116)

    저도 투표 하고 왔네요

  • 26. 어이없음.
    '09.9.13 10:59 PM (220.111.xxx.163)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런짓을 하는건지..
    저도 신랑꺼까지 투표하고왔네요.. ㅡㅡ++

  • 27. 86.96.은
    '09.9.13 11:04 PM (59.11.xxx.188)

    웬지 낯익은 아이피.
    말꼬리 잡고 물고늘어지지 말고, 그럼 공항까지 팔아치우는 이정권의 행태에 대해 한마디 해주시죠.
    원글님의 취지는 바로 그문제니까요.

  • 28. ,
    '09.9.13 11:07 PM (59.138.xxx.230)

    너도나도 한국 싫다고 다 떠나면
    앞으로 어떡게 될까 걱정이네요,,

  • 29.
    '09.9.13 11:23 PM (125.190.xxx.17)

    갱상도 살아서 주변에 어맹뿌 찍었다는 사람들 많아요..
    뭐 고해성사도 아니고..술 한잔 들어가면 지가 찍었던 것을 후회한다는데..
    그러면서 노통은 주는거 없이 참 밉더라는 말도 하고..
    그러면서 곁다리로 이런 저런 이야기 하는 거 가만 들어보면
    그 사람들 속성은 그대롭니다..다들 지탄하니까 덩달아..
    어라 나도 같이 비판좀 해야지 배운 티 나는건가??
    뭐 이런 심리....
    기운빠지네요....이민가면 잊혀지고,,무관심하게 되나요??
    그럼 나도 좀 끼워주세요..
    죽도록 신경쓰이게 하는 이놈의 정권 넌덜머리가 납니다..

  • 30. ..
    '09.9.14 12:42 AM (124.5.xxx.75)

    86.96..이런사람 무시하세요
    전 이런사람들이랑 말싸움하고 싶은 마음마저 사라졌습니다.
    저도 요즘처럼 절망적이었던 적이 없었던것 같아요
    예전엔 이나라 더러워서 떠난다..이런글 읽음 떠날땐 조용히~라는 댓글 달았는데
    이젠 그마음 너무나 이해됩니다.
    님..이해해요..저도 우리나라 국민들 싫습니다.
    무뇌스러운것들하면서 욕하고 그래도 내나라 사람들이니 참 끝까지 미워만할수도 없고
    애증이 이런건가봐요
    떠날곳이 있는 님이 차라리 부럽습니다. 전 갈곳도 없네요
    떠날 용기도 없고요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 31. ....
    '09.9.14 1:09 AM (211.206.xxx.142)

    근데왜 저렇게 다팔아먹게 놔두는건가요?
    4대강한다고 재정적자나서 8조원인가 수자원공사에 떠넘겨
    수자원공사 그돈 메꾸느라 수도세 인상한다고 하던데..

    도데체 얼마를 해먹을라고 저리 난리인건가요?
    잃어버린 10년이라고 하더만
    10년동안 못해먹은거 한꺼번에 다 해먹을라고
    멀쩡한 강파고 멀쩡한 국영기업 다팔고..
    나라를 완전히 껍데기같이 홀라당 다 먹을라고
    작정한거 같아요.

    저러다 탈나지 싶어요.
    적당히 하지 아주 욕심이 넘쳐 배터지는 줄 모르고
    해먹다 진짜 배터져 죽을지도 모르겠네요

  • 32. 근데..
    '09.9.14 1:23 AM (58.140.xxx.143)

    공항 팔았다는것이 인천공항이요??

