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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애완견 등록제 드디어 시행되나보네요ㄷㄷㄷㄷㄷ
1. 기가 막혀
'09.9.11 8:25 PM (114.204.xxx.132)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2&sn1=&sid1=&divpage=1366&sn...
진짜 갈아 엎고 싶네요...이 정권...2. ......
'09.9.11 8:27 PM (118.32.xxx.195)세금 걷어...........? 써글*들..
3. 이게
'09.9.11 8:31 PM (124.51.xxx.120)이게 강제사항인가요? 댓글에 보니 성남도 시행한다는데..우리집 두 녀석 신고 안했는데.ㅠ.ㅠ
4. 당장은
'09.9.11 9:01 PM (112.167.xxx.181)무리가 있을 수있지만 애견인들이 오래전부터 요구하던거예요..
장난감처럼 기분따라 개를 기르지도 않을거고 일단 등록하고 기르기 시작하면 유기견문제를 해결할 수 있지요..
또, 유기견 병든개 가져다 보신탕으로 만드는 일도 줄어들겠죠..
일종의 두당 세금처럼 내는 거니까 권리를 주장할 수도 있게 되구요..
지금 내다버릴 사람들은 언제든지 버릴 수 있는 사람들이니까
눈앞에 큰일이 벌어져도 장기적으로 보면 애견인들에게는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5. 두당세금이
'09.9.11 9:11 PM (220.90.xxx.223)십만원 정도란 말이 있으니 문제죠.
그냥 등록과정에서 드는 경비 정도의 1,2만원 정도도 아니고 지방에 따라서 10만원이란 말도 나오던데 그럴 경우 동물 갖다버릴 사람 무시 못해요.
여유있어서 키우는 경우도 있지만 유기견 데려다 키우는 분들도많은데 앞으론 길에 돌아다니는 개들은 누구도 데려다 키우지 않게 생겼습니다. 나이 드신분들도 적적해서 강아지키우시는데 그 분들이 십만원 가량 내고 동물 키울까요? 안 갖다버리면 다행이죠.
더구나 시골 지역은 더 심각해요. 그분들한테 돈 내고 개 등록해서 키운다는 게 어불성설입니다. 몇 천원에도 벌벌 떠시는 분들 많은데.6. 112.167.님
'09.9.11 9:14 PM (114.204.xxx.132)세금내면 강아지 진료비라도 깎아주나요?
등록하는건 상관없다쳐도
세금내고 무슨권리 주장이요?..하나라도 예를 들어주시지...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점진적으로 체계적으로 시행을 하든가...저렇게 갑자기 돈내라고 하면..
안그래도 신종플루에다.. 외국엔 흑사병도 돈다고 애완동물 조심시키라고 했던데
유기견 많아지면..그 골치거리를 어찌 처리할지..
차라리 애완견 분양을 국가에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분양받기에 앞서 교육받을 프로그램을 만드는게 나을거 같네요..
저 세금 받는것도 종부세 없애주고 만들자고 나온거구요
애초에..무슨 유기견 없애려는 차원이 아니라... 그냥 국가 재정 충당차원입니다7. 이건
'09.9.11 9:16 PM (59.8.xxx.220)정권하고는 상관없는거지요
저도 애견인입니다만...
등록안하고 싶어요
그렇다고 내다버리겠다는거 아닙니다. 자식 키우는입장에서 자식눈 무서워서도 안되지요
말 그대로 보험이라도 된다던가 뭐 가가 있어야겠지요
다짜고짜 등록해서 그리고 그다음은 뭔가요
일단 끝까지 지켜봐야겠어요8. 등록제는
'09.9.11 9:19 PM (112.167.xxx.181)몇년전부터 논의하던 일입니다.
별 관심이 없으셨다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겠지만....
실제로 애견병원에서 칩으로 등록번호 주사놓기 시작한 것도 꽤 되었구요,
아마 이번에 구청에서 등록시키는 것도 애견병원에서 놓던 그 칩과 동일한 것이겠죠.
제 기억으로 병원에서 칩주사 놓는거 만원정도 했던걸로 알고 있네요..
그리고 세금내고 진료비 깎아주는거 사람도 그러나요??
진료비는 의료보험에서 깍아주는거죠..
등록제와 함께 애견인들이 요구하고 있는 또 하나가 애완동물 의료보험입니다.
