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동산이 들썩 거린다고 거기에 편승하는 것은 아니구요,,
오래 계획한 건데요..
살고 있는 아파트를 팔고 그 돈으로 다가구를 사서 임대 수입을 얻고 싶어요,,
집을 여러군데 알아보던 중에
시댁이랑 가까운 천호동쪽을 시댁에서 하라고 하시네요,,
명일역 가까운 곳인데,
거기 향후 어떨지 ,,부동산 폭락 앞두고 있다는데 사도 될지..
너무 고민스러워요..
좀 괜찮은 동네에 사고 싶은데 천호동은 너무 생소하네요..
오래된 빌라인데 세가 잘 나갈지도 모르겠고
부동산 가격이 조금씩 올라줘야 하는데 거기는 힘 있게 올라주는 곳도 아닌것 같고
여러모로 걱정이 됩니다,,
시댁은 대지가 넓은 데다 싸서 저희가 대출을 받을 일이 없으니 무조건 하라고 하세요.
근데 거긴 싸다 못해 돈이 남아 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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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동쪽에 집을 사면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9-09-13 13:46:54
IP : 222.233.xxx.2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
'09.9.13 3:21 PM (125.187.xxx.182)천호동 길동 쪽이 호재가 많죠.
저는 찬성에 한표입니다.2. 그놈의
'09.9.13 3:26 PM (220.117.xxx.153)부동산 폭락은 정말 언제적부터 나온 얘긴데 폭락하는 꼴을 못봣네요 ㅠㅠ
3. 낄낄
'09.9.13 10:55 PM (121.165.xxx.219)천호동 말고 둔촌동 고덕동 쪽이 사십쇼..
4. ^^
'09.9.14 2:15 PM (218.153.xxx.46)천호동의 이미지가 크게 좋지는 않지만 사시기엔 아주 편한 지역입니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재개발도 계획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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