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역삼동 리더스 클럽에 가보신분.. 밥이 더럽게 맛이없나요?

..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09-09-08 02:37:52
역삼동 리더스 클럽에서 돌잔치를 했더랬습니다..
제 친구가 거기서 돌잔치를 해서 초대되어서 갔었는데 분위기도 깔끔하고 음식도 무난해서 발품팔지 않고 거기로 장소를 정했습니다..

돌잔치날.. 남편 친구 한 부대가 하나같이 왜 이런데에 장소를 잡았냐고 합니다.. 음식 더럽게 맛없기로 유명한 곳이라면서요.. 솔직히 당황했습니다..
제가 손님으로 갔을때에는 그냥저냥 먹을만했구요.. 제가 한 메뉴는 친구의 메뉴보다 조금더 비싼 음식이었어요.. 그래봤자 음식질이 좋아지는것보다는 종류가 많은 음식이긴 하지만요..
제가 느끼기에 좀 짠 느낌은 있었어요..(제가 다른사람보다 간이 싱겁긴해요..)

그런데 다른 손님들... 특히 같은 장소에 두 번 초대된 친구들은 괜찮다고 말해주었구요..
맛없다면 맛없다고 말해주는 제 사촌언니에게 물으니 그냥저냥 괜찮았다고 했습니다..
이 사촌언니가 아이 백일 때는 한정식에서 했는데 양이 적었다고 얘기했었어요..(백일잔치는 식구들끼리 했는데 사촌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는지라 이 언니들이랑 백일을 따로 했어요..)

암튼... 그 얘기한 사람들은 작년 재작년에 돌잔치 했던 사람들이고..
이사람들이 돌잔치 한 곳도 저희장소보다 절대 낫다고 할 수 없는 곳입니다...
그 사람들 돌잔치 한 곳은 주차장이 걸어서 15분정도 걸리는 곳이라서 만삭을 해서 완전 고생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물론 친구 돌잔치에 갔다가 얼결에 계약을 한거지만 그래도 여러면에서 저희도 무난했기에 계약을 한거죠..
음식맛 중, 주차시설 양호, 음식먹을 때 줄서서 먹지 않고, 테이블 사이사이 간격 등 손님 입장에서 확인하고 계약한거거든요..

사실 거기가 웨딩할 때는 무지 복잡하다 들었어요.. 예식홀 바로옆에 부페 음식이 차려지고 한꺼번에 결혼손님이 많이 몰리면 음식뜨는 곳도 붐비겠다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돌잔치는 붐비는 분위기도 아니고..
그렇다고 역삼동 리더스클럽이 유명하고 맛있다 그런 얘기는 아닙니다..

돌잔치 하기 전부터 왕십리에 잡지 왜 역삼동이냐.. 이부분에서 완전 허걱했습니다. 왕십리 솔직히  정확히 어디있는지도 몰라요 저.. 거긴 그사람 친정이 있는 동네거든요..
하튼.. 그 당일날도 그러더니만 지난주말에 어떤 행사가 있어서 모였는데 또 그 얘기를 하는겁니다. 밥 맛없기로 유명한 곳에 돌잔치를 잡았다면서 장소 얘기듣고 올까말까 고민했었다구요..
그 날은 그냥 그런가부다 했는데.. 또 그 얘기를 들으니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
그러더니 또 나이차이 나는 남편이랑 살아서 세대차이나고 억울하지 않냐 어쩌고 저쩌고...
뭐 그건 그냥 웃고 넘길 수 있었어요..


제가 글을 쓴 요지는 정말 거기가 맛없기로 유명한 곳인가요??
정말 여러번 밥이 맛이 없다고 얘기할만큼인가요??
역삼동 리더스클럽에 행사다녀오신 분들 말씀좀 해주세요..
IP : 118.32.xxx.6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9.9.8 7:16 AM (222.237.xxx.106)

    정확한 비교는 안되겠지만,
    답글이 하나도 없어서 ㅠㅠㅠㅠ

    제가 06년도에 결혼했거든요
    그때 양재 리더스가 한창 유명할때라 예약도 힘들만큼..
    인터넷 후기가 장난 아니었어요
    엄청 좋다, 밥도 맛있다 등등등
    근데 예약도 안되고해서 직접 가보지는 않았었어요;;
    그냥 다른데서 결혼했죠..

    작년에 친구가 결혼한다고 추천해달라고 하더라고요
    전 아무생각없이 06년도적 생각하고는 양재리더스 강추했어요
    제 친구 거기서 했어요
    친구 결혼식날 양재리더스 갔다가 완전 깜놀했어요
    갈비탕이었는데, 동네 3500원짜리 이런 백반집보다 훨씬 훨씬 못하더라고요
    음식 먹다가 토할뻔 할 정도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몇일전에 신랑 친구 결혼식 있어서 또 양재리더스 갔어요
    이번엔 부페인데,
    음식이 하루전에 만든건지.. 엄청 딱딱하더라고요
    따뜻한 음식이어야 하는데, 다 식어빠진것들만 리필해주고 ㅠㅠㅠㅠ
    정말 정말 리더스 떠올리기도 싫어요;;;

    역삼이라고 크게 다를꺼 같지 않네요;;;;;;

  • 2. ..
    '09.9.8 8:58 AM (218.51.xxx.149)

    작년에 역삼리더스 부페먹었는데,,,
    전,,맛...괜챦던데요..
    음식맛을잘내서 기본적인것이 맛있었으나,,,고기가 냄새났었던것같아요.
    예전에 라마다보다는 종류는 적지만 나름 좋던데..

