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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박찬호 방송 보셨나요? 부인분 너무 부럽더군요...
누구나 미인이라고 할 얼굴은 아니지만..
정말 구김 없는 미소와 정감 가득한 말투가 아주 사랑스러운 분이더군요..
집안도 빵빵한데 너무 수수해 보이고 정말 가정적으로 요리와 육아를 하는 모습이 아주 부러워 보였어요..
본인도 잘 나가는 직업이 있는데 남편을 위해 잠시 접고 내조를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잖아요..
프랑스 요리가 전문이라는데 시어머니께 한국 음식 배워서 남편 식성대로 맞춰주고...
항상 스포츠 선수 부인은 뛰어난 미모와 명품휘감은 모습외 잘 기억에 남는게 없었는데..
너무너무 잘난 여자가(여러모로..뭐 기사 찾아보니 장인이 박찬호가 경제적으로 좀 많이 딸리지만 사람이 좋아서 결혼을 허락했다는 인터뷰도 했던거 같던데..박찬호의 경제력이 그렇게 보일정도로 대단한 부자라더군요.) 운동선수인 남편을 위해서 직접 요리를 하고 아침밥상을 챙겨주고 잠깐이나마 전화로 시부모께 살가운 대화도 나누고..근데 정말 촬영이 아닌 일상의 모습이 보여서 너무 이뻐 보였어요..
박찬호 선수가 정말 결혼을 잘한거 같아 보이고...
프로그램 자체를 보면서 박찬호 선수의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하고
아내분때문에 또 감동하고
귀여운 딸내미때문에 입가에 미소가 번지는 프로그램이었네요...
1. 더불어
'09.9.12 2:55 PM (59.18.xxx.124)전 박지성 선수 생각했습니다.
연예인들이 대쉬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부디 인물만 보지 말고 현명하고 내조 잘하는 여성 만나서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잘 해낼꺼라 믿지만, 왠지 큰누나 마음으로써. ㅋㅋㅋㅋㅋㅋ2. 전
'09.9.12 2:57 PM (114.207.xxx.169)현재의 박찬호 입지가 그래서 그런지..박찬호의 표정도 그렇고..아내를 대하는 모습도 그닥 살가와보이지도 않고 친밀도도 느껴지지 않던데...제가 오해했나봐요.
3. 부럽다..
'09.9.12 3:00 PM (116.40.xxx.77)그래 보였나요??^^;
전 너무 보기 좋던데...박찬호 덩치에 또 살가우면 어색할거 같아요..ㅋㅋ
딸내미대하는거 보니 너무 좋던데요..ㅋ 아들만 있어 그런가....똘망똘망한 애린이가 넘 이쁘더군요...딸가진분 진짜 부럽..ㅠㅠ4. 두분 다
'09.9.12 3:03 PM (115.136.xxx.213)서로 천생연분이지 싶어요..
얼굴도 그만하면 이쁘고 천상 여자더라구요..
찬호는 서구적이고 부인은 오밀조밀 귀엽고 남편 생각하고
아이들 대하는게 사랑이 가득 담겨있어 보기좋았어요..
박찬호선수가 사람보는 눈이 있나봐요..
운동선수에게는 음식으로 내조하는 부인이면 굉장한 플러슨데
마음이 착해서 그런 부인을 만난것 같아요..^^5. 흐뭇
'09.9.12 3:17 PM (121.147.xxx.151)저도 뒷 부분만 봤는데
박찬호선수 결혼 참 잘했더군요.
그 아내를 보는 내내 어찌나 기분이 좋던지
제 며느리도 아닌데 어쩜 그리 말투며 행동이며
맘에 들던지
인물도 훤하게 관상 인상이 다 좋은 분이더군요.
누구누구하는 그 어떤 미인보다도
남편 맘 푸근하게 감쌀만한 그런 아내같아서
박지성선수도 꼭 그런 분 만나시길~~^^6. 쿄쿄
'09.9.12 3:22 PM (222.236.xxx.108)저도봤는데. 전 참 자연스럽게 보이던데요..
