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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장화홍련...막장드라마...

산책 조회수 : 2,030
작성일 : 2009-09-08 09:33:05
시고모가 부부간에 잠자리를 해라 마라 할 수 있나요?
요즘에 그런 시댁있나요?
막강한 파워를 갖은 재벌 시고모들은 그러나??
처음부터  보던거라 계속 보고 있는데...짜증이 밀려옵니다.

이혼한 전부인이 안방 침대안에 이불 뒤집어 쓰고 나타나질
않나?ㅋ 남자는 재력은 갖었으나...답답하고 무능해보임
전부인 아이 갖음 두번째 부인이 키우거나 말거나 선택인데..

이야기를 이리 뒤집고 저리 뒤집고 적당히 상식선에서 말이 되야지...
그 미용실 사라장인지 뭔지 그여자도 이랬다저랬다...중심이 없고
사람 꽤뚫어보는듯한 힘을 갖고 있는듯 함서..도움은 안되고?
이복동생은 누나친구랑 바람나질 않나? 비양심적~~

그만 볼려네요.  그동안 시간이 넘 아까워요.
아으 눈버렸습니다.

괜한 시자 싫어라 하게 만드는 드라마인것 같아요.
IP : 218.145.xxx.15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09.9.8 9:40 AM (58.226.xxx.22)

    제가 한동안 그 드라마에 빠져서리...
    아침 시간에 못보면 인터넷으로 다시 보기 하고 그랬어요.
    토요일날 여행이라도 갈라치면 궁금해서 언니한테 전화로 내용 물어보고 그랬거든요.

    물론 말 안되는 드라마라는 거 알지만서도...
    근데 이혼한 뒤부터는 안봤습니다.
    갑자기 새로운 인물들이 나오는게 2부를 시작하나 싶어지데요.
    그래서 뚝 끊었습니다.

    엊그제 즐겨찾기 해놓은 장화홍련 홈피 들어갔더니
    시청자 소감이 역시나 난리 난리...

    그러한 시궁창에 내가 있었다니 부끄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거기에 벗어나서 얼마나 홀가분하고 해방된 느낌인지 모르겠어요.
    안보고 관심 끊는게 그 드라마에 대한 복수인 듯...

  • 2. 보는제가 한심..
    '09.9.8 9:59 AM (112.149.xxx.35)

    결혼식을 끝으로 끝나는 줄 알고 애들 학교 안 가는 토욜도
    한심하게 이 드라마를 보고 있었던 나 에궁~

    임신에 이어 시고모등.. 보며 열받다 보는 제 자신에게 더 화가 났다는..
    시고모 등장 이후로 안 봅니다..

    이젠 궁금하지도 않고 속 쉬~원히 해방되어 음악 들으며 집안 일 합니다..

  • 3. 저도
    '09.9.8 11:02 AM (222.236.xxx.108)

    이혼하기전까지 계속봤는데요
    지금은거의안보고 있어요.
    일반드라마. 임시초기때하혈그렇게많이했는데 유산이
    안된것도그렇고. 내용이 좀그래요. 저도 보면내가왜저런거보고있지하는맘이
    들어요

  • 4. ,,
    '09.9.8 10:45 PM (124.56.xxx.161)

    저도 요즘 안봐요., 하도하도 드라마 이어가려고 사건을 만들어데서요..

  • 5. 열통쳐져
    '09.9.9 1:16 AM (218.53.xxx.111)

    애가 젊은놈 애였으면 좋겠어요...어여 나아서 혈액형 밝혀져서

    왜 시고모는 갑자기나타나서 그난리인지....사람볼줄을 그렇게 모르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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