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맞벌이 가정 일년에 이천만원 모으기, 솔직히 어렵지 않나요? ㅠㅠ
어린 아기가 있어서 한달에 백만원씩 이모님께 드리고 있는터라 돈모으기가 쉽지 않아요.
저야 고정월급이지만
신랑이 어쩔때엔 월 수입이 천만원 이상일때도 종종 있고
어쩔때는 저랑 비슷한 월급이 될때도 있어요. 신랑 월급이 고정적이지 않은게 사실 힘들더라구요.
아무튼..
어제 시부모님과 이야기하다가
친척분 한분의 아들부부가 결혼 2년도 안되서 5천만원넘게 정도 모았고 아들네 부부가 허세도 없고 사치도 없어서 돈을 잘 모았다더라 이야기 하시면서 너네는 어느정도 모았냐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이 부부는 시부모님과 함께 산대요. 한달에 생활비도 50만원만 낸다고 들었구요.
차비도 아까워서 자전거 타고 다니고, 저녁 9시에도 집에와서 저녁먹고 절대 안사먹고
커피한잔 사먹는게 아까워서 봉지커피 가지고 다니고
생활비도 부모님께 약속한 날짜에 안내고 현 열흘에서 2주정도 있다가 드리고.. 이러다가 세달에 2번 돈 드리는 식이 되고 있다고 하시네요.
그 이야기를 듣고
신랑은 그냥 직장인들이 일년이 이천만원정도 모으면 많이 모으는거지..
그 부부처럼 죽도로 아끼면서 궁상맞게 살면서까지 돈 모으고 싶지 않다 이렇게 말씀드렸구요.
시어머님이 오늘 저에게 따로 뭐라고 하시네요.
니네 돈 그렇게 안모으고 살면 큰일이다 어쩌냐
시어머님은 저희 월급이 둘이합쳐 500이상이라고 생각하시고 계시는데,
거기서 300씩만 저금하는게 뭐가 어렵냐 이런식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아 그냥 대답없이 그냥 듣고만 있었어요.
휴우..
이번주말에 가계부 다시 한번 재점검 들어가봐야겠어요..
1. ..
'09.9.10 11:42 AM (125.130.xxx.87)아이없어도 힘들어요 이천은..
2. 이제는
'09.9.10 11:42 AM (114.129.xxx.42)시친부군요..
시부모님 친척의 아들 부부..ㅋㅋㅋ
그런 말 다 믿지 마세요. 허무맹랑한 얘기네요.3. 둘 합쳐
'09.9.10 11:44 AM (220.123.xxx.20)급여 500이고 외동 아이 어리면
월 200정도는 저축 가능하지 않아요?
아이가 자랄수록 지출을 기하급수로 늘어가거든요
저희도 비슷한 수입인데,,
초등학원비에 둘째 유치원비, 도우미이모님, 차량 두대 유지비 등등하니...
월 100 저축도 힘듭니다4. 그냥
'09.9.10 11:44 AM (114.203.xxx.74)아 예~ 하시고 돌아서서 씹으세요;;;
아니 시엄니가 왜 아들 가정경제에 참견이랍니까..
어련히 알아서 할까..5. ...
'09.9.10 11:46 AM (110.13.xxx.249)얼마전에 친척 한분은 자기 조카가 요즘 엄청 잘나간다고... 고졸에 미혼 한 35살정도인데 한 1-2년전에 광고기획사 경리로 들어갔다는데 월 400이상 번다고 뻥을 치는데 그러세요~하고 듣고 왔다는...
6. .
'09.9.10 11:47 AM (61.77.xxx.112)원글님네 수입을 안써주셔서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느낌상으로 보면 남편이 항상 고정적 월급은 아니고 때론 월 천만원
이상일때도 있고 등등을 보면
부부 월수입이 500은 되실 거 같은데
그럼 1년에 2000은 솔직히 모으실 수 있을 거 같은데요.^^;
돈이란게 그렇더라구요.