    라마다는 종류는 많으나,,맛은별로..

    호텔빼고..보통 결혼식장치곤 전 가서 좋았어요.

  • 3. 근데
    '09.9.8 9:24 AM (218.234.xxx.163)

    뭐, 역삼리더스가 평이 좋지는 않아요.초창기때는 괜찮았으나 요즘은 근처 직장인들도 안가거든요.
    하지만 중요한건 남의 돌잔치에와서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겅우 없는 사람이 문제고 행사주체자인 원글님이 기분상하신게 문제죠.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4. 글쎄요
    '09.9.8 10:09 AM (211.212.xxx.2)

    역삼 리더스에 가본적은 없지만요..
    돌잔치 음식 맛이 다 거기서 거기죠.
    돌잔치 갈때 맛있는거 많이 먹어야지 기대하면서 가는거 아니지 않나요?
    맛이 어떻건 간에 그렇게 말하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거죠.
    그냥 인간이 덜되 그러려니 생각하시고 크게 신경쓰지마세요.
    어디서 하건 트집잡을 사람이예요.

  • 5. ...
    '09.9.8 10:39 AM (211.210.xxx.62)

    리더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쨋든 역삼동에 딱 한군데 맛없던곳 있었어요.
    그러나
    돌잔치 와서 음식이 맛있네 맛없네 하는건 아니죠.
    집에가서 식구들한테 이야기 한다면 모를까...

  • 6. 재작년인가
    '09.9.8 11:06 AM (210.94.xxx.89)

    저도 재작년인가 선배애기 돌잔치때 리더스 갔었는데요..
    솔직히..참 급 떨어지는 부페음식이다 싶었어요.
    별로 먹고싶지 않은..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 7. 너무
    '09.9.8 2:26 PM (112.148.xxx.223)

    신경쓰지 마세요 왕십리 거기 맛 없어요 그러니까 그런말 하신 분의 입맛도 그닥인 셈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516 미래에셋 차이나솔로몬이나 디스커버리 가입하려는데 12 펀드 가입예.. 2007/10/19 2,179
359515 제사 비용 얼마나? 7 제사 2007/10/19 862
359514 현금영수증 4 궁금녀 2007/10/19 358
359513 전세 계약서 언제 작성하나요? 2 전세 2007/10/19 352
359512 제과제방재료 구입 어디서? 5 쿠키 2007/10/19 443
359511 돈이 생기니 쓸 데도 많네요 7 쓸데 많아 2007/10/19 1,469
359510 다른 분들은 아이와 어떻게 놀아주시나요? 3 초보새댁 2007/10/19 482
359509 혹시 마트같은데서 참치회도 떠서 판매도 하나요..??? 3 참치회 2007/10/19 456
359508 kengi(켄지)라는 피부관리실전용 화장품 아세요? 화장품 2007/10/19 255
359507 황당한 A/S업체.. // 2007/10/19 208
359506 어디서??? 1 쓰리걸맘 2007/10/19 257
359505 최근 차일드밀 어떤가요? 기내식 2007/10/19 130
359504 경주 맛집~ (펌) 3 수학쌤 2007/10/19 820
359503 차주가 아니 다른사람이 운전중 사고나면... 4 자동차 2007/10/19 481
359502 온수매트 사용해 보신 분 있나요? 4 온수매트 2007/10/19 445
359501 어린이 뮤지컬 극단 2 jjbutt.. 2007/10/19 125
359500 배오징어(낚시오징어)아세요? 2 맛있당.. 2007/10/19 318
359499 돌잔치 처음 가는데 애기 때문에 걱정이예요 5 햇살 2007/10/19 356
359498 공무원 연금매장에서 복지카드를 사용하면 어떤 물건을 사더라도 복지포인트에서 차감이 4 공무원 2007/10/19 766
359497 자궁외임신이면 특별한 증상있나요?? 7 ^^;; 2007/10/19 682
359496 불륜인 13 당신 2007/10/19 4,963
359495 하얀색 와이셔츠 어떻게 빨아야해요??? 9 초보 2007/10/19 864
359494 행복이란? 2 dream녀.. 2007/10/19 303
359493 애기이름 지을 작명소 추전좀 해주세요~ 5 문의 2007/10/19 506
359492 약이름 2 급질문 2007/10/19 269
359491 강황가루 드셔보신 분 계신가요~? 4 카레맛 2007/10/19 473
359490 집.. 1 .. 2007/10/19 361
359489 em 화장품 써보신 분? 1 pp 2007/10/19 379
359488 전라북도에 'Jeongju-si' 라는 곳이 있나요? 14 전라북도 2007/10/19 1,031
359487 휴대폰 문자 sms 1 ans 2007/10/19 355