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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들 이것이 민폐인지도 모르고 ㅜㅜ

ㅜㅜ 조회수 : 12,412
작성일 : 2009-09-10 19:52:22
dominostory.tistory.com/m/504


도미노 피자랑 백립, 스파게티 사들고

할리스 커피전문점에 가서 먹고..

그냥 자리차지 하고 앉기는 미안한지  그나마 6명이 가서는 커피는 3잔 시키고..

콜라 1.5L..까지 가져가서 컵은 없으니 할리스에서 마련해둔 정수기 종이컵 이용하고

그것까지 사진까지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글쓴분은..이거 민폐라는거 진짜 모르는 거겠죠? ㅜㅜ



남의 사업장에 가서 다른음식 먹고.. 다른 손님들한테 냄새풍기고... 이거 메너없는거에요 ㅜㅜ
IP : 112.144.xxx.72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09.9.10 7:52 PM (112.144.xxx.72)

    dominostory.tistory.com/m/504

  • 2.
    '09.9.10 7:55 PM (220.126.xxx.186)

    심하네요
    롯데리아에서 떡볶이 순대 먹음 안되는거 알텐데
    분식집에서 뼈다귀 감자탕 주문하고 라면 한그릇 주문하면 눈치 뵈는거 알텐데

    냄새어쩐대요?
    향긋한 커피 냄새 좋아 마시는 사람이 많을텐데 피자에 립이라니..

  • 3. 큰언니야
    '09.9.10 7:56 PM (122.108.xxx.125)

    저 방금 보고 왔는데.....

    유구무언이네요.....

    중국아줌마 공항세관이후 최고네요....

  • 4. ㅡ,ㅡ
    '09.9.10 7:57 PM (122.36.xxx.40)

    이런 아줌마들떄문에 매너있고 남을 배려하는 다수의 아줌마들이 같이 손가락질 받게되는거같아요."아줌마들은 남눈 신경안쓰고 뻔뻔하다."라는 인식 정말 싫어요.

  • 5. ㅜㅜ
    '09.9.10 7:58 PM (112.144.xxx.72)

    http://dominostory.tistory.com/m/504

    한번에 클릭하실 수 있도록 다시...

  • 6. 증말
    '09.9.10 7:59 PM (222.101.xxx.209)

    읽는내내 부끄럽네요..

  • 7.
    '09.9.10 8:00 PM (221.143.xxx.192)

    그것도 사람 여섯에 커피 세개네요 ㅡ.ㅡ
    커피마시러 갔다 립에 피자 냄새라니
    생각만 해도 ...

  • 8. 무개념
    '09.9.10 8:01 PM (121.181.xxx.71)

    무개념도 저런 무개념이 없네요..

    커피숍에 다른 손님들 저 음식 냄새 어째요..

    직원들 차마 쓴소리는 못하고 속이 부글 부글하겠죠..

    어휴 정말 나이 살 먹어서 진짜..
    어린것도 아니고..

  • 9. 우와
    '09.9.10 8:02 PM (122.35.xxx.34)

    최강 뻔뻔한 사람들이네요..
    무매너 무대뽀 저런 사람들 정말 싫어요..

  • 10. ...
    '09.9.10 8:02 PM (125.176.xxx.174)

    하하하....웃음 나오네요...

  • 11.
    '09.9.10 8:02 PM (59.19.xxx.153)

    저도 일리 커피점에서 사람들 김밥 먹고 하는 것 봤어요. -.-;
    그나저나 이 당사자 되는 분 본인이 이렇게 화제가 되는 줄 알고 있을지... 사진도 버젓이 나와있는데... 82 회원님은 아니시겠죠. --;

  • 12. 이러니
    '09.9.10 8:03 PM (218.38.xxx.138)

    아줌마들이 욕을 먹지요....

    극소수 저런 사람들때문에.... 그날 커피숍에 있는 사람들이 .... " 저 아줌마들좀 봐,.,," 이러지 않았을까요?

    정말 할말 없게 만드네요...

  • 13. 아줌마
    '09.9.10 8:05 PM (116.122.xxx.194)

    남의 배려는 어디로 배달 갔는지
    모든 아줌마들 욕먹이네요
    참 대단하네요

  • 14. 아줌마들이
    '09.9.10 8:06 PM (58.228.xxx.219)

    문제가 아니라
    항상 "여럿이"가 문제가 되지요.

