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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있는 자잘한 금들 모아 팔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 하는지요?

여기는 대전 둔산동 조회수 : 858
작성일 : 2009-09-11 20:26:43
처녀때하던 14,18k 장신구들  애들 어릴때  친정 엄마가 해주신  팔찌나 발찌 같은것들

이젠 작아져서 못하는 것들인데요

돌반지 같은것 몇개는 지들 커서 줄려고 갖고는 있는데

요즘  너무  현금이 딸리는 상황인지라

돈 나올 구멍은  하나 없고  집안에  박혀있을  자잘한 금부치들이  생각나서요

대전 둔산동 인데  어디 가서  현금화 해야 좋은지  알고 싶어요

다 섞여 있고  오래 된것도 있어서 어떤게 14고 어떤게 18인지도 모르겠고

서너게 되는거 팔아봐야 뭐하까 싶다가도  수중에  딱  돈 십만원도  없는데  넘  숨막힙니다

좀 도와주세요   어디다  팔믄  다만  얼마라도  값을  받을수 있는지요

막상  팔려고  생각하니  돈 한푼  없어서  결혼 10년에  금 팔려는 제가  많이  속상하기도...........
IP : 218.238.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알기로는
    '09.9.11 8:29 PM (58.120.xxx.177)

    대전역쪽 있잖아요.거기 금은방이 시세 더 잘 쳐준다고 들엇던거 같아요.
    아무래도둔산동은 워낙 물가가 높을테니까
    시장통 껴있는 역쪽에 금은방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 2. 웃고가요~~
    '09.9.11 8:31 PM (218.156.xxx.229)

    인터넷에 <순금나라> 검색해 보세요. 대전에 지점이 있는지.

    저도 자게보고, 종로가 값을 잘 쳐준다고 해서...거기가지 가야 하나...싶었는데,

    지리나 잘 알고 가자..해서 검색해 보니 지점이 다 있더라구요.

    시세는 똑같구요.

    14케이...귀걸이 짝 없어진거, 안하는 것, 고장난 것...10개 넘었는데..

    전부 하니 40만원 돈 되어라구요. 놀랐어요. 전 그때도 값 좋을때라고 했는데?? 올 7월이요.

    지금은 또 올랐네요. 핸드폰 걸이 순금 한 돈이랑..18케이 목걸이, 팔지 셋트...해서

    전부 130만원 정도 받았어요. 통장..으로 입금시켜줘요. 바로.

    그런데..좀 귀찮은게..일일히 하나하나 다...검사하더라구요. 가짜 없는지. 일일히.

    시약뿌려서???

  • 3. ...
    '09.9.11 8:32 PM (218.156.xxx.229)

    앗! 제 닉이....^^;;;
    아랫글 쓴 거 고대로...예요. 오해마세요~~

  • 4. .
    '09.9.11 10:18 PM (221.155.xxx.36)

    저도 지금 돈 만원이 없어요 ㅠ.ㅠ
    남편은 몇 년째 백수, 저는 비정규직 알바로 근근이 연명...
    앞으로도 상황이 더 좋아질 희망도 없고.
    얼마 되지도 않은 금 벌써 다 팔아먹고
    엄마가 사주신 14k 반지, 동생들과 커플링처럼 맞춰 꼈던 18k 반지 등 정말 팔 수 없고 팔아야 돈도 안되는 것들만 남겨뒀는데
    잠 안오는 어젯밤 그거라도 팔아서 단돈 10만원이라도 만들어야 하나(10만원이나 되는지 모르지만) 만지작거렸어요.
    전 결혼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어요.
    너무너무 서글픕니다...

  • 5. .....
    '09.9.11 10:57 PM (125.178.xxx.187)

    몇군데 다녀보세요. 많게는 만원까지도 차이가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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