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세바퀴에서 임예진씨

.. 조회수 : 11,646
작성일 : 2009-09-09 14:56:40
낮에 집에 있음 케이블에서 세바퀴를 자주 보여주더라구요.
방금도 봤는데...
임예진씨 컨셉이 너무 맘에 안들고 불쾌해요..
저랑 같은 학년이시고 우리 하이틴때 정말 이뻤던 최고의 여배우였는데..
망가진 모습 좀 그러네요,,,솔직히 우리 나이면 어르신이라고해도 될 나이 아닌가요?
주변 연예인들이,,특히 이휘재가 너무 무시하고..
작가가 다 써주는거 알지만..그래도  볼때마다 정말 보기 싫어요..
IP : 59.28.xxx.25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9 2:58 PM (125.130.xxx.87)

    전귀엽던데..ㅎㅎㅎ
    사람들이 맨날뭐라해도 애교부리고 몰라몰라하는게 너무귀엽던데요.이쁜데다가.

    이나이에 수술안한사람있냐고 견미리가 물으니 혼자 당당히 손드는거보고 더이쁘던데요.

  • 2. 저두요
    '09.9.9 3:02 PM (121.160.xxx.58)

    임예진씨 너무 망가지게 나와서 좀 섭섭하네요.
    사람 가치까지 없어져보여요.

    양희은씨는 존재감도 없으면서 뭐 먹는 모습이나 카메라에 잡히고
    항상 얼굴은 뚱하고 뒷방마님격으로 나와있는지 모르지만
    임예진씨 열심히 부려먹는거에 비하면 정말 별루네요.

  • 3. 이경실씨
    '09.9.9 3:05 PM (220.85.xxx.202)

    보다 낫지 않나요?

  • 4. .
    '09.9.9 3:06 PM (221.163.xxx.100)

    저도 넘 이상해서 싫어요 >.<
    복장이며 하는 말투..윽

  • 5. 저도
    '09.9.9 3:06 PM (114.129.xxx.28)

    백치예진이라니 ㅡ 거부감입니다~

  • 6. minheestop
    '09.9.9 3:06 PM (218.145.xxx.243)

    선덕여왕볼때 적응이 안되서 그건 좀 그래요.자꾸 세바퀴모습이 겹쳐져서.
    그래도 그 연세에 귀엽고 예쁘신 거 같아요.

  • 7. ..
    '09.9.9 3:08 PM (114.200.xxx.47)

    그래도 귀여운 면도 있잖아요.
    사실 나이 먹으면 좀 많이 튀어야 예능에 나오니 작가가 써주는대로 컨셉 잡을수 밖에 없을듯 싶어요.

  • 8. 호감
    '09.9.9 3:15 PM (121.180.xxx.67)

    임예진씨 세바퀴 나오고부터 오히려 호감인 사람인데요... 제가 31살인데 임예진씨 하이틴 시절 명성은 직접 안겪어봐서 잘은 모르겠지만요.. 예전에 다른 쇼프로들 나왔을때는 좀 깍쟁이 갖고 새침해보였는데 오히려 세바퀴에서는 컨셉이 그래서인지 전 넘 귀엽고 친근하더라구요...이휘재,김태현씨랑 토닥 거리는 것도 잼나구요... 전 좋던데...

  • 9. 이든이맘
    '09.9.9 3:17 PM (222.110.xxx.48)

    컨셉이 좀 그렇긴 하지만..
    (특히 이휘재가 임예진씨 팔뚝살 만지면서 놀릴때.. 완전 불쾌했어요)
    붙임성 많고.. 귀엽고.. 저도 그렇게 늙고싶어요..ㅋ

  • 10. aa
    '09.9.9 3:21 PM (203.244.xxx.254)

    전 그래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저보다 나이는 훨 많은 분이시지만 이뻐보이던데요..^^

  • 11. 원글
    '09.9.9 3:26 PM (59.28.xxx.25)

    긍정적으로 봐주시는분들이 많으시네요^^
    제가 임예진씨랑 같은 연배라서 그런가봐요,,
    아무리 방송이지만 다들 너무 임예진씨한테만 버르장머리없이 구는것처럼 느껴지거든요..
    오늘 방송에서도 너무 견미리만 띄워주고,,,좀 그러네요..

  • 12. 저는
    '09.9.9 3:29 PM (125.131.xxx.1)

    한참 어린(?) 사람인데요.. 임예진씨 너무 백치 컨셉으로 나오실때는 조금.. 민망 + 안쓰러울
    때가 있어요. ㅠㅠ

    저 역시 어린 패널들이 버르장머리 없이 굴때 그래요.. 특히 걔 누구죠? 개그맨 김태환인가요?

