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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풀이 심리테스트

.. 조회수 : 1,728
작성일 : 2009-09-12 09:06:35

원숭이 새 뱀을 한꺼번에 데리고 갈때
어떻게 데리고 가실래요
아침에 남편이 물어보는데
결과 알고 나니 재밌네요

우리에 넣어 간다 이런건 안되구요
자기가 데리고 갈때 어떤 방식으로 데려 갈지
말해보아요 ^^
IP : 123.213.xxx.132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12 9:08 AM (211.59.xxx.78)

    원숭이는 안고가구요...새는 날아오게하거나 손등에 앉게해서 데리고가고
    뱀은 징그러우니 혼자 걸어(미끄러져)오게하거나 나무막대기에 걸쳐서
    가지고 갈것같아요.

  • 2. 전 이거 알지만
    '09.9.12 9:09 AM (110.10.xxx.110)

    여러사람한테 테스트해봤는데 제일 웃겼던 건
    풀어놓고 "따라와"....ㅋㅋ 하겠다는

  • 3. 원숭이는
    '09.9.12 9:10 AM (61.81.xxx.223)

    안아주고 새는 어깨에 뱀을 손으로

  • 4. 전..
    '09.9.12 9:16 AM (115.140.xxx.199)

    뱀 꼬리에 새를 묶어두고, 원숭이더러 뱀을 끌고 따라오라고 한다...
    뭐 이렇게 생각했는데...말이 안되나요? ^^

  • 5. 저는
    '09.9.12 9:20 AM (24.1.xxx.139)

    원숭이는 손 잡고,
    뱀은 제 목에 머플러처럼 두르고,
    새는 어깨에 살포시...

  • 6. ..
    '09.9.12 9:28 AM (123.213.xxx.132)

    원숭이는 배우자
    뱀은 재물
    새는 자식이래요 ^^

  • 7. 건이엄마
    '09.9.12 9:30 AM (59.13.xxx.38)

    새는 방향잡아 날아가게 하고, 뱀은 새따라 기어가게 하고
    원숭이는 나랑같이 걸어가고.

  • 8.
    '09.9.12 9:30 AM (211.59.xxx.78)

    결과 네이버에서 찾아보고...잠시우울했네요.
    재물인 뱀을 징그럽다고 뒤에서 따라오게하려했으니..ㅠ.ㅠ
    이래서 제가 돈이 없는건가요??
    그래도 막대기에 걸쳐서라도 가져간다고 했으니 희망은 있는건지...
    배우자를 안고간다니...너무 무거워요ㅠ.ㅠ
    자식을 날아오게 하는건 너무 자유분방하게 키운다는걸까요?^^;;

  • 9.
    '09.9.12 9:38 AM (211.59.xxx.78)

    아~저 말씀하시는건가요??
    위에 이미 원글님이 답을 쓰셔서 쓴건데요^^;;

  • 10. 전 이렇게
    '09.9.12 9:39 AM (125.133.xxx.175)

    생각했어요...
    원숭이 목에 뱀을 둘러서 원숭이 손잡고 가고
    새는 새장에 넣어 들고간다...ㅠㅠ

    아는 분이 제 사주를 얼마전에 봐주셨는데..
    남편은 재물이 나가는 상이고, 전 말년에 재물운이 있다고...
    그럼 어떻게 되는건가요?

  • 11. 앗!
    '09.9.12 9:39 AM (110.10.xxx.110)

    못봤어요~
    이거 너무 재밌죠.

  • 12. 저 맞는거 같아요
    '09.9.12 9:40 AM (61.81.xxx.223)

    자식을 ..자유롭게 키우고 싶고 현재도 친구처럼 그렇게 키워요

  • 13. ㅇㅇㅇ
    '09.9.12 9:44 AM (114.204.xxx.22)

    전 원숭이는 등에 업고 뱀은 팔에 두르고 새는 싫어하니 안데리고 갔으면 좋겠다
    했는데....원숭이를 안데라고 가야 하는데 잘 못 생각했네요
    딸아 미안 ;;;

  • 14.
    '09.9.12 9:48 AM (220.124.xxx.32)

    저는 원숭이는 안고 가고 새는 어깨에 앉으라고 해서 가고 뱀은 목에 둘러 가려구요..ㅋ

  • 15. 근데
    '09.9.12 9:49 AM (220.124.xxx.32)

    이거 결과가 뭔가요....................일단 생각해놓고 스크롤바 내리면 결과 나올 줄 알았는데..결과를 들려주삼!

  • 16. 어?
    '09.9.12 9:58 AM (211.59.xxx.78)

    위에 원글님이 점두개로 해서 결과 댓글로 달아놓으셨는데요??^^;;

  • 17. 00
    '09.9.12 10:00 AM (119.197.xxx.140)

    제 남편은 그냥 풀어주면 뱀이 알아사 자길 따라올꺼라네요. T_T 제가 너무 잘 대해 줬나봐요.

