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보니 메일박스의 중요한 메일도 못보아서 혼나는 일도...
이유인즉슨..
제가 다음보다 네이버를 선호했던 이유가
다음을 띄우면
선정적인 기사 제목들이 주르륵 떠 있어서
저도 모르게 호기심으로 그 기사들 보게 되고
결국 바빠 죽겠는데 볼일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기 일쑤이고 그래서
네이버만 메인화면에 띄우고 지내왔거든요
그런데 올해 이느 싯점엔가부터
다음처럼 선정적인 제목들, 선정적인 사진들이 자주 눈에 띄는거예요
82쿡 들어오려면 인터넷 켜야 하고
켜면 바로 네이버가 뜨면서 이상한 기사들 주르륵...
에효 컴은 잘 모르고
작년까지의 네이버처럼 제게 도움만 주던
깨끗하고 자극성 없는 사이트 있을까요?
제가 유혹에 약한지라 꼭 바꾸고 싶은데
전 다음과 네이버 밖에 모른답니다.
메인화면을 바꾸고 싶어요
예전의 네이버 같은 사이트 없는지요?
좀 알려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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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없는거 보니
제가 이방인 같아요 ㅡ.ㅡ
아니면 비현실적 꿈을 꾸나 싶기도 하구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작년까지의 네이버는 좋았는데..예전 같은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332
작성일 : 2009-09-13 12:45:45
IP : 58.140.xxx.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녀요
'09.9.13 10:17 PM (124.49.xxx.81)맞으세요..
네이버 이상하게 바뀌고 여기 엄마들도 그곳이랑 상대안한다그랬어요
아이보기 민망하죠.
대문을 키즈코너로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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