    담배 발언 부터 시작해서.... 그 사람이 가장 좀 그래요.

  • 13. ..
    '09.9.9 3:35 PM (59.10.xxx.80)

    나이든 연기저들도 예능에 적응해서 살아갈라고 애쓰는거 같아요.
    그리고 이휘재가 무시하는거 일부러 임예진 띄워줄려고 그러는거잖아요.

  • 14. ....
    '09.9.9 3:53 PM (124.51.xxx.83)

    저는 그냥 왜저러나? 예능프로라서 어쩔수 없나보다 하고..
    좀 안됐단 생각이 들어요^^

  • 15. 처음에는
    '09.9.9 4:00 PM (211.221.xxx.249)

    괜찮았었는데 반갑고 귀엽고 재미도 있었고 자연스럽게 늙어가는 모습이 예뻐 보였었는데

    가발,옷..엽기적인 분장을 하고 춤을 추기 시작할때부턴 비호감으로 바뀌더라구요.

    20대 초반 가수들이 입는 섹시 컨셉의 의상을 입고...
    매주 짙은 분장을 하고..

    지난주인가..다시 원래대로 평범한 모습으로 앉아있던데 그게 훨씬 나은것 같더라구요.

    이상한 분장때문에 선덕여왕에서 공주가 죽을때 우는 모습. 엉엉엉~
    오버랩 되면서 몰입이 안되었었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있어도 적당하게 귀엽고 이쁘던데 왜 그랬는지~~~;;;

  • 16. 저는
    '09.9.9 4:01 PM (110.9.xxx.91)

    임예진씨는 귀여운데 양희은씨는 볼때마다 불편해요
    뭘 해도 어색하고 제가 막 부끄러워져요

  • 17. 그냥
    '09.9.9 4:18 PM (218.153.xxx.207)

    다 보여지기 위한 컵셉이라고 생각하며 봅니다~^^

  • 18. 동감
    '09.9.9 4:21 PM (119.70.xxx.82)

    저도 임예진 보기 싫어서 그프로 안봐요~

  • 19.
    '09.9.9 4:32 PM (220.117.xxx.153)

    귀엽던데요..초딩때 이분 나오는 영화를 추석 설마다 극장에서 봤거든요 ㅠㅠ
    근데 참 순수하게 늙으신것 같아요,,공주로 이상하게 남을수도 있고,,중간에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
    전 이경실씨사 보기 불편하지 임예진씨는 좋아요,
    젊은 남자애들이 놀려도 흘겨보고 넘어가는것도 좋구요,,
    이휘재나 김태현이 놀려도 바탕에는 임예진씨 귀여워하는게 보이던데여,,

  • 20.
    '09.9.9 5:15 PM (125.181.xxx.215)

    임예진 피부도 너무 하얗고 동안이시고 성격도 활발하시고.. 완전 좋던데요.

    연예인이 텔레비전 나와서 우아 떠는거,, 그거 다 내숭이고 가식이예요.
    연예인 할정도 끼라면 절대로 우아하고 얌전할수가 없거든요. 임예진 연기도 잘하고 예능도 잘하고.. 너무 좋아요. 예능 나와서 웃겨줘야죠.

    그리고 나이들었다고 권위적이고 젊잔떠는거 별로예요. 후배들이 격의없이 놀릴정도면 권위적이지 않고, 그만큼 정신적으로는 아직 젊다는 증거예요. 나이들어 목에 힘주고 대접받으려고만 하면 후배들이 불편해하고 같이 안놀아줍니다.

  • 21. .,..
    '09.9.9 6:12 PM (219.240.xxx.28)

    윗님공감...
    세바퀴같은데는 골고루 다양하게들 계셔서 좋던데요...
    이런컨셉 저런컨셉 있는거죠...
    저는 임예진 괜찮던데요...

  • 22. ㅎㅎ
    '09.9.9 7:51 PM (121.131.xxx.56)

    괜찮기만 하던데

  • 23. ,,
    '09.9.9 8:01 PM (59.19.xxx.84)

    그용기 베짱이 너무 부럽던데,,,그나이되면 나이생각하고 못하잖아요 너무 좋던데 피부도 좋공

  • 24. ..
    '09.9.9 8:18 PM (78.49.xxx.96)

    저도 임예진씨 너무 귀엽고 괜찮던데.

  • 25. 저도
    '09.9.9 9:48 PM (116.212.xxx.53)

    임예진씨 컨셉 넘넘 맘에 안들긴 한데..
    임예진씨가 그나마 그런 컨셉을 잡아서 화면에 자주 나오는것 같아요.
    그렇게라도 튀지(?) 않았음 양희은씨보다 더 존재감이 없었을듯...