  • 33. ..
    '09.9.14 1:41 AM (211.206.xxx.142)

    인천공항 이상득 아들이 사장으로 관련된 곳에 팔았다 해요.
    그외 돈되는 공기업 다 판다 합디다.
    4대강 하느라 재전 적자라 그거 메꿀라면
    다팔아도 모자란다고 해요

  • 34. 떠난사람.
    '09.9.14 2:33 AM (99.172.xxx.238)

    밖에서 살다 보면 국력이 더 절실합니다..
    나와서 산다고 한국사람 국적 바뀌지 않습니다..
    국적을 바꿔서 시민권 취득해도 한국사람 피는,호칭은,인식은 KOREAN"
    그만큼 나라의 안위와 국력은 떠나도,혹은,떠나지 않아도 중요합니다..

  • 35. 떠난사람2
    '09.9.14 3:57 AM (76.29.xxx.11)

    나와 살다보니 한국이 좀 강한나라가 되었음 하는 바램이 더 강해집니다.
    어려운 소식 들릴때마다 안타깝고요.

    그리고 무관심한 국민들은 어느나라든 있는거지요.
    미쿡 부쉬랑 그 누구냐 환경운동가 아- 알 고어 선거할때
    여기 시골 사람들 누가 부쉬인지 얼굴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 있었답니다.

    글고 개인적으로 '교포 양아치'라는 표현은 좀 불편합니다.
    개인적으로 겪어보고 그런 생각이 드셨더라도 그렇게 표현 안했음하는 바램입니다.

    떠나도 여전히 한국은 내나라인데...끝까지 신경쓰이죠.
    떠난사람님과 동감입니다.

  • 36. 다음은
    '09.9.14 4:31 AM (222.113.xxx.228)

    청와대를 팔 차례인가...??

  • 37. 마그리트
    '09.9.14 5:24 AM (119.71.xxx.196)

    .96.228.xxx / 원글님의 글이 제일 싫어하는 글이라면서 그 이유를 제 나라 싫다고 떠난 사람들이 필요할 때는 와서 의료보험 좀 내고 치료 받고 가는 얌체짓을 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제 눈이 이상한 건가요??
    아무리 들여다봐도 원글님 글에는 그런 내용이 없는데요?
    님은 무슨 근거로 원글님이 그런 얌체짓을 했다고 단정하시는 거죠?
    이 사람 완전히 생사람 잡을 사람이네...

    그리고 지지율 40%... 는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나라당에서 조사한 걸 제외하더라도, 최근 3-4군데의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조사했는데 역시 비슷하게 나오더군요.
    전 이걸 부인하고 믿지 않는 게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런 수준이란 걸 직시해야 합니다.
    설마 그럴리가.. 에이 안 믿어.. 하는 마음자세가 이명박 정권을 불러들였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이명박에게 비판적인 사람들 중에 상당수는 다음에 박그네 찍겠다는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절망입니다. 원글님 심정 공감합니다. 우리나라.. 미래가 암울합니다.
    아, 그런데 재범에 대한 언급은 공감하지 않습니다. 그거 작은 이슈가 아닙니다.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킨 국민들의 보수 우경화에 대한 중요한 증거니까요.

  • 38. 근데
    '09.9.14 5:37 AM (66.215.xxx.78)

    전 팔렸다는 기사를 못찾겠네요. 혹시 기사 링크 좀 걸어주실 분 계세요?
    너무 너무 안타까운 맘에,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 39. =.=
    '09.9.14 9:09 AM (59.14.xxx.232)

    지금의 이 모든 재앙은 우리 국민수준 딱 그만큼의 댓가라 생각합니다
    아니 어쩌면 이명박의 지지율이 40%라는 이해하기 어려운 지지율을 보며
    앞으로 치루어야 할 댓가들은 이보다 혹독한 많은 것이 남아 있을 거라 생각되네요..

