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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용품 중고로 팔때 가격이 고민이네요

중고 조회수 : 840
작성일 : 2009-09-13 00:44:04
아이 이제 안입는 옷 물건..

중고시장에 내놓으려고 합니다..

베이비뵨 아기띠...

바운서 피셔 초록색꺼..^^

폴로 외출복 하나

반팔 슈트 등등

옷 작아진거 하며...

버버리 반팔 요건 선물받은건데 17만원하더군요... 택도 고대로구 백화점 갈시간도 없구...

등등



저희 아이 이제 6개월이네요 만으로는 5개월

옷 사서 너무 크게 입히면 보기 싫어서

전 다 딱맞게 사서

내년에 4월에 아기낳은분들 입음 딱 좋은데....

요거 파려구 보니 가격을 어떻게 책정을 해야할지..ㅠ.ㅠ

고민 고민되네요.....



물론 사진찍어서 조만간 벼룩시장에 내놓을거지만...

전부 사용을 많이 안한옷이며 제품들이라...

참 그렇네요..



사실 다 드림하려구 했는데..ㅠ.ㅠ

아이한테 돈이 너무 많이들어가서..

예방접종비라도 보태려구..

저 나쁘죠....



혹 벼룩시장에 판매 한분들 있음 조언좀 구할께요
IP : 119.71.xxx.2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13 12:47 AM (112.153.xxx.194)

    안타깝지만 새 옷이라도 한 해가 지나면 이월상품이 되서 많이 저렴해진답니다..
    그리고 고가의 옷이라도 중고장터에서는 낮은 가격이어야 거래가 되더라구요...
    어차피 있는 사람들은 중고장터 안 오니까요...

    나쁘지 않아요....아까운 물건들 돈 받고 팔고 싶은게 당연한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좋은 거래 하세요...

  • 2. 중고
    '09.9.13 12:48 AM (119.71.xxx.241)

    아 그렇죠 ..^^ 그럼 택달린 그대로 옷은요 지금 백화점가도 바꿀수는 있는데 저희가 사는곳이 시골이라 ..ㅠ.ㅠ 백화점 갈 시간이 안되요 이모가 버버리매장에서 아이 반찰티셔츠를 바로 보내셨더라구요... 입히자니 하얀색이고 관리못할것 같아 고대로 이네요..ㅠ.ㅠ

  • 3. 간단
    '09.9.13 12:51 AM (112.146.xxx.128)

    이가격이면 나도 사겠다 싶은 가격으로 하면 되요.
    중고 물품이면서 이가격이면 나도 사겠다 싶은 가격.

  • 4. 윗님
    '09.9.13 12:52 AM (112.149.xxx.12)

    좀 크게 사 입히세요. 크게크게 입혀도 이쁘답니다. 그만한 애기들은 옷도 험하게 안입어서 다 새거 같습니다.
    한 7살 넘어가야 헤질까요.
    그 전까지는 돈 아까와요. 금방금방 못입히니까요.

    택 달려있는옷도 어차피 재고품 입니다. 아시잖아요. 재고품이 얼마나 싼값으로 변하는지.

    오시코시 청 맬빵바지도 천원에 내놓았었어요.

  • 5. 제 경우엔
    '09.9.13 1:02 AM (124.5.xxx.93)

    누가 봐도 아주 좋은 상표의 상태 좋은 옷들은
    최고 구입가의 50%까지 거래되더군요.
    상태는 보풀없이 거의 새것같거나 한번도 안입고 작아진 옷.
    이월상품 가격 생각하시면 될겁니다.
    그보다 못한 것들은 구입가의 70%~90% 정도까지 했구요.
    나중엔 점점 귀찮아져서 그냥 박스채 얼마 택배비는 착불 이렇게 하게 되더군요.
    벼룩은 벼룩이니 돈에 너무 연연하면 서로 힘들어요.

  • 6. 중고
    '09.9.13 1:10 AM (119.71.xxx.241)

    댓글 감사합니다..^^
    무슨 말씀인지 이해했어요..
    관심갖고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7. 나눔
    '09.9.13 2:08 AM (218.39.xxx.73)

    저도 아이책이나 용품 중고로 몇번 거래해봤어요.
    사기도 하고 팔기도 하고...
    아이용품 같은 경우 가지러오시는 분들을 몇번 뵈니 경제적으로 새것사기 부담스러운 분들이시더라구요.
    꼭 필요한 분들에게 오천원 만원 더 받아서 뭐하겠나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중고물품 거래는 거래라기 보다는 나눔의 관점에서 보는게 좋겠다 싶어요.
    내가 필요없는 물건 버리는것 보다 누가 한번이라도 더 사용해주면 모두가 좋잖아요.
    전 그래서 값을 적긴 하는데 꼭 필요하다 하시면 주겠다고 하는 가격을 받습니다.
    사소한 곳에서 욕심 안부리면 큰곳에서 복이 들어온다 생각하고요... ^^

  • 8. 그래도...
    '09.9.13 10:19 AM (116.45.xxx.9)

    베이비뵨이나 바운서같은 요긴한 용품류는 중고시장에서도 인기가 많아 중고인데도 가격 꽤 높아요. 용품은 새것이든 중고든 기능에서 크게 차이가 없고 회전이 빨라서 새것가격의 60~80프로까지도 받는것 같더라구요. 혹시 네이버 중고나라라는 까페 이용하시나요? 거기서 파시려는 용품 검색해보시고 어느정도에 거래되는지 한번 체크해보세요. 의류는 용품보단 인기가 덜해서 가격이 좀 낮구요. 싸게 파는것도 좋지만 남들 받는만큼은 받아도 되지 않을까요? 아기기르느라 가뜩이나 돈들어갈때도 많은데요.

  • 9. 오리
    '09.9.13 11:14 AM (218.48.xxx.209)

    버버리는 구입후 1주일이내에 가야 교환 환불되요 택 있어도 기간 넘었으면 교환 환불 안되실거에요 정상가의 30%정도는 세일때 세일하니까 그정도 또는 그 아래로 판매가 잡으시면 될 것 같아요

  • 10. ..
    '09.9.13 12:37 PM (119.67.xxx.28)

    중고가 검색하세요.
    여기 82말구요 네이버 카페 지후맘이나 해오름(네이버에 검색하면 홈피나와요)가서 중고가격
    검색하고 파세요.

    새거는 30-40퍼센트 인하하시면 잘 나갈겁니다.

  • 11. 맘투맘이나
    '09.9.13 5:49 PM (123.215.xxx.226)

    아이베이비 드가서 검색해보세요 사이트마다 가격이 차이가 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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