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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돈 있다면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 조회수 : 5,306
작성일 : 2009-09-12 01:42:26

밑에 동부이촌동 글에 리플보니

목동, 강남등이 언급되는데 다들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전 아이가 없어 학군이 그렇게 중요한지 몰랐는데

최근 집알아보니 학군이 정말 중요하긴 하더라구요.

이동네는 학군이 어떻고 저렇고...

좀 인지도 높은동네는 모두 학군이 받쳐 주는듯하구..


제가 보는 백화점 마트등 편의시설은 하수들만 보는거였나봐요..ㅎㅎ


다들 구체적으로 어디에 살고 싶으세요?

그리고 그 이유는 무엇인지요?^^
IP : 118.33.xxx.123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압구정
    '09.9.12 1:44 AM (221.139.xxx.195)

    하도 입을 대니 한번 살아보며 경험하고 싶어요
    여기저기 압구정이라니
    그런데 제삶이 강남과는 너무 머네요

  • 2.
    '09.9.12 1:45 AM (121.151.xxx.149)

    저는 북한산근처에서 살고싶네요
    강남 목동 부럽지않습니다
    제 새끼들이 있지만 그런곳이부럽기보다는 자연과함께인곳
    그리고 서울언저리인 북한산쪽이 좋습니다
    지방은 지방사람인 제가 아이들을 위해서 제자신을 위해서 싫습니다

  • 3. 한국에만
    '09.9.12 1:56 AM (98.166.xxx.186)

    국한 되는 건가요? ㅎ~
    아니라면,,,샌프란시스코요.
    경치 좋고, 공기 좋고, 사람들 좋고(인종편견이 거의 없죠) 먹을거리 많고....

  • 4. ^^
    '09.9.12 2:00 AM (118.33.xxx.123)

    저는 타워팰리스..ㅋ

    삐까뻔쩍 한곳에서 한번 살아보고파요~ㅎ

  • 5. ...
    '09.9.12 2:06 AM (219.240.xxx.109)

    타워팰리스는 이미 한물 갔고., 삼성 아이파크가 알아주죠~

  • 6. **
    '09.9.12 2:18 AM (121.101.xxx.44)

    경치좋고 한적하고 자연 오염이 안된...외국에서 살고프네요.
    흠..구체적으론... 호주나 유럽..?
    한국은 너무 살기가 피곤해요..

  • 7. ...
    '09.9.12 2:19 AM (203.81.xxx.25)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살고싶어요...매주 축구보면서요...10만명 들어가는 누캄프 꼭대기에 제 지정석이 있었으면...^^

  • 8. 일원본동
    '09.9.12 2:29 AM (121.135.xxx.225)

    강남의 학군과 편리함을 누리면서도,
    대모산 아래라서 신선한 공기와 자연을 맘껏 누릴 수 있는 일원본동..

  • 9. 말콤X
    '09.9.12 2:53 AM (87.217.xxx.162)

    전주나 순천 주변에 한옥 짓고 살고 싶어요.
    마당에 야채도 심고 느긋하게 짧은 여행도 즐기고
    전라도의 숨겨진 맛집을 죄다 발견하고 싶구요.

  • 10. 저도
    '09.9.12 6:45 AM (119.70.xxx.20)

    일원본동인데
    서울치곤 쾌적한 환경입니다
    물가 비싸 그렇지
    산 가까워
    대형병원들 가까워
    쩐이 부족해 그렇지
    백화점 마트 많아
    시끌벅적 안하고 늘 조용하고
    구청에서 엄청 관리합니다

  • 11. ..
    '09.9.12 7:32 AM (99.226.xxx.161)

    넉넉치 않아도 지금처럼 캐나다에 쭉..
    ^^

  • 12.
    '09.9.12 7:41 AM (220.75.xxx.199)

