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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연애' 글... 삭제됐나요?

어라 조회수 : 889
작성일 : 2009-09-08 09:37:21
후배가 연애한다는 글요.
아주 조건이 좋은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한다는.

저도 댓글 달았었는데 그 후가 어떻게 됐나 궁금해 들어와 보니
글이 없네요? '연애'로 검색하면 떴었는데.
삭제하신 건가요? -.-;

만약 그렇다면...
아아 허무하여라.

자신에 대한 비난은 조금도 용납 못 하는 분이 맞나 보네요... ... .
(댓글들 보신 분이라면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듯.)
IP : 110.20.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8 9:43 AM (124.111.xxx.216)

    앗..저두 그 글봤는데.. 댓글은 안달았지만.. 원글님이 다른생각을 수용못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누구나 그 글을 봤을때 좋게는 간보기..나쁘게는 양다리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너무 과민대응을 하시는것 같더라구요..무튼..후배란분 알아서 좋은남자 만나겠지요~

    제가볼땐 두사람다 아닌것 같던데^^ 능력이야 많음 좋겠지만..그 후배분 집안도 준재벌급이면 굳이 능력위주로 선택하기보단 사람위주가 더 좋을텐뎅..살아보면 돈보다 남편이랑 허물없이 지낼수있는게 젤 최고거든요..^^

  • 2. 댓글 중 한 분이
    '09.9.8 9:52 AM (203.232.xxx.3)

    원글님한테 오지랖이라고 하시고 그 후배에게도 안 좋은 말을 했던 것 같아요..(순진하지 못하다나 뭐라나..)
    원글님 버럭 하시고 몇 번 안 좋은 소리 오가더니 삭제하셨나보네요.
    저는 그 글에 댓글 안 달았지만.,,"두 남자하고 각자 자 보고 맘에 드는 쪽으로 결정하라"는 조언 하려고 했는데..ㅋㅋ

  • 3. 어이쿠
    '09.9.8 10:19 AM (116.39.xxx.98)

    저는 그분 서슬이 너무 퍼래서 말은 못했는데,
    그렇게 살지마쇼~ 라는 표현 보고는
    혹시 원글이 남자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봤어요.-.-;;;

  • 4. 저 글
    '09.9.8 3:06 PM (61.81.xxx.229)

    쓴 사람인데요
    그 아이피를 제가 기억해요 그 분은 내가 글 쓸 떄 마다 악플을 다는 분이었어요
    왜 그런지 저도 모를 일이지만 글 올릴 떄 마다 제 아이피를 외웠는지
    악플을 다는 분이었어요
    그래서 발끈 했구요 제가 제 관련된 글이면 그렇게 발끈 안하겠는데
    사랑하는 지인의 관련 글이라 저를 욕하는건 괜찮지만 그 지인을 비난하는글에
    싫어서 글 지웠구요 글 쓰는 것도 또한 지우는 것도 제 권한이라 지웠네요
    그리고 한 부분을 보고 그 사람은 저럴 꺼야 라고
    확대 해석 하는 것은 오바라고 생각도 하구요
    또 다른 사람 생각을 수용 하고 안하고 문제가 아니라 생각합니다
    윗님 저 여자 맞구요 또 이미 지워진 글에 이런 글도 예의는 아닌듯 싶습니다
    얼굴이 안보이는 곳이니 더욱 조심스러운 공간 아닐까요?
    이런 식의 글은 그 사람 글 그 사람 어떤거 같더라 식의 뒷담화 일 뿐이잖아요
    저도 다른 글 보다보면 이해가 안간다거나 좀 그렇다는 식의 글 보지만
    이런식으로 그 사람 그렇더라 하는 뒷담화 안해요 초등도 아니잖아요?
    성숙한 성인인데 그 사람 이런거 같다 저런거 같다 다들 내말 알지 식의 글
    불쾌함을 넘어서 헛웃음이 나오네요
    글 보면서 한마디 더 보태고 싶은데 글 없어죠 허무하세요?
    한마디 더 못하고 사라진 글 덕분에? 님 인생에 허무할 일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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