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연예인의 이미지라는게...
이성미씨 저랑 나이도 비숫하고 그나이에 열심히 사는모습도 좋아서 좋은마음으로 보고있었는데...
지난번에 여기서 이성미씨 한마디로 싸가지없고 못됐다는글 읽고나니 사람이 다 이상해보이네요
그때 그글에서 케나다사는분조차도 이성미씨 케나다에서도 자기가 필요한사람한테만 잘하고
상관없는사람한텐 거만하게 군다는 글도 올라오고나니...ㅜㅜ
그리고 제가 이문세씨 팬이었는데...이분도 여기서 안좋은글 올라오고나니...이문세씨도 싫어지구...
권 혜효씨는 왜이렇게 예뻐보이는지...
연예인들은 사생활도 조심조심 행동해야겠어요
그냥 심심해서 주절거려봤어요^^
1. ..
'09.9.13 3:11 PM (58.148.xxx.92)저는 연예가 중계에 이홍렬씨랑 나오는 거 봤는데,
이성미씨 정말 말 밉게 하더라구요;;;
친한 건 알지만 방송에서 말 그렇게 하면 안될 거같아요,
그렇게 생각하고 봐서 그런지 욕심 많고 못되 보이더라구요.2. ..
'09.9.13 3:22 PM (123.213.xxx.132)단체로 그 짜증나는 여자개그우먼들 나온다고 생각하니 세바퀴도 싫어질려고 해요
3. 이성미씨
'09.9.13 3:23 PM (221.139.xxx.175)얼굴은 동안인데, 어제 방송보니깐, 목에 주름보고 놀랬네요.
그냥 사람들 하는 말은 걸러서 들어야지요.
선입견처럼 무서운게 없다잖아요.
연예인은 연예인일 뿐, 뭘 그리 기대하고 보지도 않아요.4. 본인도
'09.9.13 3:25 PM (220.117.xxx.153)스스로 자기 못됐다,,착하지 않다,,남일에 신경 안 쓴다 그러잖아요,
아마 상처 많이 받고 커서 남들일에 무심하려고 하고,,낮을 심하게 가리시는것 같더라구요,
진짜 그렇게 못됏다면 주위에 사람이 안 붙어잇을텐데,,오지라퍼는 아닌것 같고 소수의 몇몇에게만 좋은 사람인 스타일 같아요,
전 그래도 큰 아이 잘 키우는거 보고 많이 좋아졌어요5. 저번부터
'09.9.13 3:25 PM (61.81.xxx.124)이성미 사실 웃낀지 모르겠어요
6. caffreys
'09.9.13 3:30 PM (67.194.xxx.39)백지영은 피해자입니다.
그런 모습이 떠오른다고 언급하는 것 역시 가해자입니다.
참,,, 처절하게도 질기게도 오래가는군요...7. 선입견
'09.9.13 3:43 PM (116.41.xxx.184)그때에 글은 한사람이 무지 미워해서...두세개에 글로 쓴거 같은데...
그래서 인터넷이 무섭다고 하는가 봅니다...
선입견...무섭죠....아닌것도 그런걸로 믿어버리는...
좀 그렇네요...들은말이 다 틀리니...8. 사실
'09.9.13 3:46 PM (211.215.xxx.52)백지영씨는 피해자 이면서 재기에 성공한 용기와 인내심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야 하지 않아요?
섹스에 대해서는 누구나 경험을 할 예정이거나 하고 있으면서
그 문제가 드러나면 무조건 죄악시 하는 이중 잣대가 문제 입니다.
같은 여자 입장에서라면 용기를 주고 격려해 줘야겠지요9. 내귀에 켄디
'09.9.13 4:15 PM (58.230.xxx.27)노래 너무 좋더군요.
샴페인님의 코멘트로 인해 또 누군가는 백지영씨를 부정적으로 보정적으로
보기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저는 그의 가창력과 함께 노래를 고르는 안목을 높게 사고 싶습니다.
