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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뭘 잘못했는지... 좀 봐주세요
사람들이 예전 자게가 그립다더니...제가 댓글때문에 열받으니깐 그말이 이해가 되네요
제글이 잘못됐는지좀...봐주세요 댓글도요~~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page_num=30&select_arra...
1. 댓글때문에...짜증나
'09.9.9 7:12 PM (125.180.xxx.5)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3&page_num=30&select_arra...
2. 저도
'09.9.9 7:17 PM (222.111.xxx.233)원글님과 같은 생각이예요..
정말 짧은 치마나 바지 입었으면 매무새에 신경 좀 썻음 좋겠어요.
그냥 아주~~다양한 사람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마음 푸세요..3. ..
'09.9.9 7:19 PM (114.200.xxx.47)원글님이 잘못한건 없는데 님과 생각이 좀 다른분이 댓글을 쓴거겠죠..
댓글 하나 하나에 다 신경 쓰다간 정신 건강에 해로워요..
그냥 기분 푸세요..4. ..
'09.9.9 7:22 PM (114.129.xxx.42)저기 까칠한 댓글 단 사람...유~~~~명한 사람이에요.
악플달기로...걍 이상한 인간이구나~하고 신경 끄세요.
저도 저 인간이랑 대판 싸운적 있어요. 좀 이상한 여자인듯......5. 댓글때문에...짜증나
'09.9.9 7:22 PM (125.180.xxx.5)다리벌리고 앉아도 상관없다고 댓글쓰면 될일이지 왜 남의글에 시비를 거는지...ㅠㅠ
꼭 쌈닭을 보는것 같아서 피곤하네요6. ?
'09.9.9 7:28 PM (59.10.xxx.80)핫팬츠 입으면 허벅지 보이는거 당연한건데...치마도 아니고 반바지 입고 허벅지 보인다고 모르는 사람한테 주의 들으면 퐝당할꺼 같아요.
7. 넘기세요
'09.9.9 7:28 PM (119.192.xxx.51)저도 의도와는 다른 맘에 상처주는 댓글 처음 접 할 때는 가슴이 꿍쾅꿍쾅 했어요. 하지만 이제 무시해 버려요. 나와 생각이 다르다고 다 틀린 것도 아니고 생각은 제 각각 이니까요.
8. ...
'09.9.9 7:28 PM (218.156.xxx.229)요즘 새로 떠오르는??? 분 같은데요.
9. ..
'09.9.9 7:30 PM (125.177.xxx.55)그정도댓글은 귀여운거에요
쌈닭처럼 달려드는 사람들고 많아요10. 저는
'09.9.9 7:41 PM (61.81.xxx.229)제 글을 따라 다니면서 악플 다는 사람도 보았고
제가 올렸던 "연애"글 왜 지웠냐며 저를 비난하며 또 글을 올려 비난하는 글도 어제 보았어요
그저 남 가르치고 싶어 하고 악플 달고 싶어하는 그런 인간형들 있어요
그냥 또라이라 생각해요 이곳이 어중이 떠중이 다 달려들어 한마디 하고 가는 공간 이라지만
인간적인 예의는 없고 하고싶은 말만 타인에게 상처줘야지 작정하고
말만 지저분 하게 하는 공간이 되어가는구나 싶어요
그런 사람들이 싫어서 글 안 올리려 해요 지혜로운 리플들은 감사할 따름이지만요11. 그러게요
'09.9.9 7:43 PM (114.206.xxx.163)혼자 사는 세상 아니니
좀 조심하며 살면 좋을텐데..
불과 몇십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세상이,
사람들이 너무 빨리 변하고 있는거 같아요.
그닥 바람직하지 않은 방향으로.12. **
'09.9.9 7:44 PM (222.234.xxx.146)저기 까칠한 댓글 단 사람...유~~~~명한 사람이에요.
악플달기로... 22222213. 요새
'09.9.9 7:57 PM (221.148.xxx.69)정말 민망한 경우 많지요.
우리 때만 해도(50댑니다)
부모님이 밥상머리에서 엄청 교육시키셨죠.