    '노무현의 마지막 인터뷰'에서 보면 지난 대선 즈음 노통께서는 이런 국민들의
    모습을 보며 참 많이 섭섭해 하고 계셨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분께서는 재임 5년간 그렇게 애쓰고 이루고자 했던 민주주의 문제나 도덕적
    가치에 대한 문제가 어느 순간 경제라는 이름하에 전부 무가치한 별로 중요한
    문제가 아닌 것으로 묻혀 버리는 것을 보며 참으로 안타까워 하시며 답답해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권력이 한나라쪽으로 넘어가야 이쪽 사람들이 자성도 생기고
    투쟁도 생길 거라고 지금 사람들이 위기감이 없고 관심이 없는 것은 권력이 아직
    한나라쪽으로 안 넘어가 있으니 그렇다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지금 이 상황에서도
    지지율 40%의 국민여론은 노통 말씀대로 조중동이 경제, 경제 하면서 밀고 가니까
    모두가 경제, 경제 하면서 세뇌당하고 있는 건가요.. 그럼 지금 과연 우린 정말 경제의
    덕을 보고 있기나 한 건가요.. 갈수록 있는 놈, 잘난 놈만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무한경쟁의 시대에 내몰려 하루하루가 불안하고 초조해 살수록 팍팍해져 가는데
    정말 저도 요즘은 구역질 나는 대한민국이라는 이 나라에 한심한 국민들이 싫네요..

  • 40. 누가...
    '09.9.14 9:12 AM (211.173.xxx.182)

    누가 언제 어디로 .. 팔렸다는건지..
    정확하게 올려주세요. 만약 사실이 아닐때 위에 글 올린분 허위사실유포로 신고합니다.

  • 41. 서명..
    '09.9.14 9:13 AM (125.178.xxx.172)

    서명부터 합시다..
    나쁜 맹뿌 자.슥. 쳐 죽여도 모자랄...

  • 42. 정확히 말하면
    '09.9.14 9:15 AM (59.11.xxx.188)

    지분 얼마를 일본어디에다 팔았다는 얘긴데 일종의 다국적 자본 소유가 되는 거죠.

  • 43. 아이고...
    '09.9.14 9:34 AM (125.241.xxx.82)

    또 언제;;;
    이놈의 쥐색기들!!!

  • 44. 세계화란 이런것
    '09.9.14 9:36 AM (59.11.xxx.188)

    신자유주의에 국적은 없습니다.
    오직 자본의 이윤추구만이 있을뿐.
    미국 거대기업도 조세회피가 가능한 이상한 섬나라 수익으로 잡아 세금 아주 적게냅니다.
    정확히 말하면 미국의 회사가 아니라 특정 자본의 회사죠.

    문제는 이게 사기업에만 그치는게 아니라 한국기득권층은 이제 공항같은 국가재산마저 팔아먹는다는것.

    일제에 완전히 넘어가지 직전 하나하나 넘기죠. 어디 금광채굴권, 서울부산 철도부설권, 등등
    하나씩 둘씩 팔아 그돈은 다 누가 어떻게 나눠가졌을까요.

    정말 그 피는 어디 안간다죠.

  • 45. 친일파들의 후예
    '09.9.14 9:38 AM (59.11.xxx.188)

    답다 다워.

  • 46. 덕분에
    '09.9.14 9:47 AM (118.217.xxx.210)

    드디어 서명할 수 있었네요.
    서명도 힘들어요...

  • 47. 걱정마세요
    '09.9.14 10:15 AM (59.11.xxx.188)

    혹시 기득권층에 속한다면 걱정할거 없어요.
    오히려 국가재산까지 자신들의 재산으로 삼을 기회니 얼마나 좋습니까.

    나중에 노무현정부와는 비교도 안되는 확실한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환수당하지 않도록
    묘책을 강구하고 있겠죠.

    이중국적 같은걸로....

  • 48. 다망치
    '09.9.14 10:27 AM (59.8.xxx.125)

    *박이를 어따 좀 실어버렸음하는마음..