서로 말안해도 묵묵히 옆에서 지켜봐주고
서로데해는것에 참 자어울린다생각했네요7. 멜론
'09.9.12 3:23 PM (125.190.xxx.18)저도저도~
박찬호선수 아내분과 같은 딸도 대환영~ 며느리도 대환영~
박찬호선수같은 아들이나 사위도 두팔벌려 대환영~^^
특히 아내분이 다정다감 사랑스러우신분인것 같아 좋았어요~ 러블리~
근데 부인분 옷만 나이키였을 뿐..
악세사리 모두 명품이었어요~ ㅋㅋㅋ
막 티나는 샤넬 이런게 아니고 은은하면서 편안해보이는 악세사리여서 그랬죠..
친정에서 받을 재산이 1조원이라면 그 정도는 뭐.. 후후후~8. 저도
'09.9.12 3:28 PM (121.146.xxx.132)그것 보면서 박지성 선수도 그런 아내를 얻었으면 했답니다.
9. 부럽다..
'09.9.12 3:29 PM (116.40.xxx.77)네..당연 명품이겠지만... 맨날 누가봐도 명품이라고 써있는 옷이며 악세사리만 휘두른 아내분들만 봐서 그런지 자연스럽고 좋아보였어요....^^
부인이 부러웠던 진짜 이유는 그렇게 잘났는데도 잘난척 전혀 없는 모습과 정말...정말 곱게 자라서 그렇겠지만 정말 밝아보이는 미소와 말투였답니다..10. 저도
'09.9.12 3:41 PM (121.144.xxx.80)모든 게 다 부러웟지만 특히 아내의 말투와 표정이 멋졌어요.
11. 저역시
'09.9.12 3:46 PM (121.132.xxx.236)싼티나는 명품(?)으로 두른 누구와 비교되더라구요.
그 내막이야 둘만이 알겠지만 왠지 내조다운 내조를 한다는 느낌이랄까?
티비에 나와서 이렇게 저렇게 내조해요 하는 다른 스포츠선수부인 보다 훨 좋아 보였어요.12. 인공미가
'09.9.12 3:53 PM (116.40.xxx.63)전혀 없는 자연스러움속에 세련미,잘 교육받은 집안의 자식답게
당당함도 은근히 있고 무엇보다 티내지 않는 자연스러움이 미소가 저절로 나던데요.
장모님이 그런분이랍니다.
결혼전에 박선수가 감탄해 마지 않았던 장모님이 그렇게 아름답고 곱다네요.
행동도 그렇고.. 그렇게 내조 잘해서 장인 어른이 성공한거 같다고...
싼티나게 성형수술한것도 없는듯하고 일본에서 태어났어도 어쯤그리
한국말도 잘하는지 영어,일본어에 ..글로벌와이프구나 싶더군요.
우리랑 정서가 좀 다르겠지만,본받을점이 많은 와이프랑 사는구나 싶었어요.13. 품위
'09.9.12 3:55 PM (220.87.xxx.142)박찬호씨 부인은 볼때마다 품위있고 우아하다는 느낌이에요.
분위기나 풍겨나오는 이미지가 잘 교육받고 예의바른 느낌이더라구요.
남자애지만 우리 아들들도 그렇게 키우고 싶어요.14. 그런데
'09.9.12 4:04 PM (218.232.xxx.179)제가 어디서 박지성 선수 연애 한다는 이야길 들었는데
설마....
연예인은 아니고 그냥 강남의 잘사는 집 아가씨라는....15. 그분
'09.9.12 4:10 PM (222.110.xxx.21)책 본 적이 있는데... 조용한 내조가, 음식 잘하는 부인 둔 남자가 부러웠어요.
링크도 걸어볼게요. <리혜의 맛있는 밥상>
http://www.aladdin.co.kr/shop/wproduct.aspx?ISBN=896188817X16. ..
