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환경이 바뀌는 바람에...
어떻해서든지
그 사람들과 잘 지내보려고 노력했던 나의 은근한 마음고생이
한 순간에...
그 사람들의 웬지모를 싸늘한 시선과 함께 오버랩되면서....
내가 너희들에게 원한건
'자비였어....아주 사소한 !!,
(그래. 난 너희들이 적당히무시해도 괜찮을만큼 약자야)
그리고 내가 너무 뻘쭘하지않게만 너희들 대화에 가볍게 날 낑구는 가벼운 예의....'
이제사 모든 상황이 다 교통정리가 되네요.
나의 뒷담화를 전해듣는순간....
옷 거지같이 입고다녔던 내 자신이 한심스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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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그런 경우였군요 ㅠㅠ
어른 왕따 조회수 : 778
작성일 : 2009-09-13 12:22:09
IP : 119.197.xxx.10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9.9.13 12:41 PM (121.131.xxx.56)세상에~
옷입는걸로 뒷말을 하나봐요...ㅠㅠ
한심스러워하실 필요없어요
뒷말하는 사람들은 뭐하나 꼬투리 잡기가 쉬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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