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번 추석은 집에 있기로 했네요.

어떻게 하시나요?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09-09-09 17:20:30
신종 플루 걱정에..
이번 추석은 집에서 있기로 했네요.

부산 서울 광주를 오가는 일정이라..
차량을 가져갈 수 없어.
기차를 이용하는데(이번 추석표도 이미 예매는 했지만),
공기도 안 통하고 만석일 기차타는게..
많이 걸려서...
아이들(7세 3세)...  면역력도 아직은 약하구요.

한마디 할 것 같던 신랑도 별 말 없네요.

시댁, 친정엔 아직 말씀드리진 않았지만..
이해 하시겠지요.

추석지내고 차 가지고 한번 다녀 올 계획입니다.

여러분들은 다들 움직이시나요?

어떠세요?
IP : 121.144.xxx.165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징글징글
    '09.9.9 5:21 PM (59.19.xxx.247)

    죽는한이있어도 가야함,,

  • 2. ^^
    '09.9.9 5:22 PM (125.130.xxx.223)

    저흰 남편이 출근이라 패스~
    추석 전 주쯤에 식사나 한번 하기로 했어요

  • 3. ..
    '09.9.9 5:26 PM (119.192.xxx.51)

    징글징글님 저와 같내요.
    내가 죽으면 우리남편 날 질질 끌고라도 갈 겁니다.

  • 4. 징글징글2
    '09.9.9 5:31 PM (115.93.xxx.203)

    죽는한이있어도 가야함,, 22222222222222

  • 5. ..
    '09.9.9 5:44 PM (114.200.xxx.47)

    이상하게 시댁은 그런일은 거의 이해 안해주지 않나요?
    친정은 뭐만 좀 안좋아도 오지마라 오지마라 하던데 주변에 암만 찾아봐도 시댁은 안간다 하면 두고 두고 노여워 하는거 같아요...

  • 6. 저희는
    '09.9.9 5:55 PM (222.107.xxx.206)

    시댁이 제주 친정이 울산이라
    시댁은 추석 전에 벌초하러 다녀오구요. 친정은 추석 다음에 갈려구요.
    양쪽다 명절 고향행 표구하기는 하늘에 별따기라...

  • 7. 추석
    '09.9.9 6:04 PM (218.146.xxx.26)

    저희는 추석이랑 시아버님 제사가 10일정도 간격이다 보니 아주버님께서 2번씩이나 왔다가면
    힘드니 추석은 각자 지내고 아버님 제사때 다 모이는걸로 했어요.
    그래서 저희식구들은 해마다 콘도 예약해서 놀다와요.
    그대신 제사때 가서 죽어라 일하고 와요.

  • 8. 어머 윗분..
    '09.9.9 6:05 PM (61.74.xxx.69)

    명절 비행기표 못구했다는 변명이 시댁에 통하나요?
    저도 제주가 시댁인데 비행기표는 364일전부터 예매가능하잖아요.
    추석표는 봄에, 신정표는 여름에 사놓습니다. 갑삭스러운 여행도 아니고...
    아마 저희 시댁은 명절에 표 못구했다고 하면
    너무 뻔한 변명이라 배타고라도 오라고 하실 거 같아요.

  • 9. ..
    '09.9.9 7:43 PM (125.177.xxx.55)

    이해 못하는 집도 많을걸요
    우리도 차로 갑니다

  • 10. ....
    '09.9.9 7:49 PM (125.208.xxx.73)

    저희는 양쪽집이 차로 20분이면 가는 곳이라서 ㅎㅎ

  • 11. 저희도..
    '09.9.10 1:55 AM (121.88.xxx.198)

    죽는한이있어도 가야함~~ㅠㅠ
    그런거 안통함!!!!!
    표 없어도 만들어 가야함!!!!!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01 저좀 위로해주세요ㅠㅠㅠ 12 새댁 2009/09/09 1,136
486200 전세 집주인이 바뀌었는데, 계약서 안써도 되나요? 6 하늘하늘 2009/09/09 962
486199 상간녀가 옆동네에 살고있네요 26 옆동네 상간.. 2009/09/09 8,874
486198 만약 동영상이 없었다면... 2 동영상 2009/09/09 383
486197 이사때문에 학습지를 끊으려고 하는데요 이상해서요 8 학습지 2009/09/09 828
486196 남편이 이따 닭 시켜준대요~~ㅎㅎ 근데 어떤게 젤 맛날까요? 25 2009/09/09 1,804
486195 핸드폰 언제 010으로 다 바뀌나요??? 8 핸드폰 2009/09/09 1,231
486194 등밀어주는 비용으로 어깨만 마사지 해달라고 하면 8 목욕탕 2009/09/09 771
486193 6살 아들 3 아들아..어.. 2009/09/09 466
486192 진공청소기 안돌리고 손걸레질만 하는것 괜찮나요?? 15 청소 2009/09/09 1,749
486191 82 책임져 ㅠㅠ 3 이놈의 정신.. 2009/09/09 497
486190 4살아이 침대 추천 부탁드릴께요... 5 추천부탁요 2009/09/09 860
486189 이번 추석은 집에 있기로 했네요. 11 어떻게 하시.. 2009/09/09 1,098
486188 남편과 옛애인의 만남 이해가 되나요? 20 눈물이안말라.. 2009/09/09 2,971
486187 아는 엄마가 초등 아이 치아홈 메우러 가는데 3 치아 홈 메.. 2009/09/09 528
486186 반포래먄에 이사온 8 다시요 ^.. 2009/09/09 1,871
486185 징글징글한 추석!(강원도꺼정 8시간 ㅠㅠㅠ) 11 징글징글 2009/09/09 832
486184 레이스 뜨기 배우고 싶은데 자습할 만한곳 추천해주세요.. 레이스뜨개질.. 2009/09/09 427
486183 생리가 끝이 안 나네요. 4 2009/09/09 781
486182 절대끼워주기 하지 맙시다 26 .... 2009/09/09 2,566
486181 전입신고에 대해 여쭈어봅니다 4 sun 2009/09/09 353
486180 동백사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3 동백 2009/09/09 438
486179 아파트 전세자금대출 1 .. 2009/09/09 1,661
486178 국민연금 상한액 소득상승률로 매년 조정(종합) 5 세우실 2009/09/09 501
486177 푸켓 잘 아시는 분~~ 10 푸켓 2009/09/09 618
486176 단발 머리 예쁜 펌 있나요? 10 .. 2009/09/09 3,991
486175 아세톤 2 .... 2009/09/09 226
486174 기분이 나빠 살 수가 없다. 33 세상 말세로.. 2009/09/09 9,798
486173 선수수급 야구인 2009/09/09 248
486172 남편과 다시 연애시절로 시도중 4 대화 줄이기.. 2009/09/09 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