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못해먹겠다.

............ 조회수 : 1,983
작성일 : 2009-09-08 20:03:34
에고에고

이런 글도 맘대로 올리지도 못합니다.

또 무슨 말을 할 지 몰라서......

요즘 새가슴입니다.

가슴이 아파서 위로 받고자 올렸습니다.

여러분의 위로 감사드립니다.

그래도 내일 애들하고 또  지내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IP : 125.178.xxx.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헉...
    '09.9.8 8:06 PM (112.148.xxx.223)

    아이구,,,정말 너무했네요. 위로라도 보냅니다.힘내세요

  • 2. 에효
    '09.9.8 8:06 PM (221.148.xxx.163)

    그게 선생님 탓이겠습니까? 애 엄마들 탓이지..
    힘내세요..

  • 3. ..
    '09.9.8 8:07 PM (221.156.xxx.54)

    헐 ~~

  • 4. 원글이
    '09.9.8 8:07 PM (125.178.xxx.5)

    감사합니다.
    아직도 손이 부들부들......
    애를 크게 혼내지도 못하고 그제 해명하느라 바쁜 제 모습이 더 처량합니다.
    이게 요즘 우리들의 모습입니다.

  • 5. 메이비베이비
    '09.9.8 8:08 PM (210.111.xxx.34)

    그러지 마세요...전 더 한소리도 듣고 산답니다..고딩녀석들하고ㅠㅠ 나이가 어리면 어려서 적으면 적어서...그래서 아이들이다..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씁쓸한것이...술 한잔 드시고 풀으세요

  • 6.
    '09.9.8 8:09 PM (115.143.xxx.210)

    몇 학년인지는 몰라도 학부모에게 알리셔야 하지 않을까요?
    억울한 건 풀어야지요.

  • 7. 그냥
    '09.9.8 8:10 PM (58.228.xxx.219)

    털어버리심이....
    아이에게 해명을 했어요? 그런걸 굳이 해명?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 8. 허걱...
    '09.9.8 8:10 PM (121.134.xxx.239)

    정말 이럴땐 어째야 쓸까요?? 황당 그자체....
    암튼 위로 드려요....ㅠㅠ

  • 9.
    '09.9.8 8:11 PM (125.181.xxx.215)

    잉? 돈을 받은적이 없는데 '울 엄마가 너한테 돈줬다'고 말하는건가요?????

  • 10. .
    '09.9.8 8:11 PM (119.203.xxx.151)

    저라면 학부모에게 전화해서 선후를 말하고
    학부모님께 협조를 구하겠어요.
    선생님 일단 식사 하시고
    차분하게 학부모에게 알리세요.
    고녀석 괘씸하군요.

  • 11. ...
    '09.9.8 8:12 PM (115.21.xxx.202)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아는 중학교 선생님께서 어제하신 말씀이 생각나네요
    요즘 교사 힘있냐고 자조섞인 목소리에 제가슴이 다 미어지더라고요
    그래도 선생님 존경하는 학부모가 더 많이 있습니다.
    아자아자 힘내시고 따뜻한 선생님이 되어주세요

  • 12. 에구..
    '09.9.8 8:12 PM (125.186.xxx.156)

    어째요..원글님..
    정말 요새 교사들 죽을맛일겁니다..
    휴우..토닥토닥..어쩝니까..
    그래도 철없는 애라서 그러려니 맘 다잡으시고 도닦는다 덕쌓는다 생각하시고
    애들 살살 달래서 가르치셔요..

    그러고 개념없는 그 부모니 애도 그런걸테죠..
    되려 그 아이 참 불쌍타 생각하시구요..

    이리 말하기는 하지만 일반인들은 감히 상상도 못하는
    요즈음 학교의 풍경이 눈앞에 그려져 가슴아프네요..

  • 13. 허허허허
    '09.9.8 8:15 PM (221.146.xxx.74)

    허허허허허허허,,,,

    저도 학부형이고
    자식 둔 사람이 남의 말 함부로 못한다고는 합니다만..
    교육은
    우선 가정에서 먼저 시작되는게 아닌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5781 오늘 탈퇴한 재범이 올린 원본글 24 . 2009/09/08 2,898
485780 댁에선 어떤 가훈을 사용하시나요. 14 가훈 빌립니.. 2009/09/08 593
485779 생무화과가 보관 방법 9 무화과 2009/09/08 1,722
485778 하나개 해수욕장 다녀오신분 계신가요 1 떠나자 2009/09/08 227
485777 코스트코에서 팬티를 사서 하나입었는데,나머지 교환안되지요 17 정말 불편한.. 2009/09/08 1,970
485776 이사갈때 오븐을 가져가야하나요?버려야하나요? 고민입니다. 4 오븐 2009/09/08 550
485775 건고추 사서 닦은후 방앗간에 가서 빻을까요? 4 진짜 아줌마.. 2009/09/08 478
485774 냉동실에 재워둔 떡갈비....팬에 구울때, 기름 둘러야 하나요? 3 떡갈비 2009/09/08 1,721
485773 정몽준이 재래시장갔다던데 19 쇼하네 2009/09/08 1,122
485772 컴퓨터 본체속 먼지를 털어줘야 된다고 하는데.. 9 컴퓨터 본체.. 2009/09/08 998
485771 괜찮은 거실장 사고싶어요 거실장 2009/09/08 686
485770 관계후 4일만에 테스트기에 안나타나나요? 5 . 2009/09/08 1,203
485769 좀 유별난 건가요? 37 제가요 2009/09/08 2,843
485768 아파트엄마들을 끊고나니. 27 ^^ 2009/09/08 12,193
485767 돌잔치에서 온식구가 식사할 경우 부조를 얼마나 해야할까요? 5 잔치 2009/09/08 832
485766 시어머니.. 너무하세요.... 9 정말화나 2009/09/08 1,431
485765 옷 싸이즈를 바꿀려면? 보세옷 2009/09/08 138
485764 구충제..저만 그런가요?? 8 또? 2009/09/08 1,005
485763 다이어트에 효소를 먹는건 어떤가요? 1 살들아! 2009/09/08 567
485762 'pré-salé' 어떻게 읽나요? 3 프레 사레?.. 2009/09/08 704
485761 며칠에 한번씩 알림장을 안적어오는 아들....친구집에 전화하는걸 보니 10 아들아..... 2009/09/08 654
485760 요즘같은 때에 유치원내에서 꼬마아이가 신발신고 돌아다니길래... 5 어이상실 2009/09/08 564
485759 부드러운 마늘빵 레서피 아시는분~ 5 바게뜨 2009/09/08 732
485758 냉장고 성능 질문.. ^^ 2009/09/08 188
485757 뉴욕이 그렇게 에너지가 넘치고 열정적인 도시인가요? 14 뉴욕 2009/09/08 1,577
485756 제2금융권 주말에 여는 곳 6 수도권 2009/09/08 473
485755 KBS수신료 29년만에 2500원→4500원? 9 어이없음 2009/09/08 777
485754 장터에 원주 한우 시키면요~ 덩어리로 오나요? 2 장터에 2009/09/08 558
485753 못해먹겠다. 13 ........ 2009/09/08 1,983
485752 아이 교육&건강 때문에 너무 머리 아파 조언을 좀 구합니다.. 2 걱정맘 2009/09/08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