  • 49.
    '09.9.14 10:30 AM (131.215.xxx.22)

    아까 근데로 댓글 단 사람인데요, "누가"라며 댓글 단 분과 같은 의도로 질문한 것 절대로 아니에요.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50. 어이쿠
    '09.9.14 10:33 AM (112.222.xxx.219)

    공기업들도 쥐도새도 모르게 팔려나가고 있고요... 이런 건 언론에서 쉬쉬하니.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는;;;

  • 51. 다몬
    '09.9.14 11:14 AM (59.187.xxx.233)

    주요신문들에 나왔나요 팔아넘긴거........
    엉뚱한걸로만 이슈화시키고 전 신문안보는데 82와서 세상돌아가는걸 안답니다
    속에 천불납니다 ㅡ,.ㅡ;;;

  • 52. 다몬
    '09.9.14 11:17 AM (59.187.xxx.233)

    저기 위에 ..님 링크한대로 서명하고 나왔더니 페이지를 알수없음으로 나오네여
    여러가지합니다

  • 53. kelly
    '09.9.14 11:34 AM (59.1.xxx.166)

    언제든지 떠날수있다니 부럽네요ㅜㅜ

  • 54. 안 팔렸는데
    '09.9.14 11:38 AM (121.135.xxx.225)

    공항 안 팔렸는데요...
    사실이 아닌 걸 갖고 , 이런 분위기로 몰고 가는 것은 아닌 듯.....

  • 55. 휴...
    '09.9.14 11:55 AM (219.241.xxx.12)

    언제부터인가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댓글로 서로 상처주고 받고 하는 글들 보면 맘이 참 안좋네요...

  • 56. 공항
    '09.9.14 11:56 AM (58.140.xxx.26)

    지분을 많이 일본에 팔아 넘긴다네요. 그럼 결국 나중에 일본이 접수할거라고 하네요.
    결국 팔린거랑 같은 사태가 벌어지겠죠. 그래서 너무너무 암담합니다. ㅠ.ㅠ

  • 57. 흠흠
    '09.9.14 12:20 PM (121.167.xxx.180)

    외국인과 결혼했으면 국적이 한국이 아니지요? 그런데 왜 신문이고 방송이고 인천공항 매각되었다는 기사나 방송이 나오지 않는지..직접 관계부처에 확인해보고 글 올리시길

  • 58. 흠흠님
    '09.9.14 1:21 PM (98.192.xxx.103)

    국적이 "한국"이 아니면 "한국인"이 조국에 대해서 걱정도 비판도 못합니까?

    그리고 신문기사나 방송에 나오지 않기 때문에 사실이 아닐 것이다...라는 논지는 좀 위험하네요...인천공항 매각 관련 기사가 미디어에 퍼지는 걸 기를 쓰고 막고 있는 게 정부라면요? 님같이 순진무구하신 분들 때문에 미디어법이 위험한 겁니다...휴우....

  • 59. ㅡㅡ;
    '09.9.14 1:22 PM (125.177.xxx.47)

    흠흠님...

  • 60. 211.173.씨
    '09.9.14 1:41 PM (122.37.xxx.54)

    누가... ( 211.173.147.xxx , 2009-09-14 09:12:20 )

    누가 언제 어디로 .. 팔렸다는건지..
    정확하게 올려주세요. 만약 사실이 아닐때 위에 글 올린분 허위사실유포로 신고합니다.

    ------------------------------------

    검색하면 바로 나오는데요?
    허위사실유포로 신고하세요.. 무고죄도 있으니까...

    http://news.nate.com/view/20090914n01344
    그 전에 이기사부터 읽어보시구요

  • 61. 흠흠님
    '09.9.14 1:42 PM (122.37.xxx.54)

    외국인과 결혼했다고 국적이 한국아니라니요..

    모르시면..검색부터 하시든가..