'09.9.12 4:14 PM (112.144.xxx.72)장인이 일본에서 세금 가장 많이 내는 순위 76위이고..도쿄에 빌딩만 100채가 넘는다지요..
그 부인이 받을 상속금만 1조라니.. 그러니 박찬호의 800억 넘는 계약금이 눈에 들어 오겠어요? ^^
진짜 본인돈만 1조라면...사실 우리와 세계가 틀린 세상에 사는 사람이잖아요
그런 사람이..저렇게 소박하게 가정 잘 돌보면서 살고 행동과 언행에 꾸밈없이 소탈하고 해맑은 순박한 모습 보이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전 정말 그 부인 참 심성이 좋아 보이더군요17. ..
'09.9.12 4:24 PM (58.148.xxx.92)햐, 그 부인 분....
모든 남자들의 로망이겠는데요~18. ,
'09.9.12 4:32 PM (59.138.xxx.230)부인이 부럽네요,,,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구김없이 잘 자란게,,,19. 그리고
'09.9.12 4:40 PM (112.144.xxx.72)한국에서 발간한 요리책에 관한 수익금은 모두 다 도네이션 했다고 합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인 듯..20. **
'09.9.12 5:57 PM (222.234.xxx.146)박찬호선수 그리 좋아하지 않았는데
결혼하는거보고 호감형으로 변했어요
사실 연예인들하고 이런저런 루머가 많아서
결혼은 어떻게 할지 궁금했거든요
지금부인보고 박찬호가 정말 똑똑한(?) 사람이라는거
새삼 깨달았네요
연예인하고 결혼하는 사람도 당연 사랑하니 했겠지만
박찬호는 사랑에다가 현명한 선택까지 한것같아서
정말 나긴 난 사람이다 싶었어요
그리고 그 부인 요리책수익금 모두 좋은곳에 기부된다는게
더 기분좋은 일이었구요21. 하늘하늘
'09.9.12 6:57 PM (124.199.xxx.25)박찬호 선수가 여자보는 눈이 굉장하지요~ 제가 남자라도 리혜씨같은 여자가 끌릴 거 같아요. 인조인간같은 여자 말고, 살수록 매력있는 단아한 여자~
22. 하이디
'09.9.12 10:00 PM (123.111.xxx.195)리혜씨 화려하게 생기진 않았지만 참 단아하고 곱더군요. 그리고 출산을 두 번이나 했는데 몸매가... 몸매가......!! 부러워요. ㅠ.ㅠ
23. 저두 같은 생각을
'09.9.12 10:37 PM (115.143.xxx.190)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은가 봐요..
어제 방송보면서 박찬호 선수 다시 한 번 존경스럽고 멋진 사람이구나 싶었고,
무엇보다 부인보면서 정말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구나, 나도 저런 사람이고 싶다... 그런 생각을 했었거든요.
같이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고 편안해지는 사람이더군요.
나도 저런 미소와 말투를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내 옆에 있는 사람들이 지금보다 훨씬 더 행복해지겠구나 그런 생각 했었어요.
박찬호 선수가 다시 보였어요.. 이런 여자를 알아보다니...24. ,,,,
'09.9.12 10:43 PM (124.50.xxx.98)진짜 사람이 명품이더군요. 단아하고 소박하면서도 기품있고 ,,
박찬호선수도 많이 성숙해진것 같더군요. 보기만해도 눈이 즐거워지는 가족이었습니당..25. ..
'09.9.12 10:56 PM (121.130.xxx.106)박찬호 선수 올해 연봉이 300만불(37억)정도 될겁니다.
물론 메이져리그에서 이 정도면 많은 연봉은 아닙니다만 지금까지 벌은 돈이 1000억이 넘고 최고수준에 오를 만큼 활약도 한 선수인데 의외로 검소하게 생활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애국자입니다. IMF때 밤늦게 나라 걱정에 잠을 못잤다는 이야기도 있고
현재도 영주권 없이 취업비자로 미국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이러면 미국 입출국시 많이 번거롭죠. 그런데 그 수고를 아직도 마다하지 않더군요.) 미국 국가 나올때 뒷짐 쥐고 있는 자세나 국가대표에 자원해서 출전하는 것을 보면 그의 나라사랑에 대한 마음을 읽을수가 있는 것이죠.