    유치원생 아이든, 아가씨든, 학생이든, 남자든 할머니든 할아버지든 항상 한명만 다닐때는 문제 없어요.

    항상 두명이상의 여러명이 다닐때
    뻔뻔해지는거지요.

    그나저나 커피숍에 들어가서 ...

    피자 저거 완전 반찬냄새 나는데,,거기다 다른것 까지....

    자기들은 너무너무 알뜰했다고 생각하는것 같네요. 뻔뻔해서 저 얼굴 보기도 싫네요.

  • 15. 크헉...
    '09.9.10 8:10 PM (221.139.xxx.162)

    피자헛 매장가서 도미노 피자 시켜봤다는 글은 본 적 있었지만... 쩝~!

  • 16. 흠..
    '09.9.10 8:11 PM (118.36.xxx.202)

    블로그 주소도 그렇고.. 도미노 피자랑 연관있는 사람인가?

    여러명 모이면 용감해지고 무식해진다는걸 확실히 보여주네요...
    가벼운 샌드위치 정도면 모를까..
    정말 심했네요...

    진짜, 향긋한 커피향은 피자 냄새가 다 먹어버렸겠군요...

  • 17. 헉~
    '09.9.10 8:11 PM (211.179.xxx.103)

    원글 읽어보시면 일부러 스타벅스에 들러 냅킨 집어 왔단 말도 있네요.@@

    " 왁자지껄 여자 여섯명이 청계천 할리스를 웃음으로 꽉 채우고 "이런 말도

    진정한 민폐녀들

  • 18. 큰언니야님
    '09.9.10 8:14 PM (122.47.xxx.38)

    "중국아줌마 공항세관" 가 뭐에요? 처음 듣는거라 여쭤봅니다.. ^^

  • 19. 블로그 주인공은
    '09.9.10 8:17 PM (112.149.xxx.70)

    체험단 아니신가요????
    ;;;;;;;;;;;;;;;;;;;;;;;;;;;;;;

  • 20. 읽는 내내
    '09.9.10 8:17 PM (125.187.xxx.165)

    어이가 없어 입만 딱 벌렸다는..
    하하하하.

  • 21.
    '09.9.10 8:18 PM (219.78.xxx.41)

    "그냥 자리 차지하고 앉기는 미안해서 커피 석잔 주문해주시공;;"

    "할리스 커피를 가득 채우는 피자 냄새를 모르는 척, 막막 피자 먹기! ㅋ
    민폐를 살짝 끼치는지 알긴 하지만 뭐, 어쩔;; 그냥 사뭇 행복하다. "

    "뜬금없이 등장한 이 스타벅스 냅킨,, ㅋ
    아까 피자 사들고 청계천으로 가는 길에 냅킨이 없어서
    분명 피자 먹고 손 닦아야 할것 같은 생각에
    일부러 스타벅스에 들려서 일보는 척 어정대다가 훔쳐왔는데.."

    "꺼억, 배불러,, 앗, 콜라도 먹어야되는데;;
    결국, ㅋ 할리스에서 냉수 먹을때 쓰라고 비치해 둔 종이컵까지 알뜰살뜰 이용;; 재밌다. "

    저걸 도미노 기자단 어쩌고하면서 홍보글로 쓰는 도미노 피자도 안습이네요.

  • 22. 살펴보니
    '09.9.10 8:19 PM (122.47.xxx.38)

    저 사이트는 도미노피자체험단 티스토리(블로그)니까 당연히
    도미노피자 이야기가 나오는거구요..
    저글쓰신분은 도미노 피자 체험단이시네요..
    -----------------------------------
    도미노 크리에이티브 기자단 - 샐린져님
    (http://blog.naver.com/tndk98)
    ---------------------------------------

    이미 닫으신 모양인데 거의 성지순례격으로 댓글이 달리고있습니다.. 에구...

  • 23. 솔직히
    '09.9.10 8:20 PM (218.51.xxx.152)

    피자 냄새도 장난 아닌데, 주변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보기 힘들군요.

    저걸 자랑스럽게 블로깅까지 하시고. 놀랍네요.

  • 24. ..!!
    '09.9.10 8:20 PM (121.162.xxx.21)

    무식함의 최고봉!!

