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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풀의 만화, "볼모로"

세우실 조회수 : 774
작성일 : 2009-09-08 14:17:03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090809155917




이 만화는 예전에 봐두었던 것인데




전국철도노조 오늘 새벽 시한부 파업 돌입
http://www.cbs.co.kr/nocut/Show.asp?IDX=1253106

철도노조 파업...승객 불편 예상
http://www.ytn.co.kr/_ln/0103_200909080559521464



이 기사가 뜬 김에 가져와봤어요.




저는 맞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부는, 또는 어떤 언론은 이런 경우 항상 그들을 "시민으로부터 분리"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지요.

사람은 당연히 불편하면 불평하게 마련이고,

이런 경우 공공부분의 경우에서는 더더욱 욕을 먹기 십상입니다.

뭐 욕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고 싶지는 않아요.

다만, 한번만 생각을 하자고 말씀드리는 거......

(절대로 파업 반대하시는 분들 전체가 생각없이 그러는 거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공공부분이라서 로보트처럼 시키는대로 일해야 하나요? 그들은 시민이 아닌가요?

저는 저들이 파업을 밥그릇 싸움이라 말할 때,

"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밥그릇을 지켜내는 것이 민주주의다."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권리는 주장한 만큼도 찾기 어려운 것이고, 주장하지 않으면, 존재조차 하지 않는 것이 권리예요.

국민들의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아니 "내 밥그릇을 지키기 위해서" 촛불을 들고 거리로 나섰지만

누군가는, 또 다른 "국민"은 차가 막힌다고 손가락질 했지요.

집에 늦게 간다고 쌍욕을 하고 땅바닥에 침을 뱉었지요.

글이 길었는데 그냥 한번만 더 생각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오지랖 넓게 긴 코멘트를 썼습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을 해 보았는데도" 이 파업이, 그 농성이 정말 시민을 볼모로 한,

이기적인, 소모적인, 근거없는 투정이라는 생각이 들면

그때 욕하시는 건 제가 더 이상 뭐라고 할 수 없지요. 절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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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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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5.131.xxx.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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