솔직히 야구 국가대표는 국내 프로선수들은 탐탁하게 여기는 자리가 아닙니다. 시즌에 맞추어 컨디션 조절을 해야 하는 데 미리 힘을 빼면 시즌 성적이 저하되고 부상이라도 당하면 한해 농사 망치는 것이니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그런데 솔선수범해서 나오는 선수가 바로 박찬호 선수이죠. 올해초 국가대표 은퇴한다고 눈물 짓는 모습 다시나오던데 보니 마음이 참 아프더군요.26. .
'09.9.12 11:10 PM (121.163.xxx.220)박찬호 선수 진짜 중심이 바로 잡힌 사람같아요.
알면 알수록 괜찮은 분....진정한 애국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27. 박찬호
'09.9.13 12:46 AM (119.71.xxx.241)박찬호랑 박찬호와이프되는 분이랑 저 치과에 일할때 왔었어요
원장님 친구분이 롯데호텔에서 지배인인가 아무튼 그랬는데
친분이 있어 모시고 왔었죠
그때 뵈었는데 완전 몸매두 어찌 그리 이쁜지 들어갈때 들어가고 나올때나오고
말두 참 이쁘게하고 박찬호도 키도크고 덩치도 있잖아요..
와이프두 늘씬하고 키도크고 아무튼 .. 좋았어요
선남선녀죠 뭐...28. 올리버
'09.9.13 1:01 AM (121.172.xxx.220)역쉬나...82쿡 회원님들 눈매가 다들 보통이 아니네요.^^
정말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다 적어놓은듯...보는 눈이 비슷하네요.
전 박찬호와이프 되는 사람 입매가 정말 복이 불러오는것 같이 보였어요.
정말 웃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입매가 정말 아름다운 그 자체..
얼굴형은 사실 조금 비대칭인게 표나긴 하지만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걸 다 감추게 만들어 버리더군요..
정말 요즘 세상 인조인간같이 예쁜 여자들보다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아름다움 그 자체더군요.
박찬호 선수 정말 복이 너무 많은것 같아요~
두 분 항상 행복하게 행복하게 잘 사셨으면 좋겠어요~29. 맞아요
'09.9.13 1:02 AM (115.137.xxx.57)어머 저만 그렇게 느낀게 아니었군요!
사실 tv잘 안보는데 우연히 틀었다가 끝까지 봤어요.
부인분 보면서 저 많이 반성했어요.
어쩜 그렇게 사랑스러운 얼굴과 표정, 말투일까요.
인조인간 같이 성형해서 명품 휘감고 다니는 유명인 배우자 넘 싫어요.
실제로 보면 무척 세련되고 예쁠 것 같아요.
같은 여자가 봐도 기분좋아지는 여자분이었어요. 두분 다 더욱 행복하시길~~
에구구 난 이게 뭐냐 ~ 잉~~30. 음
'09.9.13 1:41 AM (98.110.xxx.6)원래 여자던 남자던 얼굴,외모보다는 말하는거,목소리가 엄청 중요하죠.