그러면 진료비도 투명해지고 지금처럼 거품도 없어지면서
병으로 인해 유기되는 애완동물도 줄어들테니까요..
또 사람처럼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진단을 받을 수 있으니 병도 예방을 할 수 있구요..
개를 좋아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문제에는 별 관심이 없으셨나봐요..
제가 속해있던 애견협회와 동호회들이 4-5년전부터 줄기차게 주장하던 거였는데 말이예요..9. 이게 왜
'09.9.11 9:22 PM (114.204.xxx.132)정권하고 상관없어요?
종부세 감세해주고 간판세랑 애견세 만들자고 한나라당이 주장하지 않았나요?
등록제가지고 욕하는게 아닌데요^^?
개 가지고 있다고 세금을 내라는건 어찌 생각하시나요? 112.167.6.님?
저도 알죠. 의료보험과 세금은 다른거^^
의료보험 문제가 아니라 세금은 어찌생각하시나요?
저도 의료보험은 찬성해요
근데 저건 세금이잖아요
의료보험비가 아니라 세금을 내면 무슨 권리 주장이 가능한지 알려주세요
세금내는 국민들도 권리주장이 안되는데.. 애완견 세금내면 무슨 얼마나 혜택을 받나요?10. 댓글이
'09.9.11 9:26 PM (112.167.xxx.181)지워지고 새로 달려서 순서가 엉망이네요..
등록제를 하게 되면 일단 마구잡이로 분양되는 것이 정리가 될거구요
개인이 맘대로 교배해서 분양하는 것이 줄어들겠죠.
자연히 교배와 분양은 전문기관이 생길거구요,
그러다보면 종이 섞이는 것도 줄어들 것입니다.
분양받을 사람에게 운전처럼 사전교육은 일종의 세금을 거뒀으니
언제든지 실행할 수 있는 것이고,
그것보다도 입양을 지금처럼 손쉽게 아무렇게나 하지 않을테니
사전교육 같은 것은 하지 않아도 아무 생각없이 입양하는 사람은 줄어들겁니다..
이것은 시작이고.. 앞으로 애완견에 대한 처우나 관리등이 체계적으로 될 기초를 마련했다고 생각하시면 될겁니다..11. 59.8.51님
'09.9.11 9:27 PM (114.204.xxx.132)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812191752111&code=...
애견세와 간판세가 종부세를 없애면서 신설논의가 이루어졌다는 기사입니다
이래도 정권과 관련이 없나요?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081224161...12. 112.
'09.9.11 9:29 PM (114.204.xxx.132)112.167.6.님..왜 애견'세'에 대해선 말씀안해주십니까?
협회에서 애견 의료보험이 아닌 세금을 내자고 주장했다는건지...
협회가 어디신지..궁금하네요
등록제는 저 반대 안한다고 말씀드렸는데.. 왜 아는 얘기만 하시는지..13. 세금을 내고
'09.9.11 9:35 PM (112.167.xxx.181)주장할 수 있는 건,
예를들어 공공시설에 입장할 수 있고, 버스나 지하철도 탈 수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애견전용 공원도 도심 한복판에 세워달라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세금을 내는 사람과 마찬가지로 애완견도 세금을 낸다면 같이 공공시설은 이용할 수 있어야 하죠..
초보적인 훈련기관을 마련해서 모든 개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기초훈련을 받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기초교육, 유치원이나 초등학교 같은 시설과 비슷한 시설을 말하죠..
위탁시설을 마련해서 장시간 보호할 수 없을때 임시로 보호할 수 있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이 시설은 집에 혼자 남겨져 이웃에게 피해를 주거나 애완견도 스트레스를 받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은 이런 시설을 나라에 주장하면 미친 사람 소리를 듣겠지만
두당 몇만원의 세금을 내게 된다면 이런 애견인들의 주장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14. 윗님..
'09.9.11 9:42 PM (112.167.xxx.181)님과 제가 생각하고 있는게 다르네요.
전 정권과 상관없이 애견의 권리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님의 말에 의하면 마치 애견세나 등록세등이 정부의 정책에 이용당하고 있어서
제가 정부에 찬성하는 것으로 비춰지는데, 전 정권에는 아무 관심이 없습니다.. 애석하게도...
6년전부터 말라뮤트동호회, 리트리버동호회, 보더콜리동호회등에서 활동하면서
많은 애견인들이 주장하던 것들이 그것이었습니다..