    외국인과 결혼해도 국적 유지됩니다, 다른나라로 귀화 안하는한!

    http://news.nate.com/view/20090914n01344 기사 읽어 보시구료

  • 62. 지금 막 서명
    '09.9.14 1:48 PM (219.254.xxx.162)

    했습니다
    제꺼 뿐 아니라 바쁜 남편꺼
    인터넷 잘 모르는 엄마
    관심없는 언니꺼
    제 동생꺼 다 넣었습니다
    집주소와 폰번호만 있어도 되니 가족 분들꺼 넣으실분은 같이 넣어도 좋을꺼 같아요



    http://www.iiac-union.or.kr/sub5/sub5_1.asp

  • 63. 기억나십니까.
    '09.9.14 2:37 PM (218.233.xxx.251)

    10년도 더 전.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외국회사 투자유치 받으려 애쓸 때, 국내 여론 많이 어수선했습니다. 국내 기업 외국에 다 팔아버린다고. 외국인이 와서 국내기업 다 사면 지들 맘대로 사람 다 짜르고, 언제든 맘 내킬 때 회사 철수할 거라고. 참 이해가 안 갔지요. 다른 나라는 조금이라도 선진국 투자 받으려고 난리인데 우리 나라는 왜 이렇게 반대할까.

    그런데 또 그 꼴이네요. 공항 지분이 일부 팔렸을 뿐입니다. 만연하고 방만한 경영 덕에 만성적자에 시달리던 공사입니다. 그 적자는 여러분의 피같은 세금으로 메꾸어 왔습니다. 외국인이 지분을 인수하면 그 경영을 완전히 좌지우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까? 이사회결의, 주총결의, 집중투표제는 왜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 외국인 투자가가 얻은 배당이익금 수익에 대한 세금은 우리나라에 안 들어올 것 같습니까??

    여기에 댓글 넣고 흥분하시는 분들, 여러분만 똑똑한 줄 착각마세요. 무조건 비판부터 하고 똑같은 수준의 사람들 여론 선동하면서, 우월한 기분 느끼고픈 마음은 이해하지만요.

  • 64. 근데
    '09.9.14 2:42 PM (211.206.xxx.142)

    떳떳하다면 왜 모든 언론들 다 막아놓고 파는겁니까?
    그리고 그 이해관계에 있는 사람이
    명박이 형 이상득씨 아들이고요.

    그리고 인천공항 적자 아니라 하던데요.
    어떤 언론에서도 저렇게
    공항이 팔린거 보도 안하고 있죠.

  • 65. 옆에
    '09.9.14 2:45 PM (211.206.xxx.142)

    일본에서는 일본이 ㅎ인천공항 샀다고 대대적으로
    보도가 되었는데

    우리는 언론들 입도 뻥긋 안하고 있어요.

    그리고 인천공항 매각을 주도하는 중심인물이 이상득 아들이고요.

    공항매각해서 받은돈 어디로 갔는지도 모르죠.

  • 66. 허걱
    '09.9.14 2:46 PM (59.11.xxx.188)

    누가 적자라고 헛소리했습니까?
    아주 실적 우수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팔아 돈될만한건 팔아치우고,
    애물단지 공항철도같은건 철도공사가 인수하게 하지요.

    이건 뭘까요?
    결국 국민세금으로 자본의 이익을 불려주는 겁니다.
    인천공항은 세금으로 짓고 많은 노동자들 희생으로 잘 지은 세계 최고급의 공항이죠.
    그걸 팔아먹고 또 돈이 되는 공항이니까 사겠다는 자본도 줄섰지요.

    반대로 미국처럼 엄청난 빚더미로 대거 부도날라하면 정부가 인수해서 국민세금으로 뒷감당해주죠.
    원래 자본주의는 정부가 자본의 대리인이라 그래요.

    북유럽3국처럼 사민주의가 발달한 복지국가 아니면 대체로 그렇죠.

  • 67. 아, 김대중때
    '09.9.14 2:50 PM (59.11.xxx.188)

    그렇게 헐값에 매각한건 뭐라해야하나.
    정부가 무능해서 그랬을까요 아니면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리베이트 챙긴다고 그랬을까요.
    하여간
    너무 헐값에 팔아서(일명 외자유치), 지금 생각하면 참 어이가 없죠.