자꾸 핑계를 대고 쓰면 계속 쓰여지게 되고요
좀 아끼고 모으려고 정신 차리고 조심하면 모아지고 그래요.
저희 부부는 수입이 작은데
친구들은 거리상 떨어져 있어서 자주 못만나고.
일할때 밖에서 먹는 음식 외에는 외식 안해요.
예전엔 종종 외식 했는데 맛도 그렇고 위생도 그렇고
조금 몸 움직여서 집에서 해먹어요.
커피 같은 건 아까워서 안사먹는게 아니고 회사에서 마시다보니
집에선 안마셔요.
교통비 같은건 차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직업이라서 아끼고 싶지만
그럴수가 없고요.
여튼 지금껏 해오던 생활습관을 하루 아침에 바꾸려는 거 보다
굳이 하지 않아도 될 일은 과감히 빼면서 하나씩 바꾸면
많이 줄이고 많이 모으실 수 있으실 거에요.7. ....
'09.9.10 11:49 AM (58.122.xxx.181)가치관 차이지요 뭐 빠듯이 일단 모으고보자면 월3백도 가능하고
그렇게 살긴싫다하면 누리는만큼 모이는건 없는거고8. 점심은?
'09.9.10 11:51 AM (122.46.xxx.130)정말 각 가정마다 상황이 많이 다르고
일단 아이양육비가 많이 들어가니 쉽지 않겠지요.
액수가 문제가 아니라
시어머님의 과도한 관심과 참견이 가장 문제인 거 같아요!!!
울컥할 듯 ㅠㅠ9. 그게요
'09.9.10 11:54 AM (218.239.xxx.9)아이 어릴때 바짝 모아야지 점점 돈쓸일이 많아져요.
나이가 들다보니 없어도 사는데 아무 지장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외식도 많이 줄고-이상하게 김치에다 먹어도 집밥이 더 맛있어 지네요
중딩 아이 교육비도 거의 무료인 공교육 이용하고~~-유치원때 가장 많이 썻다는ㅎㅎ
최대한 줄이고 줄여서 지금 저축 많이 하세요10. .
'09.9.10 11:57 AM (211.212.xxx.2)일반적으로는 말하기가 어렵겠지만
남편이 어쩌다 한달에 천만원 버는 수입에 맞벌이라면 일년에 2천만원 저금하는거 절대 무리라고 할수는 없는데요.11. !!
'09.9.10 11:59 AM (203.212.xxx.48)남편 월급이 많을땐 천만원이면 둘이 합치면 1년에 2천은 쉽게 모을것 같은데요?
제가 얼마전까지 일했을때 저희 둘의 월급이 합쳐서 400정도였는데 전 250 이상 저금했어요
그래서 1년동안 이래 저래해서 대출금 3천 갚았습니다.
쓸데없이 돈 안쓰려고 노력은 했지만 그래도 먹을것 다 먹고 그랬답니다
돈은 모으려면 모아져요^^;12. ....
'09.9.10 12:02 PM (211.36.xxx.67)그게 저희 부부 합쳐서 450~500인데 물론 아직 아이는 없지만 6달 사이에 2천만원 모았는걸요. 물론 아이가 없고, 월 100씩 나가는 고정지출이 없긴 하지만 1년에 2천만원이 정말 무리일 수 밖에 없는지는 글 내용이 자세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그렇다고 저희가 궁상맞게 살지도 않았는걸요. 한달에 한두번 근사한데서 외식하고, 경조사 할 거 다하고, 고정식비도 한달에 꼬박20~30만원 들구요.(야근이 많아서 별로 집에서 밥을 안해먹으니깐요)
대출금이 있거나 보험이나 기타 등등 나가는 돈이 많으신지, 자녀 앞으로 저축을 많이 들으셨는지 등등 내용이 있으면 좀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13. 헉
'09.9.10 12:02 PM (124.51.xxx.120)일반 맞벌이는 힘들지만 원글님네 정도 수입이면 당연히 2천 모을수 있지 않나요?