나이 먹으면 지금의 인순이씨 같은 위치에 서게 되지 않을까요...10. 샴페인에서
'09.9.13 4:18 PM (125.180.xxx.5)백지영씨가 피해자인건 알고있는데도 내머리속에 너무 충격으로 남아있어서 그런지...
10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더라구요
내가 너무 고루한건지...
아직까지 성에대해선 관대하지 못하네요
그리고 백지영부분은 지울께요11. 저는.
'09.9.13 4:23 PM (211.112.xxx.67)백지영씨는 그일보다는...남의 가정을 파탄냈었다는데 더 큰 미움이 있습니다.
예전엔 어려움을 이겨낸 씩씩한 가수라는 생각을 하고 응원했었는데...
이젠 좀 가증스러워요.12. 백
'09.9.13 4:27 PM (220.126.xxx.186)백지영씨도 피해자이긴 허나 지가 원해서 한 일이고
앨범내고 인기 얻고 재기에 성공하고 그 일로 인 해 누린것도 많지않나요?
성공을 위해 자신의 매니저와 비디오 찍은건데 피해자라;;합의 한거잖아요 강요가 아닌데
피해자일까요?13. ?
'09.9.13 4:36 PM (218.209.xxx.186)백지영씨가 성관계 가진 건 자기가 원해서 한거지만 비디오 찍은 것도 합의에 의해 한 건가요?
그건 아니잖아요. 그러니 전 당연히 피해자라고 생각하는데요...
글구 백지영씨가 남의 가정을 파탄냈다고요? 첨 듣는 얘기네요 ㅠㅠ14. 선입관 무섭죠.
'09.9.13 4:50 PM (116.42.xxx.43)저도 원글님처럼 어제 샴페인 보면서 이성미가 그전과는 좀 다르게 보이더군요..
사실 이성미 못됐다더라~하는 여기서 들은말도 제가 직접 겪은바가 아니기 때문에 반신반의함에도 불구하고 예전과 달리 이성미를 보는 절 발견하곤 이래서 연앤들은 사실여부에 상관없이 무조건 이미지관리에 목숨걸어야겠구나~싶더군요..
근데 백지영은 사실 비디오사건 여부를 떠나서 그냥 이미지가 별로에요..
재기에 성공한 건 가상하게 생각하나 쿨의 유리랑 둘다 너무 나대는 것 같고 밤무대 여가수삘이 너무 강해서리~~
글구 저도 백지영 볼때마다 비디오가 같이 떠오르긴 해요.
잘잘못 여부 같은 감정섞임 전혀 없이 그냥 오버랩되는~~
좀 충격이었기에 뇌리에서 떨쳐지지 않는 건 어쩔 수 없죠..뭐 ^^;15. 음
'09.9.13 4:51 PM (121.151.xxx.149)성인이 성관계갖는것이 나쁜것인가요?
자연히 할수있죠
그걸 찍어서 배포한 인간이 저질이고 나쁜것이지
백지영이 그런인간인줄 알고 만난것도 아니고요
백지영이 찍어서 배포하는것을 알고있었다면 모를까
성관계합의가 동영상배포하는것과 같나요
그럼 님 남편이 찍어서 배포하면 님은 같이한것이니
피해자가 아니라고할까요
참 말도안된것을....
그리고 이성미
자신이 그런이야기많이했죠
자기는 조금 독하고 매몰차다고 했어요
연예인이라고해서 모든사람들에게 다 잘해야하나요?
저도 이성미같은 사람인데 남들에게는 조금 매몰찹니다
아니 신경안씁니다
그러나내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잘하죠
다들 성격이 다른데 그걸로 욕먹어야한다는것이 저는 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16. ....
'09.9.13 8:11 PM (61.74.xxx.71)여기서 들은 말 가지고 선입견을 가지게 되셨다구요?
여기에 엉터리 정보 많구요..
어디서 들은 몇 마디 가지고 자기 잣대로 재단도 많이하구요..
이성미씨나 기타분들과 뭐 한 1년정도 사귀어 봤다든가 같이 살아봤다던가 ...