  • 25. ...
    '09.9.10 8:21 PM (121.88.xxx.182)

    저런 여자들이 마트 가서 수건같은 물건 쓰고는 계산전에 빼놓고..
    값도 지불 안하고 뜯어 먹고 쓰레기통에 버리고.. 그러는 사람들 아닐까요?
    개념은 집에 두고 외출해서 저 민폐를 끼치고 다니는 거면 다행이네요..
    집에서도 개념이 저러면, 그 자식들 고대로 본 받고 누군가의 집 사위 며느리 될 것인데...

  • 26. ..
    '09.9.10 8:21 PM (220.86.xxx.205)

    저 많은 포장 쓰레기는 어떻게 했을까요? 그 곳에 두고 나왔을까요?
    설마 피자포장용기,은박도시락,콜라병 등을 다 가지고 나오진 않았겠죠?
    정말 남 신경 전혀 안쓰고 사는 얼굴두꺼운 사람들인듯...

  • 27. ㅡㅡ
    '09.9.10 8:22 PM (122.36.xxx.40)

    좋네 댓글| 삭제
    근데 한가해서 그런가? 저렇게 피자 대자로 펴놓구 먹어도 괜찮은가봐요?

    05/29 07:31
    creativedominos 삭제
    ^^좋네님도 친구분들과 도미노피자 포장해서 나들이 가보세요:D

    05/29 10:05

    댓글 다신분의 속뜻은 그게아닌거같은데 너무 해맑은 댓글을 달아놓으셨네요;;;

  • 28. ㅜㅜ
    '09.9.10 8:25 PM (112.144.xxx.72)

    이런 분이

    민폐인지는 모르고 자기 스스로 알뜰한 주부인줄 알고 착각하며 자랑스러워 하는 분들 일듯;;;

    마트에서 몰래 과일 몇개 더 넣고, 거의 다 먹은 음식 환불하러 오고..등등;;

  • 29. 큰언니야
    '09.9.10 8:27 PM (122.108.xxx.125)

    중국아줌마 공항세관사건은요.....

    호주tv프로그램 중에서 공항세관에 관한 것이어요...

    여기는 세관, 물품반입이 굉장히 까탈스러운데요....

    꼭 중국아줌마들이 음식가지고 들어오다가 걸려요...

    그러면 그 자리에 주저 앉아서 그 음식들 입에 다 넣고서 들어와요..

    그래서 호주사람들에게는

    무개념 = 중국아줌마 공항세관사건

    이렇게 인식되어있어요....

  • 30. 진짜 무서운건
    '09.9.10 8:32 PM (221.143.xxx.192)

    이걸 자랑스럽게 블로그 올리며 동네방네 자랑할만큼
    잘하는건지 잘못하는건지도 모르다는 거겠지요
    최소한 미안해하며 부끄러워하지조차 않는다는 무개념이 정말 무섭네요

  • 31. 저는
    '09.9.10 8:39 PM (59.8.xxx.220)

    그 주인이 잘못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손님이라고 저런거 까지봐줄필요 전혀없어요
    저런손님 안와도 내 가게 찾는 손님 한분에게 최고다 할려면 주인이 막아야지요
    손님은 왕이란게 저런거는 아니지요
    저런 손님 안온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때론 안와서 문을 닫더라도 자존심은 남겨야지요

  • 32.
    '09.9.10 8:45 PM (122.36.xxx.40)

    저는님의 말씀이 지당하지만 막상 가게 주인이나 알바생 입장에서 똑부러지게 말하지 못하는거 이해되요...남들 배려안하는 진상들에게 똑부러지는 한마디 하시는분들보면 참 대단해보입니다.(예를들어 공공장소에서 애들이 난리 치는데도 가만 냅두는 부모보면 한마디씩 하시는분들...멋지십니다~~요즘 사람들 짜증나도 걍 참고 무관심한데 말이죠.)
    저런 손님이 첫번쨰 문제(그래도 6잔 시켰다잖아요-_-;;) 두번째는 당당하게 말하지못하는 주인...(그래도 제입장에선 주인은 뭔죄인가 싶기도해요;;)

  • 33. 저도
    '09.9.10 8:46 PM (78.48.xxx.155)

    주인이나 종업원이 당연히 제제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다른 손님들을 위해서라도..
    저 블로그 올리신 분에 대해선 참.. 할말이 없구요

  • 34.
    '09.9.10 8:47 PM (122.36.xxx.40)

    정정합니다...다시 읽어보니 3잔 시킨거네요-_-(6잔 수정이요~)

  • 35. .
    '09.9.10 8:47 PM (124.136.xxx.52)

    얼마전 한국 모 시의원들이 미국의 스타벅스에서 사발면 먹었다고 들은 생각이 나네요..

