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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머리가 빠질까요?
오늘 친구가 집에 놀러왔었는데, 머리카락이 왜이렇게 많냐며.. 청소 해야 겠다^^ 하더라구요.
뭐 바쁜관계로 그전날 저녁에 청소기 돌리고 안돌리긴 햇는데..
원래 머리카락 좀빠지고 그렇잖아요?^^ 그냥 그러고 살았는데 친구가 그런애길 해서.
좀 그런가? 그러고 말았어요. 그런데 좀전에 무심코 머리를 만지는데 .. 머리카락이 손에.. 잡히더라구요.
왤케 빠지는지.. 한 10가닥 정도는 되는듯.. 그러고 보니..원래 샴푸할때도 머리가 많이 빠지는 편 아니였는데
요즘은.. 하수구 청소할때 보면.. 머리가 좀 많은듯 하기도 하고.. 원래 가을 들어갈때..좀 그런가요?
아님 카페인 때문인가 ^^ ..제가 커피를 좀 많이 마시거든요 T
좀전에 신경쓰여서 머리 감고 나왔더니.. 또 열가닥 정도 빠지네요. TT
괜히 요즘은 건강에 신경쓰이네요. 일이 좀 힘들기도 하고.. 건강검진도 한번 받고 싶은데..
어디가서 어째 받아야 될지도 모르겠고. 결혼전인데요. 종합검사에 여성관련 검사는 어떤걸 받으면 되나요?
동네 조금큰 병원에 물어봤더니 종합검사 비용은 30만원 넘더라구요. 여성관련은 따로 해야 하고..
장진영씨 일 있고 나서 더 신경쓰여요.
1. 39....
'09.9.12 2:49 AM (123.109.xxx.115)하루에 청소기 2번 밀어도 엄청 빠져요.아이들과 제 머리카락 ....;;;
청소기 하루 3번 안밀면 집이.....;;;
끔찍해여2. 하루100개
'09.9.12 9:27 AM (110.10.xxx.110)까지 빠지는 건 정상이래요.
근데 여자분이시면 아무래도 길다 보니까 더 많이 빠지는 것 처럼 느낀다네요.3. 저요..
'09.9.12 9:56 AM (122.34.xxx.19)저도 어느날 갑자기 머리가 왕창 빠져서
깜짝 놀래 이곳에 질문을 올렸더니..
식초콩을 먹으라고해서
지금 먹은지 한 달 쯤 됐는데..
새로 나는 건 잘 모르겠고
더이상 빠지지는 않고 있어요.4. -
'09.9.12 10:37 AM (110.8.xxx.151)감당 못해서 머리카락 잘라버렸네요^ ^;;
단발 정도로 자르고 났더니 머리카락이 덜 보여
덜 빠지는 것 같은 착각(?) 속에 삽니다.
하지만 여전히.. 어엄청 빠져요...ㅜ ㅜ
탈모에도 단계가 있더군요(전에 비x민 시청).
많이 휑하다 싶으면 검사 받고 치료 받으세요.
2단계 정도만 되도 치료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
전 아직 경과를 지켜보고 있답니다ㅠ ㅠ5. docque
'09.9.12 10:42 AM (221.155.xxx.214)여성탈모의 가장 흔한원인은 (원형탈모 말고...)
빈혈입니다.
기본적인 혈액검사에서 나타나지않는
잠재성 빈혈도 있으니
먼저 커피부터 멀리하시고
인스턴트음식도 반드시 피하세요.
규칙적인 운동과 식단관리를 잘하시고
엽산+Vit.B12+훼리틴
이런 처방으로 된 조혈영양제를 드셔 보세요.
상당히 도움이 됩니다.6. 초콩
'09.9.12 11:25 AM (122.42.xxx.21)5년째 먹고있는저 두피 휑합니다
가을이 되려니까 최근에 또 많이 빠집니다
뭔 주기적으로 빠지는거 같아요
탈모엔 답이 없네요(비타민 철분제 먹고있어도 별효과가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