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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자취할 오피스텔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여쭤볼 게 있어요...

오피스텔 조회수 : 672
작성일 : 2009-09-09 22:37:06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바로 앞에 현관문이 있는데, 이 편이 안전한거죠?
복도 끝 구석에 있는 것보다는  안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맞나요?
주변은 번화가지만,
아무나 출입할 수 있는 건물이라 안전문제가 걸려요.

전세 5500이고 융자가 천만원 있는데, 이것도 괜찮은 거겠죠?
15평 복층인데, 오피스텔 전세 구하기 정말 어렵네요. ㅠ.ㅠ

참, 카드로 찍고 출입해야 하고, ㅁ 자 형태로 가운데가 뚫리고 방들이 둘러져 있는 단층 18평도
있는데요. 건물 환경은 다 마음에 드는데, 단층이고 천장도 낮고, 진짜 작은 방 한칸만 있대요.
여기보다는 위의 15평 복층이 낫겠죠?

아, 참참, ^^;;
만약 집주인은 9월말에 들어오길 원하고, 세입자가 10월말에 적금을 타서 지금은 돈이 없는데,
한달동안 몇천만원 은행대출이 가능할까요?
이렇게 해 보신 분 계세요?
부동산에 물어본다는 걸 깜빡했어요. 은행에도 물어봐야 겠죠?
IP : 116.40.xxx.8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피스텔
    '09.9.9 10:48 PM (116.206.xxx.60)

    복도 끝보단 엘리베이터 앞이 더 안전한것같습니다. 보통
    엘리베이터 앞쪽에 CCTV도 있던 것같은데.
    그리고 마지막 돈 문제 는 보통 적은 금액이면 부동산에서 한달정도 빌려주시던데
    부동산에 문의해 보세요~

  • 2. 저라면
    '09.9.9 11:03 PM (122.35.xxx.34)

    단층 18평으로 가겠어요..
    예전 신랑 결혼전에 복층에 살았었는데 여름은 에어컨이 아무리 틀어도 별로 안시원하고
    겨울에도 난방비 많이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그때 밑에 보안카드 없이 들어오는 곳이였는데 어느날은
    새벽 2시에 어떤 미친놈이 문열라고 두드린적도 있고
    어린 아이들이 오피스텔 계단에서 담배 피우는 적도 있고
    남자여서 위험하단 생각은 안했지만 너무 시끄럽단 생각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만약 동생이 여자라면 더더욱 보안카드 있는곳으로 보내세요..

  • 3. 원글
    '09.9.9 11:19 PM (116.40.xxx.88)

    으.. 보안카드 없으면 그런 일이 많이 발생할 수도 있겠네요.
    여동생이라.. 내일 다시 얘기해봐야 겠어요.
    단층 18평이 싫다는 이유 중 하나가 총각냄새가 너~무 진하게 배어있다는..--;;; 거였는데,
    설득을 해야죠. ㅋㅋㅋ

    여기는 부천이에요. 전철역 근처이고, 이 근처에 오피스텔 몇 동이 있는데,
    전세로 나온 게 위에 적은 2개. 딱 2개뿐이라 자세히 알려드리긴 힘들어요.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 4. ...
    '09.9.9 11:22 PM (116.46.xxx.105)

    일산에 복층 저번주에 들어갔는데
    덥긴 덥더라구요...
    그나저나 겨울에 난방비가 벌써부터 걱정이긴 합니다.
    단층보다 분리가 되어있어서 깔끔하니 좋긴해요...복층이

  • 5. ^^
    '09.9.9 11:41 PM (110.9.xxx.109)

    적금이 있으면 그 적금을 담보로 그 은행에서 대출 가능해요.
    오히려 은행이 좋아할걸요.
    떼일 염려 없이 이자 받아먹으니까... ^^
    한달이면 이자 별로 안되지요.

  • 6. 방범
    '09.9.10 8:21 AM (59.21.xxx.181)

    1층은 위험하지 않을까요?
    트인 곳이면 덜한데 건물 뒷쪽이면 도둑 많이 듭니다.
    캡*라던지 그런 방범업체에 가입된 곳이면 안심해도 되고요.

  • 7. .
    '09.9.10 9:36 AM (61.74.xxx.32)

    바로 윗님!
    1층이라는 말 없는 데요?
    원글 좀 잘 읽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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