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바른먹거리에서 바른생각..맞죠?

풍경소리 조회수 : 260
작성일 : 2009-09-13 01:27:50
제 나이 32살..

직장때문에 나와서 홀로 산지는 7년 ..

홀로 나와 살면서, 제가 얻은 건 .. 10kg 늘어난 체중, 바닥난 체력, 허리디스크, 주량, 온갖피부트러블, 쩍쩍갈러지는피부,알러지..등이에요. 제가 나열한 것 중 어느하나 심각하지 않은게 없거든요..

체중때문에 자신감 완전 상실 ..66싸이즈도 작구요, 남친도없구,,체력은 바닥이라 오후쯤만 되면 몸이 지쳐서 아무것도 못할지경.. 회사사람들이 제게 늘 피곤해보인다 ! 라는 말을 정말 자주해요..(악순환의 반복이죠..)

진짜 피곤하기도 하지만 이런말을 계속 듣다보니 스트레스 받구요..

휴 ~~ 지금, 제게남은건 아무것도 없네요..

요 며칠 곰곰히 생각하다가,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서요..나중에, 이런체력으로는 결혼해서 애를 안아줄수도 없겠다는 생각까지 들정도니..--;;

사람은 먹는거, 생활하는 습관 .. 이런것부터 변화시켜야 겠다 생각이들었어요..

뭐 ~ 거창한걸 하겠다는건 아니구요..

지금 옮긴회사는 다들 도시락을 싸갖고 다니더라구요..(회사의 그녀들은, 다들 모델인줄알았습니다.
얼굴완전 러블리하고, 완전170에, 늘씬늘씬.. 다들 도시락때문에 그런가??하긴, 도시락외에는 그 흔한 과자한개도 안먹더만요... 완전 모델들이에요..그옆에 저는..--;;;)

전, 귀찮아서 밥안해먹은지 5년쯤됐는데..

혼자해먹는게 더 비싸다 !귀찮다!라는 생각에 늘 사먹었는데.. 그게 좀더비싸더라도, 귀찮더라도 제가

깨긋하고 안심한 반찬을 먹을수 있으니, 밖에 밥사먹는것보다 나을꺼같더라구요..

그 중 몇가지인데..



1. 식습관 - 소식한다, 야식/술끊는다, 6시 이후에 안먹는다. 비타민챙겨먹는다

도시락싸갖고다닌다. 현미잡곡밥 먹는다. 신선한 야채먹는다. 물은 2L 먹는다

튀김, 고기, 밀가루, 인스턴트 음식은 멀리한다. 믹스커피는 끊는다.



2. 생활습관 - 운동한다. 1주일에 4회이상, 웨이트에 충실한다. 11시전에 잠든다.늘 바른자세로 앉고, 걷는다

가까운거리는 걷는다. 썬크림&아이크림은 꼭 바른다. 양산을 쓴다.



이정도에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

제가 살뺀다고 매일 3달에 10kg 이렇게 주장하면서 A4용지에 적어놨던 글들이네요..

그런데.그때는 3달에 10kg 이렇게 써놓고(살만빼며 남친생기는줄 알고..--;;) 제대로 지키지도 못하고

하루만 어기면 난 안돼! 에라이 ~모르겠다 !!했었는데..

정말.. 소식, 6시이후 안먹기만 실천했더라도 벌써 10 kg 넘게 뺐었을텐데..~

여튼..

이제는 그런 조급증 다 버리고 .. 내 건강 과 바른생각들을 위해서 꾸준하게 노력하려구요.

실상..도시락 싼다고해서 혼자사는지라 나물위주의 반찬이 아닌 오징어채조림,호두조림, 견과류조림, 오뎅볶음등 별반 사먹는 반찬과 다르지않지만 , 조미료적게들어가고, 현미잡곡밥을 먹는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먹어보려구요..

운동열심히하고, 물 많이마시고, 노력하다보면 체중감량도 되고,  저질채력에서 벗어나고, 피부트러블도 잠잠해

질때가 오겠지싶어서요..또한, 저의 생각도 우울증에서 벗어날수 있고 자신감도 되찾을수 있지않을까해서요

절때..조급하게 생각안해보려구요..

