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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나 따라서 같이 사는거 짜증나 죽겠어요

따라쟁이 조회수 : 5,339
작성일 : 2009-09-09 21:24:42
제가 욕심이 많은걸까요?이기적인걸까요?까칠한걸까요?
얼마전에 모 백화점에서 모모 속옷을 샀어요..베이지색으로 예쁜거요
근데 그 친구는 원래 그런 스타일이 아니거든요 굉장히 화려한거 좋아하고 색도 검정색 하늘색
분홍색 컬러풀 한거 좋아하는 친구가 글쎄

자기도 나 처럼 저거 사고싶어졌다고 나랑 똑같은 속옷을 그 자리에서 사더라구요
그 전에 넌 거기서 그거 살거지?뭐 이런 얘기도 했는데 갑자기 얘가 속옷 취향을 바꾸네요

나도 이젠 그런 스타일 입지 말아야겠다고 이젠 안 입어야 겠다면서 나랑 똑같은걸 샀어요 ...

그리고 또 한 후배는 제가 옷 입고 나가면 언니 이옷 어디서 샀어?신발보고 이거 어디서 샀어?
막 물어봐요 회사 후배이거든요..

근데 제가 모른척 할 수 없어서 말해줬어요

그 층수 사람들 그 신발이 무슨 회사내 사내화가 되어있더라구요-.-

겉으론 티는 안냈는데 기 분 진짱 이상해요
누군가 나를 따라서 똑같이 흉내 내는게 상당히 불쾌한줄 몰랐어요

그렇다고 물어보는데 몰라 이럴 순 없잖아요...
제가제가 성격이 이상한건가요?

왜 쓸데없는거에 화나고 짜증나는지 모르겠어요
그 옷 신발 속옷 누구나 다 사입을 수 있는데 너무 가까운 사람이 따라 사서 그런지;;;

이런 심리 뭐라고 해석해야할까요?
IP : 220.126.xxx.186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9.9.9 9:26 PM (222.235.xxx.237)

    좋던데..전 제가 사서 편하고 좋은 건 마구 사라고 부축이는 타입이라...

  • 2. ..
    '09.9.9 9:27 PM (114.207.xxx.138)

    님이 트렌드리더로서 스타일이 좋아서 그런겁니다.
    자부심을 가지세요.

  • 3. 그거
    '09.9.9 9:28 PM (58.228.xxx.219)

    엄청 불쾌하지요. 근데 다른사람들은 그거 이해 못해줘요.
    뭐 그런걸 가지고 (피식) 그러지요.

    아마 님을 따라 배우려고,,멋있어 보이니까 그러는것 같네요.

    그런데 진짜 친하고 사이좋은 사이에서는 또 그렇게 안따라하는거 좀 웃기지요.

    예전에 제가 근무하던 곳에서 어떤 동생뻘 되는 여직원이 있었는데
    제 행동을 따라하더라구요. 근데 그건 저만이 느낄수 있는건데엄청 기분이 나쁘더라구요.
    옆에 언니한테 얘기했더니...뭐..네가 좋아보였겠지..하고 말더라구요.

    계속 그러면...내꺼와 똑같은거 사지마. 하세요.
    아줌마들도 얘기하다보면 그런거 슬쩍 흘리는 사람들 있더라구요. 길에서 대화하는거 들어보면.

  • 4. -
    '09.9.9 9:33 PM (110.8.xxx.151)

    불쾌할 수 있죠.
    좋게 생각하면 원글 님 스타일이 좋아서 따라하는 것일 텐데,
    당하는 사람은 기분 나쁘죠.

    저도 제 친구 녀석 하나가 옷 스타일부터 헤어 스타일, 가방, 화장품, 향수...
    나중에는 말투까지 따라하는데.........
    그냥 친구니까 비슷해지는 거겠지 하고 넘어가려다가도 기분은 좀 안 좋더라구요.
    (그 친구의 친구 중 절 모르는 사람은 제 친구가 '오리지널'인 줄 알 거 아니겠어요.
    그런 거 생각하면 기분 나쁘죠...)

    정말 기분 나쁘면 한 마디 하세요.
    그게 차라리 마음 편하더라구요.

  • 5. ㅎㅎ
    '09.9.9 9:34 PM (218.145.xxx.156)

    내 스탈 따라해도 좋으니 팔다리 쭉쭉 길었으면 좋겠어요.ㅎㅎ
    사내 연예인이 팬들에게 그러심 안될듯...^^

  • 6. 그거
    '09.9.9 9:39 PM (58.228.xxx.219)

    아..참 제 친구는 거 뭐죠...혼수 그런걸 저와 비슷하게 했더라구요.
    제가 맨날 뭐 꼭 필요한것만 사고, 좀 저렴한거...이랬고
    그 친구가 저희집에도 와봤었거든요.

