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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층 자녀 무료급식 ‘뚝’…복지예산 부족한 학교, 어떤 일이

세우실 조회수 : 333
작성일 : 2009-09-10 11:02:5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100033195&code=...





진짜 중요한 게 어떤건지 고개를 들어서 눈으로 좀 보았으면....

"좌파들이 멋대로 저질러놓은 일, 이제야 올바른 곳에 선별적으로 쓰일 수 있다"며

지난번에 무료급식을 포함한 교육복지 예산 삭감된다고 했을 때 만세부르며 낄낄대던

알바들은 지금 다 어디갔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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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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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우실
    '09.9.10 11:03 AM (125.131.xxx.17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909100033195&code=...

  • 2. 가슴이
    '09.9.10 11:06 AM (125.190.xxx.17)

    아프네요..당장은 애들이 밥을 먹어야 하니..
    육성회나 이런거 하시는 분들..선생님 술사드리지 말고..
    애들 급식비나 기성회비 지원 좀 뒤에서 하시면 안되나...
    아..안타깝네요..
    울 애들 학교가면..선생님께 어려운 반친구 물어보고
    몰래 이런거 대납같은거 해야 겠네요..
    아..가슴아파..

  • 3.
    '09.9.10 11:41 AM (125.177.xxx.10)

    정말 다른건 몰라도 급식은 무료로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정 그게 힘들면..지원대상을 대폭 늘리던지요..
    다른것도 아니고 밥가지고 아이들에게 어릴때부터 이런 고통을 겪게 해서 되겠어요..
    우리애가 초3인데..일요일에 ARS로 성금모금하는 프로그램 보더니..
    급식비안내문 받아들고 우는 아버지를 보고는..급식비 지원 나오는데 저 형은 왜 돈내야해..하면서 궁금해하더라구요..자기반 누구도 급식 무료로 먹는다면서..
    형편이 어렵다고 누구든 다 무료급식을 받을 수 있는게 아니라서 그렇다고 설명해줬는데..
    이런 현실이 너무 답답하고 속상하네요..

  • 4. 어린이들의
    '09.9.10 12:36 PM (211.223.xxx.141)

    배를 주려서 무엇을 한들 그것보다 더 큰 죄악이 있을까요.
    두더지가 환생을 했는지 돈 퍼부어 파헤치는 데 골몰하는 꼴이 가관입니다.

  • 5. 정말이지..
    '09.9.10 3:01 PM (211.111.xxx.241)

    밥을 굶는 애들이라니 ,,,할말이 없어지네요~
    부끄럽지만 딸아이가 중학생인데 담임선생님과 상의해서 매달 한명은 제가 급식비 부담하고 있어요,,,물론 담임선생님만 아시고 계십니다

    무엇보다 이런일은 정부차원의 지원이 절실하지만
    이 정부는 아예 싹이 보이질 않으니

    외람된 말씀이지만 자식 키우는 엄마의 마음으로
    여러분도 외식한 번 안한다 생각하시고 한번 해보세요

    그래도 보람된 일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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