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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책 방판 하시는분 어떻게 피하세요....??
영사분 한분과 친해서 계속 구매하다가 올초에 이사왔지만 이사한 지역까지도 (멀지않아서)
기존영사분이 계속 찾아와주시더라구요 뭐 그런것도 고맙구요,
그러던중 동네 이지역 담당 영사분이 한번 왔어서 한질 팔아줬는데
그후로 계속 찾아와요 .사실 전 아시던분과 계속 거래하고 싶구요.
자꾸 영사바뀌는거 원치않고 기존분이 참 잘챙겨주셔서 좋아요,,
이럴땐 대놓고 더이상 오지말라 해야하나요? ㅡㅡ;
그리고 또 궁금한게요,, 제친구가 할인해주시는 영사분을 소개해줘서
사실 이번에 영어프로그램 사려고 맘먹었는데 15%할인해주고 기존 조건 할부 정품등록 사은품
이런거 다 해주신다는데 사실 100만원에 15%면 15만원인데,,,
15만원 할인받고 소개받은 새로운 영사에게 사는게 나을런지,,
또 이렇게 사고나면 기존 영사분이 집에 찾아와서 꽂힌 책보고 당황스러워할것이
뻔한데,,, 그것도 사실 은근히 신경 많이쓰여요,,
그냥 15만원 더 주고 그동안 관리받았던 영사분께 사야할지,,,
여러분이라면 어찌 하시겠어요,,,
내돈내고 책사는데 사람 눈치까지 봐야하네요 ㅡㅡ;,,
그냥 저희집에 모두들 안와줬음 좋겠는데 어찌 피해야할지 모르어요
노하우 있으심 전수좀 해주세요,,, ㅡㅡ;;
1. 참 쉬운데
'09.9.9 3:26 PM (58.228.xxx.219)집이 좀 꾸질꾸질해 보세요.
전에 살던집이 주택 1층(1층에 두집이 사니까 좁지요)이니까
방두개 거실인둥 만둥 있고,,,베란다가 없으니, 아무리 적은 짐이라도 거실에 다나와있고,좀 어둡고 하니....
절대로 안권합니다. 학습지든, 책 판매원이든..
아! 그리고 전 좀 단호합니다. 제가 생각해도 좀 그렇다 할정도.
뭐 필요 없으면..네^^ 생각이 없어요.(표정에 나타나겠죠)
막 무시해도(이 정도는 다 사는데)..아..네! 그래도 안사요.
그냥 노! 하세요.
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2. 돈없다
'09.9.9 3:36 PM (122.34.xxx.15)가 최고지요.
영업사원들이 이것두 못 사냐..그럼 부모 능력없는거다, 지금 이거 안 사면 니애 바보된다...
아무리 그래도 넘어가지마세요..
그냥 돈 없다..그럼 때ㅐㅇ!3. ..
'09.9.9 3:39 PM (114.200.xxx.47)원하지 않는 분께는 오래 거래하던분과 계속 하고 싶다고 단호하게 말해서 끊으세요.
피하는건 해결이 안되는거 같아요.
계속 찾아올테니까요.
할인 문제는 전에분에 원채 관리 하셨다니 그분께 관리 잘 받으면서 제돈내고 사서 볼건지 아님 할인 받고 기타 문제는 좀 접던지 님이 택할 문제인거 같아요.4. 저는
'09.9.9 3:41 PM (125.176.xxx.177)보험도 책영업도 "시누가 해서.."이렇게 말합니다.
시누가 해서 거기다 했다는데 뭐라그럴수 없쟎아요.
그리고 단호한 태도도 중요합니다. 생각해보겠다 그러면 자꾸 설득하려하고 전화하고 찾아오고.... 내가 필요할때는 연락하겠다고 의사표시해야하구요.
저는 할인서점 통해서 책구매하거든요. 영업사원보다 뭐든 더 싼거같은데...5. 음..
'09.9.9 4:28 PM (211.179.xxx.183)저같으면 할인해주는 영사한테 살래요..
괜히 관리니 뭐니 하면서 책사라고 드나드는것보다 할인이 더 좋죠..
원래거래하던 영사분이 좀 할인을 해주시면 좋겠지만 안해주면 다른분으로 바꿔야죠.
전 프*벨 책 사려고 찜해둔게 있는데 할인해주는 영사를 못찾아서 괴롭네요..
부러워요^^;;6. 헉
'09.9.9 5:29 PM (58.141.xxx.209)15만원이 적은돈인가요...저같음 할인받고 사는게 나을것같아요
기존영사분이 밥먹여주는것도 아니고 소비자야 당연히 같은물건이면 싼곳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 그래서 이렇게 판매하시는분들하고 개인적인 친분 쌓는거 별로 안좋더라구요7. 기존
'09.9.9 7:31 PM (115.136.xxx.24)기존 영사한테 말해보세요,,
이렇게저렇게 다른 영사분이 15%할인해준다고 자꾸 하라고 하는데,,
기존 영사분하고 계속 거래하고 싶은데 어떻게 안되겠냐고,, 하면
아마 15% 할인해줄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