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워서..친구한테도 못물어보고
82 언니들께...여쭤봐요..
갑자기 왼쪽 겨드랑이에서 냄새가 나요..
서른해 살면서.. 그것만은 깔끔했는데..
지난주부터...겨드랑이에서 땀이 좀 나면서
오른쪽은 안그런데 왼쪽에서는 냄새가 나요ㅜㅜ.
어제 그제 증상을 느끼고..
땀이 좀 난다 싶으면 바로바로 화장실에 가서 씻고 와요..
수술해야 하나요?..
갑자기 왜 그런건지...
혹시 이렇게 갑자기 냄새가 나다가 없어지시거나,
계속 나시는 분 있으세요..?...
수술밖에 해결책이 없다면
얼른 빨리 병원가서 해버리게요...
이 냄새는 저한테도 불쾌하지만..
타인에게 엄청 괴로움을 주게되니까...
요 몇일 사람이 옆에 오면 좀 불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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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냄새가 나요.ㅜㅜ
당황스러워요 조회수 : 2,185
작성일 : 2009-09-08 15:38:42
IP : 59.6.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09.9.8 3:40 PM (125.180.xxx.5)털 제거하면 괜찮아지는것 같던데요
2. 당황스러워요
'09.9.8 3:43 PM (59.6.xxx.220)털은 항시 제거하죠..ㅜㅜ..쪽집게로 오른쪽 왼쪽 똑같이 하는데..갑자기 그러니까..ㅜㅜ
3. ...
'09.9.8 3:44 PM (210.204.xxx.29)겨드랑이부분 제모하신 후
샤워시 em을 희석한 물로 마무리 해주시면 겨드랑이 냄새 안녕입니다.4. 당황스러워요
'09.9.8 3:53 PM (59.6.xxx.220)오늘 저녁때 부터 em 용액 써봐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5. 요즘
'09.9.8 4:03 PM (211.205.xxx.211)식생활에 큰 변화가 있는지 살펴보세요
근데 한쪽만 그러하신다니 또 이상하네요6. ..
'09.9.8 4:14 PM (211.207.xxx.236)저도 가끔 그런 날이 있더라구요.
평소엔 안나는데 냄새가 나는 날이 있어요.
심하진 않지만 저는 느껴지는 ...
전 호르몬 때문인가하고 그냥 좀 청결하게 하는데
그렇게 신경쓰이진 않아요.7. 당황스러워요
'09.9.8 4:20 PM (59.6.xxx.220)식생활은 워낙 소식, 채식, 생선 위준데..
주말에 고기를 좀 먹긴 했어요..ㅋㅋ
동시에 생리도 하고 그래서..
제가 좀 더 예민했나봐여..
우선 em으로 급처방을 해보고..
당분간 지켜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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