    근데 저도 나중에 그집에 가보니...어라..제 스타일이랑 비슷해가지고
    좀 얼떨떨 했어요. 기분 안좋지요.

  • 7. ,
    '09.9.9 9:46 PM (59.138.xxx.230)

    그대는 빠숑 리더,,~~~

  • 8. ..
    '09.9.9 9:49 PM (218.145.xxx.13)

    전 따라사도 신경안써요. 부모님이 예쁘게 나아주셔서 제가 인근에서 제일 옷빨이 좋습니다.ㅋ

  • 9. 왜..
    '09.9.9 10:31 PM (115.140.xxx.3)

    전 제가 산거보구 무조건 제가 산거보다 좋은거 사는 친구가 있네요.33평 이사왔더니 38평 전세로 따라오구 42인치 벽걸이 티브이 샀더니 50인치 사구 (같은브랜드) 아이들 책상도 같은 브랜드 한단계 업그레이드 정말 이유를 모르겠더라구요,,제가 발품 팔아 산거 따라 사면서 더 좋은거 사는데 왜그런걸까요..

  • 10. **
    '09.9.9 10:37 PM (118.46.xxx.233)

    왜.. 님은 기분 짱 이상하겠어요

  • 11. 나도 따라쟁이
    '09.9.9 10:41 PM (119.192.xxx.51)

    옆집 사람이 제 옷 보고 어디서 샀냐고 하더니 똑 같은 옷 입고 나타나면 심히 불쾌하고 속으론 '저 나이에 10살이나 어린 내 스타일 따라하고 싶을까?'하고 생각 했는데 뒷집 사람이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입고 나타나면 나도 사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또 같은 걸로 사서 외출할 때만 입어요. 겹치지 않게.

  • 12. 음..
    '09.9.9 10:41 PM (218.232.xxx.137)

    전 잘 따라사는데요ㅠ.ㅠ
    아무나 따라하진 않고요
    울언니, 친한언니 두사람만 거의 따라 사요
    물건을 잘 고르는 안목이 있는 사람들이라 믿고 그냥 따라사요
    언니들도 좋아해요
    내가 따라사서 싫어?라고 물어봤는데 상관없대요
    오히려 좋다고,사라고 권해주기도 하던데..
    어쩔땐 자꾸 사라고 권해서 돈도없는데--;;;;라는 생각도 들정도..
    사람 나름이군요--;;

  • 13. 음....
    '09.9.9 11:11 PM (211.176.xxx.220)

    사내화가 되어있다는 신발이요..
    다들 님 따라 샀다기 보다는 그 신발이 유행이었던건 아닐까요??
    물론 님이야 유행을 젤로 먼저 캐치 한것이겠죠... 아마도..^^;

  • 14. 저도
    '09.9.9 11:18 PM (173.52.xxx.119)

    기분 좋지 않을 것 같아요.
    그리고 누가 마음에 드는 거 가지고 있어도 가까운 사이면 같은 거 사기 쉽지 않은 것 아닌가요?

  • 15. ..
    '09.9.9 11:22 PM (124.54.xxx.28)

    나는 누가 내꺼 따라 사면 아무렇지도않던데..저는 사라고 부축여요..이쁘다고..ㅋ

    그런거에 기분나빠하지마세요..ㅋ

    아니면 살때 좀 비싼걸 사세요 그럼 안따라할테죠..크하하

  • 16. ..
    '09.9.9 11:31 PM (114.200.xxx.47)

    저랑 저희 동생은 커플룩 커플화 신고 다니는적이 많아요..
    한명이 사서 신어보거나 입어봐서 좋으면 하나 더 사서 가져다 주거든요..
    같은 동네 살고 자주 만나니 만날때 같은 신발 같은 옷 겹치는건 예사일인데 전 오히려 좋던걸요..