현재 애견동호회나 애견협회는 우후죽순입니다..
말 그대로 애견에 대한 아무런 사회적인 보장이 없기 때문에 아무나 만들면 그만이었습니다.
전체적인 애견관련 법률도 애견인들의 의사도 통합해서 주장할 수가 없어서 그런 이유도 있지만,,
하여간 그때부터 들어오던 등록제나 애견세가 시행되면
애견사회에 큰 지각변동과 함께 체계적으로 정리가 되겠죠..
그리고, 전 님을 설득시킬 생각 없습니다.
전, 애견인으로서 알고 있는 것을 말씀드릴 뿐입니다.15. 흠
'09.9.11 9:44 PM (116.123.xxx.20)112.167.6.님/
애견협회와 동호회에서 애견등록제를 줄기차게 주장했다고 하시는데,
어떤 협회와 동호회인지 밝혀보시죠.
저도 웬만한 협회와 동호회는 눈여겨 보는데 대다수의 애견인들은 '줄기차게 반대' 해 왔습니다.
'줄기차게 주장'해 온 쪽은 애견등록제로 수혜를 입을 특정 사업체와 정치적 목적을 가진 소수겠죠.
그리고 정책이란게 그렇게 주먹구구식으로 거꾸로 가면 안되죠.
먼저 시스템을 만들어 놓고 시행초기부터 혜택을 줘야죠. 무조건 세금부터 걷고 말로만 뭘 해주겠다 하면서 나중엔 나몰라라 하는 정책은 옳바로 갈 수 없습니다.
등록제를 시행하면서 유기견이 오히려 훨씬 늘었습니다. 도대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건지 세금만 걷을 생각만 말고 대책을 세워야 하잖아요.
말로만 뭘 해주겠다 사기치고 세금만 줄창 걷어 다른 곳의 세수 충당해서 정권 끝나 먹튀하면 그만인가요.16. 112.167님
'09.9.11 9:47 PM (114.204.xxx.132)고작 몇만원 내고 ... 공공시설 입장과 버스나 지하철 탈수 있다구요?
애견인 : 비 애견인 의 인구가 얼마인데요..휴...
거기다 세금내면 보장 받는것도 아니고
.... 세금내면 국가가 옳타구나하고 그거 들어줄까요?
확실하게 된다는 보장도 없이...그 권리 주장하려고 세금을내요?
그 세금낼 돈으로.. 애견센터에 내면.. 맡아줍니다
낮시간에 개 맡나주는거 한달에 5만원에 해주더군요 저희동네는..
협회에서 꿈을 꾸나 보네요.. 몇십만원씩 세금내도
애들 위탁시설 모자라서..난리들인데..
애완견 위탁시설..에다..그 관리 인력에다..
두당 몇만원으론 택도 없어요^^님..17. 유럽
'09.9.11 9:48 PM (124.51.xxx.120)유럽처럼 애완견이 공원에도 들어갈수 있고
케이블카도 탈수 있고(버스나 지하철은 물론이고)
일반 건물이나 상가에고 자연스레 들어갈수 있는
이런 시스템이 된다면 모를까 그냥 세금을 내라고요? 허허
법의 시행은 세금의 납부와 권리를 주는것 함께 할수 있지 않나요..
그냥 내라면 못내겠네요...18. 아 다른 지역은
'09.9.11 10:06 PM (58.235.xxx.32)아직 안 하는군요?
요즘 신문도 뉴스도 잘 못 보고..곳곳에 붙어 있는 안내문이랑 플래카드만 보고 전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건 줄 알았어요. 어쩐지 인터넷도 각종 관련 카페도 조용하더라니...
부산에 살지만 그닥 동물에 온정적이지도, 인식이 높은 것도 아닌 부산에서 등록제 최초 실시..라니 좀 그러네요.
몇년 전 인터넷에서 시끄러웠던 부산 지역 동물보호소의 처참한 실상도 떠오르구요.
암튼 저희 집에도 진도개와 요크셔테리어가 있어서 알아봤어요.