아무리 괜찮아도 말씨나 목소리가 떼떼떼,,,,면 만정이 뚝 떨어지죠.31. 요리책
'09.9.13 2:28 AM (119.64.xxx.198)박리혜씨 요리책 갖고 있는데.. 제가 아직 먹어보지 못한 일본 가정식 요리나 재료 구하기 힘든
레시피가 몇 개 있어서 그렇지.. 한식 등 나머지 요리는 레시피도 훌륭하고 소박해서 .. 제가 좋
아하는 책이예요.. 그리고, 각 레시피마다.. '찬호씨가 운동하느라 너무 매운 걸 먹으면 안되므
로..', '익히지 않은 생야채(샐러드)는 찬호씨가 싫어하므로..', '이렇게 조리해야 어릴 때 먹던
맛이 느껴진다고 이야기 하므로.. 조리 방법과 양념을 이렇게 해보았다..' 이런 글들이 많이 나
오는데.. 애정과 성실한 내조의 자세가 팍팍 느껴져서.. 저의 성의없는 -.- 밥상에 대해 반성도
많이 하게 되었어요.. 글구.. 각 구단 동료 중 리혜씨 요리 안먹어 본 사람이 없다고 하던데.. 사
람 좋아하고 초대 좋아하는 찬호씨 입장에서는 꼭 맞는 베필인 것 같아요..^^
전 어제 그 방송에서.. 제작진이 "박찬호씨가 한 때 한국에서 최고의 신랑감 1위였는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라고 물으니.. 리혜씨가 "그 때 찬호씨랑 결혼하고 싶으셨는 분들... 우리집에 오셔
서 하루만 살아보시고.. 저 좀 도와주세요..............저 진짜 힘들어요.." 하는데.. 운동선수 와이
프로서 심리적, 육체적 어려움이 느껴져서 좀 짠~한 마음이 들던 걸요... 결론은...두 분 모두 화이팅!!32. 어떤
'09.9.13 5:20 AM (88.65.xxx.184)프로였나요?? 저도 보고 싶어서요...^^
33. ..
'09.9.13 6:23 AM (211.212.xxx.229)스페셜은 안봤지만 여자나 남자나 배우자 잘 만나는 거 정말 큰 복같네요.
34. LA에서
'09.9.13 6:39 AM (124.216.xxx.190)처음 진출했을 당시에 저희가족이 미국 이모님댁에 갔었는데 마침 박찬호야구 경기가
있었어요. 우리 아들이 초등6학년이었는데 찬호박하면서 엄청 좋아했었죠.
운동장에서의 그 열기란 지금 생각해도 가슴이 뛰어요. 모두들 목이 터져라 코리아 외쳐
대며 눈가엔 눈물이.... 아들이 싸인 받으려고 그 늦은 시간까지 기다렸는데 밤11시쯤
되었을거에요. 일부러 운동장 밖에 까지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꼬마들한테 일일이 싸인해주고
악수했줬는데 얼마나 기뻤는지 몰라요. 지금도 앨범속에 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그때 우리 가족들 모두 '박찬호 선수 크게 될꺼야' 굳게 믿었답니다. 정말 괜찮은 사람 같아요.35. 아...
'09.9.13 6:40 AM (124.216.xxx.190)근데 무슨 프로였나요? 재방송해주면 봐야겠네요.
36. mimi
'09.9.13 10:47 AM (114.206.xxx.42)저 안봤는대........그여자네가...일본에서 10대땅부자안에 드는정도로 부자집안이라고 결혼할때 들었던거같아요....역시 박찬호도 사람 됨됨이가 있잖아요...부창부수
37. +
'09.9.13 11:41 AM (118.37.xxx.40)MBC스페셜이었고 금요일 밤 11신가 그때하는거에요^^
박찬호씨편은 이번주에 했던거에요38. ..
'09.9.13 2:02 PM (121.166.xxx.57)여자집안이 돈이 어마어마하게많다고들었어요
그래서그런지 구김도업ㅄ고 너무밝더라구요..
유산받을돈만해도 어마어마하다하더라구요39. 박찬호 만세!
'09.9.13 3:10 PM (67.168.xxx.131)그부인이 얼마나 돈이 많은지는 관심없고요,,
저는 박찬호씨 다시 봤어요, 사람이 됬더라고요,
그를 잘 알지 못하고 예전에 응원못해준게 너무 미안하더라고요,,
그는 진정 한국을 빛낸 사람인데요,
그의 명성을 다시 찾고 은퇴하더라도 하시길 기도해봅니다.40. .
'09.9.14 10:50 AM (211.108.xxx.17)전 1박2일 보고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꼈네요.
정도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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