우리 아들 대학생인데,
어느날 내가 전철에서 원글님이 본 것같은 광경 설명하면서
한마디 해주려다 말았다 하니
정색을 하면서 엄마 망신 당하려 그러느냐더군요.
만약 그런 말 하면, 여학생들이 왜 여자만 다리 붙이고 앉아야 하느냐?
남녀 평등이다 이런다네요.
우리 아들 여학생 많은 과 다니거든요.
부모님들이 조심 시키면 보기 흉하지 않을텐데,
아예 그런 개념이 없게 자란 아이들이 많은가봐요.14. ..
'09.9.9 8:00 PM (122.35.xxx.34)원래 저런사람들 있어요..
원글님이 신경쓰지마세요..
정신건강에 안좋아요..15. 몽
'09.9.9 8:08 PM (115.136.xxx.24)ㅋㅋ
전 그 댓글단 분,, 그런 광경을 즐기는 남잔가? 했어요16. 82 사랑
'09.9.9 8:28 PM (116.45.xxx.28)그래도 82만은 좀 괜찮은 커뮤니티로 남았으면 하는바램 가져보아요..
전에없이 좀 극악스럽게 댓글 다는 사람들 이 종종보여요.
살짝 빈정 섞인 것 까진 이해하겠는데..
정도가 심한 분 들보면 안타깝죠..17. 어떤 여자가
'09.9.9 8:30 PM (114.204.xxx.145)핫팬츠 그것도 통 넓은 거 입고 가는데 노란 삼각 팬티가 보이길래(한쪽이 낑겨올라가서) 쫓아가서 알려줬어요 표정 안 좋게.
그랬더니 째려보며 가네요 미친ㄴ 알려준게 어딘데.18. 펜
'09.9.9 8:47 PM (121.139.xxx.220)저런 정도의 댓글도 겁(?)이 나신다면 이런 익명 게시판엔 아예 글도 올리지 말아야 하겠죠.
오만가지 사람들이 들어 오는 이 곳에서 모두 원글님과 같은 생각을 가질 순 없을 겁니다.
거기에 고작 몇마디 남기는 것에 무슨 보스 대하듯
최고의 예의를 차리고 글을 쓸 필요도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냥 나와 생각 다르고 왜 이런 걸로 뭐라 하나..
싶어서 저렇듯 살짝 까질하게 대충 댓글 남겼을 수도 있죠.
이런 익명의 자유게시판에서 무슨 리포트 작성해서 제출하는 것도 아니고
한두마디 툭 던지는 거 충분히 있을 수 있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저도 이슈에 관한 한은 원글님과 같은 의견입니다.
쩍벌녀건 쩍벌남이건 보기 흉한 것 사실이죠.
심지어 쪼끄만 유아들조차 속바지 없이 팬티만 입은채 쩍 벌리고 장난치고 놀면
보기 민망할 정도니까요.
다만, 내 의견이 이렇다면 나와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다는 걸 감안하시고
글을 쓰셔야 한다는 거지요.
막말로, 저 딴지 건 사람이 쩍벌녀건 쩍벌남이건 자기 자유대로 편하게 있으면 된다..
라는 요지의 글을 올렸다면,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좋게 말하겠습니까?
당연히 아니겠죠?
그러니 저 정도는 감수를 하셔야죠.
저런 하찮은(?) 지나가는 댓글 하나하나에 마음을 담기 시작하면 사이버 생활 못합니다..;;
제 댓글도 원글님한테는 받아들이기 힘든 내용이 될까나요..?? ㅎㅎㅎ;;19. 남친하고 가는
'09.9.9 9:32 PM (110.10.xxx.18)아가씨 가방에 밀려서 큐롯 올라가길래..
조심스럽게 "가방 좀 보세요" 했더니 둘이서 고맙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봉변당할까봐 함부로 말 못해요
좋은 일한다고 했는데 봉변 당하면 더 기분나빠요20. 원글님
'09.9.9 9:46 PM (220.88.xxx.227)잘못하신 거 없으세요. 기분 나쁘신 거 풀고 그냥 잊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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