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에 계신 회원님들~~~~~~~~` 힘을 실어 주세요

[-용-]

저는 대한문에서 시민상주를 했던 넘입니다.
회원님들중 많은 분들께서 깨어있는 국민이라는 같은 생각에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는 지난 7월 22일 절대 다수인 한나라당의 장기 집권 야욕인 언론법을 막기 위한 민주당의 처절한 몸싸움을 보았고 대리. 편법에 의한 날치기 처리과정을 두 눈으로 보았다. 법의 통과 여부는 이미 헌재로 넘어갔고 “언론법의 무효판결은 깊은 헌법적 지식도 필요하지 않고 초보 법률가라도, 상식을 가진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엇이 문제인지 알 수 있는 것"이라며 이야기한 법무부장관을 지냈고 의원직 마저 사퇴해 버린 채 ‘언론악법 원천무효 1,000만인 서명’을 촉구하기 위해 35일째 명동성당 앞에서 서명운동을 하시던 천정배의원이 공개변론 하루 전인 지난 9일 오전 헌재 앞에서 일인시위를 벌였단다.
그 후 천의원은 전처럼 하루를 거르지 않고 오후 6시부터 명동에서 서명운동하고 있다.
많은 네티즌과 시민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내일부터는 더 많은 국민의 서명을 받기 위해 ‘천정배의 민생포차’(포장마차)라는 주제를 걸고 각 도시를 순회할 계획입니다.  
9월13일 (일) 오후 4시 30분 명동성당 들머리에서 발대식을 합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비록 같이는 못해도 촛불하나 더 든다는 생각을 가지시고 떠나시는 분들의 용기를 북돋아 주셨으면 합니다.
혹 지방에 계신 분들은 그 날에 맞추어 한번씩 참석하시어 힘을 실어 주셨으면합니다.
각 지방 일정은 추후에 올리겠습니다.

[구절초]

그렇잖아도 직접 서명을 하고 싶었는데 지방이라..
일정을 알려 주시면 일부러라도 나가서 꼭 서명 하겠습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흠..]

정말 애쓰시네요..
일정 올려주시면 꼭 서명하러 나갈께요!!
화아팅입니다^^

[저도..]

수고많으세요... 일정꼭알려주세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예]

참여하겠습니다.

[제가]

사는 가까운 곳에 오시면 기꺼이 서명하러 갑니다.

[저도..]

제가 할 수 있는 일 결코 주저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