  • 17. .
    '09.9.9 11:34 PM (124.49.xxx.135)

    남들도 저를 엄청 따라하거든요..
    저는 나름대로,시간과 정보 엄청들여 구한건데,(디자인,가격등)
    다른 사람들은, 너무나 쉽게 저에게 물어보면서, 확 따라사죠,...
    특히 가격까지 꼬치 꼬치 캐물면서,
    "어디에서, 그렇게 저렴하면서, 좋은 물건을~" 좀 얄밉죠~
    그렇다고 본인들이 빨리 접할수 있는 정보는 잘 안 갈켜주고요..ㅎㅎ

  • 18. 연예인
    '09.9.10 12:44 AM (122.35.xxx.227)

    원글님 같은 분만 계시면 연예인들이랑 장사하는 사람은 기분나쁘고 굶어 죽겠네요
    똑같은거 입는거 싫고 따라사는게 싫으면 입이 딱 벌어질정도로 비싼걸 구입하시던지 아님 한정판(것두 어차피 똑같은건 있겠네요 한정판이라도 몇백개는 만들었을테니)혹은 주문제작 부띠끄를 자주 이용하세요
    아님 아예 몰라 기억안나..하는 우리가 늘 접하는 청문회식 답변을 하시던지요
    친구가 옆에서 따라서 사면 정 기분이 나빠 이옷 못입겠다 싶으면 그 담날이나 며칠후라도 매장가셔서 다른디자인으로 교환하면 되죠
    내가 왜 고생을..?하고 물으실지 모르겠는데 같은거 사고 있는게 싫으시다면서요..

  • 19. ...
    '09.9.10 1:08 AM (220.117.xxx.104)

    좋게 생각하세요.
    그대는 트렌드 리더.

  • 20. 하리수?
    '09.9.10 1:23 AM (61.105.xxx.32)

    머리에서 발끝까지
    하릿슈~~~ 인가 봅니다요

  • 21. ..
    '09.9.10 9:58 AM (61.252.xxx.5)

    옷이나 악세사리같은 걸 남이 따라하면 자기가 패션리더라는 자부심이라도 들지요.
    울 동네 친구 하나는 10년전부터 하는 행동이 이래요.
    우리집에 와서 그릇이나 하다 못해 현관발매트 새로 생긴 거 있으면
    슬쩍 자기집에도 같은 거 사다 놓습니다.
    제가 유행 한참 지난 코렐 목련식기를 다시 꺼내 쓰고 있으니까 좋아 보였는지
    그것도 어디서 사다 놓고 자기도 쓰고 있더라구요 -_-

  • 22.
    '09.9.10 10:08 AM (122.37.xxx.197)

    지극히 평범한 스타일..
    근데 그녀는 제 모든걸 따라합니다..
    제가 부러운 모양입니다만..
    전 어느날부터 무섭기까지 하더군요..도플갱어..

  • 23. 님이
    '09.9.10 10:20 AM (114.203.xxx.74)

    패션리더란 얘기네요 ^^

    제가 좀 그런 편이었는데요;;;;; (사람들이 다 따라사고;;;)
    팁을 좀 드리자면
    선물 받아서 모른다고 하세요~
    그게 장땡입니다

  • 24. 예물시계
    '09.9.10 12:21 PM (125.248.xxx.74)

    남편이랑 커플시계 오메가로 했는데 늘 같이 다니는 아주머니가 어디서 샀냐고 묻더니 똑같은 걸 사 왔답니다.
    게다가 제가 산가격보다 오만원 싸게 샀다고 빢빡 우겨서 오만원이나 싸게 샀다고 염장질...
    신랑이랑 셋이서 같은 시계 차고 밥먹다 보면 짜증나요.

  • 25. -.-;;
    '09.9.10 3:00 PM (121.165.xxx.239)

    전 시어머니가 자꾸 제 걸 달라고 하시고,
    따라 사시고 해서 왕 짜증이에요.
    전 아가씨들 옷 사이즈로 55이고 어머님은 마담사이즈로 88인데
    제가 입고가는 코트나 자켓을 팔이라도 껴보려고 안간힘.-.-;;;
    심지어 겨울 파카는 좀 넉넉하니 입어보시려 하다가 안감이 뜯어지기까지 했답니다.
    어머님, 정말 옷 많으시고 돈 많으시거든요.
    어머님 연세와 스타일엔 진짜 안어울리는 보세 가방도 달라고 몇번이나 전화를 하셔서.....
    평소엔 지하철 갈아탈줄 모른다고 택시만 타고 다니시는 분이
    영어로 귀퉁이에 조그맣게 적힌 메이커 이름은 외워뒀다가 백화점 가서 똑같은 안경도 사시고..

    어머니. 명품 쓰시는 형님거나 좀 따라하세요...
    돈없는 저, 어머님이 똑같은것 사시면 그거 안쓰고 싶어요.