한달에 160정도만 모으면 되는건데.....14. 님은쉬울듯싶어요
'09.9.10 12:03 PM (119.69.xxx.84)어쩔땐 1000만원도 벌어온다는데 그럼 그 돈 없는셈치고 저축하시면 될듯 싶어요
저희도 맞벌이네 아이봐주시는 이모님께 120들어갑니다.
신랑이랑 저랑 세후 딱,,500언저리인데
저희는 무조건 200이상 저축해요 좀더 남으면 더하구
그렇다고 사는게 궁핍한건 없어요 좀 궁핍하다면 누워있는옷 입는다는거 옷사려면 아울렛 하루종일 돌아다닌다는것
아마 먹거리는 모두 시댁이랑 친정에서 해결이 되어서 가능한지도 모릅니다,,
암튼,, 조금만 바짝 조여보세요 아이어릴때 벌어놔야져
그럴려고 힘들어도 맞벌이하는거잖아요15. ...
'09.9.10 12:04 PM (125.177.xxx.52)우리집 월급 530...아이 둘(초등.유치원생)
보험 포함 월 210 저축하고 있습니다.
그럼 1년이면 이자빼고 2500이네요...
더 하고 싶은데 생활비 더 줄이면 궁상떨것 같아서 이만큼만 하려구요....
일단 저축먼저 들어 놓고 나머지로 생활하신다면 그 정도는 충분히 모아질 것 같은데요16. ..
'09.9.10 12:10 PM (221.163.xxx.100)제가 250, 남편이 500인데...(세후로)
지금 남편월급은 다 저금하고 제 월급으로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서 사교육비가 안들어서 그나마 가능한 것 같아요.
하지만,,엄청 빡셉니다,.^^;17. ..
'09.9.10 12:18 PM (114.200.xxx.47)버는돈이 많아도 집때문에 대출같은게 많거나 하면 돈 모으기 쉽지 않죠...
그리고 많이 번다고 많이 모으는거 아니더라고요...
많이 벌면 그만큼 많은 유지비가 나가기 마련인듯 싶어요...18. 저는
'09.9.10 12:25 PM (121.186.xxx.95)2천 충분히 모을거 같아요.
아이 어릴때 열심히 모으세요..19. %%
'09.9.10 12:41 PM (112.148.xxx.120)2월까지 맞벌이 했어요.
세후 둘이 합쳐서 500정도
아기없이 둘이였고 저흰 교통비 장난아니었고
뭐 입고 먹고 하는거 여유있게 썼지만
3천이상 모았어요.
지금은...
외벌이...
연봉 10% 삭감으로...
수입- 지출 = 0 랍니다.
곧 아기 태어나면 어떻게 할지.... ㅠㅠ20. 충분히
'09.9.10 1:13 PM (203.235.xxx.29)애 하나일때는 충분히 가능했어요,,
둘이 월수입 700정도 됐는데
300씩 1년적금 들어서 3,600+이자 모았던 기억이 있네요,,
둘 되니까 어림 없더이다,,21. 얼렁
'09.9.10 1:23 PM (122.34.xxx.19)모으세요. 아이가 더 자라기 전에!
아이가 커가면서 생활비는 훨씬 많이 들어가요.ㅠㅠ22. 가능한데요
'09.9.10 1:28 PM (220.68.xxx.135)맞벌이 고정수입360인데 월급날 무조건 넣는 저축액이 200쯤 됩니다.
일년이면 2천이 넘네요.
쌀이며 기본양념들을 얻어먹어서 유리한 점은 있지만,
다른 부분에서도 그리 악착같거나 궁상맞게 살지 않아요.