그런 것도 아니면서 어디 한 두마디 듣고서 자기 취향이 아니면 나쁜말 막 덧붙여서
떠들던데 그런 거짓된 정보에 귀 기울이지 마세요!17. 그래도
'09.9.13 8:45 PM (211.178.xxx.108)전 82에 나오는 연예인 관련 정보들 나중에 보면 맞는게 더 많았던거 같아요.
장진영씨 맨첨 위암이라고 나왔을때도 여기서 많이 진행되어서 힘들거라고 했었고, 송윤아씨 가구점에서 봤는데 신혼준비하는것 처럼 보였다는 글 읽고 난 후에 결혼설 나왔었구요.
그 외에 또 많았었는데. 하여간 여기에 나온 정보들 꽤 정확한거 많았던거 같아요.18. 뒷북..
'09.9.14 12:32 AM (59.12.xxx.52)근데 이문세씨 이야기는 뭔가요? 궁금해서...
19. ......
'09.9.14 1:34 AM (211.206.xxx.142)이성미씨 아이 은비 아기때부터 키우신 분을 아는데 그분은
이성미씨 굉장히 좋게
얘기하던데...
은비낳고 이성미씨 굉장히 어려워서 집도 십몇평에서 살았고
살림살이 이런거 살 돈도 없어 방송하면서 받은 경품같은거로
쓰고 했다고..
근데 그와중에도 이 아줌마 사례비를 이성미한테 아주 후하게
받았데요.
이성미씨 어려운거 직접 눈으로 보는데 남들 받는거 만큼만 달라했더니
자기가 이 분땜에 맘놓고 일해서 번돈인데
절대 많은 돈 아니라고 주더래요.
그 아줌아 은비 아주 오랬동안 봐주어서 이성미씨 재혼할때도 같이 살고
했는데 사람 아주 똑부러지고
경우밝다고...
한번 자기사람이라고 생각하면 일체를 다 맡기는 형인거 같더라고요.
이 아주머니한테 친부모처럼 했어요.
나중에 환감잔치인가 뭔가도 이성미가 해줬다하던거 같던데20. ,
'09.9.14 1:35 AM (59.138.xxx.230)윗님 글 읽으니 상종 못할 인간이네요,
21. 여기서
'09.9.14 1:39 AM (211.206.xxx.142)이성미씨 싸가지 없다 하는 사람은 자기행동에 문제는 없었는지...
그리고 이성미씨가 무시했다고 열내는 사람..
이성미씨가 그쪽에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가 있나요?
이성미씨는 그쪽을 생판 모르는데..
그쪽이야 이성미씨를 알고 있다하겠지만 생판 모르는 사람한테까지
관심주고 반응안했다고
저렇게 욕하는 사람도 문제있어보여요.
아무리 연예인이라도 모든 사람에게 관심주고 아는척하고
아이고
힘들어서 어떻게 살아요.
나 아는 사람 상대하기도 벅찬 세상에..22. 아..
'09.9.14 5:22 AM (122.37.xxx.54)전여옥..특파원얘기 ..참..요즘모습과 잘통하네요
전여옥이 한결같은 사람이긴 하군요..
그 결이 드러워서 문제지..23. 썩...
'09.9.14 9:53 AM (61.99.xxx.142)윗님글이 믿겨지지는 않는데요... 이성미가 윗님한테 얼마나 피해를 끼치고 잘 아는지 모르지만
뭐 투명인간 취급했다거나...거들떠도 안보았다거나...이런건 이성미가 자기관리 못하거나
안하거나 잘 모르니 관심안가지거나 그런측면 아닌가요? 그리고 좀 그랬다고 해도...
친하지도 않은데 치가 떨리게 싫은지.....것도 잘 이해가 안가네요...
무슨원한인지 모르지만.....꼭 작정하고 욕한다는 느낌이...