  • 26. 그게 참...
    '09.9.10 4:26 PM (121.180.xxx.67)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내가 입고 신고 하는게 이뿌니깐 따라하겠지 하는 생각도 들지만... 한편으로는 솔직히 좀 기분이 그렇죠... 남들이 나랑 똑같은 걸 사버리면 담에 내가 그 물건을 입거나 신을때 되려 겹칠까 신경도 쓰이고, 제약이 생길 수 있쟎아요...
    그리고 대놓고 이쁘담서 따라하는 사람은 차라리 나아요..
    오히려 암말도 안하던 사람이 어느날 그 집 갔더니 울집이랑 똑같은 스탈의 인테리어가 되있거나 울집에 있는 화분과 똑같은걸 들여놨다거나...그러면 더 기분나쁘더라구요... 딱 봐도 티나게 그러는데... 그러면 울집 와서 차라리 어쩌네 저쩌네 말이나 하든가.. 그냥 염탐하듯이 보고는 조용히 싹 바꿔놓고.... 얄미워요..

  • 27. .
    '09.9.10 6:55 PM (121.136.xxx.184)

    전 내가 입은거 다른 사람이 입고 있는 것 보면 다시는 입기 싫어지더군요.
    참 이상한 사람이지..왜 남의 속옷까지 따라 사는 그 심리는 뭔지.
    원글님을 엄청 부러워하고 우러러보는 모양이네요.

  • 28. ㅋㅋ
    '09.9.10 7:19 PM (112.144.xxx.72)

    그 마음 이해는 하겠는데

    무슨심리냐구요? 여기다가 까지 물어보는거면 속 좁은 심리네요

  • 29. 예전에
    '09.9.10 7:27 PM (220.76.xxx.161)

    이거 대 유행이라는 옷을 파는걸 보고 이뻐서 삿어여

    하루에 네명도 입고 다니는거 봣다는

    그때의 참 민망함이란 그 뒤론 넘 유행하는거 안 사요~~~~~~~~~~~~~

  • 30.
    '09.9.10 7:35 PM (125.181.xxx.215)

    자기보다 못하다고 생각되던 여자가 자기를 따라해서 멋쟁이가 되는걸 견제하는 심리 맞나요..

  • 31. 부럽네요..
    '09.9.10 7:42 PM (211.109.xxx.138)

    ^^*

  • 32. 근데요
    '09.9.10 8:06 PM (124.49.xxx.81)

    그녀 아니래두요, 똑 같은 제품이 남한땅에 얼마나 많을까요...
    너그럽게 맘 가지세요,
    명품도 받치는 세상인데...

  • 33. 와~~
    '09.9.10 8:32 PM (122.39.xxx.170)

    그게 참님!! 저랑 입장이 완전 같아요.ㅎㅎ
    동네에서 아주 친하게 지내는 엄마가 있는데..어느순간
    제 스타일이 되어있더라구요. 제 앞에선 이쁘다 말 절대 안하구요. 눈여겨 봤다가 스타일이
    비슷한걸 사는데..아주 죽겠더라구요. 차라리 옆에서 아, 이뿌다. 나두 살래~~이러면
    귀엽기나 하지. 관심없는척 했다가...정말 기분 나빠요.
    그 엄마 점점 본인 스타일은 없어지고 저랑 쌍둥이가 되어가는 듯. 머리스탈까지~ㅡㅡ;;

  • 34. 저두 참
    '09.9.10 8:52 PM (211.172.xxx.26)

    요즘 같이 다니는 동생이 이젠 머리스탈까지 따라 해서 왕짜증!!!
    내가 핀하나 찌르니 그담날 바로 똑같이 반만 묶어니 그담날 바로 똑같이
    그래서 확 풀고 다니니 그담날 지도 바로 풀고오고 ㅠㅠ
    그나마 머리 길이는 달랐는데 오늘보니 어제 길이도 똑같이 맞춰 잘라갖고 왔어요
    내가 산 귀걸이랑 똑 같은색 귀걸이까지 하고
    마치 쌍둥이 둘이 걸어가는 것 같다는,,, 죽것슈
    같은 학원 다녀서 맨 날 만나야 한다는거ㅡㅡ;;

  • 35. 어쩌겠어요
    '09.9.10 8:58 PM (210.116.xxx.216)

    내가 감각이 있어서 따라하는 걸 어쩌겠어요.
    치사하게 안 가르쳐 줄 수도 없고
    왜 똑같은 것 사냐고 따질 수도 없고....
    노래 부르면서 화를 삭이셔요^^
    ""내가 이슈~이슈~이슈 내가 보는 것들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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