▣ 등록대상 : 가정에서 기르는 애완견(3개월령 이상)
▣ 등록내용
▷ 소유자 : 성명, 주민번호, 주소, 전화번호
▷ 애완견 : 등록번호, 품종, 이름, 털색깔, 성별 등
▣ 등록번호표시방법 및 수수료
▷ 마이크로칩(15,000원/1두), 전자태그(8,000원/1두)
▷ 등록수수료 면제 및 경감되는 경우
- 면 제 : 유기동물을 분양받은 경우, 장애인 보조견
- 경감(50%) : 기초생활수급자 소유 개 및 중성화 시술 개
- 경감(25%) : 2마리이상 동시 등록시
처음엔 목에 칩 심는 것만(마리당 1만 5천원) 있다고 하더니 지금은 칩이랑 전자태그(8천원) 중에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태그는 이름표처럼 목걸이에 매달게 되어 있구요.
안 그래도 저희 큰 개는집 정원을 뛰어다니긴 해도 밖에 산책은 안 데리고 나가요.
그런 놈을 입마개에 목줄을 한다 해도 힘이 세서 제가 통제를 못 해서 쟤를 어떻게 병원까지 데리고 가나..걱정이었거든요. 운전도 못 하고요.
태그는 이름표처럼 떨어질 수 있다고 하지만 목에 칩 심는 것도 좀 말이 많아서...전 좀더 고민하려구요.
그나저나 이것 때문인지 최근 부산에서 유기견들이 부쩍 늘었다고 합니다.
우려하던 바지요.
그래서 이 한 달 동안 특별 단속에 들어간대요. 걸리면 벌금 50만원이라는데 과연 걸리게 버릴까요? 그럴 사람이면 애초에 버리지도 않았다 생각합니다.
세금 문제는 모르겠어요. 뭐 이것 자체가 세금이란 생각도 듭니다만.
말 그대로 세금을 받아간다면 권리도 주장해야 겠지요?
투표권이나 달라고 해볼까..싶습니다.
외국의 사례는 어떤지요?
아시는 분들 계시면 좀 알려주세요.
전에 인터넷에서 차나 비행기, 배를 타고 엄청 멀리 간 고양이가 이런 장치 덕분에 다시 집에 왔다는 기사를 본 적이 있어서요.19. 유기견
'09.9.11 10:17 PM (121.130.xxx.106)글 읽어보니 2만원 정도라는 데 그 정도에 유기견이 넘칠정도면 왜 키우나요?
설혹 한마리에 10만원이라 하더라도 제대로 관리되서 유기견이 근절될수 있다면 그게 낫지 않겠습니까?
만약 다른 유기견 방지책이 있다면 모르겠지만 인간의 이기심에 맡기는 방식은 한계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비용이 너무 비싸니 유기견을 방지할 수 있는 최소 관리비용으로 낮추어 달라고 요구하면 이해가 가지만 등록제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대안없이 유기견을 방치하겠다는 것입니다. 등록제 한다고 개 버리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진정한 애견인이겠습니까? 그정도에 키우는 생명을 버릴 사람이라면 등록제 하든 안하든 언젠가는 내다 버릴 사람입니다.
저도 애지중지하던 강아지 나이들어 죽는 순간까지 지켜주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사랑만이 아닌 의무감과 책임감이 있어야 동물과 함께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20. 유기견
'09.9.11 10:23 PM (121.130.xxx.106)위에 분 글에 보면 1만 5천원 또는 8천원이군요.
이 정도에 생명을 내다 버려서 유기견이 넘친다니 실망이네요. 어차피 그 정도의 부담만으로 내다버린다면 등록제를 안한다고 안버릴 사람들도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21. 121.130님
'09.9.11 10:26 PM (114.204.xxx.132)네.. 그런 인간들중 다수는 언제고 버릴수도 있겠죠..
근데, 그럼 님은 언제고 버려질 개들이니.. 유기견되는건 문제가 아니란 말씀인가요?
저는 개 키우다 보니.. 벌레 하나조차 다시 보이는데..
당장 유기견들 많아져서 죽는건 괜찮은가요?
1만 5천원내고 1만 8천원내고 개 키우던 사람들중에도.. 귀찮아지면 버릴 인간 많습니다
세금은 그 대안이 되질 않아요^^ 무슨 선례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 짐작으로 세금을 걷는게 말이 됩니까?22. 흠
'09.9.11 10:27 PM (116.123.xxx.20)개를 버리는 사람에게 등록제 여부가 아무 소용이 없다면 등록제를 할 의미가 없으니 안해야죠.