저 위 '여기서'님 말씀에 공감되어지는데요...전...24. 이성미
'09.9.14 10:31 AM (114.204.xxx.143)지독한 개독이라 더 싫던데
25. 역시
'09.9.14 10:38 AM (59.21.xxx.25)같은 사물에 대한 각도와 해석이 천차만별 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다고,쓰지 않았구요
분명,82,83 년도 일이라고 썻습니다
님 말씀 처럼 피해를 끼치고 있는 지 말 모르지만,은 ing 구요
뭐 그렇게 따지면 기억속에서의 피해이니 현재 진행형 이라고도 할수 있겠네요;;
님 이라면 나에게 관심없거나 등의 행동이였 다면
치까지 떨리겠습니까?
같이 대기실 썻고,밤 무대도 같이 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구체적으로 말씀 드려야 만이 이해가 가십니까
더 구체적으로 말씀 드려요?
임하룡씨는 참 인간미 있고 좋았어요(그 당시에는,,현재는 어떤지 안 만나 봐서 모르지만)
밤무대 대기실에 우리 무명들 이 앉아 있었고(종로3가 모 나이트,그 당시에는 그곳이 최고였음)
임하룡씨도 같이 농담하며 우리와 앉아 있는데
이성미가 왔어요
그리곤 오빠,나와~하더니(임하룡에게)
임하룡씨가,들어와~,,하니까
우리를 쳐다 보며, 싫어,나 거기 들어 가기 싫어,오빠가 나와~ 하는거에요
그러면서 우리를 보는 눈이,벌레 보듯이(분명 그 표정이었어요)끔찍한 더러운걸 보는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아래 위로 막 훝더니,고개를 설레 설레~흔들며(정말 치욕적이였죠)
"오빠가 나와,나 더러워서 들어가기 싫어"
헉...
놀란 우리가 임하룡씨에게 '더럽다니,어딜 보고 더럽다고 했어요? 우리? 대기실?"
이라고 물으니
임하룡씨가 순간적으로 대신 미안해 하는 얼굴로
'아..아니야,쟤가(이성미)조금 결벽증이 있어서 그래,신경 쓰지마" 하면서
"그래,오빠가 나갈께" 하면서 이성미 쪽으로 걸어 나가는 순간
"오빤,왜 저런 애들하고 같이 앉아서 말도 주고 받고 해~" 하는 거에요(인상 찐하게 쓰며)
정말 비참했습니다..
그래요,지금도 치 떨립니다
왜요? 제가 잘못됐나요?26. wj
'09.9.14 10:56 AM (211.215.xxx.52)전 이성미씨 김**씨 오랫동안 재기를 못 할 정도로 만들어 버리는
증오심 같은 것을 보고 무섭다고 생각했어요.
그런 연예인 중에 유명한 연예인 또 있었죠.
그 부류 연예인들의 공통점은 끼리끼리 무리를 형성해서
그 무리에 안 들어오는 사람들 왕따 시키는 특징도 있죠.
이성미씨를 좋아하는 사람들 중에도 그 무리에 끼기 전에는
못되고 성질 더럽다고 느꼈다는 것을 보면
겸손하고 공평한 사람은 아니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자신이 살아 온 환경이 외롭고 힘들었다고 하지만
사회 생활에서는 그 점이 변명이 될 수는 없죠.
사회에 나와서 성공 했고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을 때도
본인이 말하기에도 까칠하다.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 대하는 점에
있어서 너무 티나게 군다는 점을 당당하게 '나 이런 사람이다.'
대놓고 그러니까 팬들이 이해해 달라...고 말하는 모습 별로 입니다.
방송 다시 한다고 하니 이번에는 후배들에게도 너무 냉정하게 하지 않고
선배들에게도 버릇 없는 모습 보이지 않으면서 잘 한다면 좋겠지요.
이홍렬씨가 방송 중에
이성미씨 성격에 은근히 구박을 했다고 하니 생각 나는 일이 하나 있네요.
이홍렬씨가 신중한 사람이지만 은근히 방송 중에 진담을 하는 분 입니다.