  • 36. ㅜㅜ
    '09.9.10 8:49 PM (112.144.xxx.72)

    알고보니

    저 블로그에 사진 올린분...<할리스>여기가 첨은 아니고

    2탄으로 스타벅스가서도 저렇게 진상 떠셨네요

    스타벅스에선 도미노를 전화로 '시켜' 드셨다고...-_-

    그래서 다른 커뮤니티에서 저기 링크되어있는 도미노 티스토리 말고

    네이버 블로그 찾아가서 한번 뒤엎은듯..

    그래서 지금 블로그가 닫힌거군여

    스타벅스에서도 똑같이 하고 완전 뻔뻔하게 그게 무슨 잘못이냐 그러다가 폭격맞고 블로그 닫은거 같아요...-_-;;

  • 37. 사과문도
    '09.9.10 8:49 PM (218.51.xxx.152)

    올렸던데 사과문다운 사과문이 아니더군요.

    네티즌들의 뭇매를 맞기 시작한 셈인데...사과문이 내용상으로나 타이밍상으로나 별로 안좋았어요.

    결국 싸이까지 닫았더군요.

  • 38. ???
    '09.9.10 8:52 PM (221.143.xxx.192)

    도미노 저도의 안티입니까? 도미노 피자에 립에 스파게티가지 사가지고
    왜 남의영업장가서 먹어가며 사진 찍고 난리이죠??
    도미노는 먹는데없어요??
    아무리 포장하면 20% 할인이라도
    할리스나 스타벅스가면 커피값 더 들여야 하는데
    뭐 저리 바리바리 싸들고 남의 영업장까지 진출해서 진상짓인지??
    체험단인지 안티그룹인지
    참 이해가 안가는 피자 체험기네요 ㅡ.ㅡ

  • 39. 근데..
    '09.9.10 8:55 PM (211.41.xxx.40)

    저 사람들 아줌마인가요? 아가씨 같은데.....(지나가다..억울한 아줌마)

  • 40. ㅜㅜ
    '09.9.10 8:56 PM (112.144.xxx.72)

    또 웃긴건 저 체험기 써서 당첨되서 도미노에서 상도 받았다네요

    도미노 입장에선 다른 사업장 가서 홍보해주니 좋았던 것인가?-_-;;

  • 41. ..
    '09.9.10 8:58 PM (125.177.xxx.55)

    민폐인거 몰랐나 했더니 알고도 - 커피집에 가득한 피자냄새 ...뭐 어쩔거냐?- 이렇게 써놓으셨네요

    거기다 스타벅스 들러 슬쩍 냅킨 집어 오셨다니..

    도미노 피자 홍보단 인가본데 ..제대로 망신입니다 거기에 얼굴까지 제대로 나오고요

  • 42. 갑갑하네
    '09.9.10 9:05 PM (125.177.xxx.10)

    참 나도 아줌만데..정말 저렇게 상식없는 사람 만날까봐 무섭네요..ㅡ.ㅡ;;

    스타벅스에서 냅킨을 가져온 것도 아니고 훔쳐왔는데 힐리스가서 필요없어졌다네요..참나..
    어찌 자식키우는 사람들이 저런 표현들을 쓰는지..
    글도..어찌 저리 나이값 못하게 썼을까요..아무리 인터넷이지만 체험단인것 같은데..저런 투로 글을 쓰고..남들에게 보여주다니..ㅡ.ㅡ;;

  • 43. ..
    '09.9.10 9:05 PM (218.50.xxx.21)

    읽는내내 민망...민망....
    작은 빵이나 그런것도 아니고...
    알바생 근무 하면서 짜증만땅이였을겁니다..
    여기서 먹으면 안되다고 했으면...
    오히려 성질내고 싸웠을 아짐들이네요...
    진상의 표본이네요...

