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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아이도 괴롭힘 당하는데.
학교에서 쉬는시간에 이유없이 복도에서 짝 소리나게 뺨을 때린것 부터해서
울아이가 건드려보니까 순해서 그런지
돈달라고 따라다니고...(그래서 오백원준적이 있답니다..-- )
그뒤로는 돈안주면 때린다고 협박하고 학원갔다 오는길에 만나면
옷 뒷목 부분을 잡고 안놔주고...(돈달라고--)
맞벌이라 아이가 용돈을 많이는 아니고 5백원이나 천원정도 가지고 다닐때가 있거든요..
매번 가지고 다니는것도 아니고 정말 가끔 내가 간식을 못챙겨줄때
학원가는길에 빵사먹으라고 돈 줄때도 있고...
근데 그아이 엄마도 잘은 모르지만 별 개념이 없고 아이 야단도 잘안치는 스타일인것 같고
해서 그아이 엄마에게 얘기해봐야 별 소용이 없을것 같은데
그아이를 길에서 만나면 직접 얘기를 해야할지
울아이는 태권도에 전화해서 얘기해달라는데
태권도장내에서 생긴일도 아니고 학교나 다른학원 오며가는 길에서 만나면 그런다는데
태권도에서 만나서 알게된 아이이긴 하지만
이런경우 제가 어떻게 조치를 취해야 좋을까요?
1. 관장님
'09.9.10 11:33 AM (125.177.xxx.10)일단 그 아이에게 직접 말씀하시고요..
태권도장 관장님께도 당연히 말씀하셔야해요..
운동을 하는건..운동만 배우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사회관습도 배우는 곳이예요..
우리 아이도 태권도장 관장님 도움 많이 받았어요..
오다가다 그래도 그 아이도 같은 도장 아이니까요..충분히 상관 있습니다..
관장님께 그냥 사실만 정확하게 말씀하시고 원글님 아이나 그 아이 모두에게 이런 상황이 올바르지 않다는걸 알려달라고 하시면..
대부분의 관장님이나 사범님들께서는 관원생 전체에게 주의를 주세요..
걱정하지 마시고 관장님과 상의해보세요..2. ...
'09.9.10 11:47 AM (118.40.xxx.229)비슷한 경우였어요
저는 그 아이가 있을 시간에 태권도장으로 갔어요
사실 그 아이를 만나 따끔하게 야단을 치려고 아이만 불러 달라고 했는데
관장님께서 본인 도장에 다니는 아이이니 자기 책임도 있다시면서
관장실에서 그 아이를 만나게 해 주시고 잠시 자릴 비워 주시더라구요
정말..태어나서 첨으로 다른 사람에게 그렇게 흥분한 모습 보인건 첨이였습니다
우리 아이를 공중전화 부스에 가두고 공격을 했거든요
학교 폭력에 대한 처벌이 얼마나 무거운지,
돈까지 빼앗았으니 신고만 하면 바로 조서 받으러 경찰이 너 찾아 올거라고 했구요
고래고래 소리 지르며 야단을 치고 내보내자 관장님께서 들어 오셔서
위로도 해주시고 본인도 그 아이를 잘 지켜 보겠다 약속도 해주셨어요
찾아 가세요
태권도 하시는 분들 정의로우신 분들 많다는걸 알았네요
그 이후로 우리 아이 절대 안 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