오래 전 토크쇼에서 이다도시가 나왔을 때
그 당시
이다도시 남편이 방송에는 조용한 샐러리맨으로 점잖은 이미지로 많이 나왔었는데
이다도시에게 '남편이 매니저 하시죠?'
'계약도 많이 관여하시죠?' 라고 은근히 물어보는데
이다도시 얼굴이 굳어 지고 어두워 졌습니다.
그 모습을 보면서 괜시리 이다도시가 불쌍해 지더군요.
'아! 뭔가 문제가 있구나 '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잡지에 이사 간 집 자랑하는 기사도 나오고
방송에 아이들과 집 보여주고 인터뷰도 하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 년 지나서 남편 암 투병 이야기 나오고 또 이혼 이야기 나왔는데
전 몇 년 전 그 토크쇼에 이다도시 방송분이 짤리고 편집된 모습을 보면서
부부생활에 곧 일이 생기겠구나 아니 문제가 벌써 있고 밝혀지는 것은 시간 문제구나
짐작했었기 때문에
이다도시를 욕하는 사람들
그 부부의 이혼이 너무 의외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 보면서
사실 의외는 아닌데...
혼자 생각 한 적이 있네요.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고
연예인들이든 누구든 그 사람이 쓰는 글이나 말을 보면
살아갈 날이 조금은 짐작이 되지 않나요?
연예인은 방송에서 얼굴 표정 말투 그리고 잦은 사생활 노출로 인해
예상이 더 쉬운 사람들 중에 하나구요.
댓글이 등산을 했네요. ^^27. ..
'09.9.14 10:59 AM (118.91.xxx.144)역시님 마음 푸세요.
이성미가 님 말마따나 그런 성격이었다면 그래서 그렇게 산거겠죠.
이성미 미혼모 아니었나요?남자도 책임지지 않는 애 낳아 키운.
성격이 그 모양이니 일도 그런식으로 풀렸겠죠.
못된 애들은 나중에 다 자기 성격대로 산 대로 본인한데 고스란히 돌아가요.
이미 지난일이니 59.221님 마음 풀어요.
그런 성격 안 좋은 사람 가슴속에 내내 품고 있으면 님만 힘들어져요.
그래 니가 그런 성격이니 니 인생도 그렇게 풀린거겠지...하고 마세요.28. ```
'09.9.14 11:26 AM (203.234.xxx.203)동네에도 성격 안좋은 아줌마 있다고 다들 말씀하시면서
연예계에 그런 사람 하나 있나보다 생각하심 되지
겪은 사람이 그렇다는데 아니라고 모는 건 또 뭡니까?
그리고 눈썰미 없으신 분들도 많아서 이런 저런 사소한 걸로
캐치하는 게 부족한 분들도 많아요.
그러니 진면목을 보는 게 좀 부족하기도 하구요.
솔직히 자기 측근에게 잘하는 거 그거 당연한거 아닙니까?
이런 저런 이해관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잘 대하고 매너 좋으면 칭찬하지
누가 측근에게 잘 한다고 칭찬을 해요...?
측근에게도 마구 대하고 무시하면 성격파탄자죠.
이성미씨도 그만하면 연세도 꽤 있으실텐데
아픈 과거는 극복하고 많이 유해지시면 좋겠네요.29. 이다도시는
'09.9.14 11:43 AM (112.149.xxx.12)한국여자가 그렇게 당했으면,,,,,,아마도 여성잡지에 몇번씩 특집으로 올라왓을거 같네요.
부당한 시댁. 남편횡포.
셀프 카메라에 비친 이다도시씨의 가정생활 보니까,,,,,그집 시어머니 시누 남편 아주 웃기는 짬뽕들 이었습니다. 어떻게 방송에서 그렇게까지 며느리 부인 무시를 해대는지.
내심 이혼 참 잘했다고 보고, 방송일 끊이지않고 계속 열심히 하는거 보고 기운 차렸나보다 싶네요.
