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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빌리지 사는분들은 직업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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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빌리지나 성북동 사시는 분들은 직업이 뭐에요?
자제분들 말고 그 부모님..실소유주라고나 할까..그분들은 돈 어떻게 모으셨는지..
집안 대대로 부자라면..어떻게 그렇게 돈이 많아졌는지 궁금해요
악녀일기에서 에이미 라는 여자애도 거기 살던데..
그 부모 직업이 뭔지..궁금하러라구요ㅎ
자수성가해도 살기 어렵지 않나요?
사업하는 분들은 가능할수도 있겠지만;;
1. ㅇㅎㅎ
'09.9.12 11:00 PM (211.178.xxx.164)문선명도 유엔빌리지 사는데요..거기서 젤 큰집이 문선명네 집이래요...
대충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이삽디다요..2. ..
'09.9.12 11:00 PM (59.10.xxx.80)에이미 외할아버지가 대구에서 유명한 안과의사 였대요...뭐 대대로 돈 많은 집인듯...
3.
'09.9.12 11:01 PM (125.181.xxx.215)원래 집안이 부자이거나 개인사업하는 사람이거나..
평범한 집안의 월급쟁이로는 힘들죠.4. ,,,,,,,,,,
'09.9.12 11:08 PM (123.213.xxx.227)대구 유명한 안과면 시내에 있었던 송안과 맞나요??
거기 늙은 원장님이 지금생각하면 얼핏 송병준 삘이 난거 같기도 하구요....5. 송안과
'09.9.12 11:14 PM (123.111.xxx.182)맞아요....
6. 대부분...
'09.9.12 11:55 PM (218.237.xxx.202)제가 아는 언니가 유엔빌리지에 사는데....
그 언니 우리나라에 10대안에 드는 기업 며느리 입니다.7. 평범한
'09.9.13 12:29 AM (116.40.xxx.63)의사인 시부모님댁 고졸출신 며느리도 거기 살아요.
남편은 교직..것도 시부모님의 힘으로..
시부모님이 세준집 들어가 살던데요.
대신 부모님께 아주 살갑게 잘하십니다.
새벽기도에 모시고 가고 거의 분신처럼 모시더군요.
그분 말 들어보니 연예인들(배종옥,정준호등..)
많이 살고 재벌들 살고 한성주도 거기 산다네요.8. 임대업하는
'09.9.13 1:23 AM (119.70.xxx.133)사람들도 있구요,동대문장사하는 사람도 살더군요.
9. 배종옥이
'09.9.13 1:51 AM (220.117.xxx.153)별로 돈 많이 벌걸 같지 않은데 의외군요 ...
그리고 원래 동대문 남대문에서 장사하는 사람이나 점포가진 사람이 알부자에요 ㅎㅎ10. ..
'09.9.13 2:31 AM (118.216.xxx.244)거기가 얼마정도 하는 집인가요?
11. 000
'09.9.13 12:13 PM (118.216.xxx.62)울 오라버니는 성북동~자수성가 하신 분이십니다.
하지만 정말 차하고 집만 크지....오빠나 새언니나 다른 생활면에서는 정말 검소하게 사는데...12. ....
'09.9.13 1:18 PM (218.156.xxx.229)최하 8억에서 65억까지...다양한 평수와 시세가 공존하는 곳.
13. 아
'09.9.13 1:23 PM (116.37.xxx.158)그 유명한 밤비니 영유가 에이미 엄마꺼군요... 어찌나 좋은 차들만 있던지 밤비니내 킨더뮤직 음악수업 들으러 갈때마다 거기 다니는 애덜이 달라보이더라구요...
14. ㅠㅠ
'09.9.13 1:42 PM (121.131.xxx.29)윗님 모르면 궁금할수도 있지 질문을 쓸데없다고 걸고 넘어지시면...ㅠㅠ
15. 돈벌어서
'09.9.13 2:18 PM (211.58.xxx.222)거기 살아야겠다고 불끈 주먹 다지는 사람도 있으니
쓸데없는 질문은 아닌듯~16. ...
'09.9.13 2:51 PM (118.32.xxx.197)저희과 교수님 부부거기 사셨는데,
두 집안다 부모님도 교수들, 또 그 부모들도, 학자들..
두 분다 인문학.. 심지어 남편교수님은 약간 좌파 성향의 사회학 계열 전공교슈님.
뭐해서 돈 버셨는지... 항상 궁금하더만요.17. ㅎㅎㅎ
'09.9.13 3:41 PM (163.152.xxx.46)안보시면 될 것을 댓글 다는 분도 인지상정으로 들어와 보시는 거 아닌가요?
18. 애너벨
'09.9.13 3:49 PM (110.10.xxx.46)작년겨울 입주때문에 전세 난리난 지역 우리집 세입자, 70대 부부이고 직업은 없습니다. 자기집 유엔빌리지라고 집 빨리 빼달라고 전화할때마다 그랬습니다. 지금 세상이 이러니 우리힘으로 어쩔수 없다고 가격 최대한 낮춰 나가는대로 바로 드린다해도 만기 다음날 소송서류 넣고 이자 30% 받아나간다고 만기 두어달전부터 일주일로 두번꼴로 전화해서 협박해댔지요. 결국 근처 다세대 월세만도 못한 가격에 세입자 들이고 나가면서 수선충당금도 잘못 가져와 십만원돈 더 받아가고 돌려달라니까 못준다고 난리쳤었지요. 그런 찌질한 노인네들도 사는데라기에 거기도 종류별로 나름 급이 있나 했답니다.
19. ....
'09.9.13 7:50 PM (58.148.xxx.7)회사 회장님이나.... 사장님
일과 관련있어, 간적이 있었는데, gs계열 사장님댁이였습니다.20. ㅋㅋㅋㅋ
'09.9.13 7:55 PM (59.9.xxx.77)제가 아는동생이 침대 업계ceo 입니다 거기서 살더군요 ㅋㅋㅋ어쩌다 우연한 기회로 연락되어 안부 (어릴때 동네에서 친하건 동생이였어요)전화 연결이 되었는데 할 이야기가 없어서 어디 사냐 물어보니 유엔 빌리지라 해서 아하했어요^^~
21. 송병준은
'09.9.13 9:35 PM (59.23.xxx.26)고종황제 면전에서도 일본을 두둔하고 조선 왕실을 욕한 사람이에요.
이완용보다 더한 매국노지요.22. 송병준고 이완용
'09.9.13 9:59 PM (121.166.xxx.11)둘은 서로 고종 재가 먼저 받을려고 엄청 경쟁했죠.
은사금 많이 받으려고~~23. 그 송병준이
'09.9.13 10:08 PM (65.96.xxx.103)그 송병준이 아닌데....
에이미 외삼촌은 뭘 잘못했나요?
전 황인뢰, 주찬옥, 송병준 삼총사의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의 감동을 잊지못해서
송병준 욕하는 사람들보면 한국은 왜 이리도 성공한 자를 미워해야 하는지... 마음이 씁쓸한데요.24. 나만
'09.9.13 10:10 PM (222.106.xxx.174)유엔빌리지 처음 들어보는구나
25. 송병준
'09.9.13 10:45 PM (221.138.xxx.96)송병준, 지난번 장자연 사건 연루자 아닌가요?
그래서 저도 확~~이미지가 급선회 나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