등록제 목적이 유기견 방지인데 목적에 해당되는 사람들에게 먹히지 않는다면 할 이유도 없죠.
등록제와 상관없이 버리지 않고 끝까지 책임지는 견주들만 부담이 가중되는 정책이군요.
정책 자체가 상당히 저능하고 비효율적입니다.
견주들을 세뇌해서 세금을 착취하여 4대강 삽질에 박차를 가하려 하지 말고
진심으로 애견과 견주의 입장을 고려한 정책이 만들어져 시행과 동시에 혜택이 주어진다면 많은 호응이 있을 겁니다.23. 121.130님
'09.9.11 10:32 PM (114.204.xxx.132)친구들중에도 강아지 귀엽다고 쉽게 애견센터가서 분양받아 왔다 파양하는애들 있더라구요
걔들이 그 2만원 아쉬워서 분양 안받았을까요?
30만원이면 사는데 32만원 들게 생겨서 안산다고 그럴까요?
풋... 세금 걷는거 때문에 인식이 달라진다는건...그저 짐작에 불과하고 검증도 안됐죠..
당장의 유기견들에 대한 대책도 없는데..
그래서 121님은 옹호하신다는건가요? 애견세?24. 흠
'09.9.11 10:34 PM (116.123.xxx.20)<정부의 개식용 음모와 연결된 한국의 특유한 애견 등록제 바로알자>-펌
개식용이 없는 세계 각곳의 애견 등록제는 견주에게 책임감을 주어 유기견을 줄이기 위한 즉 기르는 개에게 신분증을 주는것과 같다. 이는 참된 동물보호의 관념과 인간과 가장 가깝게 가족과 같이 지내는 개를 반려동물로 인식하는것이다.
그러나 한국 정부가 시도 하려는 애견 등록제는 동물보호에서시작 되는것이 아니라 개식용 문제가 해외와 동물단체의 항의로 축가공법에 넣어 정식으로 합법화 하기 껄끄러우므로 편법을 사용 식용견 위생관리라는 정책을 내놓고 개고기를 식품으로 인정 하면서 개도축을 양성화 하고 애견등록제라는 보기좋은 허물을 이용하여 소위 애견이라 불리우는 개들을 등록하게 하고 그외는 식용견으로 나누겠다는 것이다.
이 내용은 국조실에서 토론된 식용견 위생관리정책 보고서에버젓이 써 있어 정부의 음모가 확연하게 드러나고 있음을 증명한다 정부에서 사용한 보고서에는 아래와 같이 써있다.
<애완견 등록제의 시행은 식용견과 애완견을 구분하고,애완견의 식용이라는 외국의 비난 감소에도 큰 기여를 할것으로 기대된다 >
즉 애완견 등록제라는 것으로 겉으로는 동물보호를 하는것처럼 하여 외국의 비난을 피하고 , 국내에서는 애완견과식용견으로 나눌수 있게 되어 효과적이라는 뜻이다.
진정한 동물보호의 애견등록제는 바람직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정부는 개식용을 양성화하기 위하여 애견등록제를 이용하여 애완견과 식용견을 나누겠다는 것이므로 어느 나라에도 없는 세계 최초의 악법이 되는것이기에 반대를 하는것이다.
보고서에는 위생과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하면 동물단체의반발도 대항할수 있다고 적혀있다. 더 기막힌 내용은 식용견도축 시설이 양성화 되는 과정에서 얻는 도축세 환경부담금수익으로 동물단체를 지원 및 식용견 관련 대국민 홍보와대외 홍보 비용으로 활용 하여야 한다고 적혀 있는것이다.
이내용이 바로 국조실의 식용견 위생관리 정책 보고서에 적혀 있는것이다.
개를 식용으로 도살하여 얻는 이익으로 동물단체를 지원하여 동물단체 입을 막고 , 또한 국민에게 개고기를 홍보하고 해외에도 홍보비용으로 사용하여야 한다는 정부의이러한 정책이 과연 21세기 디지털 시대의 IT 왕국이라불리는 한국에 걸맞는 정책인지 모두 심각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이다.