  • 44. 보통사람이
    '09.9.10 9:13 PM (220.117.xxx.153)

    아니라 도미노 고도의 안티아닌가요??
    그나저나 저 사람 여기서 자기 얼굴까지 그대로 나오는데 어쩌려고 ㅠㅠ
    뭔가 수상한 홍보단입니다 ...

  • 45. 도미노피자
    '09.9.10 9:18 PM (121.147.xxx.151)

    광고글이네요.......
    전체가 도미노피자 광고로 가득하군요

  • 46. 도미노 안티가
    '09.9.10 9:23 PM (121.147.xxx.151)

    아니라 광고글이에요.
    여기서도 도미노
    저기서도 도니노 시켜먹고
    포장해 먹고~~

    이 글 올리신 분 이렇게 82에 까지 올리셔서
    보는 저도 도미노 피자 한 번 시켜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게끔
    얼마나 새새히 피자에 들어 있는 치즈까지 자세히 쓰셨던지...

    샐런져님인가 그 체험단 꽤나 머리 좋은 분들이군요.

  • 47. ..
    '09.9.10 9:42 PM (125.177.xxx.55)

    도미노 홈피글이에요
    체험단 글 올리는거라서 도미노 매장 사진이 많아요

  • 48. 부끄부끄
    '09.9.10 10:34 PM (219.241.xxx.49)

    참으로 부끄럽소~~
    아줌마 얼굴에 침을 뱉는구려~
    민망 그 자체!!!!

    그날 그 매장 직원들 혈압 많이 올랐을 것 같네요.

  • 49. 두두
    '09.9.10 11:47 PM (116.36.xxx.144)

    진짜..뇌가 없는 아줌마네여..

  • 50. 허걱!!
    '09.9.11 12:04 AM (125.180.xxx.30)

    커피향에 취해 보려고 커피 전문점에 갔는데 저런 진상들 땜에 냄새가 섞여 들어 오면 가서 따질 것 같아요..원래 다른데서 산 음식 못 가지고 가지 않나요?
    저 정도면 화갑 잔치 해도 될 법한 잔치 음식 수준이네요..
    종업원들이 모라고 친절하게 주의 주던데 저긴 어디 할리스래요? 청계천?
    참 명박스럽도다..

  • 51. ...
    '09.9.11 12:17 AM (222.98.xxx.175)

    앞으로 도미노 매장앞으로 지나갈때마다 이거 생각나서 손발이 오그라들텐데...
    참 무슨 배짱으로 얼굴까지 찍었을까 궁금합니다.

  • 52. ..
    '09.9.11 12:28 AM (114.200.xxx.47)

    제발 저 여인들이 아줌마가 아니길 기도합니다...ㅠㅠ

  • 53. 본인은
    '09.9.11 12:34 AM (99.7.xxx.39)

    그래도 본인은 "즐겁고 행복하다~"라고 써있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 54. ...
    '09.9.11 1:08 AM (121.161.xxx.110)

    내일 도미노피자 시켜먹으려 했었는데 안되겠네요.
    도미노피자 생각만 해도 역겨워지네요.
    도미노 무슨 기자단인지 체험단이라고 써있던데 그럼 도미노피자에서 저 짓을 시킨 건가요?
    도미노피자에서 다른 업체들 망하게 하려고 애들 풀었나보네요. 다 같이 죽자... 뭐 이런 건가...

  • 55. 참...
    '09.9.11 1:53 AM (121.186.xxx.73)

    그뇌 엄청 청순하네...
    나같음 돈주고 시켜도 못하긋다..ㅠㅠ

  • 56. 그나저나
    '09.9.11 8:22 AM (110.10.xxx.207)

    노이즈 마케팅 성공했다고 좋아라들 하겠군요.아마도 저 아줌마들 도미노에서 특별 성과급이라도 받지 않을런지...
    이런 대 홍보효과를 거두니...
    어차피 사람들은 금방 잊을거구 그렇다고 도미노 피자 안 사먹을 것도 아니고...
    미국산 소고기 여전히 팔고 사 먹는사람있잖아요~

  • 57. ...
    '09.9.11 8:36 AM (221.138.xxx.75)

    어휴...내가 다 부끄럽네 증말
    저러니 일반사람들이
    "아줌마" 그럼 무식. 뻔뻔. 이런단어들 먼저 떠올리지 ㅜ.ㅜ

    그나저나 저 아줌마 돈 얼마받고 저딴 추잡스런 짓을 했는진 모르지만
    얼굴이 모자이크 처리된것도 아니고
    정작 본인얼굴은 안나오고, 동료얼굴만 다 알아보게 찍어놨네요
    어차피 그 동료도 동참인물이긴 하지만, 그래도 본인얼굴만 온천지에 팔려서 억울하겠어요
    돈 좀 벌자고 저렇게 전국적으로 망신당할만한 무개념 짓 하고 싶었을까...