  • 26.
    '09.9.9 10:03 PM (222.236.xxx.108)

    임예진씨보다 이휘재씨가 더해요
    작가가 구렇게 시켰지만 어딜 이휘재가 아무리친해도 여자팔뚝쳐진부분을 그렇게 만지나요
    저그거보면서 어이가없더라구요. 그리고 이휘재가 툭하면 임예진을 걸고넘어져요..
    작가가시켰겠지만.. 눈에 거슬립디다

  • 27. ..
    '09.9.9 10:46 PM (211.198.xxx.132)

    세바퀴
    어느방송에서 몇시에 하나요

  • 28. ```
    '09.9.9 10:49 PM (203.234.xxx.203)

    골고루 고친거 세상이 다 아는데 손을 들었다고요?@.@
    임예진씨 뭥미???

  • 29. 동년배
    '09.9.9 11:53 PM (210.116.xxx.216)

    저도 임예진씨와 비슷한 나이인데
    전 참 귀엽고 재미있다고 생각하며 보고 있어요.
    그러니까 예능에서 살아남는 것 아닐까요.

  • 30. 임예진씨
    '09.9.10 2:33 AM (211.212.xxx.229)

    귀여워요. 예전엔 당대 최고의 도도한 여고생으로 나왔지만..
    나이 들었다고 대접받으려 하면 누가 알아주는 것도 아니고 도태되지 않을까요..
    오히려 그 틀을 깨고 열심히 하는 모습이 많은 사람한테 사랑받는다 생각해요.

  • 31. 언니
    '09.9.10 8:44 AM (118.37.xxx.194)

    싪어지네요

  • 32. ㅈㅍ
    '09.9.10 8:54 AM (123.213.xxx.132)

    이경실 시러요
    자기가 무슨 대모인거처럼 굴고 졸졸 따라댕기는 김지선도 싫고
    조폭처럼 전부 무슨 파로 떼거지로 몰려 다니는 기분

  • 33. ..
    '09.9.10 9:42 AM (144.95.xxx.4)

    저도 호감가던데요..귀엽구..

  • 34. 답답들 하시네..
    '09.9.10 9:43 AM (121.88.xxx.180)

    이휘재가 걸고 넘어지는건, 그 바람에 임예진씨 한번이라도 더 방송 나오게 띄워주는 겁니다.
    임예진씨도 오히려 속으로 고마워해요. 보고도 모르시는지..

  • 35. 윗분 말씀 동감
    '09.9.10 9:53 AM (59.21.xxx.25)

    이휘재의 행동은 오히려 임예진씨를 위함이였는데
    역시.. 사람들 각 각,같은 사물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는 걸 알고는 있었지만
    이건 너무 심하네요
    글고,임씨가 무슨 성형을 안해? 헐~
    한동안 잠시 안 나오다가 아직 붓기도 안 빠진 얼굴로
    보톡스를 너무 강도 있게 맞았는지
    얼굴 표정이 안 움직이고 화나 있는 얼굴로 나오기 시작해서 깜놀,,
    요즘 조금씩 그나마 나아지고 있는 중 이거만,,
    글고
    이경실 땜시 그 방송 안 봅니다
    너무 싫은 그녀!

  • 36. 요즘애들
    '09.9.10 11:05 AM (112.149.xxx.35)

    임예진씨 하이틴 시절 사진 보변 요즘 나오는 연예인 보다
    예쁘지 않나요..
    전 웃찻사에서 형님아~~에 나왔던 개그맨 (이름?)남자가 놀리는게 얄밉든데

    선덕여왕 볼때 몰입이 안 되어서 그게 좀ㅋ ㅋ

  • 37. ...
    '09.9.10 12:10 PM (211.232.xxx.129)

    예능이니까 그렇죠 모..
    귀엽어요 ㅋ

    그리고 이경실씨는 세바퀴에서 아주 괜찮은데
    조용하다가도 한마디씩 웃겨주고
    리액션도 제일 좋고
    남들이 놓친거 재밌다고 한번 더 해보라고..독려해주고 하던데
    너무 드센 이미지땜에 얼굴만 봐도 싫다는 분 많네요~

  • 38. ..
    '09.9.10 12:31 PM (210.97.xxx.65)

    이경실 보단 낳아요 이경실씨 왜그리 억세고
    하는말이 밉상인지...

  • 39. 저는
    '09.9.10 12:35 PM (222.106.xxx.23)

    저는 좋아보여요..

    나이 많다구..폼만재고.. 이쁘게 앉아만 있으면 누가 불러주나요.. ?

    예전엔 그래서 그런프로에 나이드신분들은 거의 안나왔었죠.
    나와서 점잖만 떠니까요.