환경과 위생을 걱정 한다면 도축으로 나오는 폐수가 근본적으로 없도록 개도축 자체를 없애야 할것이다. 성인병 시대로세계인이 시달리고 있는 지금 고기를 주식으로 하던 서양인들도 채식 과 과일을 권하고 있으며 이는 의학적으로도 증명이된 건강의 지름길인데 이제 개까지 식용으로 하여 정부가앞장서서 편법을 써가며 국민의 세금을 들여 국가 이미지를땅에 떨어 트려가며 개고기를 홍보하여야 할것인지 이해가가지 않는다. 우리나라는 개고기 보다 더 나은 세계에 자랑할 많은 기술과 문화가 있지 않은가 ? 정부가 개고기를 관리하고 투자하는 시간 과 노력으로 세계가 부러워하고 인정할다른 기술이나 연구 건설에 투자 하고 노력 한다면 그 얼마나 바람직 할것인가?
그리고..
개를 식용으로 도축한 수익을 지원받는 동물단체가 있다면그 단체는 자체 폐쇄 하여야 할것이다. 본인은 그러한 단체가있을것 이라 믿지 않음과 모든 동물단체가 한 마음이 되어국조실에는 식용견 위생관리 정책 철폐와 농림부에는 진정한동물보호를 위한 동보법을 만들것과 개식용 금지를 위한 내용을 넣어 줄것을 강력히 요구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다시한번 강조하면...
1) 개식용을 위하여 애완견 과 식용견을 나누는 애견 등록제
는 위험하다.
2)국조실의 식용견위생관리 정책은 폐지되야한다.
3)농림부의 동보법 개정에 개식용 금지에 관한 단계적 조치내용이라도 들어가야 한다. ( 보고서를 살펴보면 농림부는 국조실과 식용견 위생관리를 위한 음모에 처음부터 함께
하고 있음을 절실히 느낄수 있다 )
4)동물단체는 모두 한마음이 되어 정부에 강력히 철회요청하고항의 하여야 할것이다. 보고서를 보고도 애견등록제와 식용견 위생관리정책에 아무런 의견이 없는 단체가 있다면 애매모호한 입장을 확실히 밝여야한다.
학대나 유기를 방지 한다고 정부의 수단에 끌려 다녀서는 안된다.
개를 고기로 취급하는한 학대는 갈수록 더 심해질 것임을 절대 잊지 말이야 할것이다.25. 흠
'09.9.11 10:44 PM (116.123.xxx.20)윗 글을 보면 누구보다 개고기 식용업체가 애견등록제를 쌍수들어 환영한다는 것이 짐작되죠.
각 게시판마다 개고기 식용과 애견등록제 얘기만 나오면 일반 국민인 것처럼 가장하여 댓글로 개고기와 등록제를 찬성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상당히 조직적이죠.26. 그렇군요
'09.9.11 10:47 PM (114.204.xxx.132)위의 몇사람 의심이 가네요
어떻게 자기 애완견 이뻐하는 사람이.. 유기견에 대해선 그리도 무심할수 있는지 ㅋㅋㅋ
개고기 식용업체들..돈한번 더럽게 버네요..27. 흠
'09.9.11 11:22 PM (116.123.xxx.20)개식용 업체는 식용업을 인정받아 더이상 시비에 휘말리지 않고 돈 더벌어 좋고
정부는 등록세와 차후 고정 세금으로 돈잔치 해서 좋고
동물단체로 위장한 사이비 단체는 자금지원 받아 좋고
칩과 리더기 사업체는 물건 팔아 돈벌어 좋고...
이 하이에나들이 개와 견주의 혈관에 빨대를 꽂아 빨아먹고 피 떨어지면 새로운 숙주를 찾아 계속 충당하는 기생 생물들이라는...28. 전
'09.9.11 11:47 PM (221.139.xxx.175)개등록제 시행하고 세금 얼마를 내도 좋으니 한국에서 애견키우며 살 권리만 얻는다면,
얼마든지 낼 수 있는데요.
이런 법을 시행함으로써 유기견 발생될게 뻔한지라 솔직히, 반반입니다.
그런데, 정부의 그런 계산까지 들어있는 법이라니, 참, 걱정입니다.
안그래도 개 식용문제땜에 국가 이미지 바닥인데, 정말 글로벌시대에 울 나라 어쩌자는건지.
죽이기라도 좀 인도적으로 죽이기라도 하던가, 정말, 알면 알수록 끔찍하네요.29. .
'09.9.11 11:58 PM (221.139.xxx.175)애견등록제도 좋지만, 애견을 물건처럼 너무 쉽게, 너무 많이 분양하고 사고 파는 것 줄였음 좋겠어요.