  • 58. .
    '09.9.11 9:27 AM (125.128.xxx.239)

    저기에 나오는 도미노 피자가게.. 울 회사 옆인데..
    앞으로 저 지나갈때마다 생각나서 민망할듯 싶어요

  • 59. 도미노
    '09.9.11 9:32 AM (203.244.xxx.40)

    회사 홈피에 항의하면 회사측에서 아마 대응이 있을꺼에요.
    체험단은 회사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가져다 주라고 운영하는 거지, 회사 브랜드에 먹칠을 하라는게 아닌데... -.-

  • 60. 에긍..
    '09.9.11 9:47 AM (61.72.xxx.114)

    왜들 이러셨데..

  • 61. 도미노녀
    '09.9.11 10:27 AM (211.215.xxx.154)

    또다른 신조어의 탄생주인공이 되셨네요.

    다 닫혀있어서 사진 어렵게 찾아서 봤는데...
    너무 유명해지셔서 좀 많이 부끄러우실듯...

  • 62. 그러게요.
    '09.9.11 10:30 AM (211.210.xxx.62)

    닫혀있다해도 이미 널리 퍼져 있어서
    이곳저곳에 널려 있군요.

    얼굴이 너무 잘 나와서 마주치면 알아볼듯.

  • 63. 이건뭐
    '09.9.11 12:58 PM (122.35.xxx.14)

    http://blog.naver.com/tndk98/100088296672

  • 64.
    '09.9.11 1:09 PM (58.120.xxx.71)

    체험단도 아니었다면서 저런진상을 떨었다는건 더더더더더 이해가 안되는데요.
    저도 아줌마지만 정말 부끄럽습니다. 휴~

  • 65. 오모낫
    '09.9.11 1:33 PM (110.15.xxx.40)

    왜 그러셨어요? ..

  • 66. 가보니
    '09.9.11 1:45 PM (211.221.xxx.98)

    ...전부 글이 없어졌네요. 짦은 생각이였다고 하는데 과연 반성했을런지...의문이네요.

  • 67.
    '09.9.11 1:48 PM (125.186.xxx.166)

    피자하나먹으면서 저렇게 오만 기분을 다 낼수 있다는것에 신기할 따름 ㅋㅋㅋㅋㅋ세상에 없는 음식 먹은것도아니고 ㅎㅎㅎㅎㅎㅎ

  • 68. ..
    '09.9.11 1:49 PM (211.210.xxx.121)

    지웠어요. 체험단이라면 저게 바로 도미노 망신시키는 거죠. 체험단인척 도미노안티인가요??

  • 69. 다몬
    '09.9.11 2:07 PM (59.187.xxx.233)

    에~공 ㅡ,.ㅡ;;;;

  • 70. ,
    '09.9.11 2:07 PM (59.138.xxx.230)

    아휴,,,같은 한국 사람이라는게 넘 넘 챙피해요,,,ㅠㅠ
    제발,,,앞으론 그러지 마시길,,,,,에휴,,,ㅠㅠ

  • 71. ...
    '09.9.11 2:38 PM (220.117.xxx.104)

    고도의 홍보전략이라니요.
    전 도미노 피자 즐겨먹는데 저런 걸 보니 회사가 겨우 이 정도 밖에 안 되었나 싶어서 당분간 안 먹을까 생각 중인데요. 저런 건 불매운동해야된다구요.

  • 72. ~~
    '09.9.11 4:57 PM (112.150.xxx.16)

    우....어떤 상황인지 상상가득...직접 읽고 싶은데...어디서 봐야할까요..
    아시는분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여?^^
    저두 아줌마거든요^^

  • 73.
    '09.9.11 6:14 PM (124.50.xxx.70)

    그지같은년들..
    네 새끼들이 볼까봐 무섭지도 않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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