    그런데 요즘은..나이많다고 목에 힘주고 도도한척.. 우아한척 안하고..
    시청자들웃길려고..분장도 하고..푼수도 떨고 그러는거 잖아요.
    특히 임예진이 그렇게 고민많이하고..자기가 그런분장 한다고 하고..적극적으로 한다고 칭찬이던데요.. ?

    무슨일이든 열심히 하는거 같아서 보기 좋아요..
    본인 스스로도 얼마나 괴롭겠어요.예전엔 떠받들어주던 잘나가던 배우인데..나와서 이렇게 망가져야하나.. 본인도 그런고민 더 많을거라고 생각되요.

    그렇게 해서 나이많은 분들.. 또 여성분들.. 방송에서 나오고.. 돈도 더 버니 더 예뻐지고..
    더 자리잡고... 좋은 현상이라고 보고요..아직은..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더 자리잡으면.. 지적이고 우아한 진행에도 나이많은 여성분들이 많이 진출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40. ....
    '09.9.10 2:11 PM (219.254.xxx.204)

    그래도 존재감 없이 앉아있는 양희은씨 보단 낫던데요,

  • 41. 요조숙녀
    '09.9.10 3:09 PM (59.16.xxx.76)

    여성시대에서 양희은씨가 세바퀴가 하기싫은데 안빼준다고 하더라구요. 예능에는 안어울리는데 자꾸만 나오라고 한다구 한적이 있어요. 작가들로 컨셉으로 자꾸 부르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220 천식으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시동생네 뭘 사보낼가요 7 형수 2009/09/09 431
486219 1980년 5.18 이전 6개월간 서울에서는? 1 -용- 2009/09/09 430
486218 몇 퍼센트 내나요~~ 1 상속세는 2009/09/09 254
486217 경향신문 - 재외국민은 건강보험 ‘무임승차’ 3 무임승차 2009/09/09 717
486216 채식중인데 어지러워요 12 힘들어요 2009/09/09 1,372
486215 제주도 갈껀데요..요번달10일이 딱 24개월인 아기도 비행기표끊는거 맞져? 7 제주도 2009/09/09 1,225
486214 시댁에 3주만에 전화드렸는데 오히려 훈훈 7 적당한 거리.. 2009/09/09 1,175
486213 李대통령 "새만금연결 동서고속도로 긍정검토" “4대강으로 타 예산 준다는 건 오해” 4 세우실 2009/09/09 364
486212 친구를 찾고 싶은데 방법이 있을까요? 3 보고싶다.... 2009/09/09 738
486211 독일 이름 Beckes, Volker 이면 남자일까요? 2 2009/09/09 375
486210 초등때도 대안학교가 있나요? 11 도움 2009/09/09 929
486209 시댁 작은어머니나 큰어머님들이 뭐라고 부르시나요? 5 궁금 2009/09/09 750
486208 예비시댁때문에 매일 싸워요 도와주세요.. 107 도와줘지구인.. 2009/09/09 8,775
486207 씽크대랑 욕실수리 1 17평주공아.. 2009/09/09 386
486206 재미 있나요 전 별로여서 안봐요 4 두아내 2009/09/09 503
486205 아이책 방판 하시는분 어떻게 피하세요....?? 7 .. 2009/09/09 536
486204 씽크대 공사 어찌하나요? 3 쫑이 2009/09/09 494
486203 2am 조권 급호감이네요 23 이뻐라~ 2009/09/09 2,327
486202 구구데이?? 7 9월9일 2009/09/09 524
486201 남친한테 너무 잘해주면 안되는 걸까요? 20 돌씽 2009/09/09 3,595
486200 사진 3 순이 2009/09/09 256
486199 EM으로 양치하고 행궈야 하나요? 3 EM걸 2009/09/09 706
486198 제이에스티나 스카프 받으신분 계신가요? 5 공짜 2009/09/09 2,334
486197 외국의 유명한 요리학교 알려주세요 11 요리학교 2009/09/09 970
486196 원목자석.... 궁금해요.. 원목자석 2009/09/09 142
486195 부산에 푸딩 파는 제과점 많나요? 4 ?? 2009/09/09 642
486194 칭찬의 힘~ 2 1학년맘 2009/09/09 427
486193 세바퀴에서 임예진씨 41 .. 2009/09/09 11,646
486192 우리집 목욕탕에서 누수가 발생해서 아랫집 천정이 썩었네요. - - 4 세입자 2009/09/09 1,131
486191 쌍용차 투입 의경 자살…"세상이 역겹다" 7 이건 ㅁㅝㅇ.. 2009/09/09 1,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