그리고, 꼭.. 애견분양 할때 주인될 사람의 인성 검사같은거 하고 팔았음 해요.
쉽게 사서 유기견만들거나, 학대하는 사람들 넘 많은거같아요.정말 맘아플때가 많네요.30. 맞아요
'09.9.12 12:15 AM (116.123.xxx.20)유기견 문제등 동물에 대한 인식과 동물을 대하는 인간의 생각을 개선하기 위해
유치원 교육과정부터 동물관련 교육을 필수적으로 행하는 것이 다른 어떤 정책보다 효율적일
거에요.
이렇게 근본문제를 해결할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정책이란게 그저 국민과 동물을 대상으로 장사를 해서 이윤을 남길 생각부터 하니 문제가 심각합니다.
무분별한 애견 교배와 상거래는 강력 규제되면 좋겠어요.31. 진짜
'09.9.12 1:23 AM (222.236.xxx.108)실행이 되느군요.. 어이상실
32. 4대강22조
'09.9.12 5:42 AM (123.215.xxx.159)이눔의 정부가 세금 걷을려고 혈안이 되어있네요.
그것도 저항이 없는간접세로33. ..
'09.9.12 7:25 AM (123.213.xxx.132)가지가지도 해먹네요
우리나라는 애도 낳지 말고 개도 키우지 말고
내 몸 하나 잘 버텨내면서 살아야 되는 나라인듯34. 수의사도 반대
'09.9.12 6:03 PM (119.71.xxx.139)합니다 양심있는 수의사는요 이미 외국에서 인도와 홍콩등에서 부작용이 속출해
정부에 항의하고 했던 사례들이 있구요 1990년도부터 2006년까지 쥐와 개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악성종양이 발생한 사례들을 발표한 논문도 있어요
1. 체내 이물질(마이크로칩)이 일으키는 세포변화로 종양발생
칩 주변으로 육종발생
2.칩의 재질(글라스캡슐 또는 폴리프로필렌)자체의 발암성 또는 유전자독성
3.칩의 무선 주파수에너지 방출로 인한 종양 형성
그리고 칩의 종류가 한가지로 통일이 아니라 여러가지 예요
병원에 업자들이 서로 자기꺼 쓰라고 영업하고 이걸 삽입하고 난후에는 동물병원
끼리 호환이 안된답니다 서로 스캔하는 기기들이 다르고 칩도 달라서요
체계적으로 아무것도 된것도 없이 무조건 하라고만 하는데 개 안잡아먹는 미국도
실제 유기견이 발생했을때 주인에게 돌아가는 사례가 힘들다는 판에
우리나라 처럼 애완견과 식용견이 상주하는 판에 이게 잘 시행이 되기는 거의
어렵다 해요 등록제가 집에서 기르는 개에만 한정되 있는데 지금 길거리 유기견이
얼마나 많나요 그 개들부터 정부가 모두 해보시던지요
양심있는 수의사는 10마리중 7마리는 부작용있다 지금 안권하세요
지인중에 연구만 하시는 수의사 분이 계신데 외국의 논문을 모두 번역해 보신분 말씀에
의해도 부작용이 넘 많다는 겁니다 특히 중대형견보다 소형견에게 더 치명적인데
집에서 기르는 개들이 거의 소형견이니 문제가 많다는 거구요
위에 협회 말씀하시는 분 어디 협회신가요??
웬만한 대형 애견까페는 예전부터 이런 논문 번역한 글들 공유하면서 반대를 일삼아
왔는데 어느 협회서는 그리 반기는가요?? 궁금합니다
병원에 근무하는 미용사나 샵을 운영하는 까페서조차 반대 서명을 펼치고 난리들인데
애견인들이 바라던 것이라구요?
님이 강조하시는 유기견 해소라... 개 안먹는 외국에서도 이거해서 유기견 발생시
주인에게 돌아가는 확률이 낮다는데 개를 먹는 우리나라에서요??
칩을 삽입한 개들을 개장수들이 구청에 신고해서 데려다 줄까요?
지금 시스템 정비된게 하나도 없는판국에 이거 삽입하면 빼지도 못하는데
전자테그도 있으니 섣불리 하지 마세요
협회와 동호회가 반긴다.... 어디 한번 밝혀보세요 거기 한번 들어가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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