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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핸드폰에 나쁜 말들이..

핸드폰 조회수 : 532
작성일 : 2009-09-09 21:33:24
오늘 하교 후부터 저희아이 핸드폰으로 나쁜 말들이 가득 담긴 문자가 계속오고 있어요,,
저희 아이가 참다, 참다가 저한테 보여주는데,,저도 화가 나더라구요..
문자 내용은,,,,너네 에비,에미가 불쌍하다 라는둥,,
요즘애들,,이런거 보통으로 주고 받는건지..
그 번호로 전화해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구요,,
내가 **엄만데 너가 누군지 다 안다고 하니..
답변문자가..제가누군데요? 알아맞춰보라는둥...
진짜 화나요..
통신회사에 이 문자 안지우고 가서 보여주면 그 발신번호가 누군지 알아낼수 있을까요?

어떻게 일을  처리 하면 좋을지 조언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저희 아이는 초등 6학년이구요,,여자아이에요..
아주 따끔하게 혼내주고 싶어요..
IP : 221.148.xxx.7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9 9:36 PM (218.238.xxx.229)

    삼일인가 오일인가 안에 가셔야해요..지우지 말고 가세요
    본인이 직접가야됩니다..속상하시겠어요ㅠ.ㅠ

  • 2. 통신사에
    '09.9.9 9:37 PM (58.228.xxx.219)

    휴대폰 명의자 본인의 신분증 같은거 가지고 가면 될거예요.
    일반 대리점에서는 안되고 본사? 같은데 있잖아요. 지역별로.

    그렇게 하면 누가 보낸건지는 알것 같은데요..
    휴대폰 114에 전화해보세요. 내일.

  • 3. 본인이
    '09.9.9 9:47 PM (218.238.xxx.229)

    안가면 절대 안알려줘요..그리고 아주 심한말아니면 알려주지 않는답니다..

  • 4. 핸드폰
    '09.9.9 9:49 PM (221.148.xxx.75)

    지금도 계속 오네요,,ㅠㅠ 내가 전화해도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가 끊어버리구요..
    내일 애가 학교가니 등본지참하고 본사같은데로 가면 되겠지요?
    이번기회에 혼내줄래요

  • 5. 미래의학도
    '09.9.9 10:00 PM (58.142.xxx.82)

    등본+핸드폰 가지고 가셔야 해요...
    SKT같은경우엔 인증번호 보내더라구요....
    통신사 지점가시면 되구요...
    KT같은경우엔 전화국도 되는걸로 알고있어요..(전산통합되서요..)

  • 6. ^^
    '09.9.9 10:01 PM (218.238.xxx.229)

    등본갖구안되요..친구아이가 중학생이었는데 인감만들어서 바로 떼어서 갔어요..아이랑 통화도 직원이 직접하던걸요..114에 통화하고 가셔요..헛걸음 하지 마시구요..

  • 7. 핸드폰
    '09.9.9 10:10 PM (221.148.xxx.75)

    저희 아이꺼는 kt에요.
    아이인감은 없고,,제꺼는있어요,,제꺼 가지고 가도 되겠죠? 그리고 내일 114에 꼭 전화하고 갈께요..

  • 8. ...
    '09.9.9 10:25 PM (124.54.xxx.16)

    잘 챙겨가시고 찾아내셔서 꼭 따끔하게 혼쭐을 내주세요.
    요즘 아이들 참 겁도 없네요. 정말....

  • 9. 정말
    '09.9.9 10:55 PM (125.177.xxx.103)

    그지같은 아이들 참 많네요. 그 아이들이야말로 에미애비가 어떻게 되는지..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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