  • 68. 이분
    '09.9.14 2:56 PM (211.206.xxx.142)

    아엠에프땐 국고가 텅텅 비었었죠.
    그리고 그당시 기업들 부채비율이 기업 자산을 넘었던
    부실기업들 태반이었죠.
    팔린 기업들 다 부실해서
    존속이 어려웠던 기업들 아니었나요?
    은행들 다 손털고 그당시 은행도 망했었죠.

    그당시는 팔린게 다행아니었나요?
    그당시 팔렸던 기업들 팔리지 않았으면 망하는거 아니었나요?

    대우자동차 지엠에 매각할떄 존속이 불투명하던때였는데..
    그런 부실기업 팔아서 일단 회생시켜
    다시 그 사원들 복귀하고 그랬잖아요.

    멀쩡한 인천공항 파는거하고 어찌 비교를 합니까?

  • 69. 이분
    '09.9.14 3:00 PM (211.206.xxx.142)

    59.11 이님 당신도 거의 정신병 수준입니다.
    김대중혐오주의자....

    그래도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리베이트?
    아마 그런게 있었으면 진즉에 조중동 그 하이에나들에게
    견딜수가 없었겠죠.

    김대중정부 초기 여인내들사이에 옷 몇벌 왔다갔다 한
    옷로비로 몇달을 지면에 대서특필하던 그 조중동이 ...

  • 70. 증거를 대주마
    '09.9.14 3:09 PM (59.11.xxx.188)

    한예로 외환은행 헐값에 넘긴 사건 ,
    근 10년 가까이 재판끌었지.
    bis 비율 조작이니 어쩌니 하며 아주 유명했지요.
    에라이...
    엇다대고 정신병 타령이냐.

  • 71. 근데
    '09.9.14 3:11 PM (61.75.xxx.96)

    뉴스에서 못 본거 같은데 뉴스 나왔나요?

    언론장악되기 전엔 엠비씨에서 맹바기 조카랑 인천공항이랑 관련됐다고 뉴스 나오고 했던거 같은데 요새는 통 못 본거 같아요..쓰잘데기 없는 것만 뉴스하고요..

  • 72. 어쨌든
    '09.9.14 3:12 PM (59.11.xxx.188)

    누가 얼마를 해먹었건 아니면 무능해서 그랬건
    어쨌든 당시 헐값에 팔아넘긴건 온 세계가 다 인정하는 사실이란다.
    이 김대중 맹신자, 우물안 개구리야.

  • 73. 김대중과 이정권의
    '09.9.14 3:16 PM (59.11.xxx.188)

    차이점이라면
    1. 김대중은 전임 군사정권과 김영삼 정권때 저질러진 외채가 원인이었다.

    2. 이명박정권은 과거 10년간 전임정권때 많은 노동자들의 피땀으로 엄청나게 곳간을 쌓아둔 상테에서 팔아치우고 있다.
    외환보유고 사상최대 2600억불 이라는 엄청난 저축을 물려받고도 4대강 사업인지 뭔지 막대한 재정을 책정하며 저런단다.
    그 차이지.

  • 74. 아롬이
    '09.9.14 3:18 PM (59.11.xxx.242)

    일본 나라항공인가에 팔았다고..참 인천공항까지 팔아 넘기고 ...정말 기도안찹니다.
    시장돌면서 떡볶이먹구 생쑈하는 걸 보면...참 우리나라 국민들 순진합니다..아니 솔직히 말하면 정치에 관심이 없으니까 저부터도 사실은 그랬죠..근데 이명박 들어서구나선 참 이건 아니다 싶은게 뒷골떙깁니다...애써 모른 척 하고 살고 싶은데..... 울 아들이 이 나라에서 자라고 군대까지 가야하는 생각을 하면 ...참 앞으로 우리 자식들 불쌍해서 어쩐대요..
    앞으론 투표좀 잘하고 삽시다..울 애들을 위해서라도 번지르한 사탕발림에 속지말구..진실을 보는 눈을 길렀으면 합니다.