    전 지금 개포동 사는데, 대모산, 구룡산 가보면 진짜 관리가 잘되어 있습니다.
    쓰레기 하나 없고 등산로 곳곳에 쉴만한 의자가 허름하지 않고 이쁘게 잘 관리 되있구요.
    등산로도 철마다 보수하고 돌이나 나무 새로 갖다 밖고 그럽니다.
    양채천도 나무들 가지치고 이쁜 들꽃들 부지런히 심어주고 의자나 정자 잘 관리하고 아침이면 공공근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쓰레기와 낙엽 열심히 주우시고..
    자연학습장용 자그마한 논에다가 허수아비를 세워놨는데 한복, 양복, 태권도복등등 다양하게 입혀 놨더군요.
    일원동쪽은 청소년 수련관 문화센터 등이 있어 취미생활하기 너무 편리하고요.
    아무튼 구청에서 엄청 관리합니다 2222222222222222

  • 13. 미니
    '09.9.12 8:06 AM (190.147.xxx.242)

    삼성아이파크가 아니라 현대아이파크 아닌가요? ^^

  • 14. .
    '09.9.12 8:56 AM (166.104.xxx.9)

    삼성동에 있어서 삼성아이파크라 부르신거 아닌가요?

    전 그냥 반포요.
    래미안 자이 말고 구반포.
    한강 근처고 학군 좋고 나무 많고 구반포 특유의 오래됨이 좋아요.

  • 15. 돈 많아
    '09.9.12 9:19 AM (115.136.xxx.24)

    아들래미가 좋은 대학 가서 번듯한 직업 가져야할 이유가 굳이 없다면
    학군같은 건 따지지 않을 듯,,
    그저 공기 좋고 쾌적하고,, 그런 곳에 살 것 같아요

  • 16. 헉...
    '09.9.12 9:49 AM (119.194.xxx.176)

    저 위에 점 세개님 저랑 취향이 완전히 똑같으신데요. 제 꿈도 바르셀로나에 살면서 매주 바르싸경기보는거예요..ㅎㅎㅎ.

  • 17. 저는
    '09.9.12 10:38 AM (220.76.xxx.161)

    알래스카나 북극.......

    왠지 그곳이 땡겨요

  • 18. ...
    '09.9.12 11:24 AM (124.51.xxx.174)

    외국. 스위스나 뉴질랜드.

  • 19. ..
    '09.9.12 11:28 AM (58.148.xxx.92)

    저는 한옥 사서 편하게 개량하고 살고 싶어요,

  • 20. 저는
    '09.9.12 11:29 AM (121.165.xxx.146)

    제주도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 했는데 ,
    남편이 하는말로는 ,
    당신은 초고속 인터넷과 택배배달 가능지역이면 전국 어디를 데려다 놔도
    잘 살것이라네요 ㅋㅋ

  • 21.
    '09.9.12 1:14 PM (218.232.xxx.179)

    있으면 미쿸에 삽니다.
    한국에 살아야 한다면 성북동이나 평창동 살구요.

  • 22. 진짜 돈 있음..
    '09.9.12 2:23 PM (222.120.xxx.83)

    진짜 돈 있음 그냥 산좋고 물좋은 데 살 거 같은데요??

    산좋고 물좋은 데에다가 전원주택 아주 편리하게 짓고, 도시가스도 끌어다대고.. (1천만원이 든다던가? )

    진짜 돈 있다고 하면 직장 생활 정도는 취미로 다녀주면 될 거구... 그러니까 꾸역꾸역 서울 시내에 있을 필요 없을 거 같은데요.

    (전 진짜로 원하는데서 살게 해주겠다고 하면 지금 있는 이 집에 살고 싶어요. 전세 만기라 나가야 하는데..ㅠ.ㅠ - 산이 온통 보이는 이 집이 너무 좋거든요.. )

  • 23. .
    '09.9.12 3:15 PM (219.250.xxx.90)

    한남동 유엔 빌리지..