방송 탄것도 한국인남자와 결혼한 프랑스 백인 이라는것에 끌려서 그런거지만, 본인의 밝고 귀여운 성격으로 오랜기간 사랑 받은거구, 한국 여자로서도 힘든 생활을 인내했다는것에 더 정이 갑니다.30. 결국은
'09.9.14 12:19 PM (116.41.xxx.184)결국은 보니깐 59.21.22 이분에 개인 감정으로
이성미가 싫다고 하는거 같은데..
그건 너무 개인적인일로 너무 나쁜 사람 만드는거 같네요..
굳이 말하자면 두분이 똑같은거 같은데...
그때 4가지 없던 이성미나 지금껏 계속 악풀다는 분이나..31. 결국은
'09.9.14 12:23 PM (116.41.xxx.184)뭐 따지면..연예인들..엑스트라도 사람 취급 안해요..
간혹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가수가 백댄서 취급 안하는거나..
배우들이 엑스트라 취급 안하는거나..다 따지면 똑같은거 아닌가요..
그래서 드러우면 출세하라는 말도 있잖아요...
저두 조금 보조출연 아르바이트 해봐서 압니다..32. 제 글은 지우렵니다
'09.9.14 12:47 PM (59.21.xxx.25)악플이 라구요?
원글에 내용을 보고
제가 느끼고, 제가 겪은 일에 대한 사실에 대해
지난 날을 회상하며 댓 글 단것 뿐 입니다
저는 공자 혹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서
원수를 사랑하지 못합니다
원글로 인해 그녀로 부터 상처 받을 일이 떠올라 적은 것 뿐 이구요
그래서 그녀가 싫습니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33. 마음 푸세요^^
'09.9.14 1:37 PM (115.95.xxx.139)윗님 마음 푸세요.
어떤 기분인지 충분히 알 것 같아요,
제 남동생도 단역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는데,
김한석씨에게 받은 수모를 두고두고 잊지 못하더군요.
그러더니 덜컥 김한석 이혼으로 세상을 시끄럽게 하던데..
단역 무시하고, 여자들 주변에서 껄떡댄다고.
그런가하면, 김혜자씨나 장동건씨의 따뜻한 마음씨를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던데, 그 분들은 항상 건재하시더군요.
윗님 이야기로 이성미씨에대해 다시 한 번 알게 되었네요.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이 자신보다 못한 사람 깔보는 사람이죠.
거기엔 이의가 있을 수 없다고 봐요.
윗님이 미워하지 않아도 스스로 그 값을 치르는 게 인지상정이니
노여움 푸세요. 제가 윗님이라도 이보다 더한 글 올렸을 것 같네요.34. 다몬
'09.9.14 1:46 PM (59.187.xxx.233)59.21.224님
맘 푸세요
님이 화내실만 충분하네요35. 이성미씨
'09.9.14 1:50 PM (222.237.xxx.232)다시 나온다구요..? 연예인은 무슨 종신보험이군요...;;; 그러니 다들 연예인 하려고 젊은 이들이 안달을 하지...ㅉ ㅉ ㅉ
36. 역시님
'09.9.14 2:40 PM (121.169.xxx.197)얼마나 치욕을 느끼셨으면 오래 전 일인데 이토록 아파 하시고 계실까요... 세상사 사필귀정이라고 하지요. 철이 없었든, 인간이 덜되었든 상처 준 자도 또 다른 어느 곳에서 그 이상의 상처 받은 날도 있었을 거라 믿으세요. 어쩜 기억도 못할 지 모르지만 지금쯤 그 일을 알게 된다면 진심으로 미안해 하며 마음으로 사죄할 지도 모르지 않습니까... 애들을 그렇게 키울 만큼 세월이 흘렀으니 순리에 따라 성숙해 졌겠지요. 다만 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하소연하셨으니 이제는 그 상처의 끈을 놓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님이 편해 지세요...
37. ..
'09.9.14 3:19 PM (210.221.xxx.180)결국은님 말씀 참 이쁘게 하시네요.