  • 18. 준♡
    '09.9.12 10:26 AM (220.79.xxx.81)

    원숭이는 업고가고 새는 손등에 뱀은 목에감고 ㅋㅋ
    전 신랑을 업고 돈을 휘감는군요 ㅎㅎ

  • 19. 히히
    '09.9.12 10:30 AM (222.106.xxx.183)

    전 원숭이는 손잡고 같이 걸어가고 새는 어깨에 두고 뱀은 허리에 감고 얼굴부분은 손위에로 했는데
    새를 머리에서 어깨로 내리길 잘했습니다 ㅋ

  • 20.
    '09.9.12 10:35 AM (118.103.xxx.131)

    전 원숭이가 뱀을 손에 쥐고 가게하면서 절 따라오게 하고 새는 지가 날라서 오라고 할래요 제가 접촉하거나 그러는건 싫네요 ㅎㅎ

  • 21. 울신랑...
    '09.9.12 10:35 AM (211.59.xxx.78)

    새가 뱀을 잡아먹고 원숭이가 뱀을 또 잡아먹어서 원수이를 데리고 가면 셋다 데리고 가는거래요ㅡㅡ;;

  • 22. ...
    '09.9.12 10:36 AM (211.215.xxx.154)

    전 원숭이는 앞쪽에 안고 뱀은 몸에 두루고
    새는 윗쪽에서 날아서 따라오게 할거에요...

  • 23.
    '09.9.12 10:57 AM (114.206.xxx.209)

    뱀은 허리에
    새는 어깨에
    원숭이는 손잡고

  • 24. 저는요
    '09.9.12 11:34 AM (211.47.xxx.35)

    질문보고요...
    원숭이 손잡고
    새는 어깨에
    뱀음 목에 건다고 생각했어요.. (컥 심하네요)
    중간에 답 쓰신거 보니까 고개가 끄덕여지네요..

  • 25.
    '09.9.12 11:52 AM (125.178.xxx.44)

    에궁 저랑 비슷한 생각은 없네요
    전 원숭이는 손잡고 가고 원숭이 머리위에 새가 앉고 원숭이 남은 손 하나에 뱀쥐고 가는 방법을 생각했는뎅..... 난 마누라만 챙기면 되고 마누라가 자식이랑 재산을 다 신경쓰면 되는것인가요..... 괜찮네요~~~~ㅋㅋㅋ

  • 26. 저는
    '09.9.12 12:12 PM (114.207.xxx.169)

    원숭이 업고 가고 새는 날아오던지 어깨에 걸치고 뱀은 젤 싫어하는 동물인만큼 자루에 넣던지 장에 넣던지 어디에 넣어서 가져간다고 생각했는데...해석해주셔요. 새는 알겠는데..원숭이 업는 것은 제게 짐이란 얘긴가요? 뱀을 어디에 넣어간다는 것은 좋다는건지 나쁘다는건지..
    풀이해주세요~

  • 27.
    '09.9.12 12:37 PM (125.134.xxx.145)

    원숭이 목에 뱀을 감아주고, 새는 원숭이 어깨에 앉으라 하고
    원숭이한테는 알아서 잘 따라 오라고 했는데....

    요즘 제가 만사가 귀찮아 아이들이 뭐 해달라 조르면 아빠한테 해달라고 해! 이러고
    통장관리도 하기 싫어서 남편한테 미루고 있는 제 상황과 너무 똑같아서 뜨끔했어요.

  • 28. ,,
    '09.9.12 1:11 PM (211.108.xxx.28)

    원숭이 손잡고,,,새는 뱀을 발로 꽉잡고
    새는 원숭이랑 나란히 같이

  • 29. 어머
    '09.9.12 4:44 PM (112.146.xxx.128)

    어머 전요..해석을 보기 이전에..
    원숭이는 줄로 묶어서 끌고가고 새는 줄로 묶으면 너무 가엾으니까 제 품에 포옥 안아서
    날아가지 못할정도로만 살포시 안아주고 뱀은 징그러워서 꼭 데려가야하나 하고 잠시 생각하다가 걍 줄로 묶어서 질질 끌고 간다고 답변했거든요.
    근데 제가 자식이라면 꿈뻑 넘어가는 사람인데..정말 약간 일리가 있네요
    목에 줄묶어 끌고가는 우리남편 어쩐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30. 셋다
    '09.9.13 12:05 AM (112.149.xxx.70)

    내몸근처에서 좀 멀리 떨어지게 해서
    데리고 가야겠다고 생각한 저는 뭐가됩니까;;;;;;;;;

  • 31. ...
    '09.9.13 6:26 AM (118.216.xxx.244)

    전 우리안에 넣는건 안된다고 하시니...원숭이는 안고(혼자 길을가려면 외로우니까 원숭이를 벗삼아--;;).....새는 어깨에 앉히고(딱히 올려둘때가 어깨네요...)..뱀은 손에 둘둘감아서(뱀은 몸에 감기엔 징그러워서 몸통이랑 그나마 떨어진 손에 둘둘감아서--;;) 간다 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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