  • 24. 새댁
    '09.9.12 3:36 PM (114.201.xxx.238)

    저희 친정이 한남동 유엔빌리지인데 ㅋㅋ 좋아요. 근데 가회동 구기동 이겨가 훨 좋더라고요..
    전 반포 래민안 ㅋㅋㅋ 사고싶어요. 지금은 자이 살고 있는데 래미안쪽이 좀더 조용하고 쾌적한거 같다라고요

  • 25. 으허허허
    '09.9.12 8:24 PM (211.178.xxx.164)

    가회동 한옥저택에 살고싶어요...

  • 26. --
    '09.9.12 8:59 PM (119.67.xxx.189)

    전 제주도 적당히 바다보이는 곳에 현대식 한옥집 지어놓고 살고파요~
    애들 키우지만 학군따위 필요없고.. 그냥 한가롭게 살고싶네요.
    서울에서라면.. 잠실이 맘에 들어요ㅎㅎ

  • 27.
    '09.9.12 9:58 PM (220.125.xxx.77)

    산속에 황토집 지어놓고 조용히 살고 싶어요
    지리산 깊은 골짜기도 좋을 것 같고...
    근데 산 속 깊이 들어가려니 또 사람이 무섭네요

  • 28. 대치동
    '09.9.12 10:07 PM (116.123.xxx.30)

    대치동에 사는데 학군좋고 단지 네귀퉁이에 3호선과 분당선 지나고,
    이쪽저쪽 시내버스 노선 많아 진짜 교통 좋아요.
    양재천 단지에 붙어있어서 산책하기 좋고....집에서 15분 정도 걸어가면 대모산이랑 구룡산이 있어서 등산하기 좋고....코엑스 영화관 걸어도 25분 정도 불만 없어요.


    하지만 애들 다 키워 성인되니.... 강남 가깝고 공기좋은 서판교가 둘이 살기는 더 좋을것 같아서 서판교로 이사가요.
    돈이 정말 많으면 김영애씨 처럼 북한산에 있는 멋진 단독에서 살고싶지만....그렇지 못해서 전원속 아파트 단지.....서판교로 가네요.


    가본 외국중에서는 바로셀로나도 뜨거운 햇볕 때문에 그렇지 그런대로 좋구요.... 스위스 경치도 끝내주고....비만 안오면 벤쿠버 좋은것 같은데 여름 빼고는 비가 너무 와서 좀....



    암튼 돈 많~으면 우리나라에 좋은곳 잡아 살고 ....외국은 몇달씩 자주 여행 다니면 좋겠어요.뭐 캐나다쯤 살면서 우리나라 자주 와도 좋고... 돈 많은데 어디 산들 무슨 걱정이겠어요....ㅎㅎㅎ

    실현 가능하지 않지만 살짝 그런 생각만으로도 기분이 살짝 좋아지네요.

  • 29. 돈 많은 사람
    '09.9.12 11:07 PM (119.64.xxx.18)

    보다 돈 쪼끔 있는 사람들이 더 시끄러운 이유를 알겠군.....음...............

  • 30. 전,
    '09.9.12 11:42 PM (219.249.xxx.188)

    아이들 맘껏 뛰놀 수 있는 잔디밭 딸린 집에서 살고파요

  • 31. 저는
    '09.9.12 11:42 PM (115.139.xxx.100)

    평창동이나 한남동 성북동이요.
    그다음은 부암동이요.
    부자들만이 사는곳은 이유가 있죠.
    서울시내가 굽이져 바라보는데도 환상이죠.
    북한산 자락도 있고요.
    풍수지리에서도 최고고,강북에 살아서인지
    지금 송파 좋은곳에 살아도 산끼고 있는 단독주택이 꿈이예요~~~~

  • 32. 청담동
    '09.9.12 11:45 PM (203.130.xxx.40)

    50평대 아파트

  • 33. 저는
    '09.9.13 12:17 AM (218.39.xxx.27)

    도곡 렉슬 좀 큰평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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