님같음 아무리 세월이 지났기로서니 나보고 대놓고 더런것들 취급한 인간 퍽이나
"그래~ 엣날일인데 뭐...홍홍홍...." 하시겠어요?? 그죠?????? 퍽이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7843 | 대추차 드시는분들 하루에 몇잔 정도 드시나요..또 2 | 어떤점이 좋.. | 2009/09/13 | 695 |
487842 | 카드 사은품이 갑자기 땡기네요 3 | 카드 | 2009/09/13 | 640 |
487841 | 출장요리사 앞으로의 전망이 어떨까요..선배님들의 조언 부탁합니다. 4 | 작은화분 | 2009/09/13 | 844 |
487840 | 굴러들어온 복을 발로찬 나 ㅠㅠ 6 | 변기막힘 | 2009/09/13 | 1,570 |
487839 | 연예인의 이미지라는게... 37 | 샴페인에서 | 2009/09/13 | 7,103 |
487838 | 페식용유 비누 만드는 방법요 4 | 부탁 드려요.. | 2009/09/13 | 408 |
487837 | 어떤 자격증이 좋을까요 1 | 자격증 | 2009/09/13 | 323 |
487836 | 실력도 모자라면서 3 | 소심만 있어.. | 2009/09/13 | 554 |
487835 | 친구를 만났는데 1 | 오랜만에 | 2009/09/13 | 384 |
487834 | 친정 엄마가 불편한 분들도 12 | 있나요? | 2009/09/13 | 3,060 |
487833 | 두시가 넘어가고있다 나의 형돈이가 결혼을한다 17 | 추카 | 2009/09/13 | 1,520 |
487832 | 추석에 먹을 김치.. 5 | 추석 | 2009/09/13 | 578 |
487831 | 짬뽕이 먹고싶은데 ㅜㅜ | 흐음 | 2009/09/13 | 183 |
487830 | 어제 그 "남편이 이상해졌습니다" 21 | 바다 | 2009/09/13 | 7,075 |
487829 | as was the case during ~ 은 어떻게 해석하나요? 1 | 영어 | 2009/09/13 | 522 |
487828 | 님 들은 인생관 을... 4 | 내가 싫어요.. | 2009/09/13 | 515 |
487827 | 날씨가 정말 좋네요..결혼생활이 넘 답답해요... 4 | 화창한날 | 2009/09/13 | 801 |
487826 | 집을 팔까 말까? 4 | 예민맘 | 2009/09/13 | 1,261 |
487825 | 가을이라 드라이브 넘 좋은데 음악이 서로 안 맞아,,(넘 넘 시로~~) 2 | 코드가 안 .. | 2009/09/13 | 331 |
487824 | 영어숙제...도와주세요 5 | 초4 | 2009/09/13 | 385 |
487823 | 동그란 세수비누 어떤게 있나요? 6 | ... | 2009/09/13 | 470 |
487822 | 초등학생 책상 어떤게 좋을까요 5 | 고민중 | 2009/09/13 | 1,246 |
487821 | 천호동쪽에 집을 사면 어떨까요? 4 | 고민 | 2009/09/13 | 710 |
487820 | 전주에서 변산반도까지 시간이 얼마나 걸리나요?승용차로 4 | 내용은 없음.. | 2009/09/13 | 738 |
487819 | 시숙,남편,저,동서,,식사할경우,,,페이계산은 어찌,, 16 | ,, | 2009/09/13 | 1,655 |
487818 | 드림렌즈 3 | 호야 | 2009/09/13 | 439 |
487817 | 활 꽃게 죽이는 방법이요 (급합니다!) 16 | 꽃게 | 2009/09/13 | 2,441 |
487816 | 관계맺기에 도움이 되는 책 뭐가 좋을까요? 2 | 바부야 | 2009/09/13 | 445 |
487815 | 폐식용유로 만든 세탁비누... 2 | 세탁비누 | 2009/09/13 | 357 |
487814 | 저 좀 모자란가요?? 8 | 푼수인가요?.. | 2009/09/13 | 1,19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