(저희 부부도 그렇게 해가며 돈모으는 거 싫어합니다)
그저 생활방식이 단순하다 보니 특별히 돈 쓸 일이 많지 않을 뿐.23. 못모으는게 더 이상
'09.9.10 1:42 PM (116.42.xxx.43)한거 아닌가요?
아이 하나에 맞벌이 수입 650조금 넘는데 한달에 400가까이 저축합니다..
명절 보너스나 적금이자 등 합치면 일년에 대략 5천 가까이 모으구요.
그렇다고 완전 짠순이처럼 사는 것도 아니고 차도 각자 굴리고 주말마다 외식이나 근교 나들이 다니구요, 대신 아직 아이가 어려서 사교육비가 크게 들거나 옷사치를 하거나 그런쪽으론 비용이 별로 안들뿐입니다..
원글님네 평균 월수입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고정적이지 않더라도 천만원 이상씩도 들어오고 하는 정도라면 그렇게 적은 수입은 아닐거 같은데 2년에 오천만원이 어렵다면 알게모르게 새나가는 돈이 많은 거 아닐까요?
의외로 비싸지 않다고 잡다한 거 쉽게 사고 찔끔찔금 쓰는돈이 모이면 큰 돈 됩니다.
맞벌이 수입이 그렇게 적지않은데도 모은돈 별로 없고 집도 없는 사람들 주변에서 보면 지출습관에 문제가 있는 경우가 많아요..
원글님 수입과 지출내역을 정확히 모르니 뭐라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지출내역을 자세히 한번 되짚어 보세요..
쓸데없이 쓰는 돈이 혹시나 있는건 아닌지요 ?24. 저도...
'09.9.10 2:07 PM (119.67.xxx.228)윗분하고 같은 생각인데요..
저흰 외벌이고 월 수입 300
아직 아이없어...200만원씩 저금들어서...
1년에 2000 모았어요...생활비로 100만원쓰고요...
이번달엔 부모님 모시고 제주도도가고...작년엔 건강건진도 해드리고...
시누가 5년에 1억 모았다고하던데요... 시누남편은 월400정도 애들 둘...
그래서 저도 열씨미 모으고있구요...비교될까바서...
저는 월급타면 적금을 먼저 넣어요...월소득이 일정치 않다면 자유적금도 있구요...
안그럼 돈이 쓴데없이 없어지거든요...
적금을 먼저 넣어보세요...25. 저희
'09.9.10 2:17 PM (211.212.xxx.97)세후 둘이 합쳐서 460인데 친정엄마가 아기봐주셔서 60만원드리고 시댁에 40만원드리고 연2천만원가능하던데요..
26. 무리한 금액
'09.9.10 2:21 PM (119.64.xxx.78)아닌 것 같은데요...??
단지 시어머님이 말씀하시는거라 듣기 싫을 뿐이죠.
전 아이 셋에 외벌이 550 수입인데 최근까지 250 정도
저축했었어요.27. ..
'09.9.10 2:46 PM (211.61.xxx.22)아이 하나일때 둘이 합쳐 400만원 월200가까이 저축했습니다.
지금? 애 둘에 둘이 합쳐 500 넘어도 도우미 아주머니 드리고 애들 학원비에
저축? 하고 싶습니다.28. ..
'09.9.10 6:11 PM (125.177.xxx.55)남편이 월 천일때도 있고 .. 적을땐 합쳐 얼만지 몰라도 500 이상은 될테고요
그럼 평균 700 정도는 되는데 2000 못모으는건 이상하죠
어디서 새는지 생각해 보세요29. 글쎄요
'09.9.11 12:36 AM (119.192.xxx.145)전 남편 180벌때 90만원씩 저축했거든요. 외벌이였구요..아이 하나였구요.