  • 75. 59.11
    '09.9.14 3:25 PM (211.206.xxx.142)

    그럼 그당시 그 기업들 안팔았으면
    살아남았나요?

    김대중정부때 멀쩡한 기업들 팔아넘겼나요?

    그당시 그 기업들 스스로 존속할 수 없어서 팔았던거잖아요.

    님은 그럼 그 기업들 다 그대로 뒀어야 했다는겁니까?

    암튼
    59.11
    당신 아주 맨날 앵무새처럼 김대중 헐뜯는거 정신병
    맞아요.
    먼가 대안을 제시하고 헐뜯던가..
    그당시 뭘 어째야했는데
    국고는 텅텅 빈곳에서 ..
    빛만 잔뜩진 기업들 줄도산 하도록 두고
    거리로 실업자들 쏟아져 나와
    그당시 전망이 그 상태가 10년도 더간다고
    난리였을땐데

    당신보면 물에 빠진 사람 건져놓으니
    내보따리 내놓으라는 꼴이오

  • 76. 211.206
    '09.9.14 3:30 PM (59.11.xxx.188)

    잘 모르면서 사기치지 마시오.
    누구나 당시 IMF 정책에 순응한 김대중정권의 정책을 무능했다고 평가하는 마당에
    헛소리좀 그만 하시요.

  • 77. 엉뚱한
    '09.9.14 3:32 PM (59.11.xxx.188)

    김대중 맹신자 때문에 또 얘기가 산으로 가네.

    핵심은,
    이정권은 전임 정권 10년간 저축한 2600억달러의 외환보유고를 물려받고도 팔아치우고 있다는점.

    (김대중정권이 빚만 물려받은 때와는 전혀 다름. 지금 왜 인천공항을 파는지 이해를 못함)

  • 78. 59.11
    '09.9.14 3:38 PM (211.206.xxx.142)

    당시 신문 한번 찾아 읽어보시오
    날이면 날마다 기업들 도산하는 기사들로
    도배되어 있으니..

    빛이 자산보다 더 많은 기업들 파는것도 능력이었는데

    누가 되었든 그런 부실기업 인수해서 우리나라 사람들
    고용해서 살려낸다면 그 임금 받는 사람들은 우리기때문에
    실업자 구제정책에도 딱이었고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는 주권이 없을때였고..
    아엠에프가 주도권을 쥐고
    하라는대로 안하면 안되던 시절이었는데

    이제와서 뭐라고 헛소리를 하는지..

    원망하려면 나라를 그꼴로 만든 영삼이를 원망하던지
    기업구조를 그리 만들어놓은 박정희를 원망하던가..

    엉뚱하게 그 힘들고 어려원 시절 벗어나게해준
    김대중물고 늘어지는 주제에
    어디서 사기 운운하는지..

    그당시 아엠에프 체제 벗어날려면 십년도 더 걸린다고
    사람들 모이면 죽어 걱정하던 기억나는데..

    그 빠른 시일내에 벗어나 세계가 놀랐던 기억은
    당신은 하고 싶지 않겠지?

  • 79. 59.11.220
    '09.9.14 3:49 PM (220.76.xxx.159)

    아직도 저러고 사네... 정말 정신적으로 큰 문제가 있는 사람 아닌가...

    이보세요. 긴 말 다 필요없고 책 좀 읽으라니까요. '화폐전쟁' 추천해준지가 언제인데... ㅉㅉㅉ

  • 80. 이어서)
    '09.9.14 3:52 PM (220.76.xxx.159)

    59.11.220은 화폐전쟁 저자 보고도 김대중 맹신자라고 하는 것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 예~, 국적도 다양한 김대중 맹신자(?)들이 전세계적으로 활약(?)하고 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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