'바른먹거리에서 바른생각이 나온다'!! 라는 마음으로 나름의 조용한 혁명(?)을 일으켜보려고합니다..

오늘 1주일치 밑반찬 만들고나서, 문뜩 생각이 나서 써봤습니다..ㅎㅎ

참..저와같은 과체중, 즈질체력, 피부트러블이였다가 식습관변화,운동등으로 좋아진분들의 격려가 있음

더좋구요..

나중에..꼭 좋아졌어요!! 비결은? 이런글을 꼭 올릴께요..!!  6개월 후에.. ^^
IP : 220.116.xxx.2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와!
    '09.9.13 1:35 AM (220.88.xxx.227)

    멋진 계획 화이팅! 입니다. 꼭 나중에 성공 후기 올려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1768 어느 중고 컴퓨터를 파는 아저씨에게 드리는 선물 3 게으른 시인.. 2007/10/31 359
361767 소심한 제가 너무 속상하네요 7 ... 2007/10/31 1,070
361766 집 문제로 고민 4 아줌마 2007/10/31 888
361765 감색(네이비) 코트나 블라우스에 어떤색의 치마가 어울릴까요? 5 어떤게 2007/10/31 706
361764 금강제화세일은도대체언제쯤할까요? 2 저도궁금합니.. 2007/10/31 635
361763 천연가습기 만드는법 아시는분 계세요.. 7 아토피맘 2007/10/31 1,059
361762 금강제화 as 어느 선까지? 3 구두 2007/10/31 922
361761 들깨 1 토마토 2007/10/31 458
361760 ㄱㄱ 5 쉰세대 아짐.. 2007/10/31 718
361759 공기청정기 추천해 주세요..*^^* 2 땡이 2007/10/31 225
361758 만기일은 다가오는데.. 어찌해야 하는지?? 5 세입자.. 2007/10/31 474
361757 둘째, 세째 아이 임신하셨을때, 살찐상태에서 임신 시작하신분 계세요?? 12 임신 2007/10/31 1,027
361756 [급질]죽전(단국대캠퍼스)에서 강남역가는 광역버스 막차,첫차 검색?? 1 광역버스 2007/10/31 484
361755 2박3일 가족여행가려는데요 펜션 어디가 좋을까요?..부탁드려요 안면도펜션 2007/10/31 190
361754 일본에서 버버리트렌치코트가 더 저렴할까요? 3 버버리 2007/10/31 612
361753 결혼3주년 여행 프랑스 별로인가요? 7 결혼3주년여.. 2007/10/31 831
361752 제발 괜찮았던 이사업체 추천 좀 해주시와요. 1 이사이사 2007/10/31 219
361751 전세로 상가주택어떤가요? 그리고 불이 났던 집은요? 5 전세집 2007/10/31 644
361750 테팔 팔러 왔나봐요. 2 ... 2007/10/31 766
361749 인덕션 레인지 종류도 전자파가 나오나요? 1 궁금 2007/10/31 422
361748 말레이시아커피 6 급궁금 2007/10/31 944
361747 강화펜션 추천해 주세요 1 미소나라 2007/10/31 198
361746 손잡이가 깨진 커피잔..뭘로 붙일까요? 10 ~~ 2007/10/31 4,311
361745 미국에 있는 조카 선물 뭐가 좋을까요? 8 문의 2007/10/31 459
361744 서울 상계동 상수초등학교에 대해서 문의 2007/10/31 310
361743 밥을 먹으면 배가 아픈게 아니라 가슴이 아파요.. 8 이상해 2007/10/31 4,243
361742 안폰 공짜로 얻는 방법 없나요? 1 혹시 2007/10/31 391
361741 아기 백일때 회사에 떡 돌리시나요? 9 ... 2007/10/31 700
361740 (급질) 전자제품 as 이런 경우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삼성 2007/10/31 195
361739 미래에셋 영업시간은 몇시까지인가요? 2 초짜 2007/10/31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