1년에 천만원씩 모았던 것 같아요. 근데 것도 월급 줄어들고 대출이자 좀 늘어나니 조금은 힘들더라구요. 기본적으로 나가는 고정 생활비 말고 다른데서 줄여보세요~
궁상까진 아니어도..노력하는 만큼 모일거에요~~
그리고 수중에 있다고 쓰는돈이..물새듯 새는 돈이랍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6580 | 제 잘못이 뭘까요?? 2 | 모르겠어요 | 2009/09/10 | 529 |
486579 | 남편이 백화점에서 던진 말 53 | 이해안됨 | 2009/09/10 | 10,635 |
486578 | 돈 많은 집보다는 자식농사 잘 지은 집이 부럽네요. 20 | .... | 2009/09/10 | 2,840 |
486577 | 요..그릇 빌보아닌가요? 9 | 그릇.. | 2009/09/10 | 760 |
486576 | 초등아이가 핸폰을 분실했어요. 2 | 아이맘 | 2009/09/10 | 277 |
486575 | 형님이 하는 계산이 맞는건가요? 20 | 쇼우와 | 2009/09/10 | 2,114 |
486574 | 4대강 사업하지말고 쓰레기 좀 제대로 ~~ 2 | 답답 | 2009/09/10 | 152 |
486573 | 사회복지현장에 계신분들 조언부탁드립니다! 2 | 실습 | 2009/09/10 | 245 |
486572 | 초등수학책 정답 알 수 있는 방법? 3 | 전과 | 2009/09/10 | 419 |
486571 | 이런 공포 있나요? 14 | 궁금 | 2009/09/10 | 1,232 |
486570 | 저도 오늘 지하철에서... 4 | 짜증 | 2009/09/10 | 603 |
486569 | 다이어트 2.5일째인데 속이 편해지네요 6 | 양배추스프 | 2009/09/10 | 673 |
486568 | 간만에 혼자 점심을 뭐 먹을까요? 21 | 점심은? | 2009/09/10 | 1,091 |
486567 | 복분자즙 1 | 건강 | 2009/09/10 | 469 |
486566 | 임진강사건과 공항철도... 5 | 존심 | 2009/09/10 | 352 |
486565 | 장기표씨 어떻게 지내시는지 아시는 분? 2 | 어! 그 이.. | 2009/09/10 | 357 |
486564 | 미국산 굴비?? | 전단지 | 2009/09/10 | 207 |
486563 | 참여정부 시절 "북한에 전기 주고 '황강댐 활용' 추진" 1 | 세우실 | 2009/09/10 | 248 |
486562 | 맞벌이 가정 일년에 이천만원 모으기, 솔직히 어렵지 않나요? ㅠㅠ 29 | 흠 | 2009/09/10 | 3,208 |
486561 | 롯데 상품권을 '티켓나라'에 팔면.. 7 | 얼마받나요?.. | 2009/09/10 | 1,124 |
486560 | 마실이 뭐에요? 13 | 마실이 | 2009/09/10 | 922 |
486559 | wmf압력솥요.. 3 | 압력솥 | 2009/09/10 | 434 |
486558 | 점빼기에 한맺힌 사람.. 어느방법이 나을까요? 3 | 필승 | 2009/09/10 | 847 |
486557 | 남미는 이제 거의 소강상태로 들어갔지요. 사망자 542명 발생 2 | 신종플루 | 2009/09/10 | 780 |
486556 | 입원하면 하는 기본 피검사에 백혈병이 나타나나요?? 7 | 백혈병 | 2009/09/10 | 1,259 |
486555 | 혹시나.. 영작 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 2 | 구르는돌 | 2009/09/10 | 210 |
486554 | 폴로 걸 사이즈 6X와 S의 차이가 어떤가요? 2 | 폴로걸 | 2009/09/10 | 1,698 |
486553 | 어디서 노래 듣나요? 1 | 노래 | 2009/09/10 | 165 |
486552 | 울아이도 괴롭힘 당하는데. 2 | 초1 | 2009/09/10 | 412 |
486551 | g마켓이나 옥션 상품 1 | 컴맹아